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단셋 2001중대 소속. 첫 등장은 90화. 등장 당시 계급은 일경.대만 명은 金書蘭[1].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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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
경찰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대총련한테 끌려가는 고참을 구하려다 다친 부상으로 입원했다. 포순이를 연상시키는 큰 눈에 귀여운 얼굴과 달리 단셋 출신답게 키가 크다. 육근옥보다 머리 하나가 큰 최아랑이 178cm인데 이보단 작은 키로 묘사되어 173~175cm[2] 정도로 추정된다. 같은 병실에서 생활하는 육근옥과 시비가 붙게 되며, 그 결과 육근옥에게 굴욕감을 안겨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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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
진짜로 " 단셋 2001중대" 소속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001중대가 주한미국대사관 근처 화장실에 용변보러 왔다가 마찬가지로 화장실에 용변보러 온 289중대 일행 민지선, 육근옥, 류다희, 정수아, 한소이, 최아랑과 마주친다. 그녀는 육근옥을 본 뒤 아는 척을 한 뒤 무례하게 행동하는데, 이는 민지선과 류다희를 분노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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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
이름이 서란임이 밝혀졌다. 육근옥을 건드려 화가 난 민지선에게 "ㅈ까세여. 미친X아!" 라며 대놓고 욕했다.[3] 결국 민지선이 참지 못하고 점프까지 동원한 강스파이크로 김서란의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결국 인천 289중대와 단셋끼리 싸움이 붙는 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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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화
289중대와 단셋 2001중대가 싸우는 와중에 바닥에 쓰러져 있다. 상황이 수습된 뒤 장주라가 그녀를 업고 복귀하는데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라며 울먹인다. 그제서야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듯. 사람 자체가 막돼먹은 인물은 아닌 듯 보인다.사실 자기 때문에 차기 중수였던 장주라가 중수 보류되었는데, 군 생활 꼬일 거 생각하면 저렇게라도 말해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현봄이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3. 기타
워낙 임팩트가 제법 된 인물이라 그런지 차후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돌아온 탕자 편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4부 시점에선 전역했을 것이다. 사실 289중대 내에서도 그 많은 인물들 일일이 조명하기 힘든데 이런 잠깐 스치는 사람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긴 했다.2017년 1월 18일 작가가 올린 1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풀네임이 밝혀졌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