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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2:56:07

김은비(CEO)

김은비
金恩妃 | Kim Eunbi
파일:김은비 프로필.png
<colcolor=#fff><colbgcolor=#cc0225> 출생 1989년 3월 6일 ([age(1989-03-06)]세)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광명동초등학교 (전학)
서울개봉초등학교 (졸업)
개봉중학교 (졸업)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조형예술학, 패션 비니즈 전공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미디어, 광고PR / 석사수료)
가족 부모님[1]
반려묘 까비(2015년생, 코리안숏헤어)
반려묘 신비(2017년생, 코리안숏헤어)
신체 169cm, 60kg, AB형, 85G cup, 245mm
MBTI ISFJ / INFJ
종교 무종교[2]
데뷔 2016년 6월 27일 싱글 1집
MoiraSound

(데뷔일로부터 [dday(2016-06-26)]일, [age(2016-06-26)]주년)
소속 Tal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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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학력, 데뷔2.2. 테크노2.3. 콜라보2.4. 패션 디렉터 홍보대행사 대표
3. 경력4. 여담
4.1. ~ 초등학생4.2. ~ 중학생4.3. ~ 대학생4.4. 이상형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프로듀서, 인스타그램 스타.

2. 생애

2016년부터 음악작업을 하며 전 세계적으로 테크노 음악을 발매하고 있고, 소수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서 전공 덕분에 시작된 패션 마케팅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재 압구정로데오에서 패션홍보대행사 ‘리포트팩토리’ 를 운영중인 CEO 겸 메인 디렉터이다.

10년동안 운영한 블로그나 채널 덕분에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라는 호칭을 얻긴 했으나 그런 호칭보다는, 패션쪽에서만 한우물을 파고 오래 일을 한 덕에 음악과 패션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접점을 알고 있어서 다양한 덕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1. 학력, 데뷔

고려대학교 학사 및 석사 출신의 김은비의 독특한 이력 중 하나는 고등학교인데 특성화고등학교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이미지, 영상을 만들어내는 김은비의 전 직업은 디렉터라고 한다. 2008년도에는 힙합에 빠져서 힙합동아리에서 춤을 2년 내내 췄었고, 2010년도에는 홍대에서 영국 브릿팝에 빠져서 1년동안 밴드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 앨범 창작에 서문에도 항상 밝히는 그녀의 소개글의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젊음과 자신에 대한 기록이라는 말들이다.

몽환적인 사운드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시간이 오래지난 후인 2016년 데뷔 앨범 직전으로 추측되는데 “Moira Sound”를 시작으로 별도의 홍보 없이 ‘음악 그 자체의 힘'만으로 자신이 설 땅을 굳건히 만들어 냈다. 소속사가 없이 독립 레이블로 음악 활동을 해왔다. 독자적 레이블로 처음 음원을 선보였던 것은 2016년 젠틀몬스터 재직당시인데, 당시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저작권 문제땜에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및 매장에서 저작권 없이 패셔너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음원을 기획해보는것을 시작으로 첫 음원 발매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매장에 틀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생각으로 노래를 만들다보니 생각보다 더 난해하고 무난하기는 어려웠는데, 패션위크나 다양한 컬렉션 필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렬한 비트를 찾다보니 일렉트로니카 베이스의 테크노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마케팅과 디렉팅에 대한 독창적 영역이 패션업계에서 긴시간 인정받는동안 놓치지 않고 독자적으로 만들던 음악 활동이 지속되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2022년도 3월부터는 passport seoul과 독점계약하여 워너뮤직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로 음원시장 발매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출처.

2.2. 테크노

베를린의 가장 영향력있는 테크노 커뮤니티에서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한 그녀의 전체 음악은 현재 사운드클라우드 일렉트로니카 차트에서 top 50 안에 항상 들어가 있다. 국내에 여성 일렉트로닉 테크노 사운드 붐을 불러일으킬, 김은비는 현재 전 세계 테크노 뮤직 씬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하나로 라인업되며 독특한 음악 세계, 장르를 규정하기 힘든 음악으로 독일의 테크노 커뮤니티들에서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음악 스타일은 테크노를 기반으로 하며, 하드한 사운드의 테크노를 주로 다루기는 하나 음악 폭이 다양한 편이다.

