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9:24:35

김영익(교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김영익(1996)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3863><colcolor=#fff>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김영익
파일:김영익 교수.jpg
출생 1959년 4월 18일 ([age(1959-04-18)]세)
대한민국 전라남도 함평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 경제학 / 학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 경제학 / 석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 경제학 / 박사)
옥스퍼드 대학교 그린 템플턴 컬리지 ( 최고위과정 / 수료)
경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수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현직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비판3. 여담4. 저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경제 유튜버이다.

버블 붕괴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을 미리 예견해서 유명해진 사람으로, 대폭락을 몇번 맞춘 탓에 한국판 닥터 둠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는 경제지표 데이터를 가지고 통계적 기법을 기반으로 한 본인의 예측 모델에 따라 상승할 때는 명확하게 상승이라고도 예측한다. 이로 인해 그는 닥터 데이터 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2022년 기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신분이지만 방송에서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라고 잘못 소개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도 그걸 정정하지 않는다. 서강대 경제대학원은 서강대 경제학과 학부 및 일반대학원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서강대의 부속 교육기관이다.

2. 비판

김영익의 각종 발언은 각종 주식 커뮤니티에서 일종의 신탁이라고 불린다. 부동산계에 라이트하우스가 있다면 주식계에는 김영익이 있다.

코로나 특수로 인한 주식시장 폭등 이후 김영익 교수가 발언한 각종 예측들은 전부 기가막히게 반대로 작용했다 (아래 참조). 오른다고 하면 내리고, 내린다고 하면 오르고, 다시 오른다고 하면 내리고 무한 반복하는 탓에 김영익 교수 말 반대로만 하면 주식시장에서 잃을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됐고, 이에 일부 사람들은 김영익 교수의 예측을 신탁이라고 치부하며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현상을 영반꿀(김영익 반대로 하면 꿀빤다) 라고 하며 이에 김영익의 별명은 닥터둠이 아니라 '고장난 시계' 혹은 '영익시계'라고 불리게 되었다. 당연히 뜻은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이다.

2020년 코로나 특수로 미국이 무제한 양적완화에 들어가자 달러가 많아져서 장기적으로 달러는 약해지고 금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실상은 주식과 코인시장에 돈이 몰리면서 강달러세가 지속되고 금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토막이 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이 경우 완벽하게 반대로 작용했다.

2021년 연말에 2022년 하반기 증시 폭락을 점쳤다. 이후 증시는 1-2월 3000 에서 ~2700 선으로 하락하고 3-5월 소강상태를 보이다 6월 부터 12월 말 2200대로 하락하였다.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을 모르는 상태에서 예측 한것이었지만 대략은 (우연히?) 맞춘듯 하다. 그러나 아래에서 보듯 2022년 초 그의 예측들은 우크라 전쟁의 불확실성 때문인지 오락가락 하였다.

2022년 2월 11일경 코스피 증시 하락을 점쳤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증시는 즉시 하락 하지 않고 5월까지 소강 상태를 보이다 그 이후 연말까지 2200로 하락 하였다.

2022년 2월 23일경 증시 상승을 점쳤다. 그러나 하루 뒤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졌고 그의 예측들은 빗나갔다. 즉, 미국 주식시장은 폭락할 가능성이 있어 중국 주식을 살 것을 추천했으나 이후 중국 주식은 미국 주식보다 더 크게 꼬라박았다. 그를 위한 변명이라면 주식시장에 재앙인 이런 전쟁을 예견할 인간은 푸틴 측근 밖에 없을듯.

2022년 3월 코스피 2900간다는 선언을 하며 4월까지 적극 매수를 추천했다. 이후 코스피는 횡보를 거듭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이 최고치를 찍으면서 미장으로의 탈출도 막혔다. 미장대비 국장 하락폭이 적긴 했지만 여러모로 하락한 건 분명한 셈. 그리고 2022년 6월 초 코스피는 2600선 무너지기 시작했다.

2022년 6월, 내년까지 코스피 2200을 전망했다. 9~10월에 반등이 올 것이고, 내년엔 침체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는 7월초 2300까지 내려갔다가 8월 중순 2500까지 반등, 10월 중순 2200까지 다시 내려 가서 최저치를 기록하고 11월에 2400 후반까지 올랐다가 12월말에 2200 초반까지 다시 떨어졌다. 대충 연말에 2200선까지 내려 간다는 예견은 많이 틀리지는 않았다(?).

2022년 7월, 6~7월간 계속된 하락 끝에 2600이 무너졌다. 이에 김영익 교수는 "주식 팔 때 아니다"라며 투자자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이는 8월 중순 반등을 예상한 것인지.. 하긴 주식 고수들은 항상 반등시 매도 하라고 하는데 개미들은 쉽지 않다.

2022년 7월 중순, 이번에 큰 상승이 있을 것이라며 유튜브 채널에서 자기 책을 홍보했다. 게다가 자신이 코스피 3300때 2200까지 간다 했제를 시전했다며 아무튼 자기가 증시를 맞췄다고 주장하고 있다. 8월 2500까지 반등은 있었으나 '큰'상승은 없었으니 큰 상승을 노리고 물린 개미들이 많을듯.

2022년 말 부터 2023년 3월 초 까지 2023 3월이 저점이며 2023 4-5월이 상승기 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6월 이후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그의 예측이 미국/한국의 기관들이 그때 그때 발표하는 수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의 예측은 다른 주식 전문가들의 예측과 같이 빗나갈 수 있음이다.

2022년 9월 14일 민간금융위원회 세미나에서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리는 김영익 교수는 이날 한국의 주식·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김 교수는 국내 주식에 대해 "현재는 저평가돼 있어 매도할 시기가 아니다"며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은 내년 1분기"라고 언급했다.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며 주식시장의 추가 하락을 전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 국내 자본시장의 대표 비관론자인 김 교수가 오히려 반등 가능성을 점치고 나선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여러 통계를 분석하면 현재는 하락 사이클 초반에 해당한다"면서 "서울 아파트도 30~40% 떨어질 수 있으며 이 같은 국면이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

3. 여담

자신의 예측이 틀리면 자취를 감췄다가, 통할 때쯤 되었다 싶으면 다시 방송에 등장하는 이들과 달리, 그때그때 주장이 휙휙 바뀌기는 하지만 여기저기 꾸준히 출연하는 편이다. 어떻게든 방송 시간을 채워야하는 방송사에게 유용한 인재임은 틀림없다.

2023년 하반기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유튜브와 기타 웹사이트들에서 사칭 또는 본인이 나오는 영상을 내보내면서 현혹하는 가짜 뉴스 사기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명인들(137명)[1]이 참다 못해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을 결성하고 2024년 3월 22일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모임에 참여한 주요 인물로는 방송인 황현희, 방송인 송은이, 김미경 강사, 금융인 존 리, 크리에이터 도티, 경제학자 김영익 서강대 교수, 금융인 겸 정치인 주진형이다. 특히 이들 중에서 이름이 제일 많이 팔린 사람이 황현희와 김미경인데, 이 두사람은 개인 SNS에 따로 자세하게 해명문을 올려야 했을 정도다.[2] 영상 Full 영상 # #

4. 저서



[1] 성명서에 동참의 뜻을 밝힌 이들은 유재석, 김남길, 김고은, 백지영, 김숙 등 실제 피해자는 물론, 아직 피해를 보지 않은 유명인들까지 포함됐다. [2] 현 상황이 매우 심각한 이유는 유명인들이 자신의 이름이 팔려서 이미지나 활동에 악영향이 가는점도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나 막 은퇴한 노인같은 순진한 사람들이 실제로 이 사기에 당한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