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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프로그램 갤러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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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녀들의 수다 갤러리 임시갤 시절2.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원주민들의 이주3. 2010~2013년 : SM 갤러리화 및 본격적인 아이돌 팬 갤러리 화4. 2014년 본격적인 걸그룹 전쟁터화5. 2015년 보이그룹 팬덤도 전쟁에 참여, 반 SM 성향의 강화 및 친 YG 팬덤화6. 2016년 걸그룹 지분의 회복 및 여전한 반 SM 성향. 그리고 TWICE 팬 갤러리화7. 2017년 차트 개혁, 단톡방 사건, 그리고 ONCE를 중심으로 더 강해진 반 SM 성향8. 2018년 TWICE, 방탄소년단 투톱 체계 형성, 반 리메즈 전선, 그리고 6월 중순 이후 계속되는 YG 팬덤 vs TWICE 팬덤9. 2019년 TWICE 팬덤의 갤러리 대거 이탈10. 2020년 단톡방 사이버 불링 사건 이후 WIZ*ONE의 점령 및 반 JYP11. 2021년 IZ*ONE의 해체 확정 이후 WIZ*ONE 점령기 종료 및 망갤화

1. 미녀들의 수다 갤러리 임시갤 시절

소위 "변방의 오피니언 리더"라고 불리던 시절. 막 생성됐던 때엔 문자 그대로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라는 이름에 충실하던 곳이었다. 놀라운 아시아, 도전 지구탐험대, VJ 특공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등 조금은 마이너한 프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곳이었으나 얼마 안 되어, 미녀들의 수다 팬들이 모여 자신들의 식민지로 만든 뒤 그곳을 인질(?)로 삼아 김유식에게 미수다갤의 생성을 강력하게 건의하였고 2006년 결국 그들의 소원대로 미녀들의 수다 갤러리가 생기기 이전까지 사실상의 미수다 갤러리의 역할을 해왔다.

2.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원주민들의 이주

이후에 갤러리는 거의 공백 상태였다가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가 막장화로 유명세를 떨치기 전 원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하여 얘기하던 원조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유저들이 이곳으로 유입되었다.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는 완전히 목적이 달랐던 다른 갤러리를 장악해버린 수 많은 갤러리들 중 대표적인 사례이다.

당시 이들은 나무위키 이전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항목에 장대하게 서술해 놓은 바와 같이 자신들은 코갤러들과는 다르며 나름 예능 프로그램에 대하여 진지하게 논하는 유저들이 주를 이룬다고 주장하였으나, 현실은 시궁창으로, 무한도전 vs 1박 2일 떡밥, 소녀시대의 팬층인 소덕과 소녀시대 안티들 사이의 내전 등으로 계속 갤러리가 굴러가게 되면서 끝내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예능만을 다루고자 했던 갤러리의 본래의 이주 목적이 무색하게 되어 버렸다. 이런 흐름에 저항하려는 시도가 없진 않았으나, 이들은 결국 싸움을 포기하고 갤러리를 떠났으며 동시에 코프리카 세력들과 척을 진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유저들이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2009년 즈음부터는 사실상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의 2중대에 가까운 갤러리가 되었다.

당시 기프갤 유저들은 코갤 원주민 시절부터 인터넷 유일무이의 인터넷 상 유재석 안티 전선을 꽤나 오랬동안 유지했다. 다만, 이들의 유재석에 대한 안티감정은 인터넷에서 '유느님'이라 불리면서 유재석을 성역에 가까운 취급을 하는 유재석 팬덤에 대한 반감에 가까웠다. 이들이 반 소녀시대를 외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소녀시대 자체보다는 소덕들을 혐오하는 것에 가까웠다. 즉, 김연아 팬덤처럼 빠가 까를 만든다의 사례로 보여진다. 애초에 특정 연예인들에 대한 이들의 안티 성향이 진심인지 컨셉인지도 구별이 안됐다.

3. 2010~2013년 : SM 갤러리화 및 본격적인 아이돌 팬 갤러리 화

예능떡밥이 말라가던 상황에서 본격적인 아이돌 갤러리화가 진행되던 시점이다. 특히 소녀시대 팬덤이 갤러리를 지배했던 시기인데, 소녀시대를 제외한 다른 그룹들이 까이는 게 주 일상이었으며 지금은 前 멤버의 동생이 있는 f(x) 정도를 제외한 다른 그룹들은 그냥 글을 썼다간 욕을 먹는게 기본이었을 정도, 후술되기도 하는 타 그룹들을 폄하하는 별칭도 대다수가 이 시기에 만들어지기도 했다. 특히나 소녀시대 팬덤의 영원한 증오대상인 슈퍼주니어나 일본 대중성 원탑 자리에 올라간 카라는 불쌍하리만큼 무한 까임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 외 음원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던 씨스타, 팬덤을 탄탄히 쌓아가던 에이핑크, 대중성 탑 티어급의 위상에 오른 수지, 아이유 등의 아이돌들 역시 카라, 슈주 못지 않게 까였다.

하지만 예전부터 이어졌던 반 소녀시대 연합의 활동도 활발했기에 이때부터 소녀시대 팬덤과 vs 반 소녀시대 팬덤의 지리한 병림픽이 본격적으로 발발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 때는 소녀시대 팬덤의 위상이 상당히 높던 시절이기 때문에 반대 세력의 목소리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또한 한참 으르렁을 통해 대세의 반열에 오르던 EXO의 성장세로 EXO 팬덤을 위시한 범 SM팬덤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남초 성향이었던 갤러리 구성원에 변화를 맞게 된다. 그러나 갤 특성상 극남초 갤러리에서 남초 수준으로 변한 정도라서 사실상 큰 변화는 없다.

그 이전까지도 상당히 걸그룹과 여자 연예인 떡밥이 자주 돌긴 했지만, 이전까지큰 예능 프로그램 떡밥과 걸그룹 프로그램 떡밥간에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1] 최소한 예능 프로그램이 하는 시간대에는 예능 프로그램 얘기를 하고 다른 시간대에는 걸그룹 얘기를 하던 것이 나름의 전통이었는데 2013년 이후부터는 아예 아이돌 갤러리화 되었다. 물론 아이돌 그중에서도 걸그룹 위주의 갤러리로 바뀐 덕분에 음악방송 중계는 늦은 시간의 특집방송 및 더쇼, 쇼챔피언 같은 케이블 프로까지도 챙긴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당시 갤러리를 이용했던 이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디씨 전체에 여성 유저의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깊갤 또한 그 성격과 관심사에 변화가 왔다는 의견도 있다.

걸그룹에 대한 외모 비하가 주를 이루던 코갤과 달리[2] 아이돌간의 성적을 논하는 다음 텔존과 한터 게시판, 청춘불패 갤러리 등지와 비슷한 분위기가 시작된것도 2012년 말 청춘불패 갤러리에서 유명한 어그로 유저들이 넘어왔기 때문인데 아무튼 덕분에 가온차트, 한터차트, 오리콘 차트, 갤주[3] 멜론 등 음원차트와 음반 판매량을 표기하는 차트, 유튜브 조회수 등 아이돌 그중에서도 걸그룹들의 음원 성적을 주로 논하며 이때부터 남자 아이돌 이야기도 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여러 아이돌갤 갤러들이 유입되었으며 특히 인피니트, 빅뱅 등 남자 아이돌 팬덤들도 이때 많이 유입되었다.[4]

의외로 외모 비하에서 아이돌 성적에 대하여 다루는 쪽으로 세대교체가 되는 시기 악명을 막 떨치던 일베저장소의 걸그룹 게시판과는 서로서로 눈팅하는 사이지만 일베 걸그룹 게시판에서는 깊갤을 자기네보다 더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자신들은 순수하게 찬양하는데 깊갤은 까서 싫다나..[5] 또한 베스티즈 인스티즈보다 다소 거친 성향의 아이돌 관련 사이트이며 비슷한 시기에 떠오른 더쿠에서도 이곳은 완전히 쓰레기 취급하며 인물 연예 갤러리 유저들 대다수가 어그로를 보면 깊갤러라고 취급할 정도 악명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솔직히 얘들이 아이돌 위한답시고 PDF 뜨는거보면 웃긴다

코갤출신 유저들과 아이돌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모여 음악방송을 중계하던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이기도 하다. 아무리 아이돌 떡밥으로 쌈박질을 하다가도 음악방송이 나오면 중계글로 도배되었으며 이 음악방송 중계 문화는 코갤러들이 이주한 국내야구 갤러리가 이어받았으며 개편되기 이전 다음팟과 비슷한 성격이라 할 수 있다.

조회수 조작으로 인해 실시간 북적 갤러리에 지속적으로 1위를 차지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4. 2014년 본격적인 걸그룹 전쟁터화

소녀시대 팬덤이 세력이 약화되고 각종 걸그룹 및 아이돌 팬덤싸움이 본격화 된 시기이다. 그 전에도 사실 까는 여론이 어느정도 있었으나 지지 여론이 매우 컸었는데, 팬덤이 약해지면서 균형이 깨진 것. 정확히는 2014년 벽두부터 터진 이승기-윤아 디스패치를 시작으로 터진 3연타 열애설로 슬슬 소녀시대 팬들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미니앨범 4집의 부진을 계기로 빠와 까의 비율이 완벽하게 역전되었다.

그냥 긴 말 필요없이 깊갤의 주적이 되었다. 우연히든 조작이든 찬양글이 개념글에 한 번 갔다 하면 순식간에 비추가 200을 넘는다. 깊갤에서 까이는 다른 그룹들(SM 소속 아이돌들, 설현 등)도 비슷한 상황에서 이 정도로 비추를 많이 받지는 않는다. '소퀴'라는 단어 자체가 여기서는 거의 절대악을 의미한다고 봐도 될 수준으로 증오가 엄청나다. 보통 소시보단 퇴시(퇴물시대)라는 멸칭이 자주 사용된다.

까이는 요소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나이와 외모를 까는데, 똥내드립, 과거 성형 의혹 사진이나 굴욕샷을 계속해서 우려 먹는다. 음원 성적 가지고도 엄청나게 깐다. Gee 빈집털이 드립, 태티서 사재기 드립이 지금도 활발하게 통용되는 곳이 바로 여기다. 여하튼 아이돌 팬덤간 정치질 전쟁터가 된 깊갤 최고의 동네북 중 하나. 하루(새벽 포함)에도 n번 이상 소까갤이 열린다(...). 소녀시대 팬덤이 온갖 루머 유포의 온상지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6] 다른 그룹이 까인다 싶으면 곧바로 오픈된다. 5일장이 아닌 게릴라 매일장 어느 정도냐면 아무 게시물에나 달린 댓글 하나로도 여론을 조성해서 몇 십분씩 까갤이 열린다(...). 소녀시대나 소녀시대 팬덤에서 사건 사고가 터지거나 음원이 나오거나라도 하는 날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개인팬이 많고 팬덤 원탑인 태연은 거의 안쓰러운 수준으로 까인다.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입에 담기 힘든 멸칭이 자주 쓰인다. 태연의 솔로 앨범인 I가 의외로 음원에서 두각을 드러내자 옹호 여론이 조금 늘었지만 원래 소시를 까던 깊갤 성향이 그렇듯 까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태연팬이라면 깊갤은 되도록 들어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애초에 깊갤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반면 소녀시대의 전 멤버였던 제시카의 경우 소녀시대와 대립한다는 점이 오히려 깊갤에서 찬양여론을 만들었다. 정확히는 찬양여론이라기 보다는 소녀시대를 깔 때 쓸 주 무기로 이용하는 것 뿐이니[7] 제시카에게 이득은 없다. 당장 12월 제시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음원성적이 부진하자 언급이 싹 사라졌으니.

또한 2014년에 특히 두각을 나타낸 두 걸그룹인 걸스데이 에이핑크 간 싸움인 에걸림픽이 발발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에걸림픽에서는 주로 에이핑크가 못생겼다는 이유(...)와 에이핑크가 성적은 좋은데 CF를 못찍는다는 이유로(...) 걸스데이보다 훨씬 더 많이 까였다. 대표적으로 2014년 말 에이핑킈 Luv 컴백 당시 깊갤에서 비슷한 시기 발매된 케이팝스타 음원들을 견제 스밍으로 1위로 올려놓았던 사건들이 있다.

여기에는 팬인지 안티인지 분간이 안 갈정도의 일부 에이핑크의 악성 팬들의 분탕에 가까운 활동으로 깊갤 유저들의 인식이 나빠지게 된 이유도 있다. 특히나 손나은 같은 경우는 몇몇 유저가 작심하고 잊을만 하면 추천 주작으로 찬양 개념글을 도배해버리는 바람에 안티가 엄청나게 늘었다. 물론 팬 코스프레 이간질 어그로들이 활동한것도 있엇겠지만, 당시 활동 유저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빠가 까를 만든다에 무게가 더 실린다. 당시 이런 일부 에이핑크 팬들의 모습에 질린 깊갤러들이 에이핑크를 공격하는 데에는 걸스데이만큼 좋은 무기[8]가 없었기 때문에 걸스데이와 에이핑크 간의 충돌이 일어나게 된 것. 그러니까 에이핑크 팬덤 vs 깊갤 유저들의 싸움으로 시작했던 것이 진짜 걸스데이 팬덤까지 유입되면서 판이 커져버리게 된 것이다.'''

