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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 코타로 ( CV. 나카무라 유이치) |
히가시혼간 사나에 ( CV. 스즈키 에리) |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 ( CV. 나가나와 마리아) |
쿠라노 키리하 ( CV. 타자와 마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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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노 유리카 ( CV. 오오모리 니치카) |
루스카니아 나이 파르돔시하 ( CV. 하야미 사오리) |
사쿠라바 하루미 ( CV. 타카모토 메구미) |
카사기 시즈카 ( CV. 스자키 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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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이라 켄지 ( CV. 스즈키 타츠히사) |
클라리오서 다오라 포르트제 ( CV. 타무라 유카리) |
아이카 마키 ( CV. 키토 아카리) |
1. 개요
원작 | 애니메이션 |
라이트 노벨 단칸방의 침략자!?의 히로인 중 한명.
2. 상세
목숨을 걸고서 자신을 구해준 은인인 마법소녀 레인보우 나나의 뜻을 이어 코로나장 106호실에 곧 닥쳐올 위기를 그 근처 주민에게 알리고 그 위기에 맞서 싸우기 위하여 106호실에 찾아온 마법(?)소녀 레인보우 유리카. 스스로 정의의 마법소녀라 칭하고 106호실을 얻으려는 의미에 딱히 사심은 없긴 하지만 사토미 코타로의 입장에서는 일단 자신의 삶의 터전을 노리는 두 번째 침략자. 말투와 행동이 항상 울먹울먹 징징대는 편으로 애니에서 성우의 연기가 매우 적절하다.마법소녀답게 마법에 관해서는 잠재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나나랑 만나게된 계기도 본인이 무의식중에 흘린 마력으로 마물이 나타나서 먹힐 뻔한 사건으로 만났다. 나나도 배우기만 한다면 고위마법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을것이라고 했을 정도. 그러나 마법을 사용한 경험은 매우 부족하여 나타날 때부터 창문을 깨고 날아들어오는 등 민폐를 끼치기도 했다.
106호실에 먼저부터 있던 사토미 코타로와 히가시혼간 사나에를 보고 자신의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어째서인지 눈꼽만큼도 믿어주지 않았고, 도리어 월 5천엔의 방을 입수하여 코스프레 파티를 즐기려하는 중증 민폐 코스플레이어 취급을 받게 되었다(...).
3. 특징
106호실의 법적 주인인 코타로나 애당초 유령인 사나에, 따로 살 곳이 마련되어 있는 쿠라노 키리하나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와는 다르게 딱히 거점 내지는 돌아갈 곳이 없었던지라, 사나에의 장난질 때문에 짱박혀야 했던 이불장 속에서 하루 세끼를 98엔짜리 싸구려 컵라면으로 때우며 연명하는 처지가 되었다.[1]수난은 계속되어 유리카가 학교에 전학하자마자 트러블에 휘말리기 싫은 코타로가 코스프레 연구부에 유리카를 넘겨버린다.[2] 이때 유리카가 머리가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신 차리게 해달라며 본인의 동의없이 휙 넘긴다. 그래도 컵라면 생활은 유리카가 부활동 대항 마라톤에서 사쿠라바 하루미와 친구가 되었기에 유리카가 쓰러지면 하루미가 걱정할까봐 코타로가 식사를 나누어 주게 되면서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이상하게 지저인에 외계인까지 튀어나왔는데도 마법소녀는 비상식적이라는 핀잔을 들으며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그대로다.
그래도 코타로가 점점 그녀를 잘 대해주면서 처음에는 부정적이었던 코타로의 이미지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줄곧 이야기하던 위기가 결국 다가오는데 여전히 모두(특히 코타로)가 믿어주지 않아서 사명이고 뭐고 다 포기하려고 했으나 하루미의 조언으로 마음을 다잡고 마키와 싸울 것을 결의한다. 마키와의 첫번째 싸움에서 하루미를 구하다가 큰 부상을 입고 기절하여 코타로가 진심으로 싸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마법에 대한 지식과 보조마법으로 코타로를 서포트하면서 마키와의 2번째 대결을 하게 된다.
이전 권과는 다르게 대활약을 하여
사실 어딘가 공터에 가서 마법을 보여주면 되는 이야기지만 마법왕국 포르사리아에서 마법의 사적인 이용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성격은 좋게 보면 그 또래의 평범한 여자아이에 가깝고, 나쁘게 말한다면 누군가와 싸우는데 필요한 강단이나 근성 등등이 전무하여, 위험해지면 어떻게든 도망가려 하거나 코타로를 방패로 사용하려 하거나 사소한 일에도 크게 삐져서 할일을 내팽개치려 하거나... 하는 등 정의의 마법소녀☆레인보우 유리카라고 하는 말의 가뜩이나 낮은 신빙성이 더욱 더 떨어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심지어 코타로가 사쿠라바 하루미와 니지노 유리카 두 사람의 투샷 사진을 내밀며 '여기 두사람 중 하나가 마법소녀라고 가정하였을 때 마법소녀는 둘 중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유리카 자신을 포함한 코로나장 106호실의 전원이 하루미쪽이라면 믿을 수도 있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게다가 직후에 다크니스 레인보우 여러분 빨리 와서 평화를 망쳐달라는 소리를 하는 등 언동이 글러먹었다. 코타로 왈 마법을 쓸 수 있냐 없냐 이전의 문제
그래도 전임이었던 마법소녀가 인정한 사람답게 할 때는 하는지라 사쿠라바 하루미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자신은 어떻게 될지 신경도 안쓰고 몸을 던져서 막아내기도 했다. 마키가 사용한 기억상실 마법 탓에 유리카의 활약상은 모두의 기억에서 날아갔지만 유리카가 걸어준 방어 마법 덕분인지 이 때의 기억이 코타로에게 희미하게 남아 있어서 코타로에게 그래도 마법소녀일 거라고 조금은 믿을 수 있게 됐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주변에서 안 믿어주긴 하지만 마법소녀이므로(...) 당연히 마법을 사용할 줄 안다. 본디 마법의 나라에서 레인보우라는 이름은 일곱가지 색깔의 마법에 모두 통달한 천재 마법사를 가리키는 호칭으로 재능있는 자에게만 계승되는 이름이라, 무지개빛 7색 마법을 모두 최고급으로 사용가능하다. 실제로 외전인 청기사편에서 뒤늦게 발동한 그녀의 마법을 본 2천년전의 마법사 카리스는 최고위 마도사인 아크위저드급 마력이라고 평했다. 나나의 그 사건이 유리카의 회상(5권의 11월 시점)에 따르면 8개월 전 - 3월에 있었던 일인데, 유리카의 첫 등장은 4월. 레인보우 자리를 계승한지 1개월만에 아크위저드급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재능의 소유자라는 이야기가 된다.
