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은하제 | |
<colbgcolor=#202020> 본명 | 은하제 |
소속 |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D조 |
직위 | 대리 |
가면 | 송골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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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의 등장인물.2. 외형 및 특징
푸른색의 단발머리를 차가운 인상인 여성. 회색빛이 도는 민트색 눈. 권태와 피로가 묻어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 흡연자.3. 성격
4. 작중 행적
4년 전에 기자였다고 한다. 전화로 누군가의 부고 소식을 듣고 트라우마가 생겨 비행기를 타지 못한다.[1][진실]
헝그리 행맨에서 탈출 후[3] 휴직. 그러나 109화에서 사실은 비밀리에 호 이사의 프로젝트팀에서 근무 중임이 밝혀졌다.
5. 인물 관계
6. 어록
"참고로, 신입이 다 뒤져서 D조라는 별명이 있다."
6화
6화
7. 여담
- 짧은 시간 동안 연락가능한 단추 모양 전용 장비[4]를 가지고 있다.
[1]
4년 전 기자였던 당시, 오랜 상사와 팀을 배신하고 홀로 특종기사를 내려다가 실패해 기삿감을 빼앗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오보가 나며 제보자들이 심적으로 고통스러워하다가 자살. 그래서 은하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배신자(Betrayer)'라고 한다.
[진실]
온갖 나쁜 짓 다 하던 정치인 2세를 폭로하려 했으나 데스크에서 막히고 팀원들과 주변인들이 스토킹과 직간접적 괴롭힘에 시달렸다. 결국 팀 내에서는 사건을 덮기로 결정했지만, 은하제는 혼자 해외 언론사에라도 퍼트리려고 했다. 하나 출국하던 당일 공항에서 제보자 4명이
자살당해 버린 것. 그동안 포인트를 모아온 건 사건의 원흉인 정치인 2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고, 마지막 괴담에서 모은 포인트로 구한 아이템을 이용해 복수에 성공한다.
[3]
김솔음과 박민성의 활약으로 해당 괴담의 페널티를 머리가 아니라 왼손이 잘리는 것으로 우회해 생존에 성공했다. 잃어버린 왼손은 109화에서 자신의 장비와 솔음의 장비를 합성해서 만든 '전기 장갑'으로 대체했다.
[4]
화요 토크쇼에서 이자헌 과장과의 연락용으로 요긴하게 쓰인다. 은하제 대리가 휴직하면서 해당 장비는 솔음에게 물려주었다. 109화에서 밝혀지길 은하제 대리의 원래 전용장비는 휴대폰에 꽂으면 괴담 속에서도 통신이 가능하게 해 주는 보조배터리형 통신기고, 단추는 그 장비를 바탕으로 합성해서 나온 물건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