나무위키의 이전 문서만 봐도 네이버 댓글과 함께 에이핑크 팬들과 걸스데이 팬덤관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어 버린 곳이다. 아예 에이핑크 갤러리와 걸스데이 갤러리에서 유동으로 노답 유저가 나타나면 깊갤러다 할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게 깊갤에서의 에이핑크와 걸스데이 중 누가 우위냐는 에걸림픽 덕분이다. 걸스데이의 썸씽 컴백 때까지만 해도 걼갤과 핑갤은 동맹갤 수준으로 매우 사이가 좋았다. 하지만 이 깊갤 싸움의 여파로 한동안 교류조차 하지 않았을 정도.

다만 2015년 들어 두 그룹의 완전체 활동의 공백기가 길어지고 신인 걸그룹들의 활약상이 대두되면서 소시와는 다르게 두 그룹의 팬덤전쟁은 다소 줄었다. 하지만 두 그룹들이 컴백만 한다면 다시 팬덤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얼마든지 있다. 에이핑크의 경우만 봐도 4월 말 나왔던 정은지의 첫 솔로 앨범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언급 및 에이핑크 팬덤의 유입이 다시 많이 늘어났었던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이후 에이핑크의 9월 정규앨범 컴백이 부진하자 다시 걸스데이의 평가가 높아지는 등 조건만 갖춰지면 언제든지 자주 엮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솔로로는 아이유 수지가 주로 대립했다. 아이유 찬양글은 자주 볼 수 있었으며 수지 역시 찬양글이 많았다.[9] 이 구도에 대세로 떠오른 AOA 설현도 참전했다. 다만 AOA의 역사의식 논란이 일어나자 찬양 여론은 완전히 박살났고 찬양글을 올리면 알바취급 당한다.[10] 그 외에도 설리 하니가 간간히 언급되었었으나 둘 모두 공개 연애 이후 이미지가 상당히 하락했다. 방송 활동 자체가 뜸해진 설리는 언급 자체가 많이 줄고, 언급되더라도 '그래도 외모는 아직 이쁘다' 정도의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지만, 각종 예능 출연을 통해 이미지 소모가 심했던 하니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뭐 애초에 설리나 하니나 깊갤 내부 반응만 그런게 아니긴 하지만.

이후 아이유와 수지도 드라마 및 영화의 작품 흥행 실적이 부진하자 까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음원을 높게 쳐주는 갤러리 특성 상 그렇게까지 까이지는 않고 있다.

5. 2015년 보이그룹 팬덤도 전쟁에 참여, 반 SM 성향의 강화 및 친 YG 팬덤화

성적을 꾸준히 다루던 갤러리 특성상 사실 기존에도 남자 아이돌 팬덤간 전쟁이 활발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갤러리의 주된 떡밥은 걸그룹이었으나 2015년 빅뱅의 3연타 컴백과 EXO의 동시 컴백으로 인하여 완전히 상황이 바뀌어[11] EXO 팬덤과 빅뱅 팬덤의 전쟁터가 되었다. 사실 그 이전에도 YG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하여 위너 갤러리 그나마 유일하게 언급이 되던 곳이기 때문에 방영 당시부터 위너와 아이콘 팬덤이 서로 심심찮게 유입되긴 했었다.

이와 함께 걸그룹을 얘기하던 이전의 깊갤러들은 이전의 예능 프로그램을 얘기하던 코갤러들과 똑같이 갤이 망했다는 자조적인 분위기의 전철을 밟으며 그러게 자꾸 남자그룹 얘기해서 남자 아이돌 팬들을 소환하던게 잘못이지 하반기에 이르러서는 아예 걸그룹만 얘기하고 싶은, 특히 그중에서도 신인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여자 연예인 갤러리로 이주하기에 이른다. 남자아이돌 얘기하는게 싫다며 여연갤로 이주하는 것은 그동안에도 여러번 시도하였으나 실패로 끝났는데, 이곳 외에 각종 갤러리에서 주작질, 다중질, 어그로 등으로 유명한 유저가 9월 중순에 아예 깊갤을 도배해버린 이후에는 성공적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빅뱅의 4연타 컴백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라이벌 구도가 있던 EXO에게 음악 방송에서 패하기는 했으나 음반을 제외한 여러 스탯에서 우위를 보였고, 신인 아이콘의 데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반면, 소녀시대의 정규 5집 컴백이 큰 부진을 겪고, 신인 걸그룹인 레드벨벳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자 갤러리 분위기가 완벽하게 반전, 이미 2014년부터 이미 갤 지분을 슬슬 잃고 있던 소녀시대 팬덤을 위시한 SM 팬덤들이 크게 위축[12]되고, 반면 빅뱅과 아이콘, 그리고 이 때 당시는 긴 공백기 가운데 있었으나 이미 2014년에 성공적인 데뷔를 가졌던 위너라는 든든한 버팀목을 가진 YG 팬덤의 위세가 커지기 시작했다.

아무튼 이때부터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가 완벽하게 여초화, YG 팬덤들의 집안싸움과 SM 아이돌 견제가 주축을 이루게 된 덕분에 EXO 악성 팬덤이 주축이었던 2015년 하반기까지의 남자 연예인 갤러리와 대립각을 이루게 되었다.

다만 아이콘은 아이콘에 대해 반감이 많은 빅뱅 팬들과 위너 팬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데뷔 전 부터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반감을 많이 산 탓에 많이 까이는 편이다. 그렇다고 빅뱅과 위너가 아예 욕을 안 먹은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2015 MAMA때 태양의 수상 소감이 까인 것이 있으며, 위너의 경우 아이콘 팬들도 이곳에서 활발하게 정치질을 하고 있는데다 각종 사건 사고로 어그로를 많이 끈 탓에 아이콘 못지 않게 자주 까이고 있으며, 멜론갤답게 1월 공개한 선행 싱글의 성적이 부진하자 이전 아이콘이 까인 수준으로 무지막지하게 까였고[13], 2월 나온 미니앨범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위너 팬덤의 위세가 크게 위축되면서 위너 역시 까이고 있다..

예외가 있다면 2NE1은 예나 지금이나 평가가 매우 나쁘다. 일단 주 이유는 외모(...)고, 같은 회사인 빅뱅 팬덤은 여러가지 트러블로 2NE1에 반감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 무엇보다 쉴드쳐줄 팬덤 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인지라 나름 대상 그룹에 TOP10 기록도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세대의 걸그룹인 씨스타나 티아라와의 성적 비교에서도 높게 쳐주는 유저들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또한 2015년 말 나름 덜 까이는 편이었던 아이유마저 사건 사고에 휘말린 이후 엄청나게 까이며 여타 다른 여초 사이트들처럼 깊갤은 그냥 특정 팬덤의 정치질 여론몰이가 있을지언정 결국 영원한 깊갤에서의 성역같은건 없다는것이 증명되었다. 물론 쉴드치는 여론도 만만치 않지만 그동안 깊갤에서 아이유는 나름 이름값에 비하여 상당히 덜 까이는 편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유에 대한 여론이 회복되면서 깊갤에서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이유를 찬양하는 유저들이 다시 많아졌다.

게다가 JYP의 신예 TWICE가 우아하게로 두각을 드러냈고 Cheer up으로 대박을 내면서 YG보단 JYP를 찬양하는 글들이 늘어났다. 7월 자작곡으로 컴백한 원더걸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서 원더걸스를 찬양하는 글이 개념글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소녀시대와의 비교글은 개념글에 자주 보인다.

반면 Red Velvet의 7월7일의 음원성적이 부진한 것을 계기로 깊갤에서 레드벨벳은 망벨이라고 불리며 까이고 있으며 반 SM성향이 굉장히 짙게 깔렸다. 게다가 평소 싼스타라며 까이는 씨스타가 엑소와 태연을 몇천점 차이로 이기자 SM킬러라며 씨스타가 SM가수들을 누르고 1위를 한 짤을 모아 올린 글이 개념글로 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f(x)도 까는 여론이 상당히 많다. 슈퍼주니어는 SM 팬덤 지배기에도 많이 까였지만 언급 자체도 얼마 없고, 그나마 있는 언급마저도 퇴물, 믿거갑[14], 정규 7집 당시 94위~100위 줄세우기 짤방(...)이나 등의 비꼬는 언급이 대다수이며 f(x)도 사재기 논란과 크리스탈의 연애 스캔들, 빅토리아의 남중국해 영해 인스타 등으로 깊갤에서 이미지가 심히 좋지 않다. 논란 많은 SM 신인 아이돌 NCT의 경우...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는 EXO의 음반 판매량이 사재기다, 중국발 바이두 공구가 사실은 사재기가 동반된 허수 판매량이다라며 억지로 까는 여론이 나올 정도로 깊갤의 반 SM 성향은 매우 강하다.[15][16]

izm에서 다른 기획사 아이돌은 까내리고 SM 앨범의 별점을 높게 준다는 이유로 '슴즘'이라 까며,[17] 서울가요대상은 대상 가수가 SM에 편중되어있다는 이유로 '슴가대'라고 까고 대상으로 취급조차 안 하는 반면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는 찬양해 마지 않는다. 하지만 2017년 시상식에서 이 두 시상식이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자 깊갤에서 마마는 까이는 신세가 되었고 서가대와 골디는 아직 갈길은 멀지만 적폐청산이라며 찬양받게 되었다.

남자아이돌들 팬들이 점령하여 정치질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는 상주 유저들의 자체적인 판단에도 불구하고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방송을 중계하던 코갤러들은 여전히 떠나지 않고 꿋꿋히 음악방송 시간마다 모여서 음악방송을 중계하고 있다. 또한 여연갤로 신인그룹 팬들이 상당수 이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걸그룹 떡밥으로 늘 만선이다. 정리하면 예전엔 예능+걸그룹 떡밥에서 성적과 걸그룹을 주로 다룸→성적을 언급하다가 결국 보이그룹이 꾸준히 언급되어 보이그룹 떡밥을 얘기하고 싶은 팬덤의 유입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깊갤의 기본 베이스가 남초 성향이 강하고, 걸그룹 팬덤의 전쟁터였기 때문에 음원성적을 높게 쳐 주고, 음반은 그사세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보이밴드 중에서 음원이 강한 편인 YG 아이돌들이나 EXO 정도를 제외하면 팬들이 직접 와서 싸우거나 가수 본인들이 떡밥을 던져주거나(...) 하지 않는 이상 언급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

2016년 들어서 방탄소년단 팬덤이 이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높은 음반 판매량으로 주목을 많이 받게 되면서 방탄소년단 또한 언급이 자주 늘었다. 다만 방탄소년단에 비 우호적인 남자 아이돌 팬덤들이 눈팅을 많이 하는 관계로 까는 글이 더 많은 편. 방탄소년단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시기부터 보이밴드 팬덤들이 직접 와서 분탕치고 싸우는 빈도가 늘어났다. 남자 연예인 갤러리발 EXO 안티들이 유입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 무렵.

베스티즈, 인스티즈, 외방커뮤니티, 여초카페 등이 주로 아이돌 팬덤간 정치질 목적으로 사용되다가 최근 익명화 보장과 가입 제한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돌 팬덤의 새로운 정치질 장소로 떠오른 비교적 역사가 짧은 신생 사이트인 더쿠에서 남초 성비가 좀더 높고 좀더 직설적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연예 기획사의 관계자나 엔터주에 관심있는 유저들이 대부분의 아이돌에 대해 언급하는 커뮤니티 여초 사이트들이 필터링, 회원가입 제한 등 특유의 폐쇄적인 시스템 때문에 검색에 잘 안걸리는 것과 달리 이곳은 검색에 자주 걸리기 때문에 눈팅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장 주요 아이돌 소속사들의 주가가 폭락하거나 급등하면 바로 언급된다. 깊갤에서 쌈박질 하는게 아이돌 팬덤이 아닌 엔터주를 쥔 주주들이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

매년 아육대 당일만 되면 역조공 내역으로 하루종일 병림픽이 일어난다.

물론 지금도 완전히 여초화된건 아니어서, 화제가 좀 되는 걸그룹이 컴백했다 싶으면 보이밴드 얘기는 쏙 들어간다. 애초에 보이밴드 얘기라고 해봤자 YG 아이돌, EXO가 끝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예능 중계를 하던 유저들도 마이너 갤러리를 따로 파고 나가면서 지금은 완벽한 멜론아이돌 갤러리가 되었다. 깊갤에서 중계하고 있는 예능은 음악방송과 복면가왕뿐이다. 사실 중계해주는 이유도 두 프로그램 모두 아이돌이 나오기 때문(...). 결국 복면가왕도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차 이후 화제성이 떨어지면서 아이돌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예전만큼 중계를 잘 안해주고 있다.

6. 2016년 걸그룹 지분의 회복 및 여전한 반 SM 성향. 그리고 TWICE 팬 갤러리화

2015년이 지나고 여자친구의 미니 앨범이 나온 이후로 는 보이밴드 떡밥이 많이 떨어지며 깊갤 자체도 다시 예전처럼 걸그룹 팬덤간의 전쟁터가 되었다.
2015년의 메인 스트림 중 하나였던 빅뱅은 또 다시 기약없는 휴지기에 들어간데다 결정적으로 멤버들이 좀 있으면 국방부 퀘스트 크리를 먹게 되고,[18][19] 위너-아이콘 두 팀 모두 동반으로 부진하며 관심도가 떨어진 상황팬들끼리만 열심히 싸운다[20]이라 다시 걸그룹 떡밥이 깊갤에 넘치게 된 것.

