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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7:15:22

김현지(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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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번호 9번
레베카 페리
(2018~2019)
김현지
(2019~2022)
나현수
(2022~)
대전 KGC인삼공사 등번호 19번
조예진
(2015~2016)
김현지
(2022~2023)
강다연
(2023~ )

}}} ||
파일:김현지 KGC인삼공사 2022.jpg
<colbgcolor=#fff><colcolor=#000> 김현지
Kim Hyeon-Ji
출생 2001년 5월 7일 ([age(2001-05-07)]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치평초 - 수일여중 - 제천여고 - 단국대
포지션 세터
신체 175cm | 65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2019-20 V리그 2라운드 5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9~2022)
대전 KGC인삼공사 (2022~2023)
제천여자고등학교 (2023~2024 / 코치)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
2.1.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시절
2.1.1. 2019-20시즌2.1.2. 2020-21시즌2.1.3. 2021-22시즌
2.2. 대전 KGC인삼공사 시절
2.2.1. 2022-23시즌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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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KGC인삼공사 소속 세터.

2. 아마추어 시절

제천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프로동기인 장지원과 함께 2019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준우승, 2019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우승을 이뤘다.

2.1.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시절

2.1.1. 2019-20시즌

2019-2020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지명되었다.

주전 세터 이다영과 백업세터 김다인에게 밀려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물론 김다인도 3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2.1.2. 2020-21시즌

주전세터 이다영 흥국생명 이적으로 주전세터가 김다인이고 본인이 백업세터가 돼서 경기에 조금이라도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트레이드로 이나연이 합류하여 이번 시즌도 많이 못 볼 것 같다.

3월 14일 도로공사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세트 20:14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2시즌 만에 첫 출장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결과는 이다현의 득점으로 서브권을 한 번 더 돌렸지만 두 번째 서브는 범실로 프로무대 데뷔를 마쳤다. 그 날 경기는 3:2로 패배하였다.

2.1.3. 2021-22시즌

KOVO컵 조별리그 1차전 8월 23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4세트 20:11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투입되어 세터로서 처음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년 12월11일 GS칼텍스와의 경기 4세트에 김다인과 교체되어 투입되었으나 이다현의 서브실패로 다시 교체되었다. 다현이가 잘못했네.

2021년 12월 26일 IBK기업은행전 2세트 교체투입되어 양효진에게 공을 올려서 정규리그 첫 세트 성공을 기록했다.

2.2. 대전 KGC인삼공사 시절

2022년 5월 17일 인삼공사로 트레이드되었다. 트레이드 상대는 나현수. 이 트레이드는 하효림이 은퇴하면서 세터에 공백이 생긴 KGC인삼공사에서 먼저 요청했으며 김현지 입장에서는 명세터였던 이숙자 코치 밑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KGC인삼공사 유튜브에서 이적 후 첫 인터뷰에서 18번을 배정받은 것이 확인되었으나 이후 19번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2.2.1. 2022-23시즌

시즌 개막 후 웜업존에서 보이지 않고 손에 붕대를 감은 채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부상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부상 관련한 정보는 구단측으로부터 따로 공개되지는 않았다.

12월 21일 IBK기업은행전 3세트에 원포인트 서버로 들어와 서브를 넣었다. 이 공이 기업은행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곧바로 교체되긴 했지만 팀을 옮긴 뒤 처음으로 코트를 잠깐이나마 밟을 수 있었다.

2월 경부터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구단 인스타그램에 적지 않은 팬들이 선수의 부재에 대해 의문을 표했으나 구단측에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종료 후 자유 신분 선수로 공시되어 팀을 떠나게 되었으며 구단측 공식 발표나 인스타그램 게시글 업로드도 없이 조용히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은퇴 후 모교인 제천여고의 코치로 부임했다. 트레이드 대상자였던 나현수가 현대건설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과 대비되어 팬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3. 여담

4. 관련 문서



[1] 제천여고 감독 아빠가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