다만 마법 사용능력은 뛰어나나 성격이 싸움에 어울리지 않는데다 경험이 부족하여 악의 마법소녀 집단 다크니스 레인보우와의 1:1싸움에서는 밀리는 편. 직접 전투보다는 각종 공작에 더 능한 아이카 마키를 상대로도 여러번 싸웠지만 항상 밀렸고 우위를 점한 적은 딱 한 번 밖에 없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스태프 엔젤헤일로는 어디라고 해도 부르기만 하면 날아오는 편리품.[4] 그리고 마법소녀 복장도 7마법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도구인지라 항상 입고있는거다. 참고로 지팡이와 복장은 전대인 레인보우 나나에게 물려받은 것. 레인보우 나나는 위기에 처한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마력을 전부 희생하였다. 이 자폭공격으로 다크니스 레인보우의 대부분도 치명타를 입어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는 회복 불가능한 부상을 입어 후임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은퇴. 유리카는 그녀의 사명을 이어받기 위해 성격에 맞지 않는 싸우는 마법소녀를 받아들인 것이다.
또한 매권마다 최고 공로자라고 할수있는 캐릭터는 유리카다. 1권때도 티아와 키리하&사나에가 싸울 때 106호실은 물론이요, 코로나장이 무너지지 않은건 유리카가 걸었던 방어마법 덕분이며, 2권에서도 마법을 써서 어떻게든 하루미를 치료하려고 했고[5] 티아가 뿌린 지뢰가 비살상용이라고 해도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이 없었던 것은 그녀가 치료했기 때문이었다. 3권 때도 바깥에서 언데드 속박 마법을 써서 멤버들이 사나에를 구할 결정적인 찬스를 주었고 4권 때는 도주 후에 최후의 수단으로 초시공반발탄의 시작품을 쓰려던 클란의 위에 유리카가 우연히 떨어져서 기절시키는 바람에 무사히 넘어갔다. 6권에서도 최후에 자폭이라는 수단으로 자기 목적을 이루려했던 급진파의 계획이 실패한 것도 멀리서 유리카가 마법으로 폭발을 억눌렀던 것이 큰 역할을 했다. 거기다 7.5권에서는 전에 유리카가 걸었던 방어 마법이 남아 있어서 코타로가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은 이 일을 전혀 모르기에 결국 아는 건 독자들 뿐이다.
겁이 많은데다 유령을 무서워하여 히가시혼간 사나에는 나름 친해진 이후로도 사나에가 놀래키면 가끔씩 비명을 지르며 도망간다.[6] 쿠라노 키리하는 그나마 유리카의 행동이나 행적에 대해 루스카니아 나이 파르돔시하와 함께 가장 신경써주긴 하지만 일본의 문화는 그럭저럭 접해서인지 마법소녀라는 주장은 황당무계하다고 전혀 믿어주지 않는다.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는 일본인은 커녕 지구인 조차 아니므로 마법소녀라는 주장에 대해 비상식적이라는 생각은 없지만 유리카의 패기와 자신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행동 때문에 아예 안 믿는 건 아니지만 대충 건성으로 듣는 중. 어차피 자신이 질거라는 생각은 전혀 않는지라 유리카가 말하는 위기가 설령 온다고 해도 자기가 쳐부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실제로 4권에서 유리카가 말한 위기가 닥쳐왔을 때 압도적으로 밀어붙여서 배리어까지 전부 깨버린 것도 티아다. 결정타는 시즈카가 날렸지만.[7]
학교에서는 덜렁이에 지각이 잦아서 성적이 조금 위험하다. 본인도 이전부터 마법소녀 활동을 하게 되면 일상생활과는 아예 담을 쌓고 지내야 하는걸 알아서 5권때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싸우려고 했다. 부활동에 들은 것은 없지만[8], 코타로가 마법소녀를 좋아하는 코스플레이어라고 코스프레 동호회에 소개하여, 같이 놀아주며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는 좋은 코스플레이어가 되도록 이끌어 달라고 부탁한 것 때문에 매번 코스프레 동호회에게 잡혀 질질 끌려 들어간다(...). 동호회원에 말에 따르면 다리가 늘씬하고 예뻐서 차이나 드레스 같은게 잘 어울린다는 듯. 연극에서는 말의 뒷다리 역할, 불을 뿜는 용 역할 등을 완벽하게 수행해낸다. 짐승 연기가 능숙한 마법소녀라니...
5권 이후로는 잘 생각해보니 코스프레를 딱히 싫어하는 것도 아니라서 코스연의 일원 비스무리한 존재가 되었고, 뜨개질 연구회는 하루미가 졸업하면 부원 부족으로 사라질 위기였지만 하루미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유리카는 뜨개질 연구회에 들어와도 하루미에게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기에 가입.