또한 이 시기를 거치면서 해외 동남아 팬덤의 그사세 유물로만 취급받던 YouTube 뮤직 비디오 조회수도 점차 높게 평가받기 시작했다.[21] 사실 빅뱅 컴백때부터 그런 조짐은 있긴 했지만 트와이스 해외 팬덤의 선전 이후로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된 것.[22]

2016년 초창기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3세대 걸그룹들을 위시한 걸그룹 세대교체 바람이 일어났던 시기였는데 특히 이 시기에는 여러 이간질 팬코 어그로들의 난립으로 갤러리가 혼탁해지기도 했던 시기이다. 오죽했으면 깊갤에서 이들을 풍자하는 만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을 정도. 허나 이후 깊갤이 TWICE 팬 갤러리화되면서 I.O.I 팬덤과의 수없는 충돌을 겪었고, 후술할 야갤 여자친구 팬덤 사건 등 해당 팬덤들이 직접 어그로를 끌다가 발각된 사건들로 인해 본격적으로 신인 그룹 팬덤간의 전쟁이 시작된다.

사실 이전까지는 암묵적으로 빅뱅, 아이유, 트와이스 팬덤간에 동맹 의식이 희박하였지만[23], 이 시기에 몇몇 유저가 만화까지 만들어가면서 우리는 알 수 없는 적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주제의 정치질을 지속적으로 시도한 결과, 음원 성적을 주제로 다루는 갤러리에서 절대로 침범할 수 없는 성역과도 같은, 빅뱅-아이유-트와이스의 무적 연합이 생기게 되었다.

2016년 3월 기준 TWICE를 필두로 한 JYP 아이돌 팬덤의 결집지가 되었다. 메인 스트림 그룹들인 원더걸스, 수지는 말할것도 없고 2PM[24], GOT7[25], 박진영[26], 백아연, 15&, 심지어는 인지도가 매우 낮은 신인 밴드 그룹 DAY6까지 개념글에 갈 정도(...).[27] 물론 빅뱅을 비롯한 YG팬덤과 아이유 팬덤의 활동도 여전히 활발하다. 빅뱅 아이유는 그냥 깊갤 최고존엄이라고 보면 된다

선술했듯 여자친구 팬덤과의 충돌이 상당히 잦다. 2014년 에이핑크-걸스데이 팬덤의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 걸그룹 여자친구 갤러리에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4월 말 TWICE의 컴백이 말 그대로 대박이 나면서 여자친구 팬덤도 축출되고[28] 사실상 트갤 2중대 수준이 되었다. 간간히 실북갤에서도 보이는 편. 전술했듯 이 때 당시 TWICE 컴백 한 주 전에 있던 정은지의 솔로 앨범 데뷔가 나름 성공하면서 에이핑크 팬덤도 일부 유입되어 두 팬덤이 서로 공존을 선택,[29] 이때 당시 차트 상황과 맞아 떨어지는 일명 멜론 상조[30]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이 멜론 상조 드립은 두 팬덤의 인물갤은 물론 타 아이돌 커뮤니티에 수출되기도 하였다.

5월 아이오아이의 데뷔를 앞둔 이후로 I.O.I 팬덤과 TWICE 팬덤간의 충돌이 많이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세정 팬덤과 상당히 자주 싸우는 편. 흔히들 세슬람이라고 부른다. 안티 지분율 1위를 차지하던 소녀시대 팬덤 수준으로 반감이 많이 늘어났다.

2016년 7월 기준으로 웬만한 JYP 소속 가수들이 중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원더걸스의 자작곡 컴백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완벽하게 친 JYP 성향의 갤러리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TWICE와 원더걸스 관련 글은 꼬박꼬박 개념글에 등재되고 있다. 그에 비해 상당히 부진한 음원 성적을 거두고 있는 EXO와 소녀시대, 레드벨벳과 위너,[31] 아이콘 등은 자주 까이는 편. 고정닉 비중만 봐도 트와이스 팬들이 상당히 많이 상주했다.

특이할 점이 있다면 여태껏 깊갤을 지배(...)했던 다른 아이돌들과는 달리 진심으로 트와이스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이 보인다는 점. 미나에게 주인아씨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으며 TWICE가 나오는 예능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고 브이앱이라도 떴다 하면 미친듯이 중계를 달리는건 기본이요 짤이나 프리뷰도 개념글로 가며 심지어는 본진 트와이스 갤러리에도 개념에 안 올라온 글이 여기서 개념에 가있는 경우도 있을 정도(...). 티저라도 떴다간 실북갤에 올라가는 건 기본이다(...).

본진 트와이스 갤러리에서는 이들을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깊갤과는 정반대로 이들이 배척하는 여자친구 팬덤은 물론 SM 걸그룹 팬덤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유일하게 겹치는건 IOI 계열 갤러리와 EXO 갤러리와의 관계. 때문에 대부분 본진에서는 유동으로 조용히 활동한다. 그러나 대통합 사건으로 인해 차단된 깊갤 원스들이 트갤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16년 8월 8일에 데뷔한 YG 엔터테인먼트의 신규 걸그룹 BLACKPINK가 데뷔와 동시에 멜론 차트 1위[32]를 하고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서의 호성적 및 PV의 유튜브 조회수 증가 추이가 주목할만한 수준이라 BLACKPINK 팬덤이 유입된 상태이다. 허나 YG의 답 없는 방치로 인해 너무 떡밥이 없어 얘네 팬질은 힘들다며 갈아탄 사람들이 상당수 되었다(...). 하긴 진성 팬들도 떡밥이 없어서 인가 영상만 몇십번씩 돌려보는 판국에 잡덕 천지인 깊갤러들이 버틸리가 그래도 유튜브 조회수 기록이 개념글에 가는 등 늘 그래왔듯 좋은 성적을 거두는 신인 걸그룹에 관대한 깊갤 특성상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호감을 보이고 있다. 허나 성적충 갤러리인 깊갤 특성상(...) 11월 초 나온 싱글의 성적이 부진한 것과 트와이스에 1주일차 뒤치기를 했다는 점[33] 등이 부각되면서 슬슬 까이기 시작했으나, 사실 본인들 잘못은 물론 패악질을 부린 블랙핑크의 팬덤 자체도 없었기 때문에(...) 블랙핑크보다는 신비주의 형식의 안일한 플랜을 짠 YG를 까는 의견이 더 높다.

2016년 10월 7일 새벽 한 유동닉[34] 이 마이너 갤러리를 하나 잡아두고 특정 기획사 여론몰이용 자료를 몇달간 모아놓았던 것이 제대로 걸렸다. 그리고 당일 오후 SM의 아티스트 관련 고소 공지가 뜨면서 갤 분위기는 안드로메다로...는 몇십분간 글 몇백만개가 날아간 모 갤러리와는 달리 오래 안 갔다(...). 되려 고정닉들이 '나도 고소먹는거냐'며 비꼬는 글을 쓰거나 대놓고 주어만 언급 안 했을 뿐 SM 아이돌들을 까는 글들을 썼을 정도. 그래도 좀 무서웠는지 이마저도 오래 안 갔다

2016년 9월~10월 수많은 음원 강자와 아이돌들의 컴백으로 인해 갤이 급격하게 전문화 되기 시작, 5분차트를 GIF로 만들거나, 일간 1위 아티스트, 신보 발매를 기록한 달력이 제작되는 등 병림픽으로만 가득하던 깊갤이 본격적으로 음원 기록갤핫산화 될 조짐이 보인다. 여전히 병림픽갤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또한 멜론차트를 너무 자주 들여봐서 그런지(...) 지나가던 유동도 "어느 요일에는 추이가 떨어지고, 어느 요일에는 추이가 올라간다"며 아주 조목조목 설명을 잘 해준다. 국내 몇 안되는 멜론 전문가들

10월 중반 나온 I.O.I의 마지막 앨범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깊갤러들이 조금씩 좋게 보고 있다. 사실 타이틀곡이 이분 곡이라는 점도 있지만 심지어 트와이스 팬들도 친화적인 입장을 보이나 싶더니 트와이스 컴백 전날 있던 트러블로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갔다(...).

10월 말 트와이스 컴백 이후로는 완벽하게 팬 갤러리화가 진행되었다. 성적자체도 음원,음반,유튜브 모두 CHEER UP 이상으로 완벽하게 나왔고, 이 시기부터 진행된 연말 시상식 투표 화력과 방송, SNS 화제성 등 모든 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어서 성적갤인 깊갤에서 더 이상 딴지걸릴 꺼리가 사라졌기 때문. 물론 찬양을 많이 받는 만큼 까이는 점도 많다. 팬코나 성적충도 많고.

이후 11월 초 EXO의 유닛인 EXO-CBX와의 컴백이 겹치게 되었고, 그 악명높은 EXO-L과의 충돌이 잦아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EXO 까갤이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남연갤 유저들의 유입도 눈에 띄게 늘었고[35], 모든 스탯에서 EXO를 위협할 수준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 이전보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만 빅뱅이라는 확고한 지지대가 있어서 그렇게까지 고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EXO를 까는데 한해서 높게 평가라고 쓰고 엑소빠들 놀릴때만 소환되는 정도라고 읽는다.받는 정도.

그리고 이 시기를 계기로 SM과 소속 팬덤에 대한 반감이 더욱 더 증폭되었다. 그냥 빅뱅, 트와이스, 아이유 관련 어그로가 나타나면 일말의 의심도 없이 슴퀴가 또 열폭하는구나로 결론이 날 정도.[36]

12월 중순 제 2차 빅뱅-EXO 대전이 확정됨에 따라 갤러리가 또 다시 급속도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다만 2015년과는 달리 깊갤 내부 EXO 팬덤의 힘이 많이 빠졌으며 성적도 부진해졌고, 빅뱅 팬덤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데다 11월 초 CBX의 컴백 당시 트와이스 팬들이 EXO팬들에 대한 감정이 나빠진것과 그 당시 유입된 남연갤 엑소까들까지 합쳐지면서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모습이다.

12월 말 빅뱅, 트와이스와 대립하던 가수들의 팬덤이 이제는 거의 사라진 상황[37]이고, 떡밥도 거의 없는지라 점점 갤이 고착화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간간히 보이던 고정닉간의 친목질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2016년의 깊갤을 정리 하자면 빅뱅과 TWICE의 완전 갤 평정, 갤주 등극으로 요약할 수 있다. 두 그룹 모두 깊갤이 가장 중시하는 음원, 대중성 각종 지표에서 모든 경쟁자를 완벽히 압살하면서 타 팬덤에서 대적하려는 움직임조차 버리게 했기 때문.[38]
깊갤의 아이돌 갤러리化 이후 특정 그룹이 이 정도로 완전히 갤러리를 평정한 년도는 2016년이 처음이었다 할 수 있다.

7. 2017년 차트 개혁, 단톡방 사건, 그리고 ONCE를 중심으로 더 강해진 반 SM 성향

2017년 1월은 시상식 시즌 종료와 OST 강세로 인해 고착화가 더 심화되다가 레드벨벳-자이언티 동발로 시작된 2월부터는 살짝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과 TWICE에 태연까지 컴백하면서 다시 활성화. [39] 동시에 다른 걸그룹들[40]에 대한 평가는 오히려 좋아졌다.[41]

2017년 2월에는 TWICE의 단독콘서트와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컴백 그리고 TWICE의 깜짝 2월말 컴백+태연의 정규앨범 컴백으로 깊갤에 활기가 돌았다. TWICE가 컴백 날짜가 확정된뒤 얼마 후 문체부에서 새벽 차트 줄세우기를 빌미로 음원차트 개혁안을 내 놓았는데 정오부터 6시까지에 발매되는 음원에 한해서 차트에 반영되는 제도여서 깊갤에서는 아쉽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문체부가 신곡이 나오면 3시까지 차트를 보느라 잠을 못자던 깊갤러들의 생활과 새벽내내 5분차트 들여보는 기획사 직원들을 배려해준 개혁(...)이라고 평하고 있다. 문체부 깊갤러설

대체로 2017년 3월까지의 깊갤은 갤 주요 떡밥인 1군 걸그룹의 부재와 여전한 TWICE의 초강세로 인해 작년처럼 트갤 2중대 모습을 계속 이어가며 다른 떡밥은 부재한 상태[42]였다. 오히려 2군 걸그룹을 주로 다루는 여자 연예인 갤러리쪽의 떡밥이 활발해 그쪽과의 떡밥 교류가 더 활발하며 아예 일부는 여연갤로 넘어갔다.

레드벨벳의 루키가 초반 부진을 딛고 역주행을 통해 깊갤 내에서 재평가를 받았고 작년 연간 2위였던 여자친구의 신곡 Fingertip의 성적은 부진하면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3월 중순 미나와 GOT7 뱀뱀과의 열애설 사건이 터지면서 갤 전체가 공황상태에 빠졌다. 심지어 태연과 에일리의 음원 성적이 역전되었음에도 개념글 하나만 올라오고 말았을 정도(...). 하지만 얼마안가서 사그라들었다.

