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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철 철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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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44세[1] |
소속 | 갑수중학교 학생주임 |
담당 과목 | 국어 |
특이사항 |
왼쪽 팔에 '개념' 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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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개념. 무인권." 교육이 죽으면, 사람이 죽는다.[2]
인사는 생략, 바로 수업을 시작한다.
헬퍼의
등장인물.2. 상세
헬퍼 시즌2 킬베로스에 등장하는 인물. 시즌1에서는 언급만 되었다. 가나시 갑수 중학교의 국어 선생님이자 학생주임으로 별명은 "철권", 특기는 1부에서 장광남의 필살기로도 나왔던 "백두 칠격" 중 제 일격인 "손날장작패기". 백두산에서 배운 무술이라고 한다.무뚝뚝한 인상에 두꺼운 입술, 각진 안경에서 보이듯 굉장히 엄한 성격으로 갑수중의 문제아들을 거침없이 제압해 버리는 게 특징. 그러나 보기와 다르게 여자에게 약하며
예전 갑수중에 전근 오자마자 갑수중 짱인 갑, 을, 병, 정 4명을 제압한 뒤로 학생들 중 누구도 그를 이긴 적이 없는 갑수중학교의 실질적인 짱. 북한 특수부대라는 소문이 있으며 가나시 최고 똥통 학교 갑수중이 그나마 학교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전부 이 선생 덕이다. 어찌나 유명한지 갓 입학한 신입생들도 그의 소문을 알고 있을 정도. 실력만 따지면 홍크든 임모세든 비벼볼 수조차 없는 강자지만, 어디까지나 교사라는 신분상 교장의 통제하에 있다 보니 레드텍, 블랙텍 등 일진회에게는 간섭하지 못 하고 있다.[3]
항상 학생들을 생각하는 참된 교사이자 참된 어른. 잘못을 인지하면 상대가 학생이라도 고개를 숙일 줄 알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학생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문제는 너무 불같은 성격이라 한 번 화가 나면 화산처럼 폭발한다는 것. 혹시 교실에서 학생이 담배라도 피다가 걸렸다간
자주 비견되는 동물은 호랑이. 백두산에서 왔다는 점도 그렇고 제대로 싸울 때의 모습을 보면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특징이 여럿 있다. 사용하는 기술 중에 아예 호보법이라는 것도 있고. '사람이 되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단군신화도 연상된다.[4]
3. 작중 행적
3.1. 1부
장광남과 주사의 싸움 중 주사가 법구를 술집에 두고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자 광남이 자신도 학교 다닐 때 준비물을 자주 두고 왔다면서 손날장작패기를 시전, 그 기술의 원조라는듯 실루엣이 묘사된다. 이때 나온 말이 바로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그리고 광남이 중학교 2학년 때 전학온 박병준을 소개시키는 담임으로도 등장했다. 이때까지는 그냥 엄한 선생님 정도로만 알았지만 그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은 바로 2부부터.
3.2. 2부
3.2.1. 갑수중 부임
과거 갑수중학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나시의 전 중학교를 통일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그 중심에 있던 이들이 '갑, 을, 병, 정'이라고 불렸던 문제아 4인방. 학생이든 선생이든 거슬리면 누구라도 패버리고 희롱했을 정도로 답이 없었으며 아무도 이들을 통제할 수 없었기에 학교는 광남과 득춘 입학 시점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막장 상황. 그 때 김언철이 갑수중으로 전근을 왔고, 새학교 새출발이라는 기쁜 마음에 들떠 있던 그의 얼굴에 떨어진 것은 새똥(...)이 아니라 갑, 을, 병, 정이 창문 밖으로 떨군 담배 꽁초.분노한 김언철은 인사도 생략하고 바로 교실로 처들어가 손날장작패기 한 번당 적-1씩[6] 야구방망이는 물론 심지어 휘두른 의자까지 뽀개고 단 네 방 만에 문제아들을 리타이어 시켜 무적(無敵)을 이룬다. 어이없게 천하가 끝나버린 갑, 을, 병, 정은 학교를 떠나버렸고, 선생은 '철권 김언철'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그 뒤로도 갑수중의 한 주먹하는 일진들이 그에게 덤볐지만, 누구도 그와 계급장 떼고 붙어서 이긴 적이 없다고 한다. 즉, 실질적인 학교 짱의 위치에 군림하게 된 것.