4. 사용 마법
이 항목에서는 작중 유리카가 사용한 마법에 대해 다룹니다.보편적인 마법사 치고는 영창하는 주문들이 전부 영어단어인지라 경우에 따라서는 마법이 아니라 SF작품 속 전함 등의 오퍼레이터가 명령을 복창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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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색 마법
포르사리아 마법왕국에서 사용하는 마법은 그 성질에 따라 각각 다른 빛을 발한다. 종류는 총 7가지로, 일반적으로는 자신에게 가장 맞는 한 가지 마법을 주특기로 하여 나머지를 병용하는 정도이다. 드물게 7가지 마법 모두에 적성을 가지고 모든 종류의 고위 마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천재가 있는데 그런 이에게 주어지는 칭호가 레인보우(무지개) 이다.
- 붉은색 마법: 에너지 계통. 작중에서 공격 마법이나 자력 마법 등, 역학 에너지와 관련된 마법은 모두 이 색이다.
- 주황색 마법: 변성 계통. 물질이나 현상의 특성을 변형시킨다.
- 노란색 마법: 방어 계통.
- 초록색 마법: 점술 계통. 미래를 예지하거나 대상을 추적하는데 사용한다. --작중에서 유령과 단순히 대화하려는 것이라면 점술 계통이 효과가 좋다는 점으로 볼 때 점술이 아니라 다른, 예를 들면 세상의 정보를 읽어내는 것이 아닐까 의심된다. 9권에서는 수면마법으로 나오기도 한다.
- 파란색 마법: 소환 계통. 무엇인가를 불러낼 때 사용된다. 애초에 변신 시 지팡이나 옷을 불러내는 것도 이 계통의 마법이며 작중에서 치유를 위해 생명력을 불러들이는 것을 보면 물질과 비물질 관련없이 소환하는게 가능하다.
- 남색 마법: 정신 계통. 세뇌, 기억 상실 등 정신에 영향을 주는 마법.
- 보라색 마법: 사령 계통. 악령을 불러내거나 죽은 자를 조종하거나 할 수 있는 모양이다.
- 흰색 마법은 위의 7색 마법계통에 해당하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시그날틴에 깃든 마력이 흰색 마력으로 묘사되며, 사용자도 알라이아 황녀 뿐이다. 알라이아 자신은 원래 마법에 대한 소양은 없었으나 시그날틴의 봉인을 푼 이후로 흰색 마력을 통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영창(기도문)의 내용으로 보아 정령에게 호소하여 7색 마법으로는 실현할 수 없는 기적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이며 그 힘의 근원은 아마도 새벽의 여신에서 유래한 것일 확률이 높다. 마키의 언급으로는 현재는 사라진 포르사리아의 고대 마법[9]으로 보인다고 하며, 클란은 하루미의 영창을 듣고 그것이 포르트제 상위 고대어[10]임을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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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헤일로 소환
그녀의 지팡이 '엔젤 헤일로(Angel halo)'를 소환하는 주문. 영창은 '이리 와! 엔젤 헤일로!' -
퀵 캐스트 파이어볼: 타겟팅 옵션 오토 호밍 (Quick cast fireball - targeting option: auto homing)
1권에서 사용. 빠른 시전시간을 가진 화염구 마법. 이에 목표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특성을 부여한 마법이다. 공격 속성을 가진 붉은색 마법. -
플레임 프로텍트 (Flame protect)
1권에서 사용. 화염에 의한 피해를 차단한다. 방어 속성을 가진 노란색 마법. 유리카의 말에 따르면 엘리먼트 실드라는 속성방어 마법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
포스 필드: 모디파이 에리어 이펙트 앤드 이펙티브 타임 트와이스 (Force field - modify area effect and effective time twice)
1권에서 사용. 방어를 위한 역장을 생성한다. 이에 범위를 광역으로 확대하는 것과 지속시간을 2배로 늘리는 속성을 부여. -
코스튬 체인지: 모디파이 퀵큰 앤드 퍼머넌트 (Costume change - modify quicken and permanent)
2권에서 사용. 입고 있는 옷을 마법소녀 의상으로 변경하는 마법. 변형을 신속하게, 상태를 영원히 고정하도록 변환. 의상에는 마력 증폭 효과가 있어 마법을 사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 옷을 입는 쪽이 여론(?) 반응이 좋다면서 마법왕국 측에서는 권장한다고(...)이거라면 사람들 앞에 써도 되지않았을까? -
리무브 디지즈: 모디파이 맥시마이즈 (Remove disease - modify maximize)
2권에서 사용. 질병을 치유하는 마법. 효과를 최대화 하도록 변형시켜 사용했다. 치유 속성을 가진 청색 마법. 하지만 하루미의 지병은 선천적인 것이어서 이 마법만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정체불명의 흰색 마법이 발동하여 증상을 치유했다. 흰색 마법은 덤으로 유리카의 상처도 치료해 주었다. -
추적 마법(영창은 불명)
3권에서 사용. 납치당한 사나에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한 마법.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로 보면 점술 계통의 녹색 마법이다. -