그러다가 TWICE 다음으로 팬 지분이 높고 평이 매우 좋았던 아이유의 컴백 떡밥과 선공개곡의 좋은 성적 덕분에 아이유 관련 글이 TWICE 글 수준으로 많아졌다. 반면 비슷한 시기 출격한 태연과 정은지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안 그래도 줄어들고 있던 갤 내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43] 추가적으로 아이유와 태연이 라이벌로 엮이는 둥 아이유와 태연 팬덤의 마찰이 심해지고 있던 상황에서 아이유의 뛰어난 성적때문에 태연의 부진한 성적이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였기 때문에 깊갤에서 조롱거리가 되었다.

상주하는 아이유팬들이 상당히 많다.

2017년 3월 기준 걸그룹 팬덤 대다수가 성적 부진+활동 없음으로 인해 갤을 빠져나간 상황[44]이고, 차트 개혁 이후 되려 일부 보이밴드의 음원이 잘나가게 되면서 빠져나간 걸그룹 팬덤의 지분을 보이밴드 팬덤이 채웠으며, 이전부터 있던 3대소속사 회사 팬덤의 존재와 고닉들의 친목질로 인해 의미없는 키배와 세력싸움으로 갤 리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이유에 대한 글이 많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과거 3세대 걸그룹 팬덤들이 활동하던 시기만큼의 글 리젠량은 아닌지라[45] 회사팬덤간의 키배+보이밴드 키배로 염증을 느낀 유저들이 많이 떠나면서 이전보다 노잼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이에 회사팬덤과 보이밴드 팬덤에 대한 유저들의 반감이 더욱 더 심화되어서 보이밴드 팬덤들, 심지어 유일하게 리스펙을 받고 있던 보이밴드 팬덤인 빅뱅 팬덤까지도 몰아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거나 아니면 아예 여자 연예인 갤러리 레이블의 하위 마이너 갤러리로 이사를 가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월 기준 그냥 개판. TWICE를 제외한 3세대 걸그룹 팬들은 진작에 여자 연예인 갤러리 하위 마이너 갤러리로 대다수가 이동한 상황이며, 또 차트가 나오더라도 그놈의 차트개혁때문에 너무 압도적이라 재미가 없거나 너무 하락세를 타서 재미가 없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차트 얘기도 가온 차트가 발표되는 목요일 오전이나 멜론의 각종 차트가 발표되는 시각에만 잠깐 하는 수준.

일단 4월에 컴백했던 WINNER의 음원 성적이 상승세를 타면서 WINNER 팬덤이 유입되면서 또 2015년부터 지겹도록 싸우던 iKON 팬덤도 자연스럽게 유입하면서 쿨타임 차면 싸우고,[46] SM vs 반SM도 심심하면 싸우고, 또 빅뱅 팬덤에 대한 반감이 크게 늘어난 상황[47]이라 이걸로 또 싸우고, 보이밴드 팬덤, 회사 팬덤 안 싸우는 시간엔 고정닉들 들어와서 친목질+세력간 상호 저격질하고...그냥 답이 없다.

여기에 5월 중순 나온 TWICE의 미니 4집 앨범 시그널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어그로 어그로들밖에 없는 갤에 어그로를 찾는게 웃기긴 하다만폭발, 그나마 갤플의 중심 축을 잡아주던 TWICE 팬덤 일부가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며 헬게이트가 열렸지만, 음방 1위도 힘들 정도로(...) 크게 부진한 것은 아니기에 기록 관련 글이 개념에 올라오는 등 이전만큼 깊갤을 주무르던 수준은 아니지만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타이틀곡이 다시 1위를 찍고 추이가 안정세에 들면서 완벽하게 회복되었다. 그분 찬양하던 사람들이 부쩍 줄어든건 덤

6월 1일자로 빅뱅 탑이 가수연습생 신분인 여자 후배와 자택에서 3차례 대마초 흡입을 한것으로 수사결과 밝혀지면서 헬게이트가 열렸고, 다음 날 빅뱅 팬들의 단톡방이 내부 고발자의 제보로 드러나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빅뱅 팬들은 완전히 아웃된 줄 알았지만 한동안 그냥 철판 깔고 활동했고, 그러다 6월 중순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무제(無題)가 발매되고 음원이 줄을 세우자 갤을 다시 주름잡나 했더니 음원 추이를 정리하는 고닉 프리트에게 덧글로 끊임없이 시비[48]를 걸면서 다시 반감이 폭발하면서 여론이 다시 돌아섰다. 일단 음원 성적은 되니까 철판 깔고 활동하고 유저들 다수도 빅뱅이라는 그룹 자체에 비호감을 가진 것은 아니기에 딱히 큰 충돌은 없지만 동맹 취급하고 논란을 끌고 오면 SM 팬덤의 이간질 취급하던 2016년같은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다. 도리어 지드래곤의 USB 논란, 탑 대마초 사건 등을 누구 팬인지 뻔히 보이는 고닉을 달고 당당하게 까고 이간질 드립을 치면 뒷담질하면서 SM 팬덤 뒤에 숨지 마라며 일침을 가할 정도(...).

이러던것이 6월 말 BLACKPINK가 마지막처럼으로 컴백한 전후로 완벽하게 쐐기를 박아버리는 사건이 몇 가지 일어나는데, 베○○○에서 유명세가 높았던 모 고닉이 활동 2주도 안 되어 수많은 사건들을 터트리며 비호감을 적립해가다 SM 팬덤으로 추정되는 아이유를 비방하던 아이피와 동일인물인것이 발각되었다. 그러나 YG 팬덤들은 또 이전처럼 아무렇지 않게(...) 다시 활동을 이어가다 선술한 내부고발자의 단톡방이 2차로 공개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다. 여기에 타 가수를 비방하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 여기에 덧붙여 BLACKPINK의 성적이 부진한것까지 덧붙여지며 이전처럼 YG 팬덤들이 까이던 말건 무시하고 그냥 붙어있는게 불가능할 수준으로 민심이 완벽하게 돌아섰다.

사실 BLACKPINK 컴백 당일만해도 이렇게까지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되려 1군급 걸그룹의 동발 컴백 치고는 팬코 어그로들도 거의 안 보이고 분위기가 굉장히 쾌적했기 때문. 그런데 하필 단톡방이 터진 시점에서 해당 단톡방에 있던 고닉들이 빅뱅 팬덤은 잘못이 없다며 발을 빼려다가 BLACKPINK에 호의적인 고닉에게마저도 시비를 걸다가 이 사단이 난 것.

이 와중에 내부 고발자의 단톡방 내용이 3차 공개되면서 완전히 끝났다. 이번 공개 내용에는 TWICE가 망해서 시원하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 이 사건 이후로는 아예 SM팬덤과 YG팬덤을 동일시 여기며 슴약퀴라고 묶어 까기 시작했고, 또한 해당 단톡방의 고닉들이 BLACKPINK 팬덤도 겸하여 있었기 때문에 BLACKPINK의 이미지도 덩달아 나빠졌다. 정확히는 해외 BLACKPINK 팬덤의 만행으로 인해 갈라진 상황에서 깔 계기만 생긴 수준이긴 하지만.

재밌는 점이 있다면 이 수많은 사건을 겪고도 성적갤이라는 것 하나로 빅뱅 팬들은 여전히 깊갤에 붙어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전쟁판.

2달간 있던 단톡방 사건으로 인해 SM 팬덤만 집중적으로 패는 현상은 사라졌고, 거의 완벽하게 각개전투 양상으로 돌입했다. 다만 TWICE 팬덤과 아이유 팬덤의 사이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편. 단톡에서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랬던 듯

이후 7월 컴백한 레드벨벳의 빨간맛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이제서야 야벨단으로 대표되는 레드벨벳 팬덤이 완벽하게 정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7월 후반부터 시작된 EXO-방탄소년단-Wanna One으로 이어지는 1군급 남자 아이돌들의 컴백으로 인해 갤플이 거의 하루종일 남자아이돌 팬덤의 끊임없는 키배로 난장판이 되면서 혼란스러워지고 일부는 여연갤 이주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그나마 8월에 깊갤의 주적인 소녀시대가 Holiday Night로 컴백하자 깊갤 최대의 관심사로 이 갤플을 바꿀 계기를 만드나 했으나 소녀시대의 앨범 성적이 상상 이상으로 부진하자[49] 생각보다 떡밥이 빨리 식어버려 소용이 없었다..

2017년 10월 31일, TWICE가 'Likey'로 컴백했는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게 되자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는 큰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던 도중 한 내부고발자가 기타프로그램 내 TWICE 팬덤들의 단톡방 내용을 폭로하면서 레드벨벳 팬덤이 깊갤을 장악하게 된다.

2017년 11월 7일 부로 두번째 서버이전을 하였다.

그러나 레드벨벳 팬덤의 시대는 얼마 가지 못하고 11월 17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피카부가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상황이 완벽하게 역전, 잠깐 동안 깊갤에서 패악질을 벌였던 야벨단의 행적이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면서[50] 레드벨벳 팬덤이 완벽하게 축출, TWICE 팬덤이 깊갤을 다시 장악하게 되었고, 또 비슷한 시기에 방탄소년단의 AMA 출연으로 인해 방탄소년단 팬덤이 대다수 유입되면서 이전보다 반 SM성향이 강화, 단톡방 사건 이후의 혼란스러운 분위기는 사라지고 1년 전과 비슷한 분위기로 되돌아갔다. 다른 점이라면 빅뱅 팬덤 외에의 다른 남자 아이돌 팬덤은 발도 못 붙이던 분위기에서 이제는 서로의 영역만 안 건들고 SM 아이돌만 잘 패면 우리편이라는 여론이 형성되며 (SM팬덤을 제외한) 모든 팬덤이 단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2017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EXO-L Wanna One 면전에서 욕을 날리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는 그냥 EXO 까갤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사실상 깊갤의 갤주에 가까운 TWICE 방탄소년단에 대한 언급보다도 EXO 까글의 갯수가 훨씬 많아졌다. 물론 EXO를 빌미로 모든 SM 아이돌 팬덤이 까이는 건 여전하다.

8. 2018년 TWICE, 방탄소년단 투톱 체계 형성, 반 리메즈 전선, 그리고 6월 중순 이후 계속되는 YG 팬덤 vs TWICE 팬덤

연초 깊갤에서 언급되는 걸그룹들의 떡밥이 시들자 보이그룹 팬들이 다시금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깊갤에서 주로 언급되지 않았던 걸그룹중 오마이걸의 컴백곡이 처음으로 멜론 그래프에 나타나자 관심이 집중되었다.

1월의 한국 아이돌 팬덤계 최대 관심사중 하나였던 A.R.M.Y EXO-L의 충돌과 부수적인 사건들을 관심있게 보고 있으나 사실상 반 SM성향이 강한 깊갤은 EXO-L만 주야장천 까고 있다,

1월 25일 컴백한 iKON의 예상치 못한 호성적에 갖가지 자료 자칭 팩트를 제시하며 음원사재기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였으나 데이터에 의한 추측일 뿐인 그들만의 의문으로 종료되었다. 아이콘의 컴백 즈음에 맞추어 걸그룹보다 보이그룹에 대한 언급이 많아졌으며 위너팬들과 아이콘팬들의 충돌이 가끔은 둘중하나 컴백하면 늘상 있는일이다만 눈에 띄고있다.

모모랜드 뿜뿜으로 역주행에 성공하고 몇 달만에 유튜브 1억뷰를 달성할 추이에 놓이자 깊갤에서 큰 반응을 몰고 오고 있다. 높은 성적의 1군 가수들을 주로 취급하고 2군 이하의 가수들을 무시하며 2군 가수의 글을 쓰면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로 가라는 댓글이 달리는 깊갤에서 모모랜드 깊갤 입학 허가서(...)가 개념 글에 올라갈 정도. 물론 깊갤 내에서 활동하는 모모랜드 팬 갤러가 적기 때문에 주로 타 가수를 까는데 모모랜드의 성적을 이용하는 편이다. 다만 사재기 논란이 일어난 이후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생겼다.

3월 승리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군에 입대한 빅뱅이 디지털 싱글을 내었고, 언제나 그랬듯 높은 음원 성적을 보이며 빅뱅 팬들이 다시 보이고 있다.

