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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3:02:06

나가오카 치카

나가오카 치카
[ruby(永岡, ruby=ながおか)][ruby(智佳, ruby=ちか)] | Chika Nagaoka
파일:550px-Chika_Nagaoka.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83년 ([age(1983-12-31)] ~ [age(1983-01-01)]세)
군마현
국적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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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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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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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 및 평가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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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연출가.

2. 경력

J.C.STAFF에서 제작진행을 맡고 2012년 연출가로 데뷔했다.

2013년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에서 연출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코난과의 인연이 계속되어 2019년 감청의 권, 2021년 비색의 탄환, 2024년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의 감독직을 맡기까지 했다.

3. 특징 및 평가

스케일 큰 액션 연출에 능하며, 자극적인 연출을 해서 흥행력은 좋다. 미소년 묘사를 잘해서 여성향 작품 연출을 할 때가 많다.

허나 코난 팬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상당히 안좋은 편. 나가오카가 만든 코난 극장판은 서스펜스와 복선 쌓기가 약해서 추리물로서의 매력이 전혀 없고 마이클 베이 스타일의 액션 영화가 되어버린다. 우선 감청의 권의 경우 추리물의 형태조차 찾아볼 수 없는 개연성 없는 스토리에 슈퍼 히어로 영화 같은 비현실적인 액션, 특유의 유치함까지 코난 극장판 사상 최악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비색의 탄환은 비교적 상황이 낫긴 하지만, 역시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템포가 상당히 늘어져 긴장감을 전혀 유지하지 못하고, 추리물로써의 기본은 하지만 딱 기본만 하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예 츄오 신칸센 무료 홍보 영화냐는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

2024년 개봉할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서 다시 한 번 감독직을 맡게 되었는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당연히 팬덤에서는 큰 우려를 보였고 평가는 감청의 권보다는 낫다는게 중론이나 여전히 좋지 않다.

차라리 코난 같은 추리물을 하지 말고 단순한 액션물을 하면 지금과 평가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계속 코난만 담당해서 문제이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