바인드 언데드 모디파이 휴즈 에리어 이펙트 앤드 캐스팅 타임 포 타임스 (Bind undead - modify huge area effect and casting time four times)
3권에서 사용. 언데드의 움직임을 멈추는 마법. 효과 범위를 크게 넓히고 이에 따른 마력소모를 절감하기 위해 영창시간을 4배로 늘렸다. 영혼에 작용하는 보라색 마법. 원래는 단순히 움직임을 봉하는 마법일 뿐이지만 흰색 마법이 섞이면서 언데드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다. -
생츄어리 모디파이 이펙티브 에리어 콜로설 (Sanctuary - modify effective area colossal)
5권에서 사용. 타인의 접근을 거절하는 성역을 생성한다. 이에 추가로 효과범위를 매우 크게 넓혔다. 마법소녀는 일반인에게 정체가 드러나선 안되므로 마법소녀끼리의 전투에도 사전에 성역을 설정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성역으로 설정된 영역에 일반인이 접근하면 무의식적으로 그곳을 꺼리게 되어 접근하지 못한다. 코타로는 흰색 마법의 힘으로 이를 돌파했으며, 사나에는 단독으로는 성역을 뚫지 못했지만 코타로를 통해 들어올 수 있었다. 코타로는 사나에가 들어가지 못한 것은 악령을 막기 위해 공사장에 설치된 토지신의 제단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이 마법 때문이다. 사나에는 3권 이후부터 106호실의 지박령이 아니라 코타로의 수호령이 되었기 때문에 악령퇴치가 들을 리도 없다.[11] -
퀵 캐스트 멀티플 에너지 볼트 타겟 옵션 스프레드 (Quick cast multiple energy bolt - target option: spread)
5권에서 사용. 마력으로 된 화살을 여러 발 발사하는 마법. 부가 옵션으로 확산을 부여하였다. 마키의 에너지 볼트에 대한 탄막으로 작용한다. 공격계 마법인 붉은색 마법. 비슷한 마법인 에너지 볼트를 사용한 마키에 비해 마력 화살의 숫자 및 영창 속도에 대해 우위를 보인다.레인보우 유리카는 정말 굉장하다구요오오 -
안티 매직 실드 (Anti-magic shield)
5권에서 사용. 마법공격을 방어하는 방벽을 전개하는 마법. 방어를 관장하는 노란색 마법. 단 방어할 수 있는 마법은 1회가 한계로, 복수 공격에는 취약함을 보인다. -
퀵 캐스트 안티 매직 실드
5권에서 사용. 위의 안티 매직 실드를 고속영창으로 사용. 위급한 순간에 빠른 발동이 가능하다. -
퀵 캐스트 포스 필드
5권에서 사용. 위의 포스 필드를 고속영창으로 사용. 위급한 순간에 빠른 발동이 가능하다. -
스네어 트랩 (Snare trap)
5권에서 사용. 지면에서 흙이 솟아올라 상대방의 행동을 방해하는 초보적인 마법. -
리콜 프리캐스트 텔레포트 (Recall precast: teleport)
5권에서 사용. 본래 장시간의 영창과 준비 시간이 필요한 순간이동 마법을 사전에 미리 영창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불러내어 사용하는 편리한 마법.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어 비장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미에게 향해진 공격 마법을 유리카가 대신 맞기 위해 사용한다. -
이펙트 릴리즈 (Effect release)
5권에서 사용. 봉인되어 있던 마법을 해제하는 키워드. 작중에선 마키에게 마법을 탐지당하지 않기 위해 마법을 숨기는 봉인을 한 채 접근하여, 접근했을 때 봉인을 해제하여 코타로에게 걸려 있던 강화효과를 활성화 시켰다. -
애널라이즈 매직 (Analyze magic)
5권에서 사용. 대상에게 걸린 마법을 분석한다. 이 마법을 방해하기 위한 암호화 마법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
소닉 임팩트 모디파이 터치 트리거 (Sonic impact - modify touch trigger)
5권에서 사용. 강력한 충격파를 날리는 공격마법. 코타로의 근접전을 지원하기 위해 코타로의 팔과 다리에 접촉 발동식으로 걸어주었다. -
컨트롤 플랜트 모디파이 익스텐드 렝스 포 타임스 (Control plant - modify extend length four times)
5권에서 사용. 식물을 조종하는 마법. 가로수를 길게 (4배 가량) 늘려 마키의 움직임을 방해하는데 사용한다. 또한 마키의 지팡이에 접촉 발동식으로 걸려있던 기억상실 마법을 소모시키는 식으로도 응용한다. -
포스 필드: 모디파이 맥시마이즈 앤드 이펙티브 에리어 콜로설 (Force field - modify maximize and effective area colossal)
7권에서 사용. 클란의 초시공반발탄의 폭발을 막기 위해 방어 역장의 출력 및 효과범위를 최대화. -
엔사이클로피디어(Encyclopedia)
코타로가 고대 포르트제에서 가져온 마법의 지팡이. 원래는 궁정마술사장 글레바나스의 물건이다. 지팡이 자체에 마력을 내장하고 있으며 소유자는 쓰고싶은 마법을 떠올리기만 하면 지팡이가 알아서 영창을 시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백과사전이라는 이름 대로 사용가능한 마법이 매우 다양하여 편리하다. 마법 발동에 지팡이 자신의 마력을 사용하므로 마법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이 지팡이만 있으면 마법을 시전할 수 있다. 실제로 키리하가 이 지팡이로 간단히 마법을 사용해 보였다. 단, 지팡이에 내장된 마력의 양은 아티펙트 급이라 할 정도로 많지만 이름 그대로 백과사전식으로 마법 주문을 모아놓다 보니 개별 마법에 대한 위력은 크게 줄어있다.