2018년 5월 What is Love?로 TWICE가 컴백해 갤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닐로가 5위까지 올라오며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으며, 다음날 EXO-CBX의 컴백날에 닐로가 1위를 먹자, 차트를 빠삭하게 알던 깊갤러들은 의구심을 들기 시작해 닐로의 차트를 분석, 사재기설을 점화시키면서 리메즈 엔터테인먼트의 SNS 마케팅을 수면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멜론 측에서 사재기 논란을 실드치는듯한 모습을 보이자 거의 4년간 갤주로 삼았던 멜론을 버리려고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물론 얼마 안 갔다

5월 말 방탄소년단의 신 앨범이 초동판매량 밀리언셀러 달성,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세계 3위, 빌보드 200 1위, 핫100차트 10위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자 방탄소년단 팬덤은 물론 국뽕종자, 엔터주 주식충 등이 엄청나게 유입되었다. 음원 성적 또한 그동안 빙고[51]소리듣던 과거에서 일간 1위는 물론 주간 1위까지 달성하면서 과거 EXO 대딸용으로 소환되던 수준에서 이제는 방탄 팬들이 당당하게 성적 자랑하러와도 배척받지 않는 정도가 되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엔터주 주식충들의 유입이 부쩍 늘었다. 물론 회사빠도 많은 갤러리 자체의 특성상 이런 유저들의 유입들은 늘 있어왔지만 요즘에는 페이지에 없어도 한두명씩 보인다. 그래서그런지 80년대 가수들 당시 인기도 줄줄외는 노인네들이 많이 보인다

갤플이 주로 TWICE 방탄소년단, SM가수 까질, 그리고 역주행에 성공한 여자친구를 중심으로 흘러가다 2018년 6월 15일 BLACKPINK의 첫 미니앨범 컴백으로 흐름이 확 뒤바뀌었다. BLACKPINK의 타이틀곡 뚜두뚜두가 TWICE의 최근 곡 What is Love?를 압도하는 초반 음원, 유튜브 성적을 거두고 음반 초동도 잘 나올 기미가 보이자 그동안 벼르고 있던 반 TWICE 세력들에게 좋은 구실이 된 것이다. 이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6월 15일 이후로는 깊갤 TWICE 팬덤 세력이 알아서 여연갤 등지로 방을 빼고 나머지 세력들이 깊갤을 차지하여 BLACKPINK의 성적으로 TWICE와 TWICE 팬덤 세력을 까내리고[52] BLACKPINK를 새로운 원톱으로 세우며 그동안 질리도록 짓밟혔던 SM 팬덤이 대리만족질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7월 TWICE의 컴백까지는 이런 갤플이 이어질 전망. 게다가 7월 컴백 때 TWICE가 BLACKPINK를 상회하는 성적을 내지 않으면 성적중심의 깊갤 특성상 바뀌기는 더 힘들다. 이에 일부 TWICE 세력은 깊갤에 다시 발을 들이지 말자고 의견을 내는 중이다.

그러나 6월 말 고닉 양진만의 다중이 사건이 터지면서 TWICE 팬덤과 BLACKPINK 팬덤의 사이가 다시 회복되었고 TWICE 팬덤도 복귀 플로우를 탔다. 그리고 또한 해당 고닉이 빅뱅팬이었기 때문에 빅뱅 팬덤도 배척받기 시작했다.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빅뱅 팬덤의 힘이 완전히 빠졌고, 이는 깊갤의 다시 한 번 전세가 뒤집히는 계기가 된다.[53]

7월 TWICE의 성적[54]의 부진과 더불어 8월에 컴백한 레드벨벳의 성적[55]의 이유로 항상 까였던 레드벨벳 세력이 일어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와 함께 TWICE를 성적부진을 이유로 까고있다. 그리고 이 기간을 거치면서 TWICE 팬덤과 BLACKPINK 팬덤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다. 서로 매일 까고 까이다보니 어그로와 진성을 구분하지않고 싸우게 되면서 생긴 일. 그리고 이 사이 리메즈와 연관된 의 사재기 논란이 하필 또 TWICE와의 컴백과 겹쳐 일어나면서 다시 한 번 리메즈 관련 가수들이 미친듯이 까였다.

하지만 레드벨벳의 음원파워가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으면서 이 갤플도 얼마 오래가지 않았고, TWICE의 음원이 다시 회복세를 타고, 갤플이 콘서트/투어 및 매출갤플(...)로 흘러가면서 전세가 다시 뒤집히고 8월 중순 기준으로는 BLACKPINK가 가장 많이 까이고 그 뒤를 iKON이 잇는 정도. 여기에 YG측에서 자꾸 방탄소년단을 엮어 언플을 하는 바람에 TWICE와 방탄소년단의 활동이 겹칠 당시 [56]과 당시 서로 기록을 깨고, 1위 후보에 함께 올랐음에도 팬덤간의 트러블 및 언플기사가 없었다는점을 기억하면서 사이가 회복이라기엔 딱히 나빴던 적이 없는 것 같긴 하지만, 전반기처럼 다시 투톱체계가 복귀되고, YG 팬덤은 배척받게 된다. 심지어 오랜기간 깊갤의 절대존엄 위치에 있던 빅뱅마저도(!) 퇴뱅으로 격하되어 버린다.

이는 올해 초 리메즈로 대표되는 사재기 논란과 그에 따른 음원 사이트들의 미온적인 대응때문에 슬슬 음원 무용론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음원형 가수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떨어진 것도 있고,[57] 무엇보다 과거 빅뱅 팬덤의 존재 의의 자체가 음원-음반-유튜브-매출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SM 팬덤에 대항할 수 있는 존재였다는 점인데, 이를 아득히 뛰어넘어버린 방탄소년단이라는 완벽한 대체자가 등장한 탓에 과거 역대급 그룹을 논하면 반드시 나올정도였던 빅뱅의 위치가 많이 하락해버린 탓도 있다. 사실 다 필요없고 군대 공백이 제일 크긴 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빅뱅 팬덤이 빠지면서 이들이 2015년부터 EXO 잡으려고 내세우던 헤게모니인 제 아무리 아이돌이라도 음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이 위의 리메즈 사태와 함께 무너지면서 2018년 하반기부터 팬덤 화력과 해외 팬덤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 분위기를 형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늘 까이던 SM팬덤의 경우 YG팬덤이 전방위로 어그로를 끌고 있는 덕분에 존재감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까이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야벨단으로 대표되던 어그로 고닉이 많이 사라지고 새로 유입된 레드벨벳 고닉들이 충돌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라 레드벨벳 팬덤 한정으로는 관계가 많이 회복되었다. 무엇보다 SM 소속 가수들 자체가 매출갤플이 되면서 음원 성적으로 털리기 바쁘던 과거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까이는게 줄은 편. 물론 상대적으로 까이는 게 줄었을 뿐이지 늘 까이던 소녀시대와 EXO가 까이는 것은 여전하다.

WINNER 팬덤의 경우 숙적과도 같던 iKON 팬덤의 어그로력에 대한 반사효과로 이미지가 매우 좋아졌다.

또한 이전처럼 JYP 소속의 다른 가수들에 대한 언급이 2016년 당시만큼은 아니지만(일단 활동하는 가수자체가 많이 줄었으므로)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오전타임에 가보면 GOT7과 DAY6 그리고 Stray kids 이야기만 잔뜩 나온다

8월 말 방탄소년단의 컴백 이후 YG의 어그로성 언플 기사가 더더욱 늘고, TWICE의 Dance the Night away 컴백당시 BLACKPINK 팬들이 팬을 자처하는 대딸 어그로를 방관하거나 심지어 같이 까던것을 빌미로 BLACKPINK가 과거 소녀시대가 까이던 수준으로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개념글 10개 중 8개는 블랙핑크를 까는 글이며, 아예 BLACKPINK와 iKON을 리메즈 사재기 논란에 엮인 가수들과 묶어서 깔 정도로 이미지가 심히 나쁘다. 심지어는 그래도 소녀시대는 실체는 있었다며 그 소녀시대를 치켜세워주는 글이 개념에 갈 정도.

이 시기에 나온 것이 바로 실체 드립인데, 닐로로 대표되는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로 인한 음원 성적에 대한 불신과, 빅뱅의 군 입대 이후 블핑, iKON으로 대표되는 YG 가수들의 음원 성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라한 매출 실적하지만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때문에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음원,음반 성적 지표보다는 실체를 눈으로확인 가능한 콘서트, MD 판매 실적한마디로 매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지표이 중요시 여겨지게 된 것.[58] 이전까지는 저평가받던 동방신기의 일본 성적이나 레드벨벳, 마마무 등의 팬덤형 걸그룹이 재평가를 받게 된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11월 TWICE의 YES or YES 컴백 이후, TWICE가 멜론 진입 이용자수와 24시간 이용자수 커리어하이를 거두고, PK와 일간, 주간 1위를 달성해내자 깊갤은 다시 TWICE 팬 주도 하의 갤플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BLACKPINK의 제니가 11월 12일 솔로 데뷔한 이후 트와이스를 밀고 진입 1위와 좋은 이용자수 추이를 보이자 자동적으로 분위기는 다시 YG팬들에게 흘러갔고, 결국 뚜두뚜두 공개 당시의 갤 분위기가 다시 조성되었다. 개념글의 내용이 11월 12일을 전후로 BLACKPINK의 콘서트 비방, TWICE의 음원 성적정리 글에서 바로 TWICE의 성적 까내리기와 비방, 제니의 음원성적 비교로 바뀐 걸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

현재는 올해 제일 잘한 일이 발매된 지 며칠만에 차트아웃하자 TWICE 팬덤이 와해되는 분위기였으나 결국 다시 주도권을 되찾았다.

그와 동시에 아이오아이, Wanna One처럼 프듀 시리즈 데뷔조 IZ*ONE이 탄생하고 IZ*ONE 팬덤이 자연스레 깊갤에 유입되었는데,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초반부 성적이 깊갤 체급이 아니라는 이유로 초기엔 무관심을 받았지만 한 달 이후 컴백한 Red Velvet, 마마무가 IZ*ONE보다 음원과 음반 양면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자 IZ*ONE 팬덤이 큰 규모로 유입되었다. BLACKPINK나 TWICE만큼 체급을 쌓진 못했지만 팬덤이 상당히 거대한 그룹이라서 깊갤에서 꽤 목소리를 내는 편이다. IZ*ONE은 프듀 선배 그룹들보다 올팬 기조가 강하고 IZ*ONE 팬들이 많은 엠넷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한 갤들은 타그룹 까플과 성적충을 배척하기 때문에 깊갤 성향의 유저들은 깊갤로 몰려들었다. 가끔씩 IZ*ONE 까플이 심해지고 엠갤이 AKB48 중계를 할 때는 AKB에 관심 없는 일부 엠갤러들에 의해 깊갤이 점령당하기도 한다.

9. 2019년 TWICE 팬덤의 갤러리 대거 이탈

1월 1일 카이- 제니 디스패치 열애 기사가 터지면서 깊갤 내부 블랙핑크 팬덤이 와해되고 TWICE 팬덤이 주도권을 완벽하게 되찾게 된다. 게다가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인 버닝썬과 연관된 여러가지 문제가 터지면서 YG팬덤 세력 자체가 크게 약해졌다.

2월 6일 IZ*ONE TWICE가 기록한 한국 걸그룹 오리콘 첫날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면서[59] TWICE vs IZ*ONE의 대결 구도가 생기고 있다. 오리콘 발표 후 깊갤에 TWICE와 TWICE의 팬들을 까는 개념글로 도배가 되었을 정도. 물론 얼마 안 있어 IZ*ONE 고닉들이 대다수 본진으로 돌아가고, 오리콘 두 번째 날 판매량[60]이 부진하면서 상황이 역전되어 다시 TWICE 팬덤들이 깊갤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허나, 깊갤에 침공한 IZ*ONE 팬덤의 세력이 상당히 강한 편이었고, 무엇보다 TWICE 팬덤이 작년 하반기부터 내세우던 주 무기인 국내 & 해외 팬덤 화력에서 맞먹을 수 있는 가수가 나왔기 때문에 한동안은 양 팬덤이 비등비등하게 싸우는 것으로 보였다.

이 판도를 바꾸기 시작한 것이 바로 JYP의 또다른 신인 걸그룹 ITZY의 데뷔였다. 선공개한 뮤비 조회수가 상당한 화력을 보여주었으며, 부진한듯한 음원 성적도 차차 올라가다가 3위권에 안착하였다. 이로인해 자연스럽게 ITZY와 IZ*ONE의 데뷔곡 음원 성적과 유튜브 성적이 비교되게 되었고, 음원, 유튜브에서 밀리는 IZ*ONE 팬덤은 자연스럽게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2월 말 기준으로는 JYP 연합이 세력을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 또한 2월말에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터지고, 뒤이어 3월초에 지디 복무논란이 터지자 작년과 비슷하게 YG를 까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3월은 태연이 이전 두번의 부진한 성적을 씻어내고 사계 (Four Seasons)로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하였고, 이전부터 트와이스 노래를 즐겨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자 소시팬과 트와이스팬이 서로를 까내리던 이전과는 달리 각각 서로를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계의 음원 이용자수가 BLACKPINK의 음원을 앞서자, 태연을 빨아주는 글들을 개념글로 올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4월에도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우선 IZ*ONE이 4월 2번째 미니앨범 컴백에서 음원 성적이 부진했고, 기대치가 높았던 BLACKPINK도 볼빨간 사춘기에 의해 멜론 1위를 하지 못하고 빌보드를 노린 자정공개 부작용으로 이용자수도 전작인 뚜두뚜두보다 많이 떨어지자 기존에 있던 트와이스 팬덤이 트와이스의 #TWICE2 앨범의 성공 및 걸그룹 최초 돔투어 성공을 빌미로 세력을 유지했다.

하지만 IZ*ONE이 기존 TWICE가 갖고 있던 초동기록[61]을 깨고 초동순위 1위[62]에 올라섰고, 그와 함께 BLACKPINK가 최단기간 유튜브 조회수 1억뷰[63]를 달성하자 반 TWICE 세력도 TWICE 팬덤에 맞서 팽팽하게 싸우고 있는 상황.

