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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3:16:50

길바닥 마법사

옥탑방 유니버스
옥탑방 엘프 반지하 오크 길바닥 마법사 원룸 드래곤
등장인물 ( 엘프 · 오크 · 마법사) | 설정
길바닥 마법사
파일:길법사2.png
장르 퓨전, 중세, 모험, 피폐[1]
작가 파커Q(파커큉크)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10. 01. ~ 2022. 02. 12.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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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 모험 웹소설. 작가는 파커Q(파커큉크).

작가의 전작 옥탑방 엘프 반지하 오크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탠드 얼론 시퀄 작품이다.

2021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클로버[2] 부문 수상작이다.

2. 줄거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법사의 이야기.

현대 한국에 열린 게이트를 통해 이세계와 교류하기 시작하며, 게이트 속 세계로 관광을 떠난 '태진'이 우연히 마법사를 만나 마법사의 재능을 깨우친 뒤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시점은 옥탑방 엘프 반지하 오크 사이.

3. 연재 현황

파일:길법사1.jpg
파일:길법사2.png
파일:길법사레나타.png
<rowcolor=#f4e241,#dddddd> 구 표지 신 표지 레나타 표지

노벨피아에서 2021년 10월 1일부터 공모전 출품작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매일 2회씩 연재 중이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던 아리에테 파트[3]72시간동안 15편 연참 스피드런으로 넘어갔다. 이후 다시 일일 2회 업로드로 돌아왔다. 가끔씩 3~4연참을 하는 경우도 있다.

2022년 2월 12일 총 233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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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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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모험물임에도 웹소설계의 주류인 사이다패스 없이 주인공이 시련과 고난을 겪으며 성장한다는 점에서 실감나고, 정통 판타지에 가깝다는 평을 받는다.

다만 주인공의 악행과 고난을 가감없이 소설에 녹여낸 탓에 이런 전개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은 내상을 입을 수 있다.

7. 기타


[1] 45화~59화의 아리에테 파트로 인해 약피폐 태그가 붙었다가 152화~157화의 화무십일홍 파트로 인해 피폐로 격상했다. [2] 공모전 당시 사용한 특별 후원 아이템. [3] 45화~59화 [4] 마나를 눈으로 보듯이 잡아내는 재능인데, 이는 조금만 수련해도 마법을 쓸 수 있는 천재적 자질로 자질만 따지면 마탑주보다 뛰어난 수준이다. [5] 늑대인간 같은 위험한 종족이나, 큰 사고가 날 위험이 있는 마법사는 정부에서 게이트 통과를 금지하고 있다. 이후 시간상 30년 후인 반지하 오크까지도 이 정책이 유지된다. [6] 작품 속에선 이들의 죽음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았으나 리처 영감의 꼬챙이에 피가 묻어있다는 서술을 보아선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7] 사실 태진의 운수가 이렇게 꼬여버린 건 태진과 리처의 판단 미스에 가깝다. 제국은 처음엔 태진 일행을 죽이지 않고 우호적으로 접근하여 한국과의 협상 카드로 쓰거나, 최소한 마법의 유출을 막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태진과 리처 일행이 지레 겁먹고 멀리서 감시만 하던 제국의 요원들을 먼저 죽이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였던 것. 세상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었다면 제국이 한국인을 쉽게 죽일 수 없다는 판단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태진은 세상물정 모르는 20대 청년이었고 다른 일행들은 일반적인 이세계인의 상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8] 작품 설정 상 마법사가 아니면 알아챌 수도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때문에 일반인들이 봐도 필살기가 나갈 것이라 광고하는 수준인 다른 워 메이지들과 비교하면 사기적인 장점이다. [9] 리처에게 바니걸에 대해 설명했다가 기괴한 조합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10] 가람과의 첫 대면때는 태진의 이상 속에 있는 사람 몸에 토끼 귀 달린 수인이 나왔었다. [11] 태진은 게이트 시에 갇혀 사는 동안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고 인터뷰도 나가면서 꽤 부자가 되어 있었다. [12] 이때문에 작중에서도 가람 본인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기가 주인공인것 같다고 말한다든지 태진이 ' 절대로 안죽을것 같은놈 1위' 생각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언급된다. [13] 같은 반신이라도 신조쪽이 위계가 더 위인지 요정 여왕이 존대를 하며 설설 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14] 약사는 못들은 걸로 할 테니 제발 거둬달라고 애걸하지만 아리에테가 찾아온 시점부터 선택지가 약 안 지어주고 지금 죽기 vs 약 지어주고 나중에 입막음으로 죽기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약사도 이걸 직감한 것으로 보이나 어쩔 방법이 없었고 결국 약을 지어준다. 물론 이후 아리에테가 보낸 암살자에게 죽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약사가 죽은 걸 본 리처는 자신의 아내를 죽인 이가 아리에테임을 확신한다. [15] 물론 실제로 태진은 마나셀을 사용할 수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거짓 신고는 아니었으나 아리에테는 그걸 모르는 상태로 발목을 잡기 위해 무고한 것이다. [16] 오크인데도 요리 솜씨가 몹시 좋은 것으로 묘사된다. [17] 태진과 가람이 여행하면서 탈라크 성씨를 가진 오크를 최소 다섯 이상은 만났다. 그래서 김씨, 이씨, 응우옌씨 다음으로 많은 성씨가 탈라크라고 농담할 정도다. [18] 다만 아리에테나 파빌리온 등 중요 인물도 작가가 이름을 미리 생각해두지 않았으면 얄짤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