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3-08 1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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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군이 아에퀴족과 볼스키족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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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켈인들의 지도자 두케티오스가
시칠리아로 돌아오자 아크라가스(현재의 아그리젠토)가
시라쿠사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 시라쿠사가 승리하였고, 아크라가스는 대사를 보내 시라쿠사와 평화 조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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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네아 전투의 결과로 용기를 얻은 에우보이아에서
아테네에 대한 반란이 일어났고, 아테네군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북진한 사이 메가라에서도 반란이 일어났다. 그 사이
스파르타군이 아테네로 진격하자 아테네군은 군대를 다시 물렸다. 그러나 아테네의
페리클레스가 스파르타 왕의 조언자 클레안드리다스를 뇌물로 매수하여 스파르타군을 물러나게 하였고, 그 결과 아테네군이 에우보이아의 반란을 수월하게 진압할 수 있었다. 한편 스파르타에서는 뇌물로 인해서 스파르타군이 물러난 것 때문에 시민들이 왕을 불신하게 되어서 스파르타의 왕
플레이스토아낙스는 아르카디아로 망명을 떠났다. 또한 그의 조언자 클레안드리다스 또한 망명을 떠났고, 사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