4월 22일 TWICE 컴백 후 음원 성적이 좋지 않자 다시 일방적으로 까이는 모양세다. 게다가 같은 날 시작했던 앨범 판매의 초동 추이도 BLACKPINK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까질은 더욱 심해졌다. 그러다 BLACKPINK의 북미콘서트의 추가콘이 취소가 되고 초동 마지막날 TWICE가 15만장을 넘기면서 역전을 하고 다시 역대 초동 1위 기록을 탈환하자 분위기가 반전되었다.[64][65]

4월 30일에 올린 사나의 인스타그램이 논란이 일자 다시 까질로 이어졌다. 깊갤과는 상관없이 사나의 논란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남초의 사나 실드 vs 여초의 사나 비난 구도로 흘러가자 남초성격이 강한 깊갤에서는 좀 수그러들다 하루만에 대부분의 커뮤니티와 언론사들까지 사나를 감싸주자 분위기는 다시 반전 되었다.

5월 중순에는 IZ*ONE의 콘서트는 선예매만으로 순식간에 매진 되었지만 TWICE의 올림픽체조경기장 콘서트가 매진이 되지않자[66][67] 공격을 받은 TWICE 팬덤이 대거 이탈했고 그 중의 일부는 그래프 마이너 갤러리를 거쳐 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깊갤에서 TWICE 팬덤은 TWICE를 비난하는 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정도로 빠져나갔다.

6월 1~2일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콘서트가 성황리에 성공을 거두고 끝나 방탄 찬양글이 개념글로 많이 올라가는 상태이다. 현재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IZ*ONE 찬양글과 TWICE 까는글이 주로 펼쳐지는 상태.

이는 IZ*ONE 팬덤이 디씨 내에서 거대해졌고 BLACKPINK의 유튜브와 주요 해외 음원차트[68] 등에서 성과를 냄과 동시에, 깊갤에 상주하던 TWICE 팬덤이 대거 이탈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이즈원 팬덤은 디씨에 여러 마갤을 파며 깊갤에 오래 상주하지 않고 TWICE 팬덤은 대거 이탈했으며 블랙핑크 팬덤은 크기가 작아 깊갤의 망갤화가 진행중이다.

7~8월에 프로듀스 조작 논란이 뜨며 갤이 잠시 시끄러워졌다.

9월에 TWICE가 Feel Special로 컴백을 하게 되면서 TWICE 팬덤이 다시 깊갤에 나타나면서 다른 팬덤과 충돌하지만 전 앨범보다 매우 부족한 음원성적[69]이 나오게 되면서 트와이스에 대한 까플이 다시 성행을 이루게 되었다.

11월 프로듀스 조작 논란의 담당 PD인 안준영의 구속 수사로 인해 IZ*ONE의 컴백이 취소가 되면서 발등에 불떨어진 IZ*ONE 팬덤은 본진 방어에 나서며 많이 빠져나갔으며 IZ*ONE에 대한 까플이 성행을 이루게 되었다.

2019년을 기점으로 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 및 케이팝 마이너 갤러리가 활성화가 되면서 트와까플에 지친 고닉들은 이 두 갤러리로 이주하게 되면서 깊갤은 성적자료를 보관하는 갤러리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10. 2020년 단톡방 사이버 불링 사건 이후 WIZ*ONE의 점령 및 반 JYP

프로듀스 조작 논란 이후에도 IZ*ONE 활동이 지속되는 것으로 결정이 나고, 다시 컴백을 하면서 ONCE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WIZ*ONE들에 의해 점령당하게 되었다.

특히 결정적으로 깊갤의 반JYP 성향이 대세를 이룬 계기는 바로 2019년 12월 말에 터진 TWICE 팬덤의 단톡방 사이버 불링 사태였다. ONCE들이 조직적으로 타 아이돌[70]을 비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 전 커뮤니티에 사건이 퍼진 것은 물론이요, 트위터 해시태그 운동까지 벌어질 정도였으며 매우 혼란한 팬덤 상황에 기름을 붓는 V LIVE 실시간 채팅 논란 모모-희철의 연애사실인정 등 TWICE 팬덤에게 타격을 주는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여 깊갤 내 트와이스 세력은 저물게 된다.

물론 이 사건 외에도 JYP 주식을 산것으로 보이는 인물이 여론조작을 주도한 사건이나, 각종 언플 등등에 질려버린 점도 있고 ( 정리글) 때마침 IZ*ONE이 BLOOM*IZ 앨범으로 초동 35만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부족했던 음원 성적 역시 전작 대비 좋아지자 IZ*ONE 팬덤을 중심으로 하는 반 TWICE 세력이 대세를 이루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전의 성적갤보다는 엠팍, 더쿠, 펨코 등 타 사이트에서의 TWICE 팬덤의 악행을 박제하는 갤러리로 이어가고 있다.

이후 사실상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하던 WIZ*ONE의 의해 갤러리가 점령된 상태이다.
IZ*ONE을 찬양하고 TWICE를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게시물들이 개념글로 올라가고 있지만 WIZ*ONE들은 이후에 있을 수 있는 부메랑을 생각하고 자신들은 IZ*ONE의 팬덤이 아니라는 글을 적으며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팬들을 제외한 외부인들은 모두 WIZ*ONE에게 점령당한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며 그 악질적인 행동에 비판을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 후신으로 나왔던 ITZY도 성적이 기대에 못미친다면서 덩달아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ITZY의 경우 대중적이지 않은 길을 택하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는 편이지만, 초동 6만장이라는 이름에 비해 공구 인증이 석연치 않다던가 #, 언박싱 인증짤이 몇개 안올라온다던가 #, 유튜브 프로모션을 띄워서 조회수를 억지로 올린다던가 #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까이고 있다. 물론 있지가 까이게 된건 TWICE 팬들이 작년 있지 데뷔 이래로 아이즈원을 까려고 있지를 이용해 먹음으로서 반감을 산게 크다.

심지어 2018년에 깊갤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GOT7 Stray Kids 등 JYP 소속의 남자그룹도 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동안 GOT7과 비교 대상이였던 NCT 세븐틴의 성적이 GOT7의 성적을 훨씬 넘어버리게 되고 Stray Kids는 '대형의 수치'라 불리며 음원 성적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 그룹이 까이게 된 원인은 2018년까지 깊갤을 장악하고 있었던 JYP 팬덤에 대한 반감이 크다.

그동안 ONCE에게서 계속 두들겨맞았던 BLACKPINK가 재평가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전에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일본성적조차 일본 돔 투어 매진이라는 결과가 나오면서 깊갤 내에서 TWICE 팬덤에 의해 의구심이 제기되었던 해외인기에 대한 실체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국공구가 음반 초동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게 되면서 BLACKPINK의 중국인기 또한 고평가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2019년 하반기 이후 중국공구가 음반 초동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게 되면서 중국공구가 잘나오는 그룹 및 가수[71]들에 대한 고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깊갤에 컴백가수들의 중국공구 현황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오리콘 차트와 더불어서 해외 팬덤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오마이걸이 4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의 음원과 음방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어그로들이 대딸로 많이들 이용 중이다. 오마이걸 팬덤도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졸업당해서 깊갤에 입성하려고 몰려오기도 했다. 하지만 깊갤 내에서는 음원보다는 음판과 콘서트 성적을 주로 따지는 것으로 기조가 바뀌었기 때문에 아이즈원 팬덤은 오마이걸의 성적을 무시하고 있는 상황. 결국 오마이걸 팬덤은 깊갤 정착에 실패하고 기타 걸그룹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게 되었다.

2020년 6월 1일 트와이스가 컴백하자 깊갤은 다시 실북갤 1위를 찍기도 했다. 초반에는 트와이스가 멜론 실시간 1위를 찍기도 하여 트와이스 찬양 개념글이 올라가기도 하며 혼란스러웠으나, 발매 이틀 후 트와이스의 음원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깊갤에서는 트와이스를 조롱하였다. 그래도 트와이스가 초동 1일차에 26만을 찍으며 아이즈원의 35만장을 넘을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한동안은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지만 결과적으로 초동이 아이즈원의 기록을 넘지 못하자 전술한 음원 성적 하락과 더불어 뮤비 조형물 표절 사태와 앵콜때 모모의 끔찍한 라이브(...)등을 묶어 트와이스를 조롱하는 중.

특히 트와이스가 컴백하자 기타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의문의 10만장, 공동구매 영수증 노쇼 등을 토대로 트와이스의 기록들에 각종 의문들을 제기하였다. [72] 그 각종 의문들이 에펨코리아, 엠엘비파크, 더쿠 등 다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란이 극심해졌고, 한터차트에서 트와이스의 음반판매량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관련 판매 자료를 모두 확인하였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공지 #를 올렸지만,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었고, 결국 JYP에서 '특정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죄로 고소 및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지를 올렸다. # 여기서 특정 커뮤니티는 사재기 논란의 본원지였던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라는 게 정설이다.

하지만 고소 소식에도 오히려 고소 공지가 반갑다며 트와이스의 음반 사재기 논란에 대한 글이 계속 개념글 # # #로 올라왔다. 심지어 깊갤이 다시 실북갤 1위를 찍었는데, 글 내용들은 대부분 JYP와 트와이스를 비난하는 글이었다.

'하승진과 김희철썰.jpg' 이라며 김희철이 나연을 하승진의 외모와 비교하며 조롱했다는 개념글이 올라왔다. 사실여부가 불분명하고, 깊갤러들의 날조다 아니다라고 시끌벅쩍 하였으나 돌판 내에선 파장이 컸던 사건이라 기사까지 올라오며 하승진은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고, 김희철은 곧장 아니라며 해명을 하였다. 원본, 기사1. 기사2

트와이스 컴백과 2주 간격으로 IZ*ONE이 6월에 미니 3집 환상일기로 걸그룹 초동 1위 기록을 재차 경신함에 따라 아이즈원 팬덤이 하반기에도 장기 집권하고 있다. 그에 따른 반 아이즈원 세력의 공격이 나날이 거세지고 있는 실정. 트와이스 팬덤은 갤을 이탈하여 글을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대신 JYP 소니뮤직과 합작하여 만든 일본 걸그룹 NiziU를 이용한 어그로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프리데뷔곡의 유튜브 조회수가 1억 이상인 것을 들며 아이즈원의 유튜브 조회수를 까는 식.

8월 중순 ITZY 미니 3집 Not Shy가 초동 14만 장을 팔아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였는데, 깊갤에서는 11만 장 정도 판 Red Velvet, (여자)아이들보다 팬덤 수가 훨씬 적은데 어떻게 14만 장을 찍었냐면서, 영수증을 내놓으라며 사재기 의혹을 또 다시 제기했다. 실제로 망왑 세팅값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 추천수 무려 900개를 받을 정도로 깊갤에서는 JYP와 그 소속가수인 TWICE, ITZY의 초동과 음판이 사재기라고 인식하고 있다.

10월 BLACKPINK의 첫 정규앨범이 걸그룹 역대 초동 1위를 경신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음에도 블랙핑크 팬덤은 거의 활동하지 않고 있다. 작년 말과 올해 중순까지는 TWICE 팬덤과 친 JYP 세력의 날조와 까질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이 강했는데, 이젠 음원으로나 음판으로나 전혀 꿀릴 게 없다는 판단 하에 대부분 팬갤로 복귀하였다. 블랙핑크 팬덤이 거의 대부분 탈갤한 지금은 과거 2016-2018 시즌의 깊갤에서 트와이스 팬덤이 그랬듯 WIZ*ONE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까지 성적 관련 글을 주로 생산하던 TWICE 팬덤이 와해된 이후 남은 트와이스 팬덤까지 거의 타 갤러리[73]로 이탈함에 따라 성적갤 기능을 상실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과거 멜론갤 소리를 듣던 시절과는 다르게 음원 순위를 무의미하다고 여기기까지 한다. 이는 아이즈원이 음반에 비해 음원이 매우 부실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물론 현 갤러리에서 취급하는 걸그룹의 중국공구, 영수증, 초동 추이, 빌보드 순위는 당연히 올라오고 있지만, 깊갤 내의 싸움에서 쓰이는 자료 혹은 그날의 갤러리 사건 관련, 혹은 특정 유동 혹은 고닉을 박제하는 글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다 현재 한 고정닉이 올린 걸그룹 서열표( 아카이브)가 타 커뮤니티[74]에도 퍼지고 있는데, TWICE ITZY에 '사재기 의혹'이라는 딱지를 붙여놓고, 오마이걸을 4군 가장 말석에 배치해놓았으므로 악의적인 의도가 일부 포함되어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제작자는 스스로를 ' 원스1기 찐틀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인증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그러나 해당 고닉은 아무도 트와이스의 팬이라고 믿지 않으며, 대부분 WIZ*ONE이 팬코질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TWICE 팬덤에 의해 저평가 받았던 소녀시대가 다시 재평가되기 시작되었다. TWICE 팬덤 강점기 시절에 유튜브 및 음반판매량으로 소시를 넘었다는 주장이 많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규모 자체가 커졌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비교[75]라는 점과 현재 트와이스와 같은 연차의 소녀시대[76]는 성적면에서 그 당시 걸그룹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는 것 때문에 소녀시대가 재평가되기 시작된 것이다.