3.2.2. 현재
입학 첫날부터 쌈박질을 하다 나나리 선생의 뺨을 치려던 김민수를 손날장작패기로 제압하면서 등장. 투쟁심에 달려든 장득춘까지 한 방으로 정리하면서 압도적이 포스를 보였지만 나나리 선생이 고맙다고 하자 아까 전의 박력은 사라지고 숙맥으로 변한다(...).이 정도로 불의에 분노하는 그가 3학년 일진회 레드텍과 그 헤드 임모세를 못 건드리는 이유는 바로 교장 이육연 때문. 임모세가 옥상을 멋대로 사용하는 것에 몇 번이나 교장에게 항의를 했으나 그때마다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이러다 언젠가 옥상에서 큰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경고해도 교장의 태도는 싫으면 학교를 떠나라. 단 한 명의 문제아 때문에 수백 명의 문제아를 버리지 말라는, 사실상 협박만 듣게 된다.
그러던 중 장득춘이 양호선생 홍애아를 강간하려던 화이트텍을 쓸어버릴 때 등장. 이지금의 오해[7]로 불려와 양하기 일당을 쇠파이프로 후려패던 무개념·무인권으로 간주, 체벌하려 할 때 장광남에게 손날장작패기를 막히고 만다.[8] 처음엔 앞뒤야 어찌됐건 득춘이가 폭력을 쓴 데다 흉기까지 들었으니 무개념이라고 말하지만, '애들이 여기까지 올 때까지 선생들은 피해자의 입을 막고 있었다', '선생들은 늘 한발 늦는다'는 질책에 의문을 느끼고 자초지종을 파악. 그날 밤 메스의 몸을 노리는 교장을 부숴버리려던 광남을 막아서고, 나나리 선생과 협력해 대신 메스를 구해낸다.[9] 여기에 앞으로 양호선생은 자신과 나나리 선생이 지키겠다 약속하고 "한발 늦어 미안하다" 며 광남에게 허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 이에 광남은 그가 할매와 마찬가지로 '어른'임을 알게 된다.
장광남이 2, 3학년 일진회 전부에게 도전장을 냈을 때로 방송으로 듣고 큰 사건을 막기 위해 올라가려 했으나 교장에게 제지 당하고 만다. 다행히 싸움에서 승리하고 결성된 1학년
처음엔 허무하게 맞고 쓰러지는 광남을 역시 아직 어린애라고 평가하나, 곧바로 이어지는 반격에 당황하면서도 재빨리 주먹으로 쳐내 방어. 광남에게 어디서 격투기를 배웠는지 물어보고 자신도 '백두산'에서 무술을 배웠음을 말해준다. 그렇게 의미 없는 호구조사를 끝내고 광남에게 절을 시킨다.
그의 목적은 지금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광남에게 자신의 무공을 전수해주는 것. 자신을 포함한 학교 선생들은 교장 아래에 있기 때문에 학생들을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고, 언제 또 악랄한 신입생 혹은 더 강한 전학생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광남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린 학생에게 모든 짐을 지워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앞으로 길어야 3년인 자기에 비해 선생님은 계속 학교를 지켜야하니 앞으로도 꾹 참아달라는 말을 듣는다. 사정상 백두산에서 왔다는 것 외엔 말할 수 없는 그가 한 가지 더 밝힌 것은 바로 좋은 선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1년 후, 광남 일행이 있는 2-3반 담임으로 배정된다.
