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의 역임 직책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대표팀 | ||||
클럽 | ||||
대행, 7대 |
김은숙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
2021 · 2022 | |||
|
2022 · 2023 | |||
베스트팀 | ||||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
|
||
|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 이름 |
김은숙 金恩淑 | Kim Eun-sook |
|
출생 | 1975년 12월 20일 ([age(1975-12-20)]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0cm | |
직업 |
축구 선수 (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서울동산고등학교 (졸업) 울산과학대학교 (전문학사)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 선수 | 현대제철 여자 축구단 (1995~2001) |
감독 |
동산정보산업고등학고 (?~? / 코치) 강원도립대학교 (?~? / 코치) 울산과학대학교 (?~? / 코치)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21 / 코치)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21 / 감독 대행)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22~2024) |
|
국가대표 | 9경기 ( 대한민국 / 1995~2003) |
[clearfix]
1. 개요
“별이 달려있지만 항상 없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겠다”
- 감독 대행 데뷔전이었던 2021 시즌 WK리그 개막전 서울시청과의 경기를 7:0 대승으로 마친 후 인터뷰, 구단 의류에 박힌 8개의 별을 가리키며.
- 감독 대행 데뷔전이었던 2021 시즌 WK리그 개막전 서울시청과의 경기를 7:0 대승으로 마친 후 인터뷰, 구단 의류에 박힌 8개의 별을 가리키며.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前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감독.
2. 선수 경력
현재 감독으로 있는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전신인 현대제철 여자 축구단의 원 클럽 플레이어로 7년간 뛰었고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된 적이 있었다.3. 지도자 경력
선수 은퇴 후 모교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와 강원도립대학교, 다른 모교인 울산과학대학교 축구부의 코치를 맡으며 여자 축구 지도자로 경험을 쌓았고 이후 2020년까지 현역 시절 소속 구단이었던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코치로 구단을 지휘했다. 2020년 12월부터는 서울시청 유영실 감독과 함께 20-21 P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했다.3.1. 2021년
2021년 정성천 감독의 계약 해지 후 감독 대행으로 구단 훈련을 지휘했고 당초 새 시즌은 새 감독을 선임해서 치르겠다는 구단의 입장과는 달리 WK리그 개막 시점까지 감독이 구해지지 않자 개막 이후에도 구단을 이끌게 됐다.한화생명 2021 WK리그 개막전이었던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신인 선수 이덕주를 선발로 기용하고 스리백을 꺼내들며 김혜리, 김담비 등 주축 선수의 공백을 메우는 시도를 했다. 7:0 대승을 거두며 변화는 성공을 거뒀다. 이후에도 정설빈, 강채림 등 주축 선수진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계속 됐는데도 유연한 전술 변화와 뛰어난 리더십으로 구단의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우승과 WK리그 통합 9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정식 감독은 아니고 대행 신분이었으나 WK리그에서 최초로 우승을 이끈 여성 감독이 됐다.
3.2. 2022년
지난 시즌의 성과로 2022 시즌에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되었다.3.3. 2023년
2023 시즌은 시즌 초반부터 부진했던 여파로 정규 리그 자력 우승 확정이 불가능해졌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조건 이기고 수원 FC 위민과 화천 KSPO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길 바라야 했기 때문에 정규 리그 우승은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현대가 서울시청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둔 상태에서 수원과 화천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또 다시 정규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챔피언 결정전에선 수원 FC 위민과 맞붙어서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3:1로 패했지만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6:2로 이기면서 통합 11연패를 달성하였다.3.4. 2024년
리그 시작 전부터 장슬기, 강채림, 김도연, 정설빈 등 팀의 핵심 선수들이 감독과의 불화로 이적하면서 전력 악화가 된 점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여전히 WK리그 내에서 절대 1강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었고 실제로 20라운드까지 무패 행진을 기록했으나 이후 1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통합 11연패는커녕 순위도 4위로 급전직하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도 놓쳤다. 이렇게 어우현[1]이라는 타이틀을 허무하게 내줘 버린 무능한 감독임을 증명했다. [2]결국 11월 5일 자진 사퇴로 구단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