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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10:39:31

김솔음


<colcolor=#fff> 김솔음
파일:김솔음삽화.jpg
<colbgcolor=#202020> 본명 김솔음
출생 9월 13일[1]
나이 20대 후반~30대 초반[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0후반~180초반, A형
소속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D조 17기
직급 사원(6화-48화)
주임(49화-)
가면 노루[3]
좋아하는 것 포도, 13
무서워하는 것 공포물(텍스트 제외)

1. 개요2. 외모3. 성격4. 작중 행적
4.1. 현실 세계
5. 장비
5.1. 가면5.2. 특별한 도구5.3. 담당 어둠5.4. 문신
6. 인물 관계
6.1. 백일몽 주식회사6.2. 초자연재난관리국6.3. 어둠
7. 어록8. 여담

[clearfix]

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의 주인공. D조의 17기 신입사원으로 직위는 주임.

2. 외모

어두운 머리에 서늘한 인상을 가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성. 신장은 대략 170후반에서 180 초반.[4]

인상은 단정하면서도 서늘하다. 백사헌의 평가로는 야밤에도 절대 취객에게 시비 안 걸릴 것 같다고. 덕택에 겁쟁이란 성격을 잘 들키지 않는다.

훈남이라는 이자헌 과장과 똑같이 얼굴이 ”반질거린다“는 소리를 들은 것을 보면 주인공 역시 잘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무엇보다 외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브라운이 '그 얼굴을 없애긴 아깝다'라고 언급해 뛰어난 외모일 확률이 높다.

3. 성격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듯하지만 기본적으로 이타적이고 선한 인성의 소유자이다. 괴담 투입시 자신이 손해를 볼지라도 타인을 살리려는 모습을 보인다.

무서운 것을 못 보는 쫄보이다. 그러나 각종 공략템과 특유의 기지로 인해 기함할 업무 처리 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단기간에 주임으로 승진했고 대부분의 인물은 김솔음이 쫄보임을 모르고 있다.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 중.

통제되지 않는 무언가를 꺼리는 성향이 있으며, 이로 인한 가스라이팅을 서슴치 않는다. 전형적인 컨트롤 프릭. 동기 백사헌이 제게 해를 입힐 것 같다며 없는 페르소나도 만들어 기를 죽이는 것이 대표적이며, 이 통제의 대상은 인간과 어둠을 가리지 않는다.

명백한 고등급 어둠인 브라운이 혈욕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자, 언젠가 저에게 피해를 입힐지도 모른다고 판단해 브라운의 눈 앞에서 500mL 가량의 피를 뽑는 쇼[5]를 벌여 저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게 했다.

본인 뜻과 반대되게 행동하는 강이학에게 겁을 줘서 제압하려 들며, '저러면 안되는데' 싶으면 상사인 이자헌의 정강이를 걷어차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명백히 의도를 갖고 상대를 통제하려 하지만, 이로 인해 동기들 내에서 본인 평판이 이상해지는 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듯.

다만 사이코패스처럼 반사회적 기질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어둠탐사기록 세계관에 들어오기 전에는 멀쩡히 친구들을 사귀었으며[6] 썸녀도 있었다. 서술했듯 선천적으로 이타적인 인물이기에 그런 듯. 본인의 컨트롤 프릭에 대한 자각이 없고, 이를 나쁘게 써먹을 마음도 없다.

아이템과 위키의 보정을 받고 있긴 하지만 김솔음 본인의 능력도 출중한 편이다. 비록 본인은 괴담으로 인해 고통받으나 두뇌회전 및 상황 분석, 실행력이 뛰어나며 특히 판단력과 발상 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어둠의 클리어를 위해 다소 무모하거나 본인이 위험해지는 경우에도 대부분 해내는 편.

임기응변 및 상황 대처에 매우 능하다. 즉 눈치가 빠른 편. 상대의 행동에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캐치하는 것이 가히 수준급. 호 이사가 소원권으로 저를 구스르려 하자 걸려들지 않고 웅변을 통해 빠져나가는 모습도 보인다. 숱한 사회생활의 반증인 듯하다.

