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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탑에서 농사/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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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탑에서 농사
등장인물 설정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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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배경 설정
2.1. 아홉 탑
2.1.1. 검은탑의 환경
2.2. 10번째 탑
3. 능력
3.1. 스탯3.2. 스킬
4. 물품
4.1. 농작물4.2. 아이템
5. 존재
5.1. 아홉 용5.2. 신5.3. 몬스터

1. 개요

웹소설 나 혼자 탑에서 농사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배경 설정

2.1. 아홉 탑

아홉 빛의 드래곤들이 하나씩 맡아 관장하고 관리하는 탑으로, 이 탑들은 사실상 노아의 방주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각자 멸망해버린 행성의 생존자들이 탑을 통해 피신한 것으로, 결국 멸망의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면 탑으로 피신한 종족들은 물론 관리자인 드래곤까지 죽는다. 작중 묘사를 보면 실제로 죽음 직전까지 몰린 사례도 많고, 버티지 못해 사라진 탑도 몇 종류 있다고 한다.

세상이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면 탑이 하나씩 줄어들며, 더 이상 멸망으로부터 손 쓸 방도가 없다고 여겨지면 탑이 전부 소멸한다. 하지만 반대로 세상이 안전하다고 평가되면 탑이 하나씩 늘어난다.

관리자는 탑 전체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해당 탑을 맡게 된 용의 일족에서 담당자를 지정해서 일시적으로 파견을 보내는 형식으로 운영된다.[1] 또한 관리자는 탑을 담당하며 몇 가지 권한을 다룰 수 있게 되는 대신 몇몇 제약 또한 짊어져야 한다.[2]

탑은 기본적으로 세계를 잃은 자들의 대피선 같은 느낌으로 그러고도 로커스트 무리 등 재해로부터 완벽히 벗어나지 못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탑 농부'다. 작중에 나왔듯 탑 농부는 능력만 되면 탑 전체의 생명체를 먹여살릴 수 있는 수준의 식량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는다.

2.1.1. 검은탑의 환경

2.2. 10번째 탑

작중에서도 갑자기 등장했다고 언급된 탑. 위 9개의 탑과 달리 신들이 관리하고 있었다. 구조도 상당히 다른데, 아홉 탑은 1층부터 99층에 관리자 층이 존재하는 구조지만, 세준이 처음 온 시점의 10번째 탑은 겨우 2층밖에 없었다.

10번째 탑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용들도 멸망측 진영도 몰랐다. 그러나 세준이 이곳에 처음 들어가면서 밝혀진 사실이 많다. 탑농부에 대한 비밀과 왜 탑농부가 멸망의 구원자인지에 대한 답을 준 곳이다. 우선 10번째 탑이 위치한 곳이 다름아닌 멸망 진영에 존재하고 있으며, 심지어 멸망의 기운을 흡수하여 이걸 창조의 기운으로 바꾸는 일종의 공기청정기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동안 들키지 않았던 것은 이곳의 규모도 작고 이런 역할을 할만한 힘도 없었기 때문에 잘 숨어서 지낼수 있던 것.

세준이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탑의 층수가 늘어나는 중이고, 점점 열번째 탑도 덩달아 단단해지는 중이다. 층수가 높아질 수록 점점 흡수하는 기운의 양이 많아지면서 성장도 가속화되는 중이다. 여담으로 주인공인 세준이 이곳만 유일하게 1층부터 시작해 올라가는 탑이다.[5]특이한 점은 탑의 층수가 높아지는데 단일 층의 면적도 그에 맞춰서 늘어난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세준이 9탑의 정상에 모두 오른 시점에서도 여전히 10번째 탑인 이곳이 계속 층이 늘어나는 중이라 "10개 탑의 정상에 오른자" 같은 이명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다른 9탑도 사실 이렇게 탑농부가 층수를 늘여 99층까지 만든 것이 아닐까 추정되는 부분이다.

580화쯤부터는 10번째 탑도 10층까지 늘어났다는 대사가 있었다.

3. 능력

3.1. 스탯

3.2. 스킬

4. 물품

4.1. 농작물

블루문의 기운을 받으면 스탯이 영구적으로 올라간다. 다만 블루문 자체는 검은탑에서만 뜨는 달이라 다른 탑에서도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아직까진 다른 탑에서도 블루문이 뜬다는 내용도 없었기도하고, 그런 작물이 있었으면 다른 탑농부 전원 세준의 노예들인지라 진작에 신품종으로써 작중 언급이 있을 법도 한데, 한번도 관련 내용이 나온 적은 없었다.

