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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1:59

길무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십이야(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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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table width=100%><bgcolor=#180506><-4> 주역 4인방 ||
[[이휘|
파일:이휘 5:7.jpg
]]
[[이적(십이야)|
파일:십이야 이적 5:7.jpg
]]
[[유단아|
파일:유단아 5:7.jpg
]]
[[이원(십이야)|
파일:이원 5:7.jpg
]]
반란군 지원자
[[월영화|
파일:월영화 5:7.jpg
]]
[[선우서인|
파일:선우서인 5:7.jpg
]]
[[길무진|
파일:길무진 5:7.jpg
]]
[[장록하|
파일:장록하 5:7.jpg
]]
가국 왕실 관리
[[윤연리|
파일:윤연리 5:7.jpg
]]
[[장레이|
파일:장레이 5:7.jpg
]]
[[유자겸|
파일:유자겸 5:7.jpg
]]
[[마미송|
파일:마미송 5: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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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table width=100%><width=1000><table bgcolor=#f6b200><tablebordercolor=#942221> 등장인물 ||<width=33.4%> 설정 ||<width=33.3%> 무류 ||
가국의 비영무(飛影武)
적사 | 赤蛇
가국의 왕실 호위 별감
길무진
파일:길무진 5:7.jpg
파일:길무진 변장 제거.jpg
<rowcolor=#8c3d40> 현재 변복 전
<colbgcolor=#150b0a><colcolor=#8c3d40> 신분 반란군 호위
반란군 무술 지도
경력 前 비영십무의 두령(頭領) ~진휼왕
특이 사항 외팔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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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십이야의 등장인물.

2. 특징

3. 작중 행적

8화에서 엑스트라 정도로 등장한다. 유자겸의 집에 있던 연판장을 반란군이 훔치려 하는데 금일 밤 바로 도둑질을 할 것이라고 한다. 반란군 군주인 휘가 어둠에 스며드는 것은 본인이 제격이라며 먼저 나서고, 이어 부군주인 적이 본인까지만 움직이겠다고 하자 무진이 둘만 보낼 순 없다며 반대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고집을 꺾을 순 없었다.

2부에서 유향루로 돌아가는 나비의 호위를 한다.

윤연리의 반란이 일어나기 전에는 친위대였던 비영십무를 이끌었다. 호위 별감으로 있었을 때 베인 상처를 시작으로 혈관과 장기가 말라가며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검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10년 전의 정변에서 오른팔을 잃는 등 중상을 입었으나 살아남아 반란군으로서 이휘에게 검술을 가르쳐 주었다. 붉은 달이 된 휘가 단아를 구해주었는데 하필 이게 왕이 자객에게 습격당한 척 단아를 죽이도록 레이가 벌인 일이었다. 휘는 당연히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나 휘의 독단행동으로 휘의 검술과 무진이 개발한 검술이 일치한다는 것을 흑랑이 알아버렸다. 이를 토대로 흑랑이 무진이 살아있다는 사실과 반란군 측에 붙었다는 것을 알아채버린다.

무진은 휘와 함께 달끝마을로 가서 약재와 곡식을 공급한다. 휘는 가짜 붉은 달을 찾아낼 계획이었다. 휘는 무진에게 향주로 가서 나비의 패물을 처분해 마련한 돈으로 약재를 구해올 것과 이 일을 일절 함구할 것 명한다. 그러나 무진은 향주에서는 허탕만 쳤다. 나라에서 전염병에 대비해 약재를 전부 사재기했다고 한다.

거사 사흘 전, 왕실의 약재고를 털러 간다. 그런데 약재고 안을 들어가보니 약재고가 텅텅 비어있었고 때맞춰 비화림이 불에 타기 시작한다. 그날, 반란군 세력은 189명이 사망하고 500여 명이 부상, 체포당해 반란군의 세력이 궤멸되고 말았다. 퇴로를 차단하고 산에 불을 지르는 전술을 쓰는 바람에 당해낼 방법이 아예 없었다고 한다. 궁궐에 잠입해있던 반란군 세력도 죄다 색출되었다.