코타로는 코스플레이어인 유리카에게 진짜 마법을 사용하게 해주고 싶어서(...)[12] 이 지팡이를 과거에서 가지고 왔다. 아직도 자신을 마법소녀로 인정하지 않는 코타로에게 복잡한 심경인 유리카였지만, 뜻밖에도 이 지팡이는 마법사에게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다. 본래 한 번에 한 가지 마법 밖에 영창할 수 없는(인간의 입은 하나니까...) 마법사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술적 응용의 폭이 굉장히 다채로워진다. 단, 사용할때는 유리카 본인의 마력을 사용하는데, 그러는 쪽이 더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19권에서는 유리카의 선대 레인보우인 나나가 쓰고 있다.[13]
현재는 제조 방법이 소실되었다고 알려진 최강의 마법아이템, 아티펙트급 유물. -
암드 엔젤헤일로(Armed angel halo)
8권에서 사용. 자신의 지팡이 엔젤헤일로를 의상의 보조장비로써 장착하는 마법. 인사이클로피디어라는 새 지팡이를 얻은 유리카는 기존의 지팡이를 의상과 결합시킴으로써 마력을 더욱 증폭시키는 데에 할당할 수 있게 되었다. 엔젤헤일로를 장착하면 옷 장식에 깃털이 더욱 늘어나고 등에는 날개가, 머리 위엔 천사의 고리가 추가되어 말 그대로 마법천사로 진화한 듯한 모습이 된다. -
플레임 랜스 타겟 옵션 오토 호밍 (Flame lance - targeting option: auto homing)
8권에서 사용. 불꽃의 창을 발사하는 마법. 추가 옵션으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속성을 부여하였다. -
퀵 캐스트 애시드 클라우드 모디파이 이펙티브 에리어 라지 (Quick cast acid cloud modify effective area large)
8권에서 마키와의 재전에서 사용. 산성 구름을 발생시키는 마법. 구름에 닿은 적에게 산성 피해를 준다. 숨을 들이쉬면 폐에도 산성 물질이 들어가서 심각한 피해를 준다. 추가 옵션으로 범위를 확장. 유리카 본인도 피해를 입지만 당시의 마키는 스피드를 앞세운 고속전투로 공격해왔기에 이런 광역공격은 효과적이었다.그런데 사랑과 용기의 마법소녀가 사용해도 될 마법인가?본인도 이 사실에 고뇌했다. -
리미티드 레비테이션 (Limited levitation)
8권에서 사용. 한정적인 공중부유 마법. 하늘을 난다기 보다는 공중에 살짝 뜨는 정도의 마법으로 험한 지형을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 사용한다. -
딥 슬립 컴바인드 컨트롤 드림 모디파이 이펙티브 타임 트와이스 (Deep sleep combined control dream modify effective time twice)
8권에서 사용. 깊은 잠에 빠트리는 마법과 동시에 꿈을 조작하는 정신계(남색) 마법을 사용. 추가 옵션으로 지속시간을 2배로 연장. -
퀵 캐스트 그레이터 프로텍션 (Quick cast grater protection)
8권에서 사용. 강력한 방어마법을 고속으로 영창. 유리카가 사용할 수 있는 방어마법 중에선 최고라고 한다. -
암드 엔사이클로피디어(Armed Encyclopedia)
12권에서 사나에의 어머니인 카나에와 함께 마야와 싸울 때 사용. 엔사이클로피디어를 무기로 변형. 이때는 엔사이클로피디어의 형태를 활로 바꿔서 카나에에게 빌려줬다. 싸움 도중에 근거리전이 됐을 때는 알아서 나기나타 형태로 바뀐다. -
프로텍션 프롬 소울 에너지(Protection from Soul Energy)
12권에서 마야와 싸우면서 사나에의 어머니인 카나에를 지키기 위해 사용, 마야와 싸우는 코타로를, 시그날틴을 제어하며 지원하던 하루미를 지키기 위해 두번째로 사용. 영력계 방어마법이다.
5. 이후 전개
과거편에 해당하는 7.5권에서도 유리카를 닮은 적 캐릭터 카리스가 등장. 마법으로 알라이아의 말로 변신했었다. 이때 알라이아 일행은 코로나장 멤버들에 각각 대응되는 인물이 있었는데, 유리카만 대응되는 인물이 보이지 않았는데, 잘 보니 유리카와 연기 실패했을 때와 똑같은 버릇을 보이는 말이... 그걸 본 코타로가 알고 밝힌 것도 아니고 코타로가 유리카를 떠올리면서 한 말에[14] 들켰다고 지레짐작하다 걸린 것(...). 게다가 먹을 것에 낚여서 중요 정보를 술술 불었다.
8권에서는 시공의 저편으로 날아가 과거의 포르트제 왕국에 다녀온 코타로가 마법을 긍정하며 드디어 마법소녀로 인정 받는가 했더니 오히려 대우가 더 나빠졌다.[17] 그래도 코타로가 가져온 마법 지팡이 엔사이클로피디어를 획득. 마키와의 전투에서 파워업된 모습을 보여줬다.
9권에서는 그녀가 포르사리아 마법왕국에서 급료를 받고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하지만 최근의 엔고현상(...)과 기물 파손 수리비 등으로 안 그래도 생활이 힘든데 소녀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 상품 등을 사는 걸 그만두지 않았기에 돈이 없는 상황에서 전재산 100엔으로 발렌타인 초콜렛을 사려고 해보지만 신제품 컵라면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코타로에겐 20엔짜리 초콜렛을 주게 된다가 될 예정이였으나 세금이 붙어 컵라면이 83엔... 결국 10엔짜리 초콜렛을 선물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코타로의 말에 삐진 마키가 세게 닫아버린 문에 박아버리기까지(...).
10권에서는 그녀의 스승인 레인보우 나나가 등장한다. 겨우 10세 남짓이면서 포르사리아 마법왕국 최강의 마법소녀.(현 시점에서는 20세 이상) 마법뿐만 아니라 선대 다크 네이비인 마야와 인질의 목숨을 걸고 고도의 거래도 할 수 있는 등 완전체 마법소녀. 그녀가 유리카를 구하기 위해 마법을 잃은 것은 포르사리아 마법왕국 입장에선 지대한 손해라 할 수 있겠다.