버라이어티한 그녀의 음악이 규정짓기 힘든 이유가 결국 그녀의 경력에 담겨있었던 이유가 아닐까라고 업계 동종 디렉터들이 평가 하고 있다. 각종 유명 브랜드의 패션 인플루언서 겸 마케팅 디렉터 출신의 DJ/프로듀서 김은비 (Eun Bee Gim)의 경력이 재밌는 만큼 강력하고 독특한 싱글 [Oddity 출처]의 섹시한 사운드를 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2020년 8월 14일 발매한 음원은 발매 직후 언더그라운드 테크노 글로벌 차트에서 24위를 진행중이다.

국내 유일무이한 하드 테크노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는 김은비는 매 시즌 알렉산더 맥퀸 및 샤넬의 프레스로 초대받는 등 패션 인플루언서로도 이미 유명하며, 오랜 기간 동안 마케팅 디렉터로 활동한 경험 덕분에 많은 담당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긴다고 한다. 함께 일했던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웬만한 모든 인맥들이 그녀의 친분으로 이루어졌고, 그녀의 친분이 아니고서는 이뤄낼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일도 많았다고 전해진다.

돈보다는 사람이 좋아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만큼 함께 일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는데는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며 합을 맞춰왔다는 평을 듣는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라는 단어가 실체가 없다고 느껴 행사 자체에 가는것 자체를 줄였다고 한다. 실제 전 세계 다양한 패션 업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진 한장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얻어냈는데 디자이너 '크리스토퍼케인' 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달기도 하며, Etude studio 의 총괄 디렉터도 또한 그녀에게 직접 소통하며 그녀가 의상을 직접 사입고 올린 룩을 좋아하고 반응해주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소통해주기도 하여 놀라움을 샀다.

베를린과 런던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한 그녀는 마케팅 디렉터로 서의 디렉팅 활동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하고 흉내 낼 수 없는 이미지들을 보여주고 있다. 독특한 연출과 구성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음악이 대중성을 가져가기 어려울 수 있었지만, 국내 및 국외까지 결국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영리함이다. 테크노 신의 다양한 뮤직 리스너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인스타그램에서 다이렉트 메세지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및 그녀의 팬들이 소통하는 창구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일렉트로니카'라는 큰 범주 안에서 ‘테크노'와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질료를 토대로 고유의 형상을 구축한다. 치열하지만 가볍고 즐거운 음악의 느낌은 청자에게 스며든다. 이는 냉소와 무관심이 ‘멋짐'으로 받아들여지는 시대인 지금, 우리가 김은비의 음악을 듣자마자 반응하는 이유다. 독일 테크노 신에서 2020년 주목하는 여성 DJ로 주목받고 있는 김은비의 결코 가볍지 않은 이번 해 두 번째 EP, “침입자”와 함께 감정을 뒤흔들 하드 테크노의 신이 주목받는다. 출처

2.3. 콜라보

패션이슈로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 SMK (프랑스 디자이너 산드라메이어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paper vinyl bag 글로벌 발매 (2015)를 통해 독일 및 프랑스와 전 세계 편집샵에서 그녀의 색감을 담아낸 페이퍼 비닐백 판매를 통해 패션 디렉터적인 감각 또한 표현해냈다. 음악적인 첫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침입자(Emotional intruder)'는 발매 후 독일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유투브에서 실시간으로 10만명이 넘는 전 세계 인들이 주목했다.
파격적인 동성애를 다루는 영상미와 함께 국내에서 하드테크노라는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고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얻었다. 2020년 5월 앨범에서는 타투이스트 '박수환' 과 콜라보레이션 커버 아트워크 및 뮤직비디오 작업을 통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커버아트를 선보이며 한계를 뛰어넘는 작업을 보여줬다. 사진 작업에 기본적으로 아티스트가 보여주고 있는 타투 염료에 사용되는 올블랙 색상만을 이용한 컬러감의 필름을 사용한 블랙 필름 및 무드를 보여주는 사운드 뮤직을 입힌 전체적인 뮤직비디오는 시대적 반상을 드러내는 또 하나의 실험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얻어내며 언더그라운드 신의 많은 이들의 청각을 자극했다. 출처

해외 필름 작업 작가들의 필름을 직접 찾아서 맘에 드는 작업물을 완성해 나가고 마지막 디렉팅 작업 및 모든 앨범에서 보여주는 영상을 함께하는 스텝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적으로 본인이 직접 편집하고 있다. # 2021년 22년 상반기에 발매할 음반 발표를 미리 예고하며 또 한번의 콜라보레이션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후 독일에 있는 팬들에게 DM 및 선발매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Rave New Sounds Collaboration'이라는 타이틀로 해당 계정에서 들어볼 수 있다. #

2022년 3월 16일 공개된 The Dreamers, 몽상가들 (The end of Privacy) M/V

2.4. 패션 디렉터 홍보대행사 대표


2021년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광고PR 전공에서 석사 공부를 진행중이다.
2021년 3월 부터는 홍보대행사 '리포트팩토리'를 전체 디렉팅 및 오픈하며 패션PR 업계에 새로운 판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1년 국내 첫 런칭하는 wwdkorea 마케팅 디렉터 총괄직에 대한 제안을 거절했다.

