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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식명은 나는 악역 영애가 아니야 ~어둠 마법사라고 해서 반드시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마私は悪役令嬢なんかじゃないっ!! 闇使いだからって必ずしも悪役だと思うなよ
일본의 악역 영애물 라이트 노벨.
2. 줄거리
전세에서 읽고 있던 소설의 세계에, 악역 영양으로서 전생한 클로디아. 어둠의 정령왕의 가호를 받고 있는 그녀는 사람들에게 미움받고 비참한 죽음을 하는 운명에 있었다. 그만큼은 회피하고 싶다면, 어쩌면 어둠의 힘으로 사람을 도와 버린다. 그러자 미움받은 인생에서 일전, 왕자님이 마음에 들어, 마침내 나라를 구하는 역할을 맡겨--!? 공포의 힘으로 세계를 평화로 버립니다!? 악역 영양이 맹활약하는, 상쾌 전생 판타지!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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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디아 레이치아
작중의 주인공. 원래 현대 일본인이었으나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부친에게 살해당하고 전세에 읽었던 소설 속 클로디아로 환생한다. 어떻게든 소설 속 클로디아가 사망하는 배드엔딩을 회피하기 위해 노력하나 어둠의 정령왕 제랄드의 영향으로 흑발 검은 피부의흑인영애라 주변에서 경원시되고 부모 또한 거리를 두거나 두려워하는 현시창 상태. 하지만 배드엔딩을 피하기 위해 타인과 제대로 접하고 선한 마음씨로 공략 대상 및 조연 인물들과도 친해진다. 이후 알파 공작에 의해 16살임에도 방어 전쟁에 종군할 것을 강요 받는다. 여기서 제랄드의 힘으로 적군을 묶고 아군은 한 명도 잃지 않는 기적을 선보이고 무관계한 민간인들을 도와 주변의 호평을 받는다. 승리의 축제 때 아멜리아 로건의 폭주로 빛의 정령왕과의 계약이 파기되고, 빛의 정령왕 그레이스는 자신이 가호를 준 아멜리아에게 위협받은 클로디아에 대한 사과라며 축복을 주고 피부색이 하얀 피부로 변한다.[1] 이후 클로디아와 친해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어둠의 정령왕의 가호를 두려워 하거나 멸시하던 사람들의 180도 변한 태도를 보며 질색하는 중.[2] 후일담에서는 레비와 결혼하여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 행복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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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드
클로디아와 계약한 어둠의 정령왕 제랄드라는 이름은 클로디아가 지어주었다.
- 레비
- 에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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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클로디아의 오빠. 부모와 다르게 여동생 클로디아를 따뜻하게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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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로건
클로디아와 같은 현대 일본인. 악녀. 원래 소설 속 아멜리아처럼 자신은 무조건 선역, 클로디아는 악역이라 생각해 그녀를 괴롭히고, 약혼녀가 있는 높은 작위의 남자들에게 들이대는 둥 자기 멋대로 행동하다 주위에서 고립된다. 빛의 정령왕과 계약했으며 가르디아 왕국 전쟁에서 종군 권유를 거부하고 소설 속에선 그 전쟁에서 클로디아가 사망해야 하는데 사망하지 않았다고 분통을 터트린다. 이후 누군가의 부추김을 받아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는 연회에서 클로디아는 나라를 멸망시킬 나쁜 인간이라는 폄하 및 비난을 하는 추태를 부리고 빛의 정령왕의 힘으로 클로디아를 죽이려고 했으나 빛의 정령왕 그레이스는 난 너의 도구가 아니며 넌 처음에는 영혼이 깨끗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탁해졌다, 잘못을 깨닫고 돌아갈 것이라 믿었으나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계약을 끊어 손절해버린다. 이후 국왕의 명령으로 감옥에 처박힌다. 그나마 후일담에서는 석방되지만 빛의 정령왕의 힘도 없고, 귀족 영애로서 워낙의 큰 추태를 부린지라 미래가 상당히 암울하다.
- 로나루도
- 그래이슨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 코믹스는 완결되었다.
5. 기타
- 작중 영애 여주가 지닌 어둠의 요소로 인하여 경원시된다는 특징은 악역 영애 레벨 99 ~히든 보스는 맞지만 마왕은 아니에요~의 유미엘라 도르크네스와 비슷하다.
- 불법 번역으로 한국에선 흑인 영애(...)로 알려진 작품이다.
- 처음에는 어느정도 무난한 전개를 보여주었지만, 주인공이 빛의 정령왕에게 가호를 받고 피부가 하얗게 되고나면서, 논란이 일어났고, 어영부영하게 전개 되다가 흑막을 물리치고 왕자와 결혼하는 급전개를 보여서 혹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