11권에서 다른 침략자 소녀들과는 달리 유리카에게만은 코타로가 마음의 장벽을 쌓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유는 결국 살던 곳으로 돌아가야 하는 다른 침략자들과는 달리, 유리카만은 끝까지 자기 옆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나에가 소멸할 위기에 처했을 때 마법소녀로서 대활약을 하여 사나에를 지키고 인간으로 소생시키는데 성공했다.[18] 이 후에도 악령의 움직임을 멈추는 등, 마법 소녀로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자신과는 달리 시즈카는 코로나장 주인, 사나에는 양가집 아가씨, 키리하는 지저인 가문 필두, 티아는 황녀인데 비해 자신은 아무것도 없어 울었지만, 이때 다른 침략자 소녀들은 오히려 코타로의 이불장에서 사는 유리카를 부러워하고 있었다. 다른 소녀들이 심중에 曰 유리카는 자기가 얼마나 복받은 환경에 있는지 모른다나...[19]
12권은 오랜만에 돌아온 유리카 메인의 에피소드. 11권에서 코타로에 대한 연심을 자각하고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던 유리카였지만, 소멸할 위기였던 사나에를 도운 것, 그리고 코타로와 다른 모두가 자신을 진심으로 필요로 해 주고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껴 드디어 마법소녀로서 완벽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더구나 유일하게 코타로와 코로나장 106호실에서 침식을 같이 하는 히로인으로서 러브러브 모드에 들어갈 뻔... 했지만, 그 직전에 하루미, 코타로, 유리카 세 명이서 사이좋게 같은 대학에 다니고 싶다는 유리카의 꿈을 전력으로 서포트하기로 결심한 귀신교관 코타로에 의해 눈물을 줄줄 흘리며 밤새도록 공부지옥을 경험하게 되는 처지가 된다(…).
19권에서도 주역으로 등장. 18권에서 포로로 잡힌 다크크림슨을 포르사리아로 이송하는 작전의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다크그린의 난입으로 인해 크림슨을 빼앗기지만 그건 페이크, 실은 다크니스 레인보우의 본거지를 찾아내기 위한 작전이었다. 그 이후 본거지에서 다크니스 레인보우의 간부들과 조우, 전투를 시작하려하지만 에우렉시스가 만든, 청기사함을 소환하는 걸 막기 위한 방해장치로 인해 전투력이 급감하여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나나가 난입하여 방해장치를 크게 망가뜨려준 덕분에 남아있는 방해의 힘은 전부 아르나이아를 견제하기 위해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나나와 협력하여 마야와 싸우게 된다. 그러나 중간에 지옥의 문을 열어 폭주한 퍼플을 막으러 떠나고, 이때 나나에 의해 진상이 밝혀지는데, 원래 아크위저드가 되기 위한 수행은 최소 5년은 잡아야하지만 그걸 1년만에 끝낸데다가 수행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14살 때 이루어낸, 나나를 뛰어넘는 천재. 언젠가는 역대최강의 아크위저드가 될거라고 한다. 폭주한 퍼플을 키리하, 클란, 마키와 융합하여 물리치고[22], 권말에서 마키와 함께(!) 코타로의 양 볼에 키스하였다. 설명과 묘사가 애매한 키리하와는 달리 확실하게 '입술을 코타로의 볼에 갖다댔다'라고 언급되었다. 왜 마키와 함께 한 건지 하면 원래 이 둘은 한 명이기 때문. 13권에서 터진 포르트제 군부의 쿠데타때 코타로의 소환에 의해 나온 아르나이아의 언급에서 알수 있는데 이 둘은 원래 2000년 전의 포르트제에서 청기사의 동료가 되는 카리스 웨브넌트에서 나눠진 것.
20권에서는 하루미의 부활동 은퇴 예정에 따라서 뜨개질 연구회의 회장으로 임명된다. 단 유리카 혼자서는 당연히 불안이 있기에(...) 실질적인 회장 업무는 코타로가 하기로 했다. 바지 사장 아닌 바지 회장... 그리고 코스프레 연구회 회원들의 시점에서 본 유리카와 코타로(와 하루미)는 러브러브 리얼충 커플로 보인다는 모양. 이대로 리얼충의 길을 걷기 위해 마법소녀(의 코스프레)를 포기하는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다. 그래도 코타로와 유리카가 벌이는 행각을 보면 속이 쓰리다고.
요리 대회에서는 괴멸적인 요리 실력을 시즈카와 함께 특훈하여 어찌어찌 먹어도 탈이 나지 않을 수준까지 진보시키는 데 성공한다. 완성한 요리는 약간 탄 부분은 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한 돈까스.
21권에서 포르트제의 국민을 구하기 위해 뛰어내린 티아를 구하기 위해 코타로가 유리카를 억지로 데려가서 맨몸 대기권 돌입을 시도하는 바람에 엄청 고생을 하게 된다.
22권에서 코타로, 티아와 함께 행성 알라이아에서 파르돔시하령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말로 변신하라는 코타로의 주문을 강력 거부. 코타로는 강아지, 유리카 자신과 티아는 고양이로 변신해서 파르돔시하령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29권에서는 5번째로 여신에게 회수되며, 제대로 된 힌트를 남기지는 못했지만 반드시 같은 대학에 들어가자며 자신들이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남겼다. 여신의 상징으로서는 마법으로 세계를 개변하며, 주위에 이해받지 못하는 자신을 상징한다.
이후 스스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서는데, 어째 하는 아르바이트마다 악의조직이거나 그 조직과 연관된 업체인 경우가 많아서 일은 일대로 하는데 돈은 못 버는 삶이 이어지고 있다....
