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데일리e스포츠의 기자. E스포츠판의 전형적인 기레기 E스포츠판 김영석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상승을 유도하는 기레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다.
2. 그의 행적들
믿고 거르는 남가(家)놈[1]
파이터포럼 시절부터 왕성하게 활동했던 기자로, 스타1 시절부터 기자를 하다 보니 스1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다만 그 때문에 스2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절,[2] 스1 기사만 열심히 쓰면서 스2로 전향하는 선수들에 대한 안 좋은 기사를 써서 팬들의 지탄을 받은 적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당시 협회의 스2전향 선수들에 대한 자격 박탈에 대해 협회 입장에서 쉴드친 것, GSL 오픈시즌을 이벤트리그로 언급한 것 등이 있다.[3]
지금은 완벽히 태세 변환을 해서 스2 기사와 롤 기사를 쓰고 있지만, 여전히 스2와 롤에 대해서도 비판(이라고 적고 비난)적인 기사를 쓸 때마다 팬들에게 극딜을 당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를 계속 쓰는 것으로 보아 이제는 컨셉을 그쪽으로 잡은 것 같다. 강성인 롤팬들에게도 까이면서 과거에 쓴 기사들까지 재조명되어 더 까이고 있다. 네이버에 포스트 형식으로 기사를 썼을 땐 이 기레기가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는데, 좋은 댓글이 안 달리다보니 대댓글에 처음에는 "헐..."이라고 달더니 이후로는 포스트로 게시하는 것을 포기한 것 같다. 다만 최근 스타2 쪽에서 기사를 써주는게 남윤성밖에 없다보니 스투 팬들에게 쉴드를 받...기는 커녕 기본적인 정보를 쓰는것조차 자주 틀리기에 여전히 엉터리라 스투팬들에게도 까인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데일리가 쓴 기사 제목에 '기자석'이라고 달려있으면 일단 같은 기레기인 이윤지와 남윤성이 썼는지부터 의심하게 되었다.
LOL에서도 전반적인 기사의 질은 좋은 편이 아니다. 삼성 갤럭시의 이지훈 영입 시도에 대해 부정확한 기사를 썼다가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결국 LGD tbq의 은퇴기사에서 tbq의 포지션이 탑라이너라고 말하는 초대형사고를 쳤다. tbq가 정글러인지 모른다는 것은 2015 시즌 롤드컵 조별리그를 아예 시청하지 않았다는 뜻이나 마찬가지.
근데 데일리이스포츠의 다른 기자가 WE의 새 탑라이너가 스피릿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고 오보를 했다가 또 네이버 댓글에서 극딜먹고 수정한 것을 보면 그나마 이쪽이 원로기자라서 연륜(?)이 있는 편인가보다(...).
정말로 열심히 찾아보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는지 레니게이즈의 프리즈 영입기사에서 Misfits 시절의 원딜러라는 Intense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날림기사는 어디 안 가는지 SKT가 우승한 IEM X 월드 챔피언쉽에서 SKT의 탑라이너인 듀크가 최초의 2회 우승자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면서 기본 조사도 안 하는 기레기임을 인증했다. 최초의 2회 우승자는 IEM VII과 IEM IX에서 우승하고 지금은 롱주 게이밍에서 코치를 맡고있는 러스트보이이다. 결국 신나게 욕을 먹자 기사를 내렸다. 그밖에 예전부터 그랬지만 RNG를 계속 로얄 클럽 네버 기브 업이라 쓰고 있다. 클럽이 안 들어가고 로얄 네버 기브 업이 맞다.
오버워치 프로팀 mighty storm 출신 3명의 선수들 계약해지 사건에서 선수들의 입장에서 정리된 인터뷰와 기사 내용을 올렸으나, 곧이어 게임단 및 감독, 잔류 선수들의 인터뷰와 해명, 증빙 자료들로 인해 인터뷰의 진실성이 크게 문제가 되며 다시 사람들에게 '믿고 거르는 남윤성'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키게 되었다. 줄여서 믿거남.
IEM Season XI - Gyeonggi에 대한 기사에서 삼성 갤럭시가 4강에서 팀리퀴드와 경기를 했는데, 임모탈스와 경기를 했다고 하고 또 이신형이 8강에서 최성일을 꺾고 결승에서 최성일을 꺾었다고 기사를 썼다.
갱맘이 바이탤리티에서 정글에서 다시 미드로 전향 후 첫 경기에서 상대팀인 프나틱을 프'타'틱 이라고 썼다.
아예 술자리에서 친구들끼리 떠들었다는 일기를 [기자석] 붙이고 썼다.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01650 사실 데일리 이스포츠의 기자석 코너는 사실 보도하는 기사라기보다 칼럼이나 사설에 가까워서 이런 류의 사담 형식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며 그때마다 오해하는 독자들에게 욕을 먹는 것은 사실인데, 해당 기자석 보도는 정말 내용에 핵심이라곤 하나도 없는 기사라 유독 빈축을 샀다.
2017년 만우절을 기념해서 쓴 기사에 챔피언 워윅을 우윅이라고 썼다.
4월 5일엔 르블랑을 르글랑이라고 썼다. 댓글에는 대체 뭘 하면 ㅂ이 ㄱ이 되냐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기사 쓰냐는 개드립도 뻥뻥 터졌다.
4월 7일엔 아겼다라고 썼다.