무진은 휘가 나비로 여장한 채 단아의 교전비가 되어 입궁하겠다는 서신을 남기고 떠난 것을 발견하고 급히 적에게 보고한다. 적은 무진에게 휘를 도와야하니 궁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한다.

적, 백호와 함께 반란 시일을 검토한다. 무진은 운신 가능한 인력이 채 백이 되지 않는다며 시일을 미루자는 의견이었지만 적은 오히려 빠르게 반란을 시도해야 발각되지 않고 일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두르는 것을 밀어붙인다. 적은 궁을 수시로 드나들어 휘를 지킬 수 있을 만한 적임자를 찾아낼 것을 주문한다. 적이 어쩔 수 없이 화포를 포기하려는데 이때 무진은 휘가 입궁 전 무진에게 은밀히 무언가를 조사하도록 했던 것[1]이 떠올라 한 가지 계책을 낸다.

무진은 적에게 낙천 상단 행수가 그동안 가짜 붉은 달 행세를 했던 것도, 그 정체가 무려 서서의 태자 장록하인 것도 알린다. 적은 이를 이용하여 행수에게 거래를 청한다.

휘가 진원왕을 시해하는 작전을 수행하게 되고, 작전이 성공하자마자 반란군은 궁으로 들어갈 생각이었지만 일이 틀어져 미뤄진다.

백호와 함께 선우서인 구출 작전에 참여한다. 선우서인의 위치로 매우 유력한 곳이 궁인데, 무진과 백호가 궁 안 지리에 매우 익숙하기 때문이다.[2]

궁 안을 샅샅이 살펴보았지만 아무데서도 선우서인을 찾을 수 없었다. 휘는 자신이라면 왕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숨겼을 것이라며 진원왕의 처소로 향하고, 휘의 생각은 적중했다. 그러나 진원왕과 비영팔무가 그곳에 불을 끄고 숨어있었고, 휘는 단번에 포위된다. 흑랑이 휘를 베려는 순간 이미 처소에 숨어들어있던 무진과 백호가 흑랑을 도발한다. 잠시 중요한 임무를 잊고 비영팔무를 상대할 뻔 하지만 휘와 백호 덕에 이성을 찾고 연막탄을 터뜨려 왕과 비영팔무를 처소 바깥으로 유인한다. 무진은 처소 아래의 비밀 통로로 동료들을 안내한다. 문제는 그 통로를 흑랑도 알고 있으며, 더구나 10년 전에 공사가 중단되어 미완성이었는데 그걸 이미 통로를 사용한 뒤에 말한다. 사실 이 통로로 온 건 그 비밀통로 위에 있는 수로를 이용하기 위해서였고, 이를 이용해서 탈출했다. 북문으로 급히 도망치던 중 궁 안의 불을 죄다 밝혀버리는 바람에 위치는 탄로났지만 세 사람 모두 선우서인을 업고 가는 척 위장한 상태였기 때문에 인력을 분산시킬 수 있었다. 무진과 백호는 무사히 북문에 도착하지만 휘는 도착하지 못했다. 적이 상단 행수에게 휘를 부탁한다.

휘가 유자겸 딸의 누명을 대신 뒤집어 쓰고 의금부에 잡혀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당황한다. 거사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3부 35화에서 진희궁에서 두 개의 불기둥이 올라오자 반란군의 정예를 이끌고 현무문을 통해 궁으로 들어왔다. 이적이 위험할 때 구해준 뒤 그의 지시에 따라 유자겸을 죽였고, 그 뒤에 대비전 앞에서 백유신(흑랑)과 싸워 승리했다.

회상신을 보면 원래 그의 머리 스타일은 약간 곱슬졌을 뿐인데 정변에서 그 역시 죽은 걸로 알려져 있기에 작중 현재 시점에선 얼굴을 최대한 감추려고 아프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는 듯하다. 반란이 성공한 뒤엔 원래 머리 스타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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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짜 붉은 달의 진짜 정체를 찾아내는 일, 그리고 가짜 붉은 달과 낙천 상단 행수의 행적이 유사하니 낙천 상단 행수를 조사하는 일. [2] 궁에 배달하는 물품 상자 속에 숨고 다른 상자들 사이에 교묘히 섞여서 잠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