6. 기타
여담이지만 일부 독자들은 유리카는 괴롭혀야 제맛같은 소리를 하고있다.첨언하자면 아직까지 가족관계 및 나나와의 이야기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즉 아직 메인 떡밥이 풀리지 않은 히로인이다.[23]
적 세력인 다크니스 레인보우도 아직 3명 + 마야 밖에 등장하지 않았고, 레인보우 나나의 희생의 결과가 자신의 마력을 모두 잃는 것이었고 코타로의 바람이 유리카가 평범한 소녀가 되는 것임을 볼 때 유리카가 다크니스 레인보우와의 최종 결전에서 나나와 같은 선택을 할 거라는 복선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24]
19권에서는 마리나(퍼플)의 폭주로 결전이 흐지부지되고 다크니스 세력이 분열된 바람에 싱겁게 끝나서 다행히도 유리카 자폭 같은 전개로는 가지 않았다. 20권 첫 에피소드의 제목이 니지노, 마법소녀 그만둔다는데? 라서 독자들을 낚았지만 실은 훼이크. 마법소녀를 그만두는 것은 다크니스 레인보우 잔당을 모두 소탕한 뒤가 될 것 같다. 21권부터 티아 루트 최종장이 전개될 것 같으니 전투가 격렬해지면 여차할 때 자폭이라도 할 지 모른다. 폭탄의 불씨는 아직 남아있다. 다만, 새벽의 여신의 조각인 만큼 다치거나 하지 않고 끝날수도 있다.
작가가 후반부에 포텐셜을 터뜨려 줄지, 아님 유리카답게(...) 신경 끄고 묻혀둘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이야기.
19권에서 포텐셜 폭발. 밑도 끝도 없는 대활약을 보여주며 스승 나나 본인의 인증으로 스승을 뛰어넘는 천재 마법소녀임이 밝혀진다.[25] 그리고 작가가 그 권의 후기에서 밝히기를, 이야기 전개 구도에서 마법사가 필요하기는 한데 유리카가 지금 같은 겁쟁이인 부정적인 모습이 아니라 첫 등장때부터 온전한 마법사로서 작중에 등장했었다면, 마법이라는 것이 너무도 편리해서 작중에서의 모든 사건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먼치킨 캐릭터가 되어 작품의 주제와 동떨어질 위험성이 있는지라, 약점을 잔뜩 부과해 마법사로써의 기능을 온전히 쓰지 못하게 밸런스 패치를 한 것이라고 한다.
덤으로 19권에서 유리카의 레인보우 하트 일곱명의 아크위저드중 하나로 소속 마술사단의 색이 나오는데 청색 마술사단 소속의 아크위저드라고 하며, 새벽의 여신이 강림할 때도 유리카의 색은 청색이었다.
1권부터 나온 메인 히로인들 대부분이 고대 포르트제의 청기사 파티원과 흡사하며, 유리카는 카리스의 위치인데, 나머지 한 명인 마키가 카리스의 운명을 제대로 이어받은데 비해 나오는 게 식탐, 말 습관(처음 만났을때부터 ~ 좋은 사람), 마력, 머리 묶는 방식 뿐이다.
코타로의 트라우마를 완전히 치유할 방법에 도달한 첫번째 히로인이기도 하다. 12권에서 하루미와 코타로에 대해 상담을 하면서 하루미가 코타로에 대해 말하기를 코타로는 스웨터에 관해 슬픈 추억이 있는 것 같다고 하자 그것에서 유리카는 코타로의 트라우마를 치유할 방법까지 바로 도달한 것이다.
하필 지팡이의 이름이 엔젤헤일로, 인사이클로피디어(백과사전)라 엔하위키 드립이 나오기도...
한국어 봇도있다 https://twitter.com/YURIKA_KBot
의외의 부분이 한 가지 있는데 니지노 유리카는 단칸방의 침략자!? 내 침략자 소녀들 중 유일하게 정식으로 이중국적자다. 19권에서 포르사리아 마법왕국으로 갈 때의 묘사로 확인사살.
유리카의 대접이 이렇게나 나쁜 이유가 작가의 언급에의하면 "마법으로 뭐든 파파팍 금세끝내면 재미없잖아요"라고 그래서 밸런스패치를위해 유리카는 이런대접인것
코즈믹 브레이크에 콜라보 이벤트로 보조형 기체로 등장한다. #
[1]
원래는 포르사리아 특수 요원 신분이라 포르사리아에서 돈을 많이 받을텐데 워낙 사고 친게 많은 지 변상으로 사라지는 모양이다.
[2]
이것은 나중에 사나에가 납치당할때 유리카가 이를 막으려고 했지만, 우연히 근처에 있던 코스프레 연구부에게 잡혀 막지못하는 것으로 돌아왔다.(...) 덧붙여 유리카로선 코스프레 의혹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3]
사실 애니에선 눈에 잘 띄지않았지만, 원작 1권에서 티아를 상대로 키리하, 사나에가 싸울때 유탄을 파이어볼로 격추하고 여파가 코타로를 덮치려고 하자 배리어를 쳐서 보호해줬다. 근데 코타로는 유리카가 마법을 쓴건 둘째치고 불덩이(파이어볼)을 날린 것에 화를 냈다.(...) 사실 원작의 코타로는 답답할 정도로 바보라서 애니보다 사나에가 유령이란 사실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티아가 청기사로 무기를 호출했을때 어리둥절한 건 둘째쳐도 키리하가 옆에서 무기라고 경고했음에도 가만히 있다가 사나에가 아니었으면 공격을 받을 뻔했고, 이후 티아의 공격에 유리카가 휘말린 꼴을 보고나서야 티아가 부른게 무기라는 걸 이해했다.(...)