10월 26일 TWICE가 정규 2집 Eyes wide open으로 컴백한 후, 48시간이 채 되지 않아 멜론 순위 23위[77]까지 떨어지자 트와이스의 이번 컴백이 망했다며 까고 있는 상황이다. 저번 컴백 때보단 덜하지만 이번에도 깊갤러들은 음반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JYP에서는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게재·유포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허위 사실 적시 등으로 고소·고발을 진행한다."라며 깊갤을 저격한 듯한 고소 공지를 올렸다. 그러나 깊갤에서는 "그래서 그 유포되고 있는 사안이 뭔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JYP를 조롱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컴백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채영 열애설이 터지고, 저번 컴백에 이어 또다시 가창력 논란이 일어나 트와이스 까플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7일 IZ*ONE 멜론의 24hit 차트개편을 감안하더라도 미니 4집 One-reeler / Act IV의 타이틀곡 Panorama의 매우 부진한 음원 성적 부진에 1군의 품격을 저해하였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또한 반 위즈원 세력들이 대거 몰려들어 기존 유명 고정닉들이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발매 전부터 프로듀스48 피해자[78] 공개 이후 아이즈원을 비난하는 기사가 계속 올라와 깊갤에는 이미 반 위즈원 세력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었다. 매일 거의 24시간 동안 해체플과 쉴드플의 공방전이 오가고 이전에는 쉽게는 오르지 못하던 아이즈원을 비난하는 개념글이 올라가고 있다. 아이즈원 컴백 직후에는 이른바 '극성 깊앚퀴'라고 불리는 이들만 남고 대부분은 방을 빼는 분위기였으나, 컴백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나자 논란이 잠잠해져 위즈원 고닉들이 다시 깊갤을 점령했다.

2020년 연말에 트와이스가 cry for me라는 신곡을 발표했으나 얼마되지 않아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차트아웃을 당하고 일간 차트에 들지 못하자 트와이스 까플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 후 다시 TWICE,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ITZY, NiziU, Stray Kids, Wanna One 등에 대한 까질을 이어가고 있다. 또 IZ*ONE이 해체한다는 기사를 쓴 기자들을 저격하는 개념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11. 2021년 IZ*ONE의 해체 확정 이후 WIZ*ONE 점령기 종료 및 망갤화

하루종일 해체 vs 연장 떡밥이 계속되고 다른 그룹을 까내리거나 특정 갤러[79]를 저격하는 플만 이어가고 있다. 물론 이는 2020년 중·하반기 때도 마찬가지였으나 2020년 12월 이후 그 정도가 훨씬 더 심해졌다. 성적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자료만 짜집기해서 념글에 올리고, 그마저도 '앚까'를 저격하는 글보다는 그 수가 적어 성적갤로서의 기능은 잃은지 오래다. 아이즈원 팬덤이 과거의 깊갤 트와이스 팬덤이 하던 짓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때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 JYP와 그 팬덤의 인과응보라며 까질을 자기합리화하는 경향이 강하며, " 틀메랑"이란 명의로 까질을 이어가고 있다. 깊갤에서 일반적으로 까지 않는 그룹에 대한 까질은 틀옴픎퀴(트와이스,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팬덤) 또는 여자 연예인 갤러리 출신의 소행으로 몰아가는 것이 보통이다.

2021년 3월 10일, IZ*ONE의 해체 소식이 들려옴에 따라 깊갤에 거주하고 있던 WIZ*ONE이 끼친 그동안의 행패에 반감을 가진 갤러들이 몰려오면서 급격한 변화가 생겨 과거 깊갤 WIZ*ONE들의 패악질을 까는 갤러리화되었다. 이로써 2년간의 WIZ*ONE 점령기가 끝나게 되었다.

깊갤은 보이그룹 팬덤의 디씨 활동 자체가 크게 줄어든 이후, 당대 가장 입김이 쎈 걸그룹 팬덤이 점령을 해왔기에 아이즈원 해체 이후엔 무주공산이 되어 유령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해체 발표 이후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는 와중에 개념글 올라오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정치병자들이 갤로 유입해 정치 관련 게시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결국 예측대로 도배충 1~2명만 남은 망갤이 되어버렸다.[80] 8월 19일 이후로 개념글이 딱 하나만 올라왔을 정도. 다른 정규 갤러리들처럼 김유식이 관리를 안하고 도배충들이 하루종일 도배 프로그램을 돌려서 정상적인 갤질 자체가 불가능 해졌기에 2021년 이후로 깊갤러 대부분은 케이팝 마이너 갤러리 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로 가게됐다.

