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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22:24:32

기욤 레스트



파일:툴루즈 FC 로고.svg
툴루즈 FC 2023-24 시즌 스쿼드
1 이뫼르 · 2 [[라스무스 니콜라이센|니콜라이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3 데슬레르 · 4 스피어링스 · 5 젠로우 · 6 코스타 · 7 아부클랄 · 8 [[뱅상 시에로|시에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9 달링가 · 10 시소코 · 11 겔라베르 · 12 카만지 · 13 마위사 · 15 된눔 · 16 헤우 · 17 수아소 · 19 마그리
20 슈미트 · 22 스퀴태 · 23 디아라 · 24 카세레스 · 25 크번 · 30 도밍게스 · 37 보호
40 라콤베 · 50 레스트 · 77 플레밍스 · 80 바비카 · # 세르베르
파일:UEFA EURO ESP.png 카를레스 마르티네스 노벨

파일:84101.jpg
<colbgcolor=#402d51> 툴루즈 FC No. 50
기욤 레스트
Guillaume Restes
출생 2005년 3월 11일 ([age(2005-03-11)]세)
프랑스 옥시타니 툴루즈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 체중 82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왼발
유소년 클럽 툴루즈 몽토드랑 (2010~2011)
툴루즈 FC (2011~2023)
소속 클럽 툴루즈 FC B (2021~)
툴루즈 FC (2023~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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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툴루즈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023-24 시즌, 만 18세의 나이에 혜성같이 등장한 프랑스 유망주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

2.1. 툴루즈 FC

툴루즈 로컬 유스 출신으로, 유스 레벨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월반을 거듭하면서 제2의 알반 라퐁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상당한 주목을 받아왔다. 그리고 구단은 2021년 여름에 레스트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3-24 시즌을 앞두고 그와 마찬가지로 툴루즈 유스 출신의 유망주인 토마 이뫼르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페인에서 건너온 알렉스 도밍게스가 1군에 있었음에도 레스트는 프리시즌 동안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툴루즈의 유력한 넘버원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2023년 8월 13일, 낭트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만 18세의 나이에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주눅 들지 않고 여러차례 선방으로 팀을 구해내면서 2:1 승리를 이끌며 훌륭한 데뷔전을 치렀다.[1]

현지 시간 2023년 10월 31일, 툴루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

2023년 11월 10일, 홈에서 열린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4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몇 차례 선방을 선보이며 강호 리버풀을 3:2로 격침하는데 공을 세웠다.

3.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 U-17 팀을 시작으로 U-18 팀을 거쳐 2023-24 시즌에 1군 데뷔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2023년 9월에 U-21 팀으로 월반하면서 UEFA U-21 챔피언십 예선 경기 2연전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2023년 11월 21일, 자국의 에서 열린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친선 경기에서 주장으로 선발 출전하여 세 골을 헌납하며 0:3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말았는데, 선제 실점인 정상빈의 멋진 프리킥 골은 어쩔 수 없었다 쳐도, 2번째 실점과 3번째 실점은 명백히 선수 본인의 판단미스였다.[2]

4. 플레이스타일

18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유럽 1부 리그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만큼 6각형 골키퍼로서의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다.

골키퍼로서 뛰어난 반사신경과 민첩성을 보유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한 23-24시즌 리그 1에서 경기당 2.9개의 세이브를 기록할 만큼, 수비 불안으로 하위권에 위치해 있는 툴루즈 FC를 먹여살리는 수호신 역할을 맡고 있다. 반응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역동작에 걸리거나 1차 선방 후 공이 상대방에게 갔을 때에는 곧바로 일어나서 세컨 볼을 선방해낸다. 반사신경은 물론, 골문에서의 집중력과 위치선정도 매우 뛰어나서, 이를 이용한 안정적이면서도 극적인 선방들을 자주 만들어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좋은 위치를 선점해서 박스 안을 장악하는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또한, 선방 외에도 현대 축구에서 골키퍼에게 요구하는 많은 역할들도 잘 소화해낸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바로 후방 빌드업 전개력. 발밑이 부드러워서 상대의 전방 압박을 마주해도, 침착하게 공을 다룬 후에 동료에게 전달한다. 숏패스나 탈압박뿐만 아니라, 앞으로 찔러주는 롱 킥도 잘 갖추고 있다. 롱 킥을 통해 좌우의 윙어들에게 빠른 전환을 시켜주기도 하고, 전방의 공격수에게 빠르게 전달해 역습을 전개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가진 툴과 기량을 성인 무대로 월반해 발휘할 수 있게끔 하는 성숙한 멘탈이 레스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어린 나이임에도 상당히 침착하고 집중력이 좋은데, 리더쉽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방에서 수비진을 향한 적극적인 콜 플레이를 바탕에 둔 수비 리딩 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로, 상대의 플레이 패턴을 파악한 이후 수비진에게 전달하고 그에 맞는 지시를 내린다.

다만, 이러한 성숙한 멘탈리티에도 불구하고 팀이 워낙에 수비 불안을 겪고 있으며, 아무리 어린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노련할지라도 부족한 경험에서 나오는 실수가 종종 보인다. 그렇지만, 향후 빅클럽의 골키퍼로서 활약할 만큼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었으며, 동나이대 중에서는 최고의 포텐셜을 갖추고 있는 골키퍼다.

5. 여담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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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은와네리 쥘리앵 뒤랑빌 아치 그레이 아산 디아오 율리안 레이크호프
아구스틴 루베르토 스베레 뉘판 벤자민 크레마스키 네스토리 이란쿤다 조브 벨링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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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침, 공교롭게도 상대 키퍼는 그의 유스 선배인 알반 라퐁이었는데, 그도 1실점 외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후반 22분 갈비뼈 골절로 인해 교체되고 말았다. [2] 두 번째 실점은 컷백 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흘러내준 점, 세 번째 실점은 루즈볼을 잡다가 놓치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