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 1880년 |
충청도
홍주목 번천면 구룡리 (現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운용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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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몰년 미상 |
사망지 미상 | |
상훈 | 대통령표창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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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1880년 충청도 홍주목 번천면 구룡리(現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운용리)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기록이 미비해 출신 배경, 집안, 1919년 4월 이전 경력에 대하여 크게 알려진 것이 없다.1919년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홍성군 홍동면 운용리 주민들과 함께 횃불을 올리고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후 일본 제국 경찰에 체포되어 1919년 4월 10일 홍성경찰서에서 이른 바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30대의 즉결처분을 받았고, 처벌을 받은 뒤 석방되었다.
석방된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남아 있지않아 알 수 없다.
2019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그러나 후손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관계로 그에게 추서된 대통령표창은 국가보훈처에서 임시 보관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