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9:57

풍문으로 들었소(드라마)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음악에 대한 내용은 풍문으로 들었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color:#FFFFFF;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2011~2015
파일:마이더스 SBS 로고.png
(2011)
파일:내게 거짓말을 해봐 로고.png
(2011)
파일:무사백동수 로고 레드.png
(2011)
파일:천일의약속 로고 블랙.png
(2011)
파일:샐러리맨 초한지 로고.png
(2012)
파일:드라마 패션왕 로고.png
(2012)
파일:추적자 THE CHASER 로고(B).png
(2012)
파일:신의(드라마)_로고.png
(2012)
파일:드라마의제왕 로고.jpg
(2012~2013)
파일:야왕 로고.png
(2013)
파일:장옥정 사랑에 살다 로고(B).png
(2013)
파일:황금의제국 로고.png
(2013)
파일:수상한 가정부 로고.png
(2013)
파일:따뜻한 말 한마디 SBS 로고.png
(2013~2014)
파일:신의선물14일 로고.png
(2014)
파일:닥터이방인 로고 블루.png
(2014)
파일:유혹 2014 로고(B).png
(2014)
파일:비밀의 문 로고(B).png
(2014)
파일:펀치 SBS 로고(B).png
(2014~2015)
파일:풍문으로 들었소 로고(B).png
(2015)
파일:상류사회_로고_핑크.png
(2015)
파일:미세스 캅 로고(B).png
(2015)
파일:육룡이나르샤_로고.png
(2015~2016)
}}}}}}}}}}}} ||

풍문으로 들었소의 수상 이력
{{{#whit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파일:baeksangartsawards3.png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굿 닥터
(2014)
풍문으로 들었소
(2015)
시그널
(2016)

}}}}}} ||
<colcolor=#fff><colbgcolor=#7e7355>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015)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파일:드라마 풍문으로들었소 메인포스터.jpg
장르 블랙 코미디
채널 SBS
방송 시간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00 ~ 11:15
방송 기간 2015년 2월 23일 ~ 2015년 6월 2일
방송 횟수 30부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1]
출연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모방위험)
링크 [[http://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22000006730|
파일:풍문으로 들었소 로고(B).png
]]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3.2. 한정호의 가족3.3. 서봄의 가족3.4. 최연희의 주변인물3.5. 한정호의 주변인물3.6. 그 외 인물3.7. 특별출연
4. 시청률 추이5. 수상 내역6. 여담

[clearfix]

1. 개요

2015년 2월 23일부터 2015년 6월 2일까지 방영된 전 SBS 월화 드라마.

로열패밀리 가문의 10대 아들이 혼전임신으로 아이를 얻고, 평범한 집안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오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2. 상세

여주인공이 고난을 극복하고 상류층에 합류해 모두와 행복하게 잘 산다는 식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유쾌하게 꼰 블랙코미디 드라마이다. SBS 공식홈페이지의 줄거리 설명에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이다."라고 써있으나, 실제론 한정호 부부로 대표되는 상류층, 서봄의 친정으로 대표되는 서민, 그 사이에 낀 '을(乙)'들[2] 모두를 풍자하였다. 전통적인 고정관념에 따라 한 쪽만이 악역, 혹은 반동인물을 도맡아 극을 전개시키지 않고, 사건에 따라 인물들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풍자함으로써, 좀 더 드라마를 다방면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관련기사 #관련기사2

본 드라마의 내용은 크게 3부로 나눌 수 있다.

초반부는 한인상과 서봄의 혼전임신으로 인한 결혼 및 시가(媤家) '입성기'이다. 국내 최고 로펌인 한송(韓松) 법률사무소의 오너[3]인 한정호 부부는 고등학생인 아들과 예비 며느리(?)의 스캔들에 당황하고 격분한다. 이들의 결혼을 막고, 소리 소문 없이 서봄과 그 친정을 처리(?)하려고 한다. 그러나 내용은 당연히 드라마 제목과 같이, 막을 수 없는 '풍문'처럼 흘러나가게 된다. 고전적인 상류층의 위선을 풍자하고 시가(媤家)와 장가(丈家)간의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중반부는 서봄의 시가(媤家) '정착기'이다. 한정호 부부 특유의 비속우월주의와 서봄의 비범한 재능으로 인해, 서봄이 점차 한송 가문의 일원으로 안착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 부분에서 서봄 및 친정가족의 속물화와 이에 따른 '을(乙)'들의 생존 눈치싸움 및 호가호위(狐假虎威)적 행위를 드러내는 돌려까기가 백미이다. 또한 한정호 부부의 남다른 손자사랑과 사회적 허식을 위한 사돈 신분세탁(?)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후반부는 서봄 내외의 한정호최종보스에 대한 '항쟁기'이다. 아버지의 불륜 스캔들과 사회적 악행에 격분한 한인상이 한정호에게 직접적으로 대항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촉발된다. 극 초반부터 꾸준히 떡밥이 던져졌던 서철식[4]의 '대산노조사건'[5]과, 관련피해자 민주영[6]의 항쟁에 한인상, 서봄 부부가 참여하게 되면서 극이 전개된다. 한정호 부부의 비상식적인 대응과 '을(乙)' 내부에서도 이익에 따른 처신이나 이상론과 현실론의 대립이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이 후반부는 제작진이 의도하는 드라마의 중심메세지가 담겨있어서, 가장 많은 내용을 차지하고 극이 무겁게 진행되는 편이다. 이는 앞에서의 빠르고 경쾌한 전개와 다소 차이를 보인다.

