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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fff> 뉴질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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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National Cricket Team | |||
<colcolor=#FFF> 소속 단체 |
뉴질랜드 크리켓 위원회 (New Zealand Cri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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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단체 | 국제 크리켓 평의회 (ICC) [정회원] | ||
지역 단체 | ICC 이스트-퍼시픽 (ICC East-Pacific) | ||
별칭 |
키위 (Kiwis) 검은 모자들 (Black Caps, Pōtae Pan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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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 게리 스티드 (Gary St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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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
톰 레이텀 (Tom Latham)(테스트) 미첼 샌트너 (Mitchell Santner)(ODI,T20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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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리켓 국가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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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랭킹 |
테스트 크리켓 5위 (2024년 11월 3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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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I (원데이 인터내셔널) 5위 (2024년 11월 6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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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I (트웬티 20 인터내셔널) 5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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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 |||
SNS 및 링크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5px -10px -5px" {{{#FFF,#000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국제 대회 | ||
크리켓 월드컵 |
[진출] 13회[2] [최고] 준우승 (2회) (최근 준우승: 2019 ICC 크리켓 월드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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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 월드컵 |
[진출] 9회[3] [최고] 준우승 (1회) (최근 준우승: 2021 ICC T20 월드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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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트로피 |
[진출] 8회[4] [최고] 우승 (1회) (최근 우승: 2000 ICC 녹아웃 트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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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테스트 챔피언십 |
[진출] 2회[5] [최고] 우승 (1회) (최근 우승: 2019-21 ICC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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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회 | |||
커먼웰스 게임 |
[진출] 1회[6] [최고] 동메달 (1회) (최근 기록: 1998 쿠알라룸푸르 커먼웰스 게임) |
[Clearfix]
1. 개요
뉴질랜드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뉴질랜드 크리켓 위원회(New Zealand Cricket, NZC)의 산하 단체이자 뉴질랜드라는 국가를 대표하는 크리켓 대표팀이다.ICC에서 1926년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전통 강호로서 테스트·ODI·T20I를 비롯한 국제 경기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강팀이지만, ICC 공식 대회에서 우승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며 타이틀 경력을 상대적으로 많이 쌓지 못하고 있는 비운의 팀이기도 하다. 크리켓 월드컵과 T20 월드컵에서는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크리켓 월드컵에서는 지난 5개 대회 동안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그 중에는 2015년, 2019년에 결승에 올라갔지만 두 번 모두 호주와 잉글랜드에 패배하였다. 특히 2019년에는 인도를 꺾은 뒤에 올라온 잉글랜드와의 결승전에서는 ODI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에 해당하는 241점을 치면서 첫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음에도 동점을 당하여 슈버 오버로 가는 접전 끝에 1아웃을 당한 상태에서[7] 15:15로 패배하여 결국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테스트(퍼스트 클래스) 경기에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ICC가 주관하는 공식 테스트 크리켓 대회인 월드 테스트 챔피언십의 첫 시즌인 2019-21 시즌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고 결승에 진출하여 1위 인도를 꺾고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뉴질랜드 크리켓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로서 T20 크리켓을 처음으로 고안해 낸 마틴 크로우(Martin Crowe)와, ODI 경기에서 더블 센추리(200점 이상)를 달성했던 마틴 겁틸(Martin Guptill)이 이 국가대표팀을 거쳐갔다.
현재는 케인 윌리엄슨(Kane Williamson), 데번 콘웨이(Devon Conway), 미첼 샌트너(Mitchell Santner), 팀 사우시(Tim Southee), 톰 레이텀(Tom Latham), 글렌 필립스(Glenn Phillips), 마이클 브레이스웰(Michael Bracewell), 그리고 인도계 혈통을 가진 라친 라빈드라(Rachin Ravindra) 등의 현역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2. 여담
마오리족이 많이 살고 있는 뉴질랜드인 만큼, 뉴질랜드 마오리 크리켓 대표팀이라는 단체를 따로 두고 있다. 다만 이러한 경우는 오세아니아 내에서의 국가대항전격의 대회인 퍼시피카 컵(Pacifica Cup) 말고는 국제 경기에서 좀처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8] 의외로 국가대표팀을 구성하고 있는 선수들 중 대부분이 유럽계 백인들이며, 더구나 피지컬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마오리족 특성상 럭비를 더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9] 마오리족 출신 크리켓 선수를 거의 볼 수 없다.
[정회원]
(1926~)
[2]
진출율 100% (13/13)
[3]
진출율 100% (9/9)
[4]
진출율 100% (8/8)
[5]
진출율 100% (2/2)
[6]
진출율 100% (1/1), 그런데 커먼웰스 게임에서 크리켓이라는 종목은 현재 정식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의 경우 1998년에 실시된 것이 전부이다. 2022년 대회에도 크리켓 시합이 있긴 했으나 이쪽은 여자에게만 해당한다. 사족으로 해당 대회에서의 다음 남자 크리켓 경기는 2026년 커먼웰스 게임에 실행될 예정이다.
[7]
반면
잉글랜드는 슈퍼오버에서 단 한번의 아웃이 없었다.
[8]
그마저도 최근 대회가 2002년에 열렸다. 초대 대회인 2001년에 마오리족 깃발을 달고 우승한 이후 2002년 대회는 불참했다.
[9]
'올 블랙스'로 일컬어지는
뉴질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및
뉴질랜드 마오리 럭비 유니언 팀(마오리 올 블랙스)의 인지도가 크리켓에 비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