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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1:04:14

나다르 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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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르 벱
Nahdar Vebb
고향 몬 칼라
종족 몬 칼라마리
출생 -
사망 21 BBY (바섹 3)
소속 제다이 기사단 / 은하 공화국
첫 등장 스타워즈: 클론전쟁: 시즌 1 – "신병"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톰 케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반석
파일:일본 국기.svg 쿠와바라 케이치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나다르 벱: 이 전쟁에서는 이 모든 것을 압도할 것입니다. 이제 규칙이 변한 겁니다.
킷 피스토: 변한 것은 너 자신일 수도 있다.[1]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몬 칼라마리 제다이 기사이다.

2. 작중 행적

클론전쟁 시즌1 5화 오프닝에 잠깐 1초 킷 피스토와 함께 등장한다. 이것이 첫 등장.

10화에서 제대로 등장한다. 제다이 마스터 킷 피스토의 옛 파다완으로, 막 기사로 승급한 참이었다.

도주한 누트 건레이가 바섹 위성에 있다는 정보가 포착되자 클론 트루퍼들과 함께 파견되었고 거기서 옛 스승 킷 피스토와 재회하며 반가워한다.

하지만 이건 두쿠의 함정이었고 이들은 그리버스와 맞붙게 된다.

막 기사로 승급해서인지 그리버스를 놓치자 클론 트루퍼들의 탓을 하거나, 휘하의 클론 트루퍼 장교가 사망하자 분노하며 복수를 하겠다고 말하다가 스승인 피스토가 나무랄 만큼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기존 제다이 기사단의 행동을 비판하며 이제 변화해야 할 때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물론 곧바로 상술한 것처럼 피스토에게 변한 건 너 자신인 것 같구나 하고 면박을 받는다.

파일:SoupyDisloyalAnglerfish-size_restricted.gif
이후 그리버스를 자기가 죽이겠다고 고집을 부리다 타이밍을 놓쳐 스승과 고립되자 호기롭게 마그나가드들을 베어 버리며 그리버스와 맞서다 살해당한다.

그의 라이트세이버는 이후 그리버스가 쓰다 피스토가 그리버스의 손 한쪽을 자르고 회수했다.

3. 기타


[1] 재미있게도 같은 에피소드 최후반부에 그리버스와 싸울 때에도 비슷한 대화가 오갔다. "그리버스: 난 강대한 힘을 휘두른다, 멍청한 제다이 놈! / 킷 피스토: 그 힘은 널 집어삼킬 뿐이야." [2] 그러나 아나킨은 지나치게 악질적인 적이거나 트라우마를 건드는 것이 아니라면 제다이로서의 정도를 지켜왔다. 시도때도 없이 클론들을 탓하고 매번 성급하게 행동하려는 나다르에 비하면 아나킨은 아주 양호한 편이었다. 오히려 지휘관으로써 아나킨은 판단력과 침착함을 갖추고 병사들을 아끼고 잘 대해주는 휼룡한 장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