상황에 맞춘 캐릭터를 설정하고 연기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백사헌 앞에서는 미친놈 연기를 훌륭히 수행하며 곽제강 연구원 앞에서는 막무가내 MZ처럼 굴어 상황을 무마시켰다. 또한 류재관 요원에게 정체를 속이기 위해 즉석에서 혼신의 시나리오를 짜낸다. 탐라행 고속열차에서는 클리어를 위해 사이비 교주 행세도 마다하지 않았고, 브라운의 극찬을 받았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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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탐사기록 팝업스토어의 룰렛이벤트를 통해 괴담 속에 떨어지게 되었다. 이후 백일몽 주식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으며, 눈에 띄는 활약으로 입사 때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헝그리 행맨에 나온 이후 교육서에 대해 생각할 시 폰트가 바뀌며 오염된 모습을 보이지만, 이후 이자헌을 통해 여우 상담실에 방문하여 해소된다.[7]

장허운을 위해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징계 안내
내용 : 경비팀 야간 청소 업무 수행.
ㅡㅡㅡㅡㅡ
20○○년도 12월 하순 징계 기록 ||

4.1. 현실 세계

직장인이었으며, 어둠탐사기록에 빠져 팝업스토어에까지 방문하게 된다. 생각보다 어린 주변 팬들의 나이대에 부끄러워 하지만 꿋꿋하게 굿즈를 구매했다.

지난 방문 때 차마 하지 못했던 룰렛이벤트를 할지 고민했지만, 다행히 직원의 권유로 룰렛을 돌릴 수 있게 되었고, 놀랍게도 1등 리얼굿즈박스에 당첨된다. 이어 현장 제작 굿즈인 사원증 제작도 권유받는데, 이름을 알려주자 즉석에서 김솔음의 이름이 적힌 현장탐사팀 사원증이 만들어진다. 직원은 이 사원증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냐 묻는데, 김솔음이 그렇다고 하자 직원이 "거짓말."이라고 대답하며 현기증이 찾아온다. 이후 백일몽 주식회사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에서 눈을 뜨게 된다.

검은 그늘 속에서의 탐사기록 #13의 작성자이며, 직접 괴담 하나를 창작하여 올린 적이 있다.

현실에서 금융계로 가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말리셨다고 한다.

재난관리국 네임드 요원을 만든다면 쓰고 싶었던 코드네임이 있었다고 한다. 재난관리국 지급템에는 로망이 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현실세계에서 재난관리국에 대한 흥미가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무명찬란교는 취향이 아니어서 주요 세 세력중 가장 거리감을 느꼈다고 한다. 미친 사이비 교단이라는 게 이유인 듯.

5. 장비

5.1. 가면

백일몽 주식회사에서 배급 받은 가면은 노루. 박민성이 가면의 뿔을 보고 사슴과 노루 둘 중 하나 같다고 추측했으며 둘 중 노루가 더 강해 보인다는 이유로 노루가 채택되었다.

일부 독자들은 사슴과 같은 뿔을 가진 용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추측을 지지하듯이 김솔음의 가면을 본 호 이사가 파란 용과 김솔음을 동족으로 묶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거기다 헝그리 행맨 진입 당시 가면의 동물이 현실화 되었을 때 김솔음의 가면이 가장 강력한 존재라고 언급되었고, 여우 상담실의 상담 선생님은 김솔음과 유쾌 테마파크의 마스코트 파란 용을 가족으로 여겼다.

5.2. 특별한 도구

작중 등장하는 거의 모든 아이템은 주인공이 가지고 있다. 이걸 일일히 다 적으면 아이템 목록 대부분을 복붙하게 되니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설정 참고.

5.3. 담당 어둠

담당 어둠은 양자택일.

5.4. 문신

6. 인물 관계

6.1. 백일몽 주식회사

6.1.1. 이자헌

김솔음이 속한 D조의 조장이자 든든한 직속 상사.아빠

신입 조원인 김솔음을 조장으로서 책임지고 있다. 특유의 맹하고 덤덤한 성격 덕에 도마뱀(...) 취급을 받았지만, 묵묵히 조원을 믿어주고 과도한 요구는 본인 선에서 컷하는 등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나날히 평가가 수직상승 중이다.

행맨 괴담에서 조원을 둘이나 잃은[8] 김솔음을 대신하여 이후 업무를 맡아 주었다. 은하제 대리의 언급에 따르면 본인이 대신 들어가거나 인맥을 통해 처리해준 듯하다고.