3.2.3. 게르망 참교육
광남의 부탁으로 게르망의 아지트를 찾아낸 꽐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백두칠격 中 제5격 손날 강철 때리기'로 구해내면서 등장.[10] 자신의 칼을 맨손으로 쳐냈다는 사실에 게르망을 놀라게 만든다. 곧 바로 숨이 넘어가던 꽐라의 가슴을 마치 기를 불어넣듯 손바닥으로 때려 되살리고싸움이 시작되자 광남, 득춘과 달리 다운 그레이드도 안 하고 줄곧 프로 조폭들을 썰면서 지낸 게르망에게 밀리긴커녕 오히려 내내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르망의 칼에 생채기가 나자 그의 범상치 않은 칼솜씨를 간파하고 대나무숲으로 도주, 대나무 하나를 잘라 들고는 쫓아온 게르망을 '사랑의 매질'로 제압했으나 너무 심하게 때렸나 싶어 방심한 사이 입에서 쏜 독침에 맞고 만다. 하지만 중독된 상태에서도 게르망이 무기술에만 빠져 체술은 비교적 약하다는 것을 간파[12], 숨을 크게 들이쉬며 일어나 자신의 혈을 찌르고 가슴을 내리치자 독침이 빠지더니 피와 함께 독을 토해내면서 기운을 회복한다.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것도 모자라... 사람의 목숨을 장난처럼 여기다니...
맞춤식 특별 과외. 지금부터 '참교육'을 시작한다.
맞춤식 특별 과외. 지금부터 '참교육'을 시작한다.
1교시, '바른 생활'
토해낸 피로 입가에 호랑이 수염을 그리고 바로 '참교육'을 시전, 주먹 한 방에 별이 보일 정도의 위력을 자랑하며 1~4교시까지의 공격으로 게르망을 털어버리더니, 이어지는 '백두칠격 中 제2격 손끝 송곳 찌르기'로 강철방어구까지 휘어지게 만든다. 쓰러진 게르망에게 '강한 힘은 올바른 마음 위에 섰을 때 진짜 힘을 발휘한다', '바른생활도 안 배운 놈에게 국영수는 사치다' 라면서 설교하고 5교시를 하려 했으나 게르망은 연막탄을 써서 도주. 비록 끝장은 내지 못 했지만, 훈련된 사냥개조차 호랑이 앞에선 별 것 아님을 증명한다.전투 뒤 부상을 입고도 게르망을 쫓으려는 꽐라에게 매우 위험한 녀석이라고 경고하지만, 그럼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를 쫓는 꽐라를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라며 칭찬한다. 그리고 꽐라가 광남이와 연관 있음을 알고 학교에서 광남에게도 경고를 해주는데, 바로 해독했다지만 게르망의 '황천독'에 당해서 몸이 온전치 못 하였고, 뒤를 쫓아온 게르망에게 또 독침으로 노려지고 만다.
다행히 마침 옥상에서 운동 중이던 득춘이 덕에 게르망이 있음을 눈치 채고 벽을 뛰어올라가 추적. 자신이 중독된 상태라고 여겨 여유만만한 게르망을 가벼운 주먹 한방만으로 제압해 버리는데, 사실 이전의 전투로 게르망은 온 몸의 뼈가 박살나기 직전이었지만 그것도 모르고 또 덤벼왔던 것이다.[13] 다시 게르망을 제압했음에도 역시 끝장은 내지 않고 교정하려 했으나 그 때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나타나 총을 쏴서 공격한 뒤 게르망을 데리고 도망친다. 첫 발은 직감적으로 피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발을 맞고 치명타를 입은 줄 알았으나, 그 짧은 순간에 게르망의 칼을 뽑아 방어해냈고 덕분에 작은 신음만 내며 멀쩡히 일어난다(...).
이후 게르망의 조력자를 찾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처음엔 특징이 '글래머스러운 여자', '학교 구조를 잘 알고', '득춘이 던진 아령에 맞아 팔을 다쳤다는 점'에서 다음 날 출근 중에 깁스를 하고 나타난 나나리 선생을 의심했지만, 나나리의 어프로치에 쑥맥기질을 보이더니 의심을 철회. 조건에 맞는 또 다른 용의자 양호선생 홍애아를 의심하지만 득춘이 목숨을 걸고 막아서며 아니라고 하자 이를 믿고 의심을 접는다. 조력자는 찾아내지 못 했지만 게르망도 심한 부상을 입었고, 중독으로 인해 손실된 내공을 회복해야 하는 만큼 무기한 휴직계를 내고 이름 모를 산으로 떠나게 된다.
