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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1988)/선수 경력/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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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09년 2010년 2011년

1. 시즌 전2. 페넌트 레이스
2.1. 3월2.2. 4월2.3. 5월2.4. 6월2.5. 7월2.6. 8월2.7. 9월
3. 포스트시즌4. 총평5. 관련 문서

1. 시즌 전

2. 페넌트 레이스

2.1. 3월

3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14 11 7 1 0 0 4 3 3 0 0 0 .636

2.2. 4월

4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100 86 23 3 0 2 13 12 11 10 0 0 .267

2.3. 5월

5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107 85 27 5 0 5 19 19 10 20 2 1 .284

2.4. 6월

6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104 85 25 7 0 4 11 14 17 11 0 0 .294

2.5. 7월

7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85 66 20 6 0 5 17 16 15 5 5 0 .303

2.6. 8월

8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88 74 24 3 0 3 12 10 12 11 1 1 .324

2.7. 9월

9월 월간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67 56 24 4 0 5 12 15 10 7 1 0 .429

3. 포스트시즌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팀이 뒤지던 10월 3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0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팀이 스코어 3:2로 앞선 9회초 무사 1, 2루에서 희생번트를 대야 했을 정도로 준플레이오프에서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었다. 뒤에 나온 정수빈은 쓰리런... 뭔가 바뀐 듯한 기분
김현수는 이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9회초에만 8점을 뽑으며 스코어 11:4로 승리했다. 점수 못 뽑았으면 역전패당할 뻔...

김현수는 2010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7타수 2안타 4볼넷 2득점, 타율 .118, 장타율 .176, 출루율 .286를 기록했고, 팀은 2연패 뒤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부진해 선발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4차전 7회 대타로 나와 안지만의 높은 공을 때려 2타점 적시타를 만든 것 정도가 인상적인 활약. 김현수는 2010년 플레이오프에서 9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 1득점, 타율&장타율 .111, 출루율 .273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김현수는 2010년 포스트시즌에서 26타수 3안타 6볼넷 2타점 3득점, 타율 .115, 장타율 .154, 출루율 .281를 기록했다.

4. 총평

2010시즌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132 473 150
(3위)
29 0 24
(6위)
88
(6위)
89
(3위)
78
(3위)
64 9 4 .317
(7위)
.414
(5위)
.531
(6위)
.945
(3위)
152.0
(2위)
5.24
(3위)
파일:KBO 골든글러브 로고.svg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10)
파일:현수10.jpg
부진에 빠져있던 플레이오프 4차전 7회말 2사 만루에서 손시헌의 대타로 나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후
시즌 KIA와의 개막전 2연전에서 도합 8타수 7안타를 치면서 역시 김기계라는 평을 들었으나 최훈 카툰 이후 극도의 부진(?)고장에 빠지면서 김기계답지 못하게 타율이 2할대까지 떨어졌었다.

이러한 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분분했다. 4번 타자에 배치된 게 심적으로 부담이 됐다거나, 베이징 올림픽과 WBC 이후 유명해지면서 펄모씨과 얽히면서 멘탈이 망가진 것 아니냐는 카더라도 있었다. 김경문 감독은 이러한 김현수의 부진에 대해 "야구하면서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부진이다. 계속 잘하기만 하면 얼마나 야구가 쉬워 보이겠는가." 라며 현재의 부진이 더 발전하기 위한 성장통 정도로 생각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하지만 3할 20홈런에 90타점 가까이 기록해놓고 부진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어쩌면 김현수 개인에게는 불행한 일일지도 몰랐다.[1]

식빵을 자주 입으로 굽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야갤에서 신나게 까였고, 또한 발전도 없는 새끼가 겉멋만 들었다며 까였다. 그러다보니 기레기라는 별명이 생겼다.

2010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10개의 홈런을 기록, 역대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다. 그런데 이 기록은 2012년 김태균이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깨졌다. 그러나 2014년, 다시 김현수가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보란 듯이 타이기록을 기록했다.

이 와중에 8월 5일 잠실 롯데와의 경기에서 사구를 맞자 성질을 내던 모습이 제대로 걸렸다. 네티즌들의 심한 비난에 직면해 있는 상태이다. #

후반부에 이르러 어느정도 기량을 되찾아 3할을 회복했으며 결국 20홈런 80타점도 무난하게 달성했다.

최종 성적은 132경기에 출장해 타율 겨우 0.317(리그 7위) 출루율 0.414(리그 5위)[2] 장타율 0.531(리그 6위) OPS 0.945(리그 3위) 88득점(리그 3위) 150안타(리그 3위)[3] 24홈런(리그 6위) 89타점(리그 6위) 78볼넷(리그 3위) WAR 5.24(리그 5위, 야수 3위). 2009년에 비해 성적이 크게 하락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대호를 제외하면 리그 최고 타자 수준이었다. 이 해에도 단 1경기만 결장하며 많은 타석을 소화한 덕에 누적 종합 타격 스탯인 wRC는 홍성흔도 제치고 2위였다. 물론 1위가 압도적이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5. 관련 문서



[1] 5월 2할대 후반 타율을 기록할 때는 확실히 부진하다 할 만하기는 했다. 그러나 9월에 맹타를 치며 준수한 평균 성적을 기록. [2] 2010시즌 출루율 5걸 중에서 유일하게 BB/K 비율이 1.2를 넘어간다.(BB/K 1.31) [3] 이로써 3년 연속으로 150안타 이상을 쳤다. 이는 1999~2001년의 이병규, 2001~2003년의 장성호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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