6월 17일에는 칼리스타를 칼리스크라고 써서, 남윤성 SKT팬이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7월 11일에는 롤챔스 MVP 대 롱주 경기 2세트에서 3년 만에 나온 소나를 1세트에 나왔다는 아주 단순한 사실조차 틀린 기사를 올렸다. 소나를 꺼내든 MVP가 1세트는 승리했으나 2세트를 진 것을 고려해보면 소나의 등장이 마치 MVP의 승리를 이끌었다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문제(실제로는 0/3/2로 패배)라 역시나 엄청나게 까였다.
7월 12일에는 롤챔스 Ever 8 Winners 와 삼성 갤럭시 의 기사에서 1세트 선수 명단에 kiin 선수를 Helper 선수로 쓰는가 하면, 한 술 더 떠 금지 챔피언 표에 탈리야를 칼리야라고 썼다.
8월 4일에는 8월 6일에 예정되어 있는 삼성 vs 롱주를 삼성 vs 락스라고 쓰면서 아예 남윤성이 오타를 내면 남윤성이 남윤성했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2014년에 프랑스 파리에 올림픽이 열린다는 소리를 하면서[5] 평행우주에서 왔다는 설이 돌고 있다.
2018년 3월3일 락스vsBBQ 경기 전에 "락스가 이기려면 강명구(프로게이머)에게 아지르를 줘라"라는 기사를 써서 비난을 받고 있다. 단순히 템트가 아지르를 픽한 5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고 저런 기사를 쓰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이 댓글의 반응이다. 마냥 아지르로 못한 경기만 있는 것도 아니었고 팀이 다 무기력하게 진 경기도 있는데 이걸 아지르 탓만 하는 것은 무리다. 또 경기전에 기사를 보면 템트선수의 자신감이 어떻게 될 지... 게다가 기사에는 스프링에 아지르로 5전 5패라 나와있지만 MVP전 2세트를 빼먹었는데, 실제론 빼먹은 기록을 포함해서 6전 6패다. 3월 14일 SKTvsBBQ 3경기에서 드디어 템트의 아지르가 팔전구기를 거치며 이기면서 남윤성이 쓴 기사에 역 성지순례를 다녀가고 있는 추세며, 김가람 감독은 ogn 승리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해당 기사를 언급하며 "그래도 템트 선수는 우리팀의 에이스라 극복할수 있을거라 믿었다."란 입장을 내비치기도 하면서 남윤성 기자가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2018년 3월 21일 기사 'GSL 16강=결승' 어윤수 패턴 이어질까에서는 아예 선수의 기본 프로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글을 적고 있다. 이 기사 직전까지 어윤수는 GSL 8강에 오르면 결승 진출 확률이 100%이며, GSL은 어윤수의 경기가 시작하기 전 그리고 끝날 때마다 항상 이 내용을 언급하는데 만약 정말로 몰랐다면 자기가 기사화할 인물의 경기를 단 한 번도 시청하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2018년 8월 5일 기사 플래시 울브즈,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에서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대만, 홍콩, 타이완 지역이라고 아예 지역 이름을 바꿔버렸다. 댓글에서는 대만=타이완 인것도 모르는데 기자를 어떻게 하냐는 내용이 대부분이며 한 베스트 댓글 에서는 한국, 코리아, 싸우스코리아 리그도 롤드컵 나가나요? 라며 비꼬고있다..
2018년 12월 26일
2019년 2월 14일 기사에서도 또 사고를 쳐버렸는데, 저그 진출자가 없어서 어윤수를 응원한 것 까지는 좋은데 하필 GSL 마지막 저그 우승자로 조작범을 언급해버린 것. 최근 3년 내에 GSL 저그 우승자가 없는 것을 강조하려 한 의도는 알겠지만 논란을 불러일으킨 꼴이 되어버렸다. 이승현이 우승을 한 것은 분명 사실이나 그의 기록은 말살되었기 때문에 정식 기록으로는 인정하지 않았어야 맞고, 하다못해 "이승현이 마지막 우승 기록이나 기록이 말살되었고 그 전 우승자는 김민철이다" 같은 식으로 언급했다면 논란도 없었을 것이다.
3. 여담
- 회사 내에서 스타크래프트와 리그오브레전드 공히 최고수라고 한다. #
[1]
질 낮은 게임 관련 기사를 작성한 인물이 남윤성일 때 으레 나오는 반응.
[2]
GSL 오픈시즌 1~3 기간. 2010년 후반기이다.
[3]
이윤열을 상금사냥꾼으로 비유한 기사도 이 기자가 썼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악질이었다. 해당 기사는 스포츠서울의 악질 e스포츠까인 김진욱이라는 기레기가 쓴 것이다. 원본은
이 곳. 참고로 이 기자는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 당시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을 기사로 내면서 혼란을 가중시킨 전과도 있어 남윤성 못지않은 기레기라는 악명을 듣고있다.
[4]
꽤나 비슷한 삽질사례로 축구의
한준펑 기자가 치차리토의 맨유 동료 안데르 에레라와 치차리트의 대표팀 감독인 미겔 에레라의 성이 같은 것 때문에 사고를 친 적이 있는데, 넓은 축구판에서 북중미 대표팀 감독 이름을 모르는 것과 좁은 롤판에서 시드권 리그인 LPL 우승팀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5]
2024년에 개최하는
파리 올림픽.
[6]
현재는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