[4]
다만 나중에 코타로가 준 엔사이클로피디어를 엔젤헤일로와 같은 방식으로 소환하고, 마키도 자신의 지팡이를 같은 방식으로 소환하는 걸로 볼때 포르사리아의 마법 특유의 지팡이 소환 마법인 모양.
[5]
단 이는 하루미가 가진 선천적 허약체질 탓이어서 청색 마법으로는 치료되지 않았다. 시그날틴의 힘으로 추정되는 백색 마법의 작용으로 치료할 수 있었다.
[6]
단, 애니에선 그런 거 없다. 오히려 카라마, 코라마를 보고 놀라는데, 이둘도 처음에만 놀란다.
[7]
다만 이후 쳐들어온 다크 크림슨과 다크 그린에게는 티아나 시즈카나 고전을 면치못했다. 애초에 마키는 정면 전투 타입이 아니었고. 유리카의 말대로 무시못할 위기였던 것.
[8]
나중에는 하루미와 친해진 걸 계기로 뜨개질 연구회에 들어간다.(뜨개질 연구회는 하루미가 졸업하면 사라질 위기이기 때문.)
[9]
현대 포르사리아 마법은 영창이 영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10]
성스러운 의식 등에서 사용하는 고위 신관들만이 사용하는 특수한 언어
[11]
애니메이션에서는 시간 관계상 생략되었지만, 유리카의 부상을 알리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코타로 곁을 떠나려는 순간에 사나에는 자신을 잡아당기는 듯한 강한 위화감을 느꼈다. 이미 사나에가 코타로의 수호령이 되어버렸기 때문.
[12]
사실은 앞으로 위험한 적들이 나타났을때 평범한 일반인(?)인 유리카가 자신의 몸을 지킬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말이다.
[13]
19권에서의 묘사를 보면 나나는 원래 가지고 있는 마력량 자체가 레인보우하트 일곱명의 멤버 중에서도 하위권이라고 할 정도로 적었기 때문에 큰 마법을 쓰는 것보다는 작은 마법을 여러가지 패턴으로 응용하는 쪽이 더 특기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나에게는 엔사이클로피디어 같은 지팡이가 엔젤헤일로보다 더 낫다고.
[14]
"아무리 그래도 말은 아니잖아, 말은."
[15]
이는 기사를 연기하던 코타로였기에 할 수 있었던 생각이며, 또 카리스가 유리카와 비슷하다는 것을 보고 시행한 방법이었다.
[16]
사실 얼빠진 면은 틀림없이 유리카를 닮긴 했지만, 운명이나 말투는 마키와 닮아있었다.
[17]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믿은 주변인들이 초음파로 고양이 퇴치라던가 지팡이를 가열해서 다림질을 시킨다던가 이런저런 일을 시켰기 때문. (...)
[18]
이 시점의 유리카는 코타로에게 엔사이클로피디어를 획득한 이후부터 꾸준히 노력한 끝에 고위마법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코로나장 식구들에게 인식을 새기는데 성공했기 때문에(유리카는 원래부터 고위마법을 쓸 수 있었다) 마법소녀로서 활약할 수 있었던 것. 만약 유리카가 이때도 신용을 받지못하고 있었다면 사나에가 소멸하거나 코타로가 위험했다. 덧붙여 본인은 지금까지 자신을 믿어주지않았던 코로나장 식구들이 자신을 믿어주자 어색했다.
[19]
사나에까지 나가버린 후라 단 둘이 106호실에서 동거 중인 상태다. 저녁 시간까지는 키리하 등 다른 소녀들도 머물지만 한밤 중엔 정말로 단 둘이 남게 된다.물론 게이트도 있고 여기저기 감시 수단이 묻혀있을테니 맘대로는 못하겠지만
[20]
합체해서 자신과 상처를 나뉘고, 그 상태로 상처를 치유하면 분명 하루미를 살릴 수 있다. 그러나 그러면 마력이 전부 사용될 건데, 당시 전 다크네이비인 마야와 전투 중인 상황에서 그런 일을 벌이는 건 사실상 승부의 포기나 다름없었다. 이를 알면서도 유리카는 하루미를 살리는 걸 선택한 것. 그런 선택에 마야는 나나의 제자 답다며 유리카를 그냥 방치했다. 합체결과 갑자기
이 양반이 튀어나왔다만, 한두마디만하고 곧 분리했기에 결과는 유리카와 마야가 예상한 그대로였다.
[21]
이는 코타로가 평범한 소녀 유리카와 함께 학교를 졸업하고, 더 나아가 대학도 함께 가고 싶다는 소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2]
이때도 새벽의 여신이 강림하신다. 덤으로 주위를 돌고 있는 구체는 12권에서 하루미와 융합했을 때보다 늘어나서 네 개(하루미와 융합했을 때는 두 개였다.).그리고 유리카의 구체는 12권에서
사쿠라바 하루미와 합체했을 때 나타난 색으로
푸른색이다. 역시 진히로인 참고로 하루미의 구체는 흰색.
[23]
현재 나나와의 이야기는 웹에서 연재되는 일상 단편에서 풀렸다.
[24]
그런데 문제는 유리카의 보유마력량이 너무 많다는 거다. 나나가 그 적은 마력으로 자폭해서 다크니스 레인보우가 거의 괴멸 직전까지 갔는데, 그걸 생각했을 때 유리카가 나나와 같은 선택을 해서 자폭이라도 하면...
[25]
그러고 보면 이름부터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니지노(虹野)란 말 자체가 무지개뜰이니....
[26]
실제 현재의 너프먹은 유리카조차 주역들이 몰라서 그렇지 여러 사건의 해결에 도움을 줬다. 특히 지저인이 침공해왔을때 유리카의 조력이 없었으면 틀림없이 큰 참변이 일어났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