산제물의 합창가에서 D조 팀원들을 구한 것에 대해 김솔음에게 자신의 권한으로 담당 어둠을 고를 수 있게 해주며 감사를 표현했다. 역으로 자신이 김솔음을 구한 일에 대해서는 상사로서 당연히 져야 할 의무라고 말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도 자신이 판단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해줄 만큼 좋은 상사의 면모를 보인다. 어째서인지 김솔음이 현재 직위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를 알고 있어도 추궁하지 않는다. 게다가 그 책임소재를 자신이 가져오기까지 해서 전적인 신뢰를 얻었다.

김솔음의 판단력과 발상력을 높게 사는 듯하다. 다소 무모하다고 생각 되는 김솔음의 어둠 클리어 방법에도 설득력이 있다면 그대로 따라준다. 이에 대한 김솔음의 종합적인 평가는 꿈의 상사.

6.1.2. 백사헌

사이 나쁜 동기이자 룸메이트. 김솔음이 작중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네임드 캐릭터다.

어둠탐사기록 내 별명이 독사였을 만큼 성격이 나쁘고 소시오패스 기질이 다분하기에, 김솔음이 가장 공들여 기를 죽여놓는 대상이다. 즉, 최대 피해자.

2화 심연교통공사에 어서오세요에서 처음으로 대면한다. 자신의 굿즈 박스에 관심을 갖는 백사헌을 무시했다가, 나중에 그가 네임드 캐릭터 백사헌이라는 걸 알아채고 그의 생김새가 이미지와 맞지 않다며 침음한다.

이후 백사헌이 20대 A형 남성의 눈을 찍고, 자신의 눈을 바쳐 목숨을 건지는 일을 벌이자 눈 앞에서 정답인 왼 눈알을 보여주며 쓸모없는 짓을 한 거라고 인성질한다. 이때부터 백사헌은 김솔음에게 공포심을 갖게 된다.

눈먼 자들의 저택에서 환풍구에 숨은 김솔음이, 인명 구조를 위해 아무나 낚아 챈 사람이 하필이면 백사헌(...)인 것으로 재등장. 김솔음은 왜 하필이면 이 녀석이냐고 투덜거린다. 이후에는 기왕 이 녀석을 잡은 겸 너 잘걸렸다 식으로 백사헌을 끌고 다니며 열심히 기를 죽인다. [9]

이후 백사헌은 친척에게서 받은 카세트테이프를 소지[10]하고, 김솔음은 브라운의 경고로 인해 그가 큰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챈다. 이에 김솔음은 백사헌을 구하기 위해 매일같이 연쇄살인마 조심해라는 메세지를 백사헌에게 보내기 시작한다.그게 더 무서워 그러나 둘은 결국 백사헌의 카세트테이프를 매개체로 그리고 누군가 있었다 어둠에 빨려들어가고 만다.

어둠의 파훼법을 정립한 김솔음은 자신이 살인마 역할을 자처하고, 누가 살인마인지 몰라 헤매는 백사헌의 앞에 연쇄살인마가 되어 나타난다. 물론 죽이지는 않았고(...) 상황을 꾸미기만 하면 된다는 괴담의 허점을 공략하여 백사헌을 조수로 사용해 지하실에서 준비되어 있던 시체를 개조하여 살인 현장을 꾸민다.

김솔음의 기지로 무사히 탈출했으나, 그에게 김솔음이 요구한 3일간의 급여를 입금했을 뿐 절대 고맙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그의 끔찍한 인성에 감탄하는 김솔음은 덤.

검은 그늘 속에서 에피소드에서 재등장. 김솔음은 위키를 정독해 그가 어떤 아이템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기에, 백사헌에게 세광공업고등학교로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김솔음에게 그토록 드잡이질 당했음에도 능력만큼은 인정했는지 그에게 조금의 힌트라도 얻기 위해 비위를 맞추는 모습을 보인다.