4.2. 아이템

5. 존재

5.1. 아홉 용

아홉 탑을 관리하는 용족. 아홉 탑은 검은탑 > 붉은탑 > 황금탑 > 자색탑 > 녹색탑 > 푸른탑 > 갈색탑 > 은색탑 > 하얀탑으로 나열되어 있다.

처음에는 대립된 색별로 대립하는 관계처럼 묘사되었으나 뒤로 갈수록 그냥 츤츤 거리기 바쁜 종족이다.

용들 사이에서도 세준의 농작물과 음식, 술은 상당히 인기가 많은데, 카이저와 켈리온, 램터, 티어는 검은탑 99층에 조각상을 가져다 놓고 사룡회를 결성했으며, 에일린의 영업 덕분에 해츨링 및 학부용들도 종종 용용마켓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용의 회의에서도 세준의 음식은 호평받았다.

5.2.

절대적인 존재들이 아니며 용들에게는 상위신이 아닌 이상 동네북 수준으로 취급받는다.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신 자격을 필멸자들에게 뺏길 수도 있고[19]멸망의 사도들에게 도망쳐다니거나 봉인되어 있는 등 안쓰러운 존재들이다.

5.3. 몬스터



[1] 기본적으로 탑의 마력을 흡수해 강해질 수 있다 보니 기간별로 순회하거나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검은 용 일족은 용이라기엔 지나치게 약한 신체를 타고난 에일린을 살리기 위해 호흡보조기 붙이는 느낌으로 에일린이 오랜 기간 홀로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었다. [2] 관할구역 밖에서 오랜기간 활동할 수 없다거나 능력을 벗어난 지나친 편애는 불가능하다거나 멸망의 사도라 하더라도 생명체라면 고의적으로 멸망시킬순 없다는 것. 로커스트 무리가 번번이 멸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드래곤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이런 제약 탓에 유일하게 그들을 뿌리째 멸종시킬 수 있는 드래곤들이 그들을 멸종시키지 못해서였다. [3] 중간 관리자 박세준 [4] 557화 에서 성장이 완료됐다 [5] 다른 탑은 그냥 탑문서가 있는 곳, 특히 퀘스트나 원하는 작물이 있는 곳만 가기 때문에 1층이 안찍힌 탑도 많다. [6] 죽을 위기를넘길때마다 최대 체력치가 증가한다 [7] 박세준이 먹고 기절했다. [8] 이오나가 세준이 검은용이라고 말하여 강제로 얻으며 원래는 1만 탑코인이었다. 이때 세준이 테오한테 자신감을 보여주고 간 터라 테오가 세준을 더욱 존경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9] 하지만 너무 남용할 시 탑이 균형을 찾기 위해 큰 불행을 내려주며 원래는 일정 기간 발아률이 0%가 되는 저주였으나 에일린이 불행을 99층에 나눠버리며 타락한 엔트가 깨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10] 세준이 주스로 만들어 나눠먹어 16년 정도만 늘어나게 됐다. [11] 체력 4 상승 [12] 힘 4 상승 [13] 민첩 4 상승 [14] 마력 4 상승 [15] 모든 스탯 1 상승 [16] 죽을 위기에 처하면 생명력이 상승한다. [17] 이걸로 세준 1호가 탄생했다.[26] [18] 꾸엥이한테 세게 안겨서 죽기, 음속으로 가다가 죽기 등. [19] 다만 저건 테오가 하도 노예들을 많이 만들어서 생긴 결과고, 보통은 서로 견제하기도 바쁘기 때문에 연합이 잘 될리 없으니 투표로 신의 직위를 박탈시키는 것은 어렵다. [20] 다만 작중 묘사상 죽기 싫어 먹는 수준이라고 한다. [21] 당장 퍼플까지만 도달해도 탑의 원주민조차 독살시킬 정도로 맹독을 품게 된다. [22] 과거 55층에 등장해 토끼왕국을 멸망시키기도 했으며, 보석두꺼비의 토착행성도 이들에 의해 멸망했다. [23] 정확히는 세준이 칼날 대파를 포함한 유용한 식물을 판매하며 수를 줄이고 있었으나 흑막측의 암약으로 다시 대거 번식했기에 오히려 대처 이전보다 늘어난 상태였다. [24] 웹툰에서는 새끼토끼는 노란색으로 묘사되며 원작에서 새끼토끼 털색은 흰색으로 추정. [25] 흰토끼면 물뿌리개나 낫, 수레 등 농사에 도움이 되는 쪽, 검은토끼면 무기류 중 하나를 받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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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박세준이 권능:튼튼한 어린 용의 통뼈를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