|
니콜·라인 Nicole·Reeyn |
||
| 프로필 |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니콜·라인 | |
| 이명 |
니코 마녀 N |
|
| 성별 | 여성 | |
| 종족 | 불명 | |
| 소속 | 마녀회 | |
| 언어별 표기 |
|
|
| 성우 |
|
|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마녀회의 멤버이며, 절대로 길을 잃지 않는 길잡이, 마녀 N이라고도 불린다.2. 작중 행적
2.1. 마신 임무
2.1.1. 제3장 - 수메르의 장
2.1.1.1.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
(
여행자: 그날 밤
스카라무슈의 이야기를 듣고 놀란
페이몬이 탁자를 건드려서 깨트린 병이었지. 그런데 그다음 스카라무슈가 자신의 존재를 지우고 세상을 바꾸었잖아? 그런데 왜 저 병은··· 여전히 깨진 상태 그대로인 거지?)
혼란스러워 보이네.
(여행자: ···누구야?)
네 고민을 이해해, 그걸 알면 누구나 머리가 아플 거야.
(페이몬: 어? 누군가 우리 귓가에서 속삭이고 있어!)
아쉽지만 티바트의 운명은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야. 신이라면 조금의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지만 신이 아닌 존재라면··· 글쎄.
작은 동물이 나무에 부딪힌다면 나무는 살짝 기울 뿐, 위치가 바뀌진 않지. 운명도 마찬가지야.
마치 저 병처럼 말이야. 고양이가 깨트렸든, 새가 깨트렸든 결국은 깨졌잖아. 안 그래?
(페이몬: 너, 넌 누구야! 어떻게 이런 것들을 알고 있는 거지···)
역사는 쉽게 바뀌지 않지만 인간의 마음은 바꿀 수 있지. 자신의 눈을 믿으렴. 네가 본 것만이 진실이며, 보지 못한 것은 허상에 불과해.
스카라무슈를 이야기하다가 페이몬이 깨뜨린 병이 역사개변 후에도 그대로 깨져있는 것을 보고 이상한 점을 느낀 여행자와 페이몬의 머릿 속에 직접 말을 걸어온다. 처음부터 여행자의 행적을 쭉 지켜봤다는 듯 '역사는 쉽게 바뀌지 않지만 인간의 마음은 바꿀 수 있지. 자신의 눈을 믿으렴. 네가 본 것만이 진실이며, 보지 못한 것은 허상에 불과해.'란 말을 하고 사라진다.[1]혼란스러워 보이네.
(여행자: ···누구야?)
네 고민을 이해해, 그걸 알면 누구나 머리가 아플 거야.
(페이몬: 어? 누군가 우리 귓가에서 속삭이고 있어!)
아쉽지만 티바트의 운명은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야. 신이라면 조금의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지만 신이 아닌 존재라면··· 글쎄.
작은 동물이 나무에 부딪힌다면 나무는 살짝 기울 뿐, 위치가 바뀌진 않지. 운명도 마찬가지야.
마치 저 병처럼 말이야. 고양이가 깨트렸든, 새가 깨트렸든 결국은 깨졌잖아. 안 그래?
(페이몬: 너, 넌 누구야! 어떻게 이런 것들을 알고 있는 거지···)
역사는 쉽게 바뀌지 않지만 인간의 마음은 바꿀 수 있지. 자신의 눈을 믿으렴. 네가 본 것만이 진실이며, 보지 못한 것은 허상에 불과해.
2.1.2. 제4장 - 폰타인의 장
2.1.2.1. 제5막: 죄인의 원무곡
|
|
예언이라··· 응, 이루어질 거야. 그냥 「미래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하지.
「예언」이란 신의 눈으로 본 미래를 뜻해. 그렇다면 신의 사각지대에서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 네가 앞으로 보게 될 것들이 신이 본 운명과 다르지 않으려나?
티바트의 미래와는 상관없이 결국 너를 이끄는 건 「운명」이야. 넌 네가 할 일을 하면 돼.
푸리나로부터 신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한 비밀작전 모임이 끝난 후, 가시 장미회 거점에서 탁자 위에서 찻잔만이 나타나는 형식으로 등장한다. 마녀N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은 길잃은 사람을 인도하는 것을 즐기며,
친구의
제자의 부탁으로 여행자를 찾아왔다고 한다.「예언」이란 신의 눈으로 본 미래를 뜻해. 그렇다면 신의 사각지대에서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 네가 앞으로 보게 될 것들이 신이 본 운명과 다르지 않으려나?
티바트의 미래와는 상관없이 결국 너를 이끄는 건 「운명」이야. 넌 네가 할 일을 하면 돼.