김솔음을 이용하기 위해 손전등과 함께 빚. 이라고 쓰여진 메모지를 남겨두었다. 이후 어둠 내에서 류재관을 속이기 위해 코드네임 포도로써 공무원 행색을 하는 김솔음을 발견하고 기함한다. 어차피 꿈이라는 점을 이용해 그동안의 한을 풀 겸 전용 무기로 김솔음을 죽이려 하나, 위키에서 몇 번이고 읽었기에 그의 장전 방법을 꿰고 있던 김솔음이 손쉽게 피해버리며 실패. 학습된 공포로 겁을 지레 먹은 백사헌은 전용 무기의 반동효과인 연막을 이용해 원하던 아이템을 챙기고 도망가버린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 어둠에서 탈출해 꿈에서 깬 다음 날 그의 구두가 없는 것을 통해, 김솔음이 무서워 일부러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어둠에서 얻은 세뇌 만년필의 효과를 이용해 김솔음이 사택 내에서 저를 인식할 수 없도록 만든 것.
사망단길에서 얻은 은반지의 힘으로 세뇌를 무력화시킨 김솔음은 백사헌의 기를 또 한번 죽여놓는다. 백사헌은 기겁하며 당장 이 집에서 방을 빼겠다고 말하나 김솔음이 저지하고, 대신 사망단길에서 얻어온 보랏빛 홍채를 가진 검은 안구와 세뇌 만년필을 강탈교환한다.

김솔음이 밟아도 밟아도 끊임없이 기어오른다. 자세히보면 김솔음은 백사헌에게 말은 무섭게 하지만 위험에 빠지면 구해주고, 필요한 아이템을 얻어다주는 등 나름 잘 대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즉 백사헌의 생명의 은인인 셈인데, 백사헌은 은혜를 모르고 김솔음을 위험에 빠뜨리거나, 세뇌를 시키거나, 여차하면 세뇌 효과를 통해 본인을 구하게 할 생각을 하는 등(...) 은혜를 모르는 인간처럼 군다. 말 그대로 견원지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관계.

6.2. 초자연재난관리국

그러나 검은 그늘 속에서 어둠에서 솔음이 백일몽 소속이라는 것이 드러나자 크게 적대하는 듯 하다가 솔음이 일부러 인형에게 한 번 죽기까지 하면서 희생(...)을 자처하자 나름 좋게 보게 된 듯하다.

6.3. 어둠

7. 어록

'······나 X발 무서운 거 못 본다고!'
그렇다.
내가··· 쫄보라는 점이다.
1화
"고맙다. 덕분에 즐겁더라. 이게 도파민이라고 부르는 건가?"
6화
연쇄살인마 조심해.
27화
"응. 여차하면 미끼로 쓰려고."
41화
군중심리.
양면의 칼날 같은 말이다.
하지만 14회차 동안 쌓인 집단의 결속력과 영향력은, 이번엔 더없이 경건한 모습으로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바로 가까운 자들의 용기에 감화되는 것.

순식간에, 열차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자발적으로 손을 들었다.
······14회차 동안 사이비 교주가 되어서라도 보려고 했던 엔딩이, 지금 눈앞에 있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나가겠습니다."
은심장 소유자가 원했던 그 방식대로.
117화

8. 여담


[1] 처녀자리이다. 탄생석은 사파이어, 탄생화는 버드나무. 꽃말은 솔직, 자유. [2] 원래 세계에서는 나이가 더 들었던 것으로 서술된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현재 상태를 젊었던 과거로 묘사하기 때문. 팬덤 내 유추로는 29세 혹은 33세로 추정 중이다. [3] 그러나 정확히 노루인지는 불명. 사슴, 용 등의 다양한 추측이 있다. [4] 백사헌의 언급으로 본인과 비슷한 신장이라고 언급된다. [5] 성인 남성의 경우, 피를 500mL 이상 뽑으면 빈혈기를 보이기 시작한다. 신체에 영구적인 타격이 갈 것을 전부 감안하고 벌인 것. [6] 어찌된 영문인지 그들또한 김솔음이 조용히 하라 일갈하면 넵. 하고 꼬리 내리기는 한다(...) 독자들은 장난식으로 김솔음이 국정원에서 일하다 온거냐고 한다. [7] 아직 완벽히 회복한 상태는 아니라고 한다. [8] 김솔음이 어떻게든 구해왔기에 사망은 아니다. 다만 은하제는 부서 이동, 박민성은 오염을 명목으로 지하실에 구금되었다. [9] 백사헌이 시비 걸었을 땐 " 브라운과 대화 중이잖아. 조용히 해." 라고 말을 끊었으면서 정작 백사헌이 브라운이 뭐라고 하고 있냐고 물었을 땐 인형이 어떻게 말을 하냐며 질책해 할 말을 잃게 만든다. [10] 백사헌이 직접 말한 것이나 정말 가족이 준 것임은 알 수 없다. [18] 일반적인 고등학교 수준은 3급으로, 2급은 대학교 수준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