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

<rowcolor=#ffffff> 한정호
파일:external/img2.sbs.co.kr/WE63602155_w666.jpg
<rowcolor=#ffffff> 배우: 유준상
47세. 법무법인 '한송'의 대표
한정호 문서 참조
<rowcolor=#ffffff> 최연희
파일:external/img2.sbs.co.kr/WE47104464_w666.jpg
<rowcolor=#ffffff> 배우: 유호정
45세. 한정호의 아내
최연희 문서 참조
<rowcolor=#ffffff> 한인상
파일:external/img2.sbs.co.kr/WE24838549_w666.jpg
<rowcolor=#ffffff> 배우: 이준
18세. 한정호와 최연희의 아들
한인상 문서 참조
<rowcolor=#ffffff> 서봄
파일:external/img2.sbs.co.kr/WE11651632_w666.jpg
<rowcolor=#ffffff> 배우: 고아성
18세. 한인상의 여자친구
서봄 문서 참조

3.2. 한정호의 가족

3.3. 서봄의 가족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3.4. 최연희의 주변인물

3.5. 한정호의 주변인물

3.6. 그 외 인물

3.7. 특별출연

4. 시청률 추이

<rowcolor=#fff> 회차 방영일 전국 변동 수도권 변동
1회 2015. 02. 23. 7.2% - 8.3% -
2회 2015. 02. 24. 8.1% ▲0.9% 9.7% ▲1.4%
3회 2015. 03. 02. 6.5% ▼1.6% 7.2% ▼2.5%
4회 2015. 03. 03. 8.7% ▲2.2% 10.0% ▲2.8%
5회 2015. 03. 09. 8.3% ▼0.4% 9.4% ▼0.6%
6회 2015. 03. 10. 9.0% ▲0.7% 10.4% ▲1.0%
7회 2015. 03. 16. 10.1% ▲1.1% 11.8% ▲1.4%
8회 2015. 03. 17. 9.3% ▼0.8% 10.6% ▼1.2%
9회 2015. 03. 23. 10.7% ▲1.4% 13.0% ▲2.4%
10회 2015. 03. 24. 10.5% ▼0.2% 12.2% ▼0.8%
11회 2015. 03. 30. 10.3% ▼0.2% 12.1% ▼0.1%
12회 2015. 03. 31. 12.0% ▲1.7% 13.7% ▲1.6%
13회 2015. 04. 06. 11.3% ▼0.7% 12.4% ▼1.3%
14회 2015. 04 .07. 11.0% ▼0.3% 12.3% ▼0.1%
15회 2015. 04. 13. 11.6% ▲0.6% 13.3% ▲1.0%
16회 2015. 04. 14. 11.7% ▲0.1% 12.9% ▼0.4%
17회 2015. 04. 20. 11.6% ▼0.1% 12.2% ▼0.7%
18회 2015. 04. 21. 12.8% ▲1.2% 13.6% ▲1.4%
19회 2015. 04. 27. 11.1% ▼1.7% 12.9% ▼0.7%
20회 2015. 04. 28. 12.2% ▲1.1% 13.7% ▲0.8%
21회 2015. 05. 04. 9.3% ▼2.9% 9.8% ▼3.9%
22회 2015. 05. 05. 10.9% ▲1.6% 11.6% ▲1.8%
23회 2015. 05. 11. 10.6% ▼0.3% 11.5% ▼0.1%
24회 2015. 05. 12. 10.1% ▼0.5% 10.6% ▼0.9%
25회 2015. 05. 18. 10.4% ▲0.3% 11.3% ▲0.7%
26회 2015. 05. 19. 10.8% ▲0.4% 11.8% ▲0.5%
27회 2015. 05. 25. 10.0% ▼0.8% 11.5% ▼0.3%
28회 2015. 05. 26. 9.8% ▼0.2% 11.2% ▼0.3%
29회 2015. 06. 01. 11.0% ▲1.2% 12.0% ▲0.8%
30회 2015. 06. 02. 11.7% ▲0.7% 12.9% ▲0.9%

5. 수상 내역

<rowcolor=#fff>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풍문으로 들었소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고아성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상 유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특별상 장현성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 고아성
뉴스타상
공승연

6. 여담


[1] 아내의 자격, 밀회 등 집필. [2] 한정호 집안 및 회사(한송) 직원 [3]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모티브로, 실제 여기는 타 대형 로펌과 달리 김영무 변호사의 오너 체제가 뚜렷하다. 비싼 한옥에 사는 점도 비슷. [4] 서봄의 삼촌 [5] 극 중, '대산'이라는 대기업이 직원들에게 불법적인 초과노동을 지시하고, 회사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일어났지만, 한송이 이 회사를 대리하면서 피해직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못하고 부당해고 되었다. [6] 한송에 소속된 비서. 친오빠 민주환이 다니던 회사때문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음에도, 한송이 그 회사를 대리하여 어떤 사과나 보상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원한이 있다. [7] 이후 서형식은 집에 돌아와서 서철식에게 "무슨 난간이 타고 넘어갈 수도 없고 기어 올라갈 수도 없다"고 투덜거리는데, 이는 한정호 집안의 위선을 핵심적으로 꼬집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다. 겉으로 보이는 체면을 지키느라 매번 골탕만 먹는 처지를 '난간'으로 비유한 것. [8] 갓 스물난 소년에게 꼬박꼬박 '자네'라 불러준다. [9] 이는 이 드라마가 '갑질 재벌'의 풍자와 함께 그 재벌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말하여 '을질을 자처하는' 서민도 동시에 풍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0] 다만 김진애는 서누리가 취업을 부탁하고 싶어 하는 걸 결국 틀어막았고, 실질적으로 대놓고 뭔가 해달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고 죄다 한정호네에서 먼저 제안한 것이라 미묘한 감은 있긴 하다. [11] 한정호가 대학교 2학년이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