194화에서 게르망을 데리고 도망치려는 정체불명의 여자를 막아서면서 재등장한다. 그녀가 겨눈 총구를 손가락으로 막아버리는 것은 덤.
4. 강함
1부에서는 그냥 엄한 선생님 정도로만 보였고, 2부에서 보통 인물이 아님이 드러나고도 주로 학생 양아치들을 상대로 그 힘을 보이다 보니 강함이 크게 부각되진 않았다. 그럼에도 한 가지 확실한 건 학교 안에서는 최강이라는 것. 전근 온 첫날 갑을병정을 때려눕힌 건 이미 전설이 되었고, 한 학교 짱 수준인 김민수, 아무리 다운 그레이드를 했다지만 장득춘까지 한 방에 보낼 수준. 갑수중 안에서 그의 손날장작패기를 막은 건 장광남이 유일하며, 그나마도 '득개의 개목걸이에 찔릴까봐 속도를 줄인 것을 중간에 막아섬' + '뚱뚱하게 찐 살 덕에 충격 완화' 가 겹친 덕. 간신히 막아낸 광남도 팔을 욱씬 거린데다 살이 없었다면 뼈가 부러졌을 것이라 여겼다.간단히 말해 학교 안에서는 누구든지 한 방에 끝낼 수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교장이 이 사람을 통제하는 건 사실상 이야기 진행을 위한 밸런스 패치로 봐야 될 정도. 만약 교장 말도 씹고 움직였다면 광남이와 득춘이가 나설 자리는 없었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주가가 오르기 시작한 건 게르망과 싸우면서. 게르망이 뛰어난 무기술을 보인 만큼 이를 순식간에 파악하고 피하는 것 없이 정면으로 쳐부수는 모습에서 그 비범함을 엿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그의 무술인 '백두칠격'은 쇠를 찢는다.[15] 만화적 과장이 많이 나오는 헬퍼 세계관에서도 이런 짓은 '살골'만이 할 수 있는 데, 철권은 살골이라는 언급이 없음에도 그런 짓을 해내는 게 특징. 1부의 장광남과 남상인도 쇠배트 찢기를 해낸 걸 보면 이는 그가 사용하는 호연지기와 무술의 힘인 듯 하다.
슈빌이 감지한 바로는 4500살 묵은 드래곤과 비슷한 기운을 가졌다고 한다.평범한 인간이 아닌 영수(靈獸)였던 것. 작중에서 이러한 존재들은 '어르신'이라고 불렸다. 1부 마지막에 장광남과 만났던 존재도 이승에서는 이런 존재였다.
이러한 점들로 미루어 보아 구상룡, 짱가, 낮도깨비와 함께 인간계 최강자 라인을 노려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5. 사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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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질 - 비 오는 날 먼지나게 맞기
손날장작패기로 자른 대나무를 몽둥이처럼 들고 미친 듯이 후려팬다. 게르망은 여기에 속수무책으로 처맞다 무기를 놓쳐버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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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질 -
아버지 뭐하시노
대나무를 한쪽 발로 밟은 뒤 잡아당겨 튀어나오는 힘으로 상대의 턱을 올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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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법
호랑이같은 발놀림으로 파쿠르처럼 순식간에 벽을 타고 달린다.
