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3:08:05

냉라멘

냉중화면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한국 인스턴트 라면을 차갑게 만든 것에 대한 내용은 냉라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e0000><colcolor=#fff> 면류 나가사키 짬뽕 · 냉라멘 · 라멘 · 야키소바 · 탄탄멘 · 마제소바
밥류 잡탕밥 · 챠항&야키메시 · 텐신항
요리류 군만두 · 샤브샤브 · 차슈 · 철판구이 · 푸룽셰 · 깐쇼새우
중국 요리 · 중화 요리의 계통별 분류 · 한국식 중화 요리 · 일본식 중화 요리 · 미국식 중화 요리
}}}}}}}}} ||
파일:attachment/냉중화면/c0026408_4c0725edadd58.jpg
냉라멘

1. 개요2. 이름3. 역사4. 레시피5. 유사 음식6. 매체에서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冷やし中華(히야시츄카, 냉중화면, 냉라멘)

일본식 중화 요리의 일종이다.

2. 이름

원문은 冷やし中華로 직역하자면 차가운 중화라는 애매한 이름이다. 중화소바(中華そば)에서 '소바'를 뗀 일종의 줄임말이기 때문이다. 차가운 중화소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본래 라멘도 '중화소바'라고 불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홋카이도에서는 히야시라멘(冷やしラーメン, 차가운 라멘)이라고 불리며, 한국에서도 냉라멘으로 불린다. 오사카와 인근 지방에서는 레이멘(冷麺, = 냉면)이라 부른다.[1]

면이라는 점을 감안해 '-면'을 추가하면 ' 냉중화면(冷中華麺)'이라는 말을 쓸 수도 있겠다. 이 번역어도 2000건 정도로 어느 정도 쓰이지만 한국식 중화 요리 중국냉면과 혼동될 수도 있다.

3. 역사

탄생 시기는 쇼와 시대 초기로,[2] 지역이나 가게마다 고명이나 조리법에 차이가 있다. 1990년 중후반 즈음, 신문기사에서 일본요리의 발전을 다룰 때 미래의 요리에 퓨전요리의 일종으로 소개된 뒤 일반식당에서도 판매가 시작되는 대유행을 일으켰고 이 대유행으로 사실상 저렴한 중화요리로 이미지가 굳어졌다고 한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만들어진 요리로 냉라멘이 중화 요리인가 아닌가 의견이 분분해서, 그것이 맛의 달인의 소재가 된 적도 있다. 전 신라호텔 중식당 수석요리사 출신으로 중식당 루이의 대표인 여경옥도 일본 내의 화교들이 만든 것으로 보이며, 찬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는 방식이 중국에서는 동북지방의 조선족들 사이에서 퍼지긴 했지만 일반적이거나 흔하지는 않다고 언급하고 있다. 중국에 있다는 양면(凉麵 /凉面 량몐)조차도[3] 국물이 적고 개운한 맛이기 때문에 일본의 냉라멘이나 한국의 중국식 냉면의 양이 많고 새콤달콤한 국물과는 크게 다르다. 여경옥은 땅콩소스 사용을 원래 사천 지방에서 사용하는 장을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장 근접한 대용품으로 땅콩소스를 사용했다고 보고 있다.

4. 레시피

중화면(= 라멘 면발)에 닭 육수를 바탕으로 간장으로 맛을 낸 차가운 육수를 붓고, 그 위에 중국식 , 계란 지단, 야채, 수박, 해물 등의 고명을 얹어 내는 일본식 중화 요리다. 때에 따라 레몬, 땅콩기름, 땅콩버터 등으로 맛과 향을 더하기도 하며, 물냉면처럼 식초와 겨자를 넣어서 먹기도 한다.

라멘집에서 파는 냉라멘 중에서 간혹 조절에 실패해서 국물이 씁쓸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

차갑게 한다곤 해도 육수가 시원한 정도이지 얼음을 넣지는 않는 편이다. 얼음 덩어리나 얼음을 갈아서 넣는 것은 한국에 와서 변형된 것이다.

5. 유사 음식

정말로 라멘을 차갑게 만든 '냉라멘'(冷やしラーメン)도 있다. 야마가타현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 홋카이도 등등에서는 冷やしラーメン이라는 단어가 冷やし中華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에서 그나마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중국냉면 문서 참고.

6. 매체에서

7. 기타

8. 관련 문서


[1] 때문에 이 일대에서 한국식 냉면은 한국 냉면(韓国冷麺)이라 구분지어 부른다. [2] 일본어 위키백과 冷し中華 문서 [3] '렁반몐(냉반면, 冷拌麵/冷拌面)' 또는 '반렁몐(반냉면, 拌冷麵/拌冷面)이라는 이름의 음식은 사실상 '한국 비빔(냉)면'의 번역어의 지위이다. 바이두에서도 그렇게 소개하고 구글에서 검색하면 온통 '한국 냉반면'이다. [4] 이 에피소드에서 보면 도망자가 시켜서 단골손님이랑 먹으나 형사가 나중에 손님으로 온다. 그리고 후배이자 형사인 와카미야의 추천으로 온 그 형사는 마스터에게 미제사건에 언급하면서 먹다가 말한다. 그 이후 도망자가 단골손님의 추천으로 수염을 깎고 얼굴을 보이면서 오는데 그때 형사가 자신의 후배 와카미야랑 오면서 "사루바시 너 아직 중화냉면을 좋아하는 구나. "라고 말하면서 체포를 하고 미제사건 해결을 기사로 나오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5] 이 에피소드는 심야식당의 간지나는 에피소드중 하나니 만화책으로 보거나 드라마로 봐도 어마무시한 에피소드니 꼭 보기를 추천한다. [6] 이때 짱구네가 거주하는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더빙판에서는 초록구)를 시작으로, 코시가야시, 요시카와시, 소카시, 미사토시(더빙판에서는 백산구, 길천구, 중앙구, 하나구)를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야시오시(더빙판에서는 동산구)까지 가서 먹게 된다. 참고로 카스카베시와 야시오시와의 거리는 약 24km 정도이다. [7] 더빙판에서 신노스케는 짬뽕을 먹지만 원판에서는 일반 라멘이다. [8] 한국의 식당들이 여름에 '냉면개시'라고 적힌 깃발이나 게시문을 내거는 것과 비슷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