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탑에서 농사 | ||
등장인물 | 설정 | 웹툰 |
나 혼자 탑에서 농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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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 퓨전, 탑등반 |
작가 | sdcknight |
출판사 | 문피아 |
연재처 |
문피아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2. 05. 11.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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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탑등반물 웹소설. 작가는 sdcknight. 약칭은 '탑농사'이다.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ROUND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탑에 조난당했다.
나 구해줄 사람?
나 구해줄 사람?
3. 연재 현황
2022년 5월 11일부터 문피아에 연재를 시작하였다.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24년 5월 11일에 723화로 본편이 완결되었으며 2024년 6월 1일에 외전 연재가 시작되었다. 2024년 6월 27일에 외전이 2부로 전환되었다.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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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나 혼자 탑에서 농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나 혼자 탑에서 농사/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sdcknight [나 혼자 탑에서 농사]는 “탑에 조난당했다. 나 구해줄 사람?”이라는 짧은 소개 글이 흔한 탑 등반물인가 생각하게 되지만, 전혀 다르게 접근하여 다양한 재미를 준다. 위기감보다는 잔잔한 힐링 분위기를 자아내고, 헌터물 요소를 적절히 섞어 긴장감을 주기도 한다. 어느 독자의 추천글처럼 “나도 이 글 속에 조난당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주는 작품이다.
2022 지상최대웹소설 공모전 1ROUND 심사평 #
초반에는 캐릭터들의 개성과 소소한 일상이 맞물려 재미를 선사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떡밥회수의 미미함, 주요 인물 세준, 테오, 꾸엥이의 매력저하 및 생각없는 행동[박세준][테오][꾸엥이]으로 인해 위의 평가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용두사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죽하면 '공모전 평가 1등 받는건 선착순이냐'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2022 지상최대웹소설 공모전 1ROUND 심사평 #
위에서 설명한 매력없는 캐릭터의 문제점과 더해서 수준이 낮은 필력도 한몫하고 있다. 인터넷 웹소설이라고는 하나 오타가 5화 간격으로 나올 정도로 잦으며, 이 분야에서도 잘 쓰지 않는 초성어를 쓰는 모습도 보여줘 독자들이 이를 비판하고 있다.[4]
8. 미디어 믹스
8.1. 웹툰
자세한 내용은 나 혼자 탑에서 농사(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농지의 면적이라던지 농작물의 수 등 수와 관계되는 부분이 극초반 이후에는 말이 안 되게 높게 설정되는 측면이 있다. 아무리 탑 때문에 능력치가 향상되었다고는 하나, 조금만 계산해 보면 실소가 나올 정도의 숫자 인플레가 있다. 예를 들어 로커스트가 과대 발생해 처리하는 부분에서 해독 작용이 있는 파를 10m간격으로 5,000개 심었다고 하는 언급이 있는데, 계산해 보면 50,000미터, 즉 50km구간에 세준 일행이 파를 심었다는 게 된다. 그리고 음식을 조리할 때 감자 1,000개(무게만 1.5톤)를 사용한다거나 하는 등 상식에 벗어나 있는 표현이 많다.
- 극 초반에 에일린이 세준에게 자신이 다 크고 나서 탑코인을 주겠다고 했고 이때 300년 정도면 된다고 했으나, 나중에 200살인 게 밝혀지고 379화에서 폴리모프에 대한 설명이 나올 때 900살도 해츨링이란 언급이 나와 설정 오류로 보이는 부분이 있다.[5]
[박세준]
시간이 갈수록 찌질해지고 무엇보다 주변 인물들의 민폐 행동을 멈출 수 있는 인물임에도 말리지 않는 태도가 비판받고 있는데 특히 자식(꾸엥이)교육이 전무해서 읽다보면 거슬릴 정도다. 노예 계약하는 모습도 문제가 있다. 노예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 상대의 입장에선 확실히 위협적인 행동을 해도 그 행동에 대한 생각은 하지도 않고 그냥 '아이고 좋아라'하는 개념없는 모습도 한몫하고 있다.
[테오]
대상인임에도 자신의 상단을 운영할 생각은 하나 하지않고 세준에게 전부 떠맡겨버리는 무책임한 광신적인 모습, 세준의 돈을 홀라당 태워버리거나 심지어 자기 멋대로 세준의 목숨까지 걸고 용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반성없는 행동, 가는곳마다 자기 기준에 거슬리면 그냥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정신나간 태도. 특히 눈치도 아예 없어서 끼고 빠지는 개념 자체가 없다. 이오나가 없으면 제지하기도 힘들다. 이에 더해서 세준과 용을 등에 업고 끝없이 호가호위하는 꼴볼견 행동 때문에 꾸엥이보다는 아니더라도 안티가 쌓여있다.
[꾸엥이]
주인공 일행중에 가장 안티가 많다. 특히 음식을 먹는 면에서 가장 욕을 먹고 있다. 세준이 맛있는 음식을 혼자 먹으면 자기도 같이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나 정작 본인은 혼자 몰래 먹어버리거나 다른곳에서 발견한 우유의 샘을 혼자 싹 비워버리는 행동 등 먹거리 면에서 욕먹는건 따라갈수가 없다. 그 외엔 상점의 물건을 망가뜨려도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눈대중으로 배운 세번깎기론 가격을 후려치는 양심없는 행동. 이건 현실 어린아이들도 하지 않는 행동인 동시에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행동이다. 추가로 작가가 어떻게든 효자속성을 욱여넣을려고 억지로 두둔하는 스토리를 넣으나 이마저도 아예 효과가 없을 정도. 소설과 웹툰 댓글을 보면 '나이가 어리다, 귀여우니 됐다'는 일방적인 쉴드치는 댓글을 흔하게 볼 수 있다.
[4]
초성어는 일상에선 채팅할 때, 가상에선 웹툰에서 표현할 때나 쓰지 소설에서는 거의 써먹지 않는다.
[5]
하지만 이건 에일린이 아직 어려 500살만 되어도 많이 큰 거라 생각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