2021년 8월 서버가 이전되었으며 동 시기에 걸스플래닛999가 방영이 되면서 기존 깊갤에서 놀던 각종 성적충 및 서바이벌 충들이 걸스플래닛999 갤러리에 모여들었고, 방송 종영 이후에도 각 걸그룹의 악질 팬들이 모여서 싸움질을 하는 갤러리로 깊갤을 대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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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정닉 몇의 일당백 도배이긴 하지만. [2] 후술하겠지만 깊갤도 외모 비하가 심하다. 단지 음원 성적을 주로 평가해서 그렇지 음원 성적이 비슷한 걸그룹들을 주제로 키배가 일어나면 바로 외모얘기부터 나온다. 심지어 깊갤 내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걸그룹이더라도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가차없이 까인다. [3] 농담이 아니라 음원 시장에 대해 나쁜 말이(수익 분배 논란 등) 나오면 곧바로 패드립으로 응수하는 유저들이 꽤나 자주 보인다. [4] 다만 애초에 남초 성향이 강한 갤러리인지라 주요 떡밥은 걸그룹이고, 대중성이 낮은 편인 팬덤 위주의 남자 아이돌들은 평가가 박한 편이다. 음원 시장, 그 중에서도 멜론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피지컬 음반 시장을 좋아하는 아이돌 커리어 자랑 할 때 빼고는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이유도 이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사실 굳이 깊갤 유저들 성향을 따지기 이전에 피지컬 음반 시장 자체가 많이 축소된 상황이라는 점도 있긴 있다. [5] 일베 걸게의 경우 심한 성적 모욕을 제외하면 깊갤만큼의 상대 그룹에 대한 비방은 적은 편이다. 그렇다고 비방이 적진 않다. 깊갤에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일뿐 하지만 섹드립과 인기글을 무시하면 그럭저럭 팬질을 할 수는 있는 걸게와는 달리 깊갤은 말그대로 '내 새끼빼곤 다 팬다' 식의 아이돌 콜로세움(...)이나 마찬가지다. [6] 이게 어느정도냐면 어지간한 여자 연예인 관련 사건 사고는 모두 소녀시대 팬덤의 주도 하에 일어났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인지 티아라 화영 왕따 논란을 거의 유일하게 쉴드쳐주는 커뮤니티 중 하나. 애초에 해당 사건 자체를 대중성과 팬덤을 갖춰 소녀시대를 위협하던 티아라를 몰락시키기 위해 소녀시대 팬들이 조작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7] 이유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정을 운운하며 멤버 교체가 있던 타그룹들을 까는 팬들이 있었기 때문. [8] 팬덤도, 음원 성적도 좋았던 에이핑크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CF와 개별 멤버의 인지도였는데, 이걸 완벽하게 카운터치는 그룹이 바로 걸스데이였던 것. [9] 사실 현재도 까는 글보단 찬양글이 좀 더 많다. 다만 전성기에 비해 하락했을 뿐. [10] 애초에 언플빨 취급을 받아서 평가 자체가 좋지 않았는데 해당 사건으로 그룹 자체가 맴또깡이라는 별명을 얻어버리면서 호감 이미지가 사라졌다. 설상가상으로 하필 당시 깊갤 최고의 호감돌 중 하나인 TWICE와의 음악 방송 순위 논란까지 일어나며 게임 끝. [11] 예전부터 두 그룹의 컴백이 겹친다는 설이 돌 때부터 엑뱅대전이니 뭐니 하면서 계속 떡밥을 준 탓도 있다. [12] 여기에는 SM 팬덤의 가장 큰 중심인 EXO 팬덤이 2014년 태연-백현과의 열애 스캔들을 비롯한 SM 사내 타 아이돌 팬덤과의 크고 작은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고, 이후 빅뱅 팬덤과의 큰 풍파를 통해 빅뱅 팬덤과 조금이라도 교류가 있던 팬덤을 차단하다 보니 이것이 결국 아예 그 어떤 팬덤과도 교류하지 않는 결과를 낳았고, 이로 인해 이들이 극도의 마이웨이를 걷기 시작하면서 자기들이 직접 소환되는 상황을 제외하면 그 어떤 정치질에도 개입하지 않게 된 것이 크다. 다시 말해 흔히들 말하는 같은 회사 팬질 & 내리사랑을 하지 않게 된 것. 물론 이는 디시인사이드 내부 EXO 팬덤에 한하는 이야기이고, 여초 사이트나 트위터 등지에서는 여전히 같은 회사 아이돌 팬질을 겸하여 하는 EXO 팬들이 많이 보인다. [13] 아이콘의 10~12월 신보 활동이 부진할 당시 위너 팬덤이 1년 넘게 컴백을 시키지 않는 YG를 까면서 덩달아 아이콘, 아이콘 팬덤들을 무지막지하게 까다가 위너 본체의 컴백이 부진하자 그동안 까 온것의 역풍을 제대로 맞게 된 것. [14] 노래를 믿른다는 뜻. [15] 여러 아이돌 커뮤니티에서 SM의 음반 판매량, 특히나 EXO의 음반 판매량은 매번 공개되는 공동 구매 영수증 및 판매 열기 취재 기사 때문에 자신의 아이돌이 사재기가 아님을 증명하는 증거로 매번 제시될 정도이다. 그런데 유독 깊갤에서만 이러한 의견이 나오니 얼마나 이들이 SM 아이돌들을 싫어하는지 알 수 있다. 사실 애초에 깊갤발 SM 음판 사재기설 자체가 근거도 빈약하고(대충 음판은 100만인데 음원은 왜 100만건이 안 되냐, 초동이 총판의 대부분이니 사재기 아니냐 수준) 깊갤 자체가 마이너 중의 마이너인지라 크게 신경쓰는 SM 팬덤들은 없다. [16] 깊갤에서 퍼트리는 또 다른 루머 중 하나는 특정 그룹 유튜브 뮤비 조회수 조작설. 이 글이 써진 시점(2013년 하반기)를 근거로 2013년 하반기 이전에 나왔던 뮤직 비디오는 어뷰징을 제제하지 않던 시절이기 때문에 조작된 조회수다.라는 주장을 퍼트리고 있다. 당연한 거지만 이 그룹의 유튜브 조회수를 까기 위해 생겨난 루머. 참고로 유튜브 공식 블로그에 의하면 이미 2009년부터 조회수 조작을 제제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주장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정확한 패치 시기는 알 수 없으나 2013년 상반기 사이에 유튜브 항목에도 나오는 조회수 동결 시스템이(일명 +301) 도입되었고, 구글링시 2013년 4월을 전후로 이 시스템에 대한 최초 언급이 나온다. 또한 조회수 버프를 많이 받는 유튜브 월드 메인에 뮤직 비디오를 걸어주는 시스템도 2015년 상반기 즈음에 사라졌기 때문에 때문에 흔히 깊갤에서 주장하는 조회수 조작까지는 아닐망정 이 시기에 시스템이 바뀌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할수 없다. [17] 사실 izm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어지간한 앨범은 높게 줘야 3점 이상 주지 않는것으로 많이 까이고, SM 아이돌들 역시 다른 평론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는 샤이니나 f(x)정도를 제외하면 무지막지하게 까이는건 마찬가지며 깊갤에서 까는것만큼 별점도 편향적으로 주는 편도 아니다. 허나 깊갤에서는 SM 가수들에 대한 평가가 그 izm보다도 더 박하기 때문에(...) 그 점수들 마저도 편향된 점수라고 까는 것. [18] 허나 빅뱅 자체가 깊갤 내부 반 SM 아이돌 세력의 대딸상징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며, 정규앨범+2차 EXO vs 빅뱅 대결이라는 거대한 떡밥들이 남아있는지라 TWICE나 여자친구만은 못하지만, 팬미팅이나 해외 투어 콘서트 짤방이 개념글에 자주 올라오는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끝내 2017년 멤버들의 입대가 시작되면서 빅뱅 팬덤의 세가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19] 사실 빅뱅 팬덤 보다는 빅뱅의 성적과 유명세를 이용하는 타 남자 아이돌 팬덤의 팬 코스프레가 더 자주 보인다. 평가 기준이 철저하게 멜론 음원 성적이며, 10년 넘게 롱런했다는 점과 결정적으로 SM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해외 투어 동원력 및 유튜브 뮤비 조회수가 높다는 점, 즉 국내 인기+해외 인기 모두 탑급+롱런=이 모든 걸 갖춘 밸런스형 그룹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아 빅뱅 자체가 깊갤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H.O.T., god 뺨 칠 정도의 압도적인 위상을 갖게 되며 보이게 된 현상. 무엇보다 SM의 대형 아이돌들과 정면 대결 및 비교가 가능한 거의 유일한 아이돌인 것도 유독 자주 소환되는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때문에 깊갤의 모든 상황을 알고있는 빅뱅 갤러리 본진 팬들은 깊갤러는 아이피만 보고도 분간하는 수준으로 배척한다. [20] 그래도 어느 시점까지는 위너든 아이콘이든 한쪽이라도 지지하는 깊갤 유저들이 많았으나 6월 초 아이콘의 '오늘 모해' 발매 당시 모두가 치를 떨었던 호모짤 대첩(...) 이후 갤러들이 양 팬덤 자체에 피로를 느끼며 망망형제로 묶여 까이고 있다. [21] 이전까지 연말 결산때 나오는 국내 조회수 TOP10에 들지 못한 가수들은 동남아빨이라며 아예 인정조차 하지 않았다. 다시 말해 5000만이 넘는 뮤비가 3000만도 안 되는 뮤비보다 낮게 평가받던 시절. 물론 트와이스라는 완벽한 유튜브 최강자가 있는 2016년 이후 깊갤에서는 이제 그런 거 아무도 신경 안 쓴다. 2016년 결산이 나왔을때도 아무도 신경 안 썼을 정도. 사실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지금도 국내조회수나 음원성적은 낮은데 해외팬덤빨로 해외조회수만 높은 뮤비는 그다지 높게 취급해주지 않는다. 트와이스나 빅뱅이나 국내외 조회수는 물론 음원성적까지 높게 나오는 팀이 인정받고 있는 것. 사실 그런팀도 몇 안된다. [22] 절묘하게도 2016년 이후로는 유튜브 강자로 보였던 SM가수들의 유튜브 조회수 성적이 부진하는 점이 드러나면서 현시점에서 유튜브 조회수는 음원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23] 희박하다기 보다는 성적도 비슷한데다 활동 영역도, 소비자층도 완벽하게 갈리기 때문에 딱히 싸울 건덕지 자체가 없던게 큰 이유가 되겠다. 이 시기 트와이스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OHH-AHH 하게로 포텐션을 보인 신인일 뿐이기도 했고. [24] 물론 이제는 인기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언급 자체는 다른 JYP 그룹들에 비하면 눈에 띄게 적으나, 일본 투어 성적 및 전성기 시절의 인기만큼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나 전성기 인기만큼은 유일하게 빅뱅을 위협할 만한 보이그룹이었다는 수준의 높은 올려치기평을 내려줄 정도. [25] 물론 부진한 음원 성적 때문에 까는 의견이 아주 많으나, 컴백기만 되면 팬들이 많이 유입된다. [26] 장난 반보다 높은 것 같긴 한데 진심 반에 그 진심마저도 애증의 관계이나,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관계, 걸그룹 프로듀싱 능력 등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근데 정작 찬양글에서마저도 '떡고'라고 불리며 이름 한 번 제대로 부르는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 [27] 덕분에 도배식스라는 별명을 얻어버렸다(...). [28]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실 깊갤이 업어키운 아이돌이라 불리울정도로 호감돌이었으나 야갤 여자친구 팬들의 단톡이 걸리면서 슬슬 분위기가 바뀌더니 CHEER UP이 터진 이후 상황이 완벽하게 역전, 9월 기준으로 조작이나 비꼬는 글이 아니면 개념글에서 찾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29] 다만 선술했던 2014년 당시 에이핑크에 반감을 가졌던 고닉 및 유동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데다 수시로 에이핑크 개념글을 주작하는 몇몇 고닉의 존재와 몇몇 에이핑크 팬들이 SM 안티 방패를 쓰며 2015년 당시의 부진한 성적을 감추려 했기 때문에 알게모르게 반감을 쌓아가다 에이핑크의 9월 컴백이 매우 부진한 성적표를 거두어 이게 폭발하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 [30] 신곡이 나온 후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다 CHEER UP이 다시 1위를 회복하고, 이후 얼마 안 있어 정은지가 2위를 회복하며 얼마 안 있어 악동뮤지션이분들도 상조 피해자라는건 함정이 3위를 회복하며 신곡이 쭉 떠내려가는 상황을 상조로 빗대었다(...). [31] 여기에 2014년 데뷔동기면서 똑같이 부진한 음원성적을 거두고 있는 갓세븐과 러블리즈를 합쳐 위갓레러로 묶어서 까기도 한다(...). [32] 진입 1위는 아니고, 오후 8시 발매 후 4시간 뒤인 자정에 1위를 했다. [33] 물론 이건 블랙핑크 본인들의 잘못은 아니기에 블랙핑크 자체를 까기보단 YG를 깠다. 심지어 과거의 뒷치기 사례가 발굴되면서 2014년 소녀시대-2NE1의 이야기도 나왔는데 오죽했으면 소녀시대가 안타깝다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 그 소녀시대 싫어하는 깊갤러들이 말이다!!! [34] 활동하던 마이너 갤러리의 이름을 따서 일명 9회말이라고 불리운다. 수많은 다중 아이피를 이용해서 깊갤의 개념글을 주작하면서 주로 SM, YG 아이돌들을 까며 심지어는 TWICE 갤러리에까지 진출하여 활약(?)을 벌이다가 결국 쫓겨났다. 정확히는 그냥 활동(...)하고는 있으나 차단리스트에 포함되었으니 사실상 쫓겨난 셈. 때문에 깊갤 내부 TWICE 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지 않지만 소녀시대 잘 팬다며(...) 지지하는 유저들이 많은데다 아이피가 워낙 많아 분간하기 힘들기 때문에 계속 활동을 하고는 있다. [35] 사실 남연갤이 EXO 안티갤이 된 2015년 하반기 이래로 깊갤과 남연갤 양쪽에서 엑소까글만을 올리며 활동하는 유저들은 어느정도 있었다. 이 시기부터 그 움직임이 확 늘었을 뿐. [36] 물론 이 분위기를 이용해서 열폭하는 SM팬덤인 척 뒷담을 까다가 인물갤 고닉의 꼬릿말이 걸리는 등 한심한(...) 경우가 몇 번 있었다만, 깊갤의 트로이카인 빅뱅-아이유-트와이스 팬덤의 공공의 적이 된 만큼 깊갤의 반 SM성향이 깨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 [37] 일단 빅뱅에 대적하려는 남돌 팬덤들 자체가 거의 없고 서로 상대 아이돌 까는데 빅뱅을 끌어들일 정도이다 소녀시대 팬덤의 마지막 보루였던 과거 기록도 트와이스가 대부분 깨버리면서 입지가 매우 좁아졌으며, 프로듀스 101 팬덤은 이제 막콘과 활동 중단만을 남겨둬 화제성이 크게 떨어진 상황. [38] 특이한 점은 두 아이돌 팬덤이 깊갤내에선 결코 충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소수의 어그로는 있지만 DC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기할 정도로 두 그룹의 팬들은 서로를 존중한다. 아예 대놓고 두 그룹 모두의 팬임을 밝히는 유저들이 넘칠 정도. 하지만 이 양상은 다음 해 깨지게 된다. [39] 여기에 남연갤발 EXO까들이 레드벨벳 안티도 겸하여 있는 탓에 더더욱... [40] 여자친구. BLACKPINK, 마마무 [41] 블랙핑크와 마마무에 경우 처음부터 평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여자친구의 경우 2016년에 비하면 평이 좋아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호평만 있는것은 아니고 그냥 빛과 어둠의 공존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듯하다. [42] 가수 팬덤들이 깊갤에 영업을 오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깊갤러들이 TWICE의 팬이 된 상황이라 거진 인물갤이나 다름이 없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그동안 이곳저곳과 싸우면서 날선 모습을 보여주는 유저들이눈에 띄게 많아졌고, 보이그룹은 애초에 빅뱅 말곤 취급을 안하는데다 그 빅뱅 팬덤도 군 문제로 인해 떡밥이 줄어들어 깊갤 내부 활동이 줄어들었다. 이처럼 다른 그룹 팬들이 낄 자리가 크게 줄어든 상황이며, TWICE 마저도 짧은 앨범 활동때문에 갤러리에 글이 올라올 일이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떡밥 부재 상태가 되었다. 물론 TWICE가 자체 떡밥이 많이 있다보니 그때그때마다 갤이 활성화되기는 한다. [43] 태연의 경우는 애시당초 깊갤내부에서 소시팬+소녀시대 본체의 이미지가 좋지 않아 꾸준히 까이는 베이스가 깔려있는 상황에서 데뷔곡만한 성적을 내지 못해 신곡이 나올때마다 까이는 상황이었으며, 정은지의 경우에는 완전체도 부진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솔로 성적이 마지막 보루였는데 그거마저 깨진 것. [44] TWICE의 연속 대박+아직도 남아있는 소녀시대 팬덤 배척(...)을 위해 1군의 장벽을 높였고, 또 가면 갈수록 아이돌들의 음원 성적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다보니 아이돌계 전체에서 1군이라고 부를 수 있는 팀이 다섯 손가락으로나 꼽을 수준이 되었다. 그래서 나온 말이 뱅엑방트( 빅뱅, EXO, 방탄소년단, TWICE.), 이것도 마음에 안든다고 누구 빼라 누구 올려라 누구는 그사세인데 왜 나대냐 이러면서 싸우는 판 [45] 팬들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고 대다수가 음원 성적이 좋으니 리스펙 정도의 수준이라 음원의 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간 외엔 관련 떡밥을 오래 이어갈 화력이 크게 나오지 않는 것. [46] 그러나 아이콘의 5월 컴백이 매우 부진하면서 아이콘 팬덤이 인물갤에서마저도 자조적인 성향을 보일 정도로 공격성이 줄어들자 양 팬덤간의 대립은 누그러들었다. WINNER 팬덤도 세를 이제 막 회복한 시점이라 누구랑 싸울 입장이 아니기도 하고. [47] 12월 컴백 당시 유튜브 1일 기록치 조작 사건 및 원탑드립으로 반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2017년 가온 차트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팬덤과 모종의 사건이 터져 갤을 휘집어놓은 이후로 빅뱅 팬들도 결국은 다른 남돌팬들과 다를게 없다 사실 그때까지 그런 생각 안 한것도 신기... 반감이 높아졌다. [48] 왜 추이 비교곡이 없냐(해당 유저는 원래 신곡이 나올때마다 기존곡과 추이를 비교했는데 딱히 비교대상이 없어서 넣지 않았다고 한다.)->왜 이 곡이랑 비교하냐->왜 비교곡이 바뀌었냐->구경하던 깊갤 유저들 폭☆8. 정작 해당 유저는 난 빅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별 신경 안쓴다며 쿨하게 넘어갔다. [49] 원래 깊갤러들 대부분이 부진한 성적을 예측했고 이걸로 소녀시대 까플을 이어갈 계획이었지만 진입 10위라는 상상 이상의(...) 부진한 성적이 나왔다. [50] 사실 야벨단이 깊갤을장악했던것도 부진한 음원 성적으로 인해 그동안 TWICE팬들의 행적이 자연스럽게 부메랑이 되면서 이루어진 일인데 이걸 그대로 돌려받았다. [51] 멜론 일간, 주간, 월간 1위를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을 비꼬는 것. 엑셀 정리 고닉들이 만드는 음원 성적표에서 나온 비하호칭으로 핵심은 일간 1위조차 없음을 까는 것이다. [52] 주로 시그널 이후의 하락세, 망와이스, 조루음원, 비슷비슷한 곡, 질리는 컨셉과 같은 내용과 단어 등으로 공격한다. [53] 그리고 빅뱅 팬덤은 이후에 사건이 연달아 터지며 완전이 힘을 잃게된다. [54] Dance the night away : 진입 추이 56096명, 24시간 첫 이용자수 83만명 [55] Power up : 진입 추이 86125명, 24시간 첫 이용자수 98만명 [56] 2016년 상반기 트와이스의 CHEER UP 활동 당시 5월 초반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 방탄소년단과 만나게 되었고, 이후 하반기에 방탄소년단이 피땀눈물로 활동했을 당시에는 TT와 약 2주차이로 활동이 겹쳤었다. [57] 예외가 있다면 아이유에 대한 지지는 여전히 확고하다. 여성 솔로라는 위치 자체가 매우 유니크하기 때문. [58] 물론 이것도 아이돌 기준이고 임창정이나 아이유 같은 대중가수들은 아직도 음원 성적을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깊갤을 무비판적으로 까는 이들이 말하는것처럼 아예 음원을 취급하지 않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59] 19만 [60] 6,146장 [61] twicetagram 129,6**장 한터차트 기준 [62] HEART*IZ 132,1**장 한터차트 기준 [63] 2일 14시간 13분 [64] TWICE FANCY YOU 151,0**장 한터차트 기준 [65] BLACKPINK KILL THIS LOVE 146,0**장 한터차트 기준 [66] 사실은 매진이 되었다는 투어링 데이터의 공식 트위터가 11월 중순에 올라왔다. # [67] 하지만 어째서 공식적으로 1.8만을 동원한 IZ*ONE의 콘서트보다 콘서트 유료 관객수 점유율이 낮은지에 대한 반론은 없는 상태이다. [68] 빌보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등 [69] 발매 4일 만에 멜론차트 20위로 하락 및 주간 탑10 달성 실패 [70] BLACKPINK, IZ*ONE, 방탄소년단, Red Velvet, EXO, NCT, 인피니트 [71] 방탄소년단, NCT, BLACKPINK, IZ*ONE, (여자)아이들, Red Velvet, 아이유 [72] 아이러니한건 이 영수증 인증은 트와이스 팬덤 측에서 블랙핑크를 까며 먼저 시작한 것이었다. # [73] 주로 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 [74] 여자 연예인 갤러리, 네이트 판 등. [75] 2세대 아이돌 그룹들에 비해 3세대 아이돌 그룹들은 음반판매량 및 유튜브 수치는 훨씬 높아졌기 때문이다. [76] 6년차인 2012년에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로 멜론 주간 1위, 가온 음원상을 수상 [77] 한 시간 뒤에는 25위 [78] 이가은, 한초원 [79] 이른바 '앚까' [80] 정확히는 역류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으로, 다른 갤에서 쓰여진 글들이 계속 깊갤에 업로드 되는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