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격 순환차를 표방하는 차.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새로운 개념의 순환차라고 한다. 다만 대한한의사협회가 '한방원료를 사용한 상품'이라고 인증해 준 것이다. 효능을 인증해 준 것은 아니라는 말.이의 홍보를 위해 최강희를 모델로 기용하여 순환체조 시리즈라는 CF를 연달아 내보내고 있다(해당 CF는 영화관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이 CF의 체조동작 중 최강희가 이 음료의 병으로 머리를 통통 두드리는 게 있다. 이 장면에서 최강희는 벙찐 표정으로 머리를 치는 게 정말 띨해보인다. 병으로 머리를 탱탱 두드리는 것이 과연 체조인가 하는 의문은 차치하자.
최신 자료가 2010년이고 쇼핑몰에도 자취를 감췄으며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에도 없으므로 단종된 걸로 보인다.
2. 홍보 문구
- 이 문서는 인터넷 기사 등에 나온 홍보 문구입니다.
이 제품은 타타리 메밀과 진피, 차가버섯, 영지버섯, 상황버섯, 인삼, 삼백초, 구기자, 감잎, 결명자, 녹차, 둥글레, 우롱차, 보이차, 뽕잎 등 엄선된 한방 및 차 원료 15가지가 들어 있다. 특히 주원료인 타타리 메밀은 모세혈관을 강화해 몸속의 순환을 돕는다고 알려진 루틴 성분이 일반 메밀에 비해 150배 가량 많이 들어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차가버섯과 영지ㆍ상황 등 버섯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대한한의사협회가 검증한 엄선된 한방차 원료만을 사용한데다 무균 충전 방식의 어셉틱 라인에서 생산해 맛과 품질을 고급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롯데 칠성 음료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국내 차 음료 시장에서 ‘내 몸의 흐를 류’를 1등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예인 중 가장 어려보이는 얼굴을 가진 최강희[1]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2008년 3월[2]부터 방영하는 한편 대한한의사협회와 공동 마케팅 포스터를 제작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1]
연예인 중 가장 어려보이는 얼굴을 가진 최강희를 모델로 했다고 하지만 사실 이쪽
본좌 는
임수정 아닌가 하는 반발이 있다.
[2]
2008년에 나온 기사이기 때문에 문구 원문은 '2008년 3월'이 아니라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