5.1. 백두칠격
작은 것이 아닌 큰 것을 담는 '마음의 기'
몸 속에 호연지기를 끌어모아 사용하며 기술 이름대로 그 자체는 단순한 손날치기, 때리기지만 사용자의 기에 따라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위력을 '수우미양가'로 나누었을 때 '우'에 이르면 쇠를 휘게 만들고, 마침내 '수'에 이르면 쇠를 찢는 수준. -
제1격 손날장작패기
김언철과 장광남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헬퍼의 상징. 손날로 재빠르게 상대를 친다. 주로 목을 때려 한방에 끝내는 걸 노리는 식. 중학교 2학년 시점에서 광남은 손날장작패기(우)에 이르러 쇠를 휘게 만드는 수준이 되었지만, 사용할 수 있는 건 하루에 한 번 정도. 1부 때는 (수)까지 올라갔는지 남상인은 광남이 찢어버린 쇠배트를 가지고 와 어떻게 하는지 알려달라 했으며, 엠블럼 배틀 중 게르망에게 기습 당하자 무의식적으로 시전해 본인도 쇠배트를 찢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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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격 손끝 송곳 찌르기
주먹을 쥐고 손끝으로 찌르듯이 때리는 주먹. 게르망에게 사용했을 땐 죽일 생각까지 없어서 그의 강철방어구를 휘게 만드는 정도로 그쳤지만, 그것만으로도 온 몸의 뼈를 박살나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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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격 손벽호연치기 (충充)
장득춘에게 자신의 호연지기를 나누어줄때 사용되었다. 하지만 기그릇이 작으면 줄 수 있는 양도 제한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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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격 손날 강철 때리기
맨손으로 강철을 때려 날려버린다. 꽐라를 죽이려던 게르망을 막으면서 사용해 칼을 날려버렸다.
6. 기타
- 2부 첫 등장 땐 사람들이 꽤 반가워 했지만, 상대가 누구든 장작패기로 끝낼 수 있다 보니 나중에는 그의 등장을 반기지 않는 독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러면서 중요한 순간에는 교장에게 막혀버리기도 했고. 본 실력을 발휘한 뒤부터는 평가가 눈에 띄게 좋아져서 다행.
- 엄청난 강자임에도 과거가 크게 밝혀지지 않았다. 본인 말로는 사정상 과거를 밝힐 수 없다고. 구지용이 꼬리 자리에 오른 뒤, 가족과 소원한 무도인들을 연습 상대 삼아 죽이면서 '진짜 고수는 우리 레이더망에도 안 걸린다'고 언급했는데, 정황상 철권이 그런 고수로 보인다. 상술했듯 무협지의 은둔 고수 포지션이라 그런 듯. 그의 피맛을 본 게르망이 깜짝 놀라는 장면까지 있어 점점 더 정체를 가늠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 2부 첫 등장시는 총각이지만 1부에서 장광남이 회상할 때는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데, 나중에 누군가와 맺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대는 아마 나나리로 추정.
[1]
2부 첫 등장 시점. 다만 정체를 생각하면 훨씬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
[2]
후에 성장한
장광남이 384화에서 이 대사를 말한다
[3]
3학년 짱인 임모세의 아버지가 교장과 유착관계에 있기 때문.
[4]
실제로 슈빌이 추정한 나이(약 4500살)도 단군기원 년도와 얼추 비슷하다.
[5]
정확히는 '호연지기'
[6]
1부의 셀프 오마주. 광남이 자신의 손날장작패기가 많은 적을 만들어 왔다며 한탄할 때 '손날장작패기
적+1'으로 표현되었다.
[7]
분노한 광남이 일진과 싸우려던 걸 득춘이 대신 싸운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8]
득춘이는 이미 기습으로 큰 데미지를 입은데다 약 부작용까지 있던 상태라 만약 광남이 막지 않았다면 살인미수급 데미지를 입었을 것이다.
[9]
나나리 선생이 학교 이사장의 딸이기에 가능한 일. 정책적인 일이면 몰라도 방과후에는 교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지켜줄 수 있다.
[10]
학생들이 산에서 담배를 핀다는 주민 신고를 받았다고 한다.
[11]
호랑이 줄무늬 같은 형태
[12]
형편없다고 말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철권 본인기준으로 보인다. 보통 사람이라면 쇄골이 부서질 공격을 맞고도 멀쩡했으니...
[13]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잠깐이나마 감았던 눈을 떠버렸을 정도.
[14]
박병준의
실체를 생각해보면 철권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15]
2부 271화에서 맨손으로 도검을 두동강내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