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0:45:17

노엘(클레이모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노엘
(Noel | ノエル)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Noel_Anime.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노엘
이명 질풍의 노엘
성별 여성
출신 불명
나이 불명
신장 175cm
가족 불명
소속 조직
세대 및 넘버 테레사 세대 No.4→5
전사 타입 공격형
주력 무기 클레이모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우치 준코
파일:미국 국기.svg
클레이모어 데이터북 능력치
요력 민첩 근력 정신 탐지 통솔
B A+ C B B C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전투력6. 명대사7. 기타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Stormwind" Noel

만화 《 클레이모어》의 등장인물. 통칭 질풍의 노엘 (疾風のノエル)​

2. 특징

숏컷 해어에 다소 보이시한 외모의 전사. 클레이모어 작중 테레사 세대의 No.4였지만 프리실라 일레네를 제치고 No.2가 되면서 No.5로 밀려나게 된다. 소피아와는 사사건건 충돌하는 사이로, 노엘 본인이 No.3라고 주장하지만 이건 순전히 노엘의 주장일 뿐, 소피아가 No.3다.

3. 작중 행적

클레어를 산적들로부터 구하려고 산적들을 베어 죽이고 조직의 배신자가 된 테레사를 처형하기 위해 일레네, 소피아, 프리실라와 함께 소집된다. 소집 장소인 마을에서 소피아와 함께 요마들을 처치하는 와중에 자신이 No.3이라고 고집을 부리고 소피아를 고릴라 같이 무식한 힘이라고 놀리는 바람에 현피 직전까지 가지만 일레네의 중재로 무산된다. 이후 차기 No.2가 된 프리실라가 나타나자 어린애가 No.2인 건 인정할 수 없다며 프리실라에게 싸움을 거는데[1], 직후 프리실라가 아무런 기척도 없이 수십 마리의 요마를 전부 도륙낸 것을 보고 소피아와 함께 경악한다.

테레사 토벌전에서는 일레네와 소피아가 시간을 끄는 사이 창문을 때려부수고 테레사를 기습하지만 테레사는 기습이었음에도 간단히 피해버리고, 이후 프리실라가 일대일로 테레사와 교전할 때 관전하지만, 테레사가 요기에 기대지 않고 실력대로 싸우자 프리실라가 밀리기 시작하고 일레네와 함께 가세한다. 그러나 테레사의 압도적인 실력 차이에 밀려 테레사에게 걷어차여 날아가고 단체로 압도당한다. 그 후 일레네, 프리실라를 필두로 요력 해방까지 해 가며 덤비지만 테레사는 요력해방조차 하지 않은 상태로 그들을 전부 제압한다.

하지만 테레사가 프리실라를 죽이지 않고 떠나자 분노한 프리실라가 테레사를 추격하고, 일레네의 명령에 따라 노엘도 소피아와 함께 프리실라를 쫓아가는데, 테레사와 싸우면서 무리하게 요력을 해방시켜 각성 직전인 프리실라를 보고 경악한다. 이후 프리실라가 테레사를 속여 테레사의 양손을 잘라내 무력화시킨 후 목을 베고 각성하자 일레네, 소피아와 함께 덤비지만 결국 프리실라의 공격에 관통당해 사망한다.[2]

4. 인간관계

5. 전투력

움직임은 너, 힘은 소피아, 검의 빠르기에서는 내가 각각 테레사를 웃돌고 있어.
일레네
이 정도 마을이라면 우리 중 한 명으로도 충분했을 테니까.
소피아

질풍의 노엘(疾風のノエル)이라는 별명답게 움직임이 매우 날쌘 편이며, 일레네의 평가로 테레사를 능가하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프리실라에게 타격이랄 만한 타격도 못 입히고 죽어버려서 저평가될 수도 있지만 초반에 소피아와 동등한 요마 킬 카운트를 내며 빠른 몸놀림으로 요마들을 연속으로 베어넘기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등 넘버에 걸맞은 강자다.

6. 명대사


7. 기타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이 때 프리실라는 요마를 퇴치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노엘에게 울먹이며 사과한다. [2] 코믹스에서는 몸만 찔리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왼눈을 찔려서 머리를 관통당해 끔살당하는 더 잔인한 연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