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강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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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1번 | ||||
손용수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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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강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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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제 (2007~2009) |
김용강 金勇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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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명 | [ruby(天野, ruby=あまの)] [ruby(勇剛, ruby=ゆうご)] (아마노 유우고) |
등록명 |
[ruby(天野, ruby=あまの)] [ruby(勇剛, ruby=ゆうご)] (아마노 유우고, 1996~2001) ユウゴー (유우고, 2002~2005) 김용강 (2006) |
출생 | 1977년 12월 11일 ([age(1977-12-11)]세) |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 시 미야기노 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센타이쿠에고 |
포지션 | 내야수,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5년 드래프트 7라운드 ( 롯데) |
소속팀 |
치바 롯데 마린즈 (1996~2005) 롯데 자이언츠 (2006) |
[Clearfix]
1. 개요
재일 한국인 출신의 前 프로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1994년 여름·1995년 봄·여름의 고시엔에 출전했고 2학년까지는 내야수(주로 유격수)로 활동해 왔으나 3학년부터 투수로 전향해서 활동한 적이 있었다.1995년 드래프트 7위[1]로 치바 롯데에 입단했는데 처음에는 투수로서 입단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내야수로 전향했다.[2] 팀 내에서는 호타준족형 파워타자로 기대했지만 1군에 데뷔하기 위한 시간이 오래 걸렸다.[3]
2군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1999년 9월 29일 세이부 26차전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드디어 1군 데뷔를 하게 됐는데 2회말 2사 주자 없이 마쓰자카 다이스케로부터 펜스에 맞은 우측 방면 2루타를 친 것을 시작으로 다음 날인 9월 30일 세이부 27차전의 8회말 2사 주자 3루에서 타니나카 신지에게 3루수를 뚫는 1타점 적시 2루타로 첫 타점을 얻더니 10월 2일 닛폰햄 27차전의 2회말 2사 주자 1루에서 라파엘 오렐라노로부터 우측으로 밀어쳐서 선제 투런 홈런을 날리는 등 단 세 경기만에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는 활약을 했다. 그러나 그런 좋은 활약을 했음에도 다음 해인 2000년부터 10타수도 안 되는 출전으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고 그마저도 매 해 2삼진만 기록하는 등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한 채 시즌을 넘기기만 하다가 결국 2005년에 전력외 통고를 받아 롯데를 떠났다.
그러다가 2005년 12월 19일에 사직 야구장에서 이틀간 입단 테스트를 받으며 합격점을 받아 연봉 800만엔의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롯데에 입단했다.[4] 롯데는 김용강 이전에 홍문종이 한국에서 성공을 한 적이 있어서 팀에서 내심 기대를 했지만 적응하는 데에 실패해 오히려 제2의 김행희[5]가 되어 1군 출장 없이 은퇴를 하고 말았다.
3. 은퇴 후
2007년에는 일본으로 귀국해 자신의 취미를 살려 종합 격투기 단체인 MARS[6]의 대표로 취임한 적이 있었다. MARS의 활동 중단 이후 YG 프로모션의 프로듀서와 Sports Authority[7] 빈즈아카바네점의 어드바이저를 거쳐[8] 2018년에는 도쿄 가부키쵸에 가라오케&다트바를 개업했다고 한다.4. 관련 문서
[1]
그의 동기는
야부타 야스히코로 그는 드래프트 2위로 입단해서 롯데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한 뒤 2008년
메이저 리그의
캔자스시티 로얄즈에서 2년을 뛴 후 다시 복귀하여 2013년에 은퇴했다.
[2]
입단 이후에도 포지션이 자주 바뀌는 바람에 9개의 포지션을 모두 경험한 보기 드문 선수가 되기도 했다.
[3]
그래도 2군에선 2년차부터 4번 타자를 하며 통산 50홈런을 넘기기도 했고 심지어 1999년 9월에 월간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4]
일본에 있었을 땐 등번호를 66번만 달다가 한국에 와서 31번으로 바꿔 달았다.
[5]
1966년생, 좌투좌타 외야수, 일본프로야구 경력은 없으며 1992년 한국프로야구에서 3경기 1타수 무안타라는 초라한 성적을 내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6]
이 격투기 단체는 다른 단체에 비해 한국인 격투기 선수를 전문적으로 키우는 곳으로 송언식,
배명호, 김승수, 박원식도 이 단체에 속한 적이 있었다. 덧붙여 친형인 김용기(아마노 유우키, 天野勇気)도 이 곳에서 일하고 있었다. 동생인 김용강은 링 아나운서도 겸했다고.
[7]
미국
콜로라도 주 잉글우드에 본사가 있는 스포츠 용품매장.
[8]
이 때 어드바이저로 일하는 동안 무료 야구교실을 열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당시의 광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