3. 경력

Kim Eunbi Career
<rowcolor=#fff> 년도 활동 내역 비고
2013년 LF 남성복팀 마케팅 인턴
2016년 젠틀몬스터 입사 핵심 업무 수행[3]
- CJ ENM & MNET 기획부
- 리츠칼튼 호텔: 르 메르디앙 호텔 서울 PR 매니저 이직 및 스카웃 제의
- 달바 총괄
- 디캐이 마케팅 팀 총괄
- 오호라 디렉터
- 레콩키스타 프리랜서
- 리포트팩토리 CEO

4. 여담

4.1. ~ 초등학생

4.2. ~ 중학생

4.3. ~ 대학생

4.4. 이상형

Q.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이상형은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외모적인 건 자기 자신을 꾸밀줄 아는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잘생기거나 키가 크거나, 이런 걸 바라는 게 아니라 그냥 평범하지만 자기 자신만의 매력을 아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관리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서 절제를 할 수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랑하는 사람 속에 저도 포함되는 사람이면 너무나 제 이상형일 것 같아요.

다른 이성들에겐 눈길도 안줄 수 있는 그런 남자여서, 오랜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저만 좋아해주는 그런 사람이면 더 좋을것 같아요. 결국 이런 모든게 ‘성격’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성격이 좋아야 좋겠네요.

원하는 이성상은 생각의 폭이 넓어서 저를 이해하고 품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가끔은 아이처럼 순수하게 절 바라봐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기도 하고 냉정한 판단이 필요할때는 저보다 더 냉정하게 판단해줘서 저에게 도움도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취향이 좀 잘 맞고 이야기를 나눴을때나 생활을 같이 했을때 편안한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만화 그림이였나.. 커플이 싸우는데 막 화를 내도 우산을 씌워주는 그림이 되게 인상적이였는데 (커플사진중에) 항상 나를 먼저 챙기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그 사람이 정말 원하는 이성상인데 (물론 화도 안내면 더 좋겠지만) 그런 사람들 보다는 싸우면 버리고 가버리거나 자리를 뜨거나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저를 끝까지 지켜준다는 믿음을 주는 그런사람이 제가 같이하고 싶은 이성상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즐거운 순간만 있는건 아닌데, 행복하고 좋을땐 마냥 좋다가 위기에 봉착하면 다 버리고 떠나버린다던가 상대를 탓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그런 핑계가 많은 사람보다 자기가 해결할 수 있는 용기가 있고 담대함을 가져서 저에게도 용기를 주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도 지구끝까지라도 믿고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잘난 사람보다는 끈기있고 착하고 배려심많은 사람이 좋아요, 물론 약간 힙해서 저랑 음악적 코드가 맞고 같이 클럽도 가고 먹는거 코드도 맞는건 완벽한 이성상에 부합할거 같구요.
이상형 인터뷰


[1] 아버지는 1966년생, 어머니는 1969년생이다. [2]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다녔었고, 이후로는 친구네 교회를 종종 주말에 다니다가 결국 나중에는 안 가게 되었다고 한다. 종교들은 다 각자마다 의미를 지닌다 생각해 존중한다고 밝혔다. [3]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 [4] 너무 잘해줘서 남자친구였던 친구들이 만날때는 망각할정도로 의기양양해지다가 나중에 울면서 찾아오거나 빌면서 찾아오거나 매년 찾아오거나 등등 정말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5] 여담으로 해당 사유 때문에 핸드폰 번호만 3번이상 바꾼 경험이 있고 자취하던 집을 여러차례 이사한적이 있다고 한다. [6] 당시 한쪽이 찢어진 원피스나 빨간헤어 같은 의상들을 입었다고 한다. [7] 그 때 그 계기가 좋은 전환점을 주었다고 생각하는게, 마이크로 코르그라는 악기를 통해 음악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전자음악 및 일렉트로닉 음악을 하는것에 더욱 영감을 얻게되었고 그게 발전하여 현재의 테크노가 완성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