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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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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Kim Hyun-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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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4년 10월 19일 ([age(2004-10-19)]세) |
거주지 | 제주특별자치도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부모님, 누나 |
학력 | 오현고등학교(졸업) |
포지션 | SPEED ACE |
데뷔 |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
소속 |
무소속
|
ID | MysTic에이키 |
클럽 |
My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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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2020 시즌1 개인전 A조에 첫 출전하여 데뷔했다.
2. 약력
2.1. 2020 시즌 1
개인전 본선에 첫 참가하여 카트라이더 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32강 A조 그린 라이더로 편성받았고 조 7위로 아쉽게 마무리했다.팀전은 불참했다.
2.2. 2020 시즌 2
개인전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2연속 진출에 성공하여[1] 조추첨 결과 32강 C조 3번 레드 라이더로 편성받았다. 팀전에서는 MOTO라는 팀명으로 SPEED ACE 역할로 출전하였다. 온라인 예선에서는 3경기 중 2번이나 에결에 끌려갔지만 본인이 직접 출전하여 모두 승리하였다.개인전에서는 2번째 트랙인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에 1위로 들어와 생존 가능성이 보였으며, 마지막까지 개인전 준우승자 출신인 박도현과 3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패자부활전 자리를 놓고 마지막까지 분투했으나,[2] 아쉽게도 마지막 트랙인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에서 8등을 하여 탈락했다. 특히 마지막 카메라에 잡혀 아쉬워 하는 모습으로 인해 팬들에게도 아쉬움을 주었다. 그러나 아쉽게 마무리한 저번 시즌과 달리 트랙 1위를 해보는 등 리그 숙련도가 쌓이면서 포텐이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팀전 본선에서는[3] 전력의 한계로 현재 성적은 아쉬웠을 지라도 스피드 에이스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4] 결국 최하위를 막을 수는 없었지만 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를 마무리했다.
아마추어 팀이기 때문에 학기 중에는 미리 일정을 알려주어 리그 당일에 학교에 허락을 받고 조퇴하면서 리그에 참가했다고 한다.
2.3. 공백기
어린 나이에 경험이 쌓이며 기대를 받는 선수였지만 2020 시즌2가 끝나고 리그에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본인 카트라이더 자기소개에 따르면 리그 출전을 위한 비용이 무려 350만원(...)이라고. 제주도에 거주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5] 아는 사람한테 말하길 350만 원 대줄 사람 있으면 출전한다고(...).2021년에 통합 채널 룰로 실시한 온라인 MysTic 리그에 출전하여 4위를 기록했다.
2.4. 2022 시즌 1
이후 2022 시즌 1 개인전 예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오전조 통과로 본선에 진출하며 2년만의 복귀를 알렸다. 아마 팀전은 8강 풀리그를 치러야 해서 최소 7번이나 왕복을 해야 하지만, 개인전은 몇 번 안하므로 개인전에는 비용 부담이 덜해서 출전이 가능했던 모양이다.조추첨 결과 32강 B조 2번 블랙 라이더로 편성받았다. B조는 유창현, 노준현 빼고는 네임드 선수가 아예 없는 역대급 꿀조이기 때문에,[6]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도 있다. 그러나 정작 B조 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고 조 7위로 탈락했다.
이후 22-2 시즌에서 불참했다. 역시나 제주도 특성으로 인해 출전하는 것부터 비용이 많이 들고 거기에 고3이라 출전에 한계가 있는 모양.
3. 기록
3.1. 대회 입상
3.2. 입상 실패 리그
연도 | 대회명 | 순위 | 비고 |
2020 |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 31위 | [7] |
2020 |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 25위 | [8] |
2020 |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 8위 | |
2022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 29위 | [9] |
4. 여담
- Run&Go 클럽의 클럽마스터 'RnG쌩유'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前 카트라이더 감독 김현민과는 동명이인이다.
- 2004년생으로 2022년 기준 한국 나이 19살 고3이다. 아직은 젊은 선수지만 MysTic 클럽 내에서 최상급의 실력자다. 클럽전을 할 때 항상 러너로서 클럽원들을 캐리해주고 있고, MysTic의 클럽마스터 김동호의 방송에서 MysTic 테스트 필수맵[10] 1번만에 클리어하기 챌린지가 유행중인데, 김승래, 팩구, 신민식, 전강인, 신종민 모두 1트 통과에 실패한 와중에 혼자 1트에 성공했다. # 이후에 MysTic 내전[11]에서 1위를 2번 했다.
- 온라인에서 자주 끼는 캐릭터는 두찌다.
5. 플레이 스타일
개인전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특별히 몸싸움이나 사고를 즐기지 않고 조용히 주행만 즐기는 타입이다. 다만 특별한 기술이나 실력이 그다지 높지 않아 항상 본선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매번 밀린다.6. 타임어택
[1]
심지어 리타이어를 1번 기록했는데도 그 세트에서 최종 1위를 기록했다.
[2]
6번째 트랙까지 유영혁이 2위 이내에 들면 끝나는 상황에 박도현은 19점, 김현민은 16점으로 정말 마지막까지 패자부활전을 놓고 고군분투 했다고 볼 수 있으며, 3점차는 충분히 역전 가능한 점수였다.
[3]
MOTO 소속,
박민호,
김택진,
이은서,
박대한과 출전한다.
[4]
현재 같은 아마추어팀인 스타라이트와 스피드전 한정으로 전력을 비교해도 차이가 꽤 많이 난다. 스타라이트 팀은 비록 아마추어팀이지만
김정제라는 걸출한 스피드 에이스가 있으며
최민석,
정유민도 어느 정도 검증된 유망주라는 평가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최민석은이번 시즌에도 개인전 최종전까지는 확보를 했다. 즉 김현민이 매드무비급 활약을 펼치지 않는 한은 다른 팀을 상대로 세트를 따내는 것 조차 힘들다.
[5]
같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임재원도 아마추어팀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에는 사비로 리그를 나왔고 결국 본인이 직접 스폰서를 구해 프로팀을 창단했다. 그래서 생긴 팀이
GC Busan E-STATS다.
[6]
현재 라인업으로 보아서는 유창현, 노준현이 1위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김현민 입장에서는
신민식,
전진우가 대항마인데 전진우는 리그에 출전할 때마다 항상 부진하고 보여준 것이 아예 없어서 그래도 리그에서 보여준 것이 있는 신민식, 트랙 1위 경험자인 김현민 둘이서 직행을 두고 경쟁할 것이라는 평이 우세였다.
[7]
32강 A조 7위
[8]
32강 C조 6위
[9]
32강 B조 7위
[10]
포레스트 지그재그,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11]
전체적으로 빡센 라인업은 아니었지만,
신종민,
고병수,
이중선 등의 초고수들과 대등하게 싸우면서 1위를 한 것을 보면 확실히 실력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