수메르의 사례를 언급하며 예언은 이루어질거라고 말하지만, 신의 눈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대해 언급하며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한다.[스포일러] 일반적인 방법으로 모습이 보이진 않는지 여행자와 대화하면서도 니코의 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그녀가 준비한 찻잔의 물은 점점 줄어들어 바닥을 드러낸다. 차를 다 마시고 퇴장하여 사라진다.
모나의 언급에 의하면, 수백 년은 살았던 할망구보다 더 오래 살았던 신비한 여인이라고 한다.
2.2. 이벤트 스토리
2.2.1. 윈드블룸의 숨결
윈드블룸의 숨결 스토리에서 앨리스를 통해 '니코'라는 이름의 마녀회 멤버가 언급되었는데, 세상에 변화가 생길 때만 누군가의 머릿속에 말을 걸어 진실을 알려준다고 한다. 여행자는 지난번에 말을 건 누군가가 니코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느정도 정체를 짐작한다.[3][4] 앨리스가 누군가가 여행자에게 말을 건 것을 아는 듯이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앨리스는 여행자의 행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 여담
- 3.3 버전의 테스트 서버 V1에 데이터로 남아있었던 중간장 제3막에 해당 대사를 말하는 사람의 이름이 코드N으로 등재되었던 적이 있다. 이는 V2로 넘어오면서 물음표 처리되었다. 정황상 이것이 니코인 것으로 보인다.
- 푸리나의 캐릭터 설명에서 N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언급되었다.
- 마녀회의 멤버 중에서 마신 임무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인물이다. 마녀회 수장 앨리스는 이벤트 스토리에서만 등장하고, 나머지 멤버들도 각종 설정에서만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니콜의 경우에는 다른 마녀들과는 정반대인데, 목소리 뿐이지만 처음으로 게임 속에서 뜬금없이 불쑥 등장하고, 앨리스를 제외한 다른 마녀들의 목소리가 처음 나오는 한정 이벤트에서는 혼자서 전혀 등장하지 않으면서도 니콜이라는 이름과 정체만이 밝혀지는 가장 독특한 행보를 보여준다. 앨리스와 모나도 오래되고 신비한 여인이라고 마녀 중에서도 다소 특이한 인물이라고 설명한다.
- 본명인 '니콜·라인'은 인게임에서가 아닌 4.2 버전 PV에 등장 캐릭터 소개란에서 드러났다.
- 현실에서의 모티브는 프랑스의 여성 천문학자 니콜 라이네 르포트라고 추정된다. 영문 이름이 거의 똑같은데 헬리 혜성의 주기를 계산하고 다양한 천문학 활동 및 기계 발전에 기여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쪽은 그냥 우연의 일치라는 의견이 있는 편이다.
- 영어권에서는 니콜이 화신과 수메르 지역하고 연결점이 있는 마녀라는 가설이 있다. 둘다 수메르 지역에서부터 등장하여 원신의 비밀스러운 설정을 해설해준다는 특징, '나부 말리카타'와 '니콜 라인'이 똑같은 게임 속의 떡밥 해설 캐릭터로서 공존하기에는 일부 어원이나 어감이 너무 비슷하여 최소한 다른 상징성을 지닌 인물들이 아닐거라는 가설, 길을 잃은 사람들을 가이드한다는 유사한 행적, 그리고 둘다 이니셜이 'N'으로 시작한다. 참고로, 이건 마녀회 모임의 일곱 개의 의자들이 각각 티바트의 7국가의 마녀들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가설에서 나오는 주장이다.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004e6a,#010101><colcolor=#ffffff,#dddddd> 스토리 | |
| 콘텐츠 | ||
| 시스템 | ||
| 아이템 | ||
| 미디어 믹스 | ||
| 기타 |
[1]
이때 당시엔 ???라고 이름이 표기되었으며 니코라는 이름은 3.5 버전 이벤트인
윈드블룸의 숨결에서 앨리스가 말한 내용을 토대로 그녀의 정체가 추정되었다. 이후 마신 임무 4장 5막에서 등장했을 때 페이몬이 그녀의 목소리를 알아들으면서 확정.
[스포일러]
폰타인 마신 임무 5장을 마치고 니콜과의 대화와 모나의 해석을 합하면, 니콜은 이미
포칼로스의 계획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
앨리스가 다른 사람 말투를 따라할 때 나오는 두번째 말투(첫번째는
바르벨로스)가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말을 건 누군가의 소리와 비슷하다.
[4]
중간장을 진행하지 않으면 여행자의 독백이 출력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