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99><colcolor=#fff> 기맹기 Maeng K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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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age(1994-12-31)]~[age(1994-01-01)]세) |
학력 | 청강문화산업대학교[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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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정식 데뷔 전까진 '김흉기'라는 닉네임을 썼다. 네이버 웹툰 내 ID는 강남미인!을 2017년 12월 29일까지 연재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살면서 제일 관심 많았던 게 외모와 젠더라서 외모와 젠더를 주제로 첫 작품을 그렸다고 한다.
2019년 12월 17일에 여주실격!으로 돌아왔다.
2022년 8월 27일에 자매전쟁으로 돌아왔다.
2. 작품 목록
기맹기 작가의 작품 목록
- 내 ID는 강남미인!
- 여주실격!
- 자매전쟁
- 커플브레이커 (스토리)
3. 논란
메갈리아가 고소당한 후 금전을 마련하기 위해 페미니즘을 외치며 티셔츠를 팔았는데, 이 티셔츠를 사서 생긴 수익금은 전액 메갈리아로 간다는 것이 문제시된다. 그런데 어떤 웹툰 갤러리 유저가 메갈리아4 텀블벅 후원 내역을 뒤져 기맹기 작가의 후원 내역을 캡처본으로 올렸다. 이에 독자중 일부는 별점을 낮추어 주며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기맹기 작가가 막상 메갈리아를 옹호한다고도 단정지을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우선 기맹기 작가는 메갈리아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온건한 페미니즘 운동에 참여했었음이 드러났고, 메갈리아 측은 행적이 극단적이지만 페미니즘을 내세우고 있어 일각에서는 단순히 메갈리아가 성평등을 주장하고 있는 사이트라고 간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별 생각없이 후원했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현재 관계자들의 '발언'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작가의 후원 내역까지 파헤쳐서 어서 사과문 쓰라고 닥달하는 건 오히려 작가에 대해 과하게 감시하고 검열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작가의 후원 목록을 자체 검열해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은 과하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메갈리아와 아무 관련 없었다고 보기에도 애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문제인게 메갈리아는 남성혐오 및 범죄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굳이 말을 꺼내지 않았다고 남성혐오 커뮤니티에 후원을 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될 일이다.
4. 기타
- 2017년 8월 7일에 그를 모욕해서 고소당했다는 일베 회원의 인증글이 올라왔다. @
-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한 전개로 연재하는 작품마다 상위권을 차지하나, 작위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전개라는 비판도 존재한다.[2] 또한 작품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클리셰가 있는데, 주인공에게 큰 위기가 찾아오지만 주변 인물[3]의 전폭적인 지지로 급변하는 상황[4], 주인공과 철저하게 대립하는 악인[5], 주인공에게 무조건 충성을 바치는 남주와 서브남주, 그리고 숨겨진 가정사와 출생의 비밀 등이 그것이다. 또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 요소가 짙었던 첫 작품과 달리 이후의 작품들은 주인공의 외형을 부각하는 묘사와 전개가 중심을 이루고 있어, 내 ID는 강남미인!의 연출에 반한 초기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 내 ID는 강남미인! 이후의 후속작에 등장하는 악역들의 외적인 특징을 바로 전작의 주인공들에게서 따오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