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대:아이언사가 机动战队: 明天 Armed Wlth Battle Mecha 機動戦隊アイアンサー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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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game duchy[1] |
유통 |
중국, 한국: game duchy 일본: Sentai |
장르 | 전략 시뮬레이션 |
플랫폼 | iOS / Android |
출시일 |
중국:
2016년
10월 27일 일본: 2018년 6월 28일 한국: 2018년 12월 18일 |
최소 요구 사항 |
iOS: 9.0 이상 Android: 4.0.3 이상 |
지원 언어 | 일본어(음성/자막), 중국어(자막), 한국어(자막) |
게임 엔진 | Adobe AIR |
공식 사이트 |
(웨이보)
(일본)
(일본) (한국)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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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함소녀를 퍼블리싱했던 패치 사의 게임들 가운데 전차 슈팅 게임을 만들었던 제작사이다. 게임 제작사가 언급된 건 운영사 시절 전함소녀 콜라보를 통해서다. 로봇과 항공기를 추가하여 전작과 연계시켰다. 애니메이션이 곧 나올 예정. 일본어 CV가 추가되었다. 일부 캐릭터만 일본어 전용 보이스가 추가되었겠지만 차후 추가될 예정이다. 6월 기준으로 일본판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2018년 11월 21일 자로 한국 서비스가 결정되었다. 사전예약 홈페이지 서비스 초기에 본사의 한국서비스팀 인력 문제로 미번역, 오역, 맞춤법 등 번역의 완성도가 부족하여 유저들의 질책을 많이 받았으나, 2019년 한국 서비스 담당자가 개편된 이후, 공식 카페 내 번역 게시판을 오픈하였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개선에 노력해왔다. GM의 디시 번역 도용 사건 이후로, 번역을 도와주던 일부 갤러들이 하차하자 번역의 질이 종종 아쉬운 상황이 나오고 있다.
2. 스토리
'거신'이라 불리는 열두 대의 장갑 로봇의 대전으로 인해 세계는 불바다가 되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인류는 전쟁을 잊고 일어나 부흥을 이루었고 평화로운 시대를 맞았다. 거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투 장갑 기계 "배틀 메카"가 새로운 서막을 열었다. 이 새로운 기계의 힘은 평화의 균형을 깨고 세계에 전쟁의 불꽃을 붙였다. 속속히 전장으로 향하게 되는 조종사들. 그 와중에 휘말린 한 무명의 용병, 배틀 메카와 소녀들의 전설이 지금 시작된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 배경 스토리 |
3. 특징
로봇물이지만 탑뷰 시점과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가미되어 손이 많이 가는 전술이 필요하다. 또한 시스템 상 스펙 업이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한국 게임에 친숙한 유저들이라면 몹시 답답할 수도 있다.우선 이해해야할 점으로 이 게임은 유닛들의 AI를 기반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가깝다. PVE에서는 유닛의 조종이 가능은 하나 여타 게임과 다르게 유닛의 디폴트 행동 사이에 강제로 이동 혹은 공격 명령을 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원하는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명령해야 한다. PVP는 조종이 불가능하며, 완전 자동이다.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수백가지 기체별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일럿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스킬을 적시에 사용하는게 요구되며, 장비구성도 신경 써주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도 만만치 않다.
다만 이런 복잡한 시스템 때문에 여타 게임과는 다른 양상이 펼쳐진다. 과금을 통해 레어 기체로 도배한 편성이라 하더라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무과금 덱에게 무참히 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이외에도 PVP에서는 쓸모가 없지만 PVE에서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는 기체와 파일럿도 있으며, 부관이라는 보조 파일럿 개념으로 기용 가치가 높은 파일럿도 있다. 한 마디로 다 쓸모가 있다. 이런 이유로 Pay to Win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레어 기체도 과금 없이 획득이 가능하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중국 게임 특성상 과금하면 VIP등급이 올라 다음날 출석 시 출석 아이템을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한국 서버의 경우 VIP 시스템이 없다.) 과금 충전을 통해 파일럿과 기체 또한 획득할 수 있다.
4. 게임 요소들
4.1. 진행
4.1.1. 출격
- 스토리: 세계관의 뼈대를 관통하는 메인 스토리이다. 각 챕터별로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 시의 별을 모아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챕터별로 마지막 스테이지는 희귀 기체의 조각을 드랍하기도 하다 보니 맘에 드는 기체가 있다면 열심히 돌아주자.[2] 추가로, 각 챕터별로 스테이지 외에도 랜덤 사건(조우전, 체력 회복, 현상 수배 등등)이 발생하는 패널들이 있는데, 해당 챕터의 모든 스토리 패널[3] 개방 시 초기화하고 다시 진행하는 게 가능하다. 특정 기체들은 이를 통해서만 조각을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자주 보게 될 것이다.
- 무쌍: 기체를 하나 골라, 직접 조종해서 무쌍을 펼치는 모드이다. 마찬가지로 이걸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조각들이 있으나,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조작해야 해서 은근히 귀찮다. 특이하게도 이 모드에 한해서는 선택한 기체의 강화 단계가 9성으로 취급된다. 또한 특정 스킨은 이곳에서 획득한 코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 외전: 바사고의 각종 바리에이션을 해금할 수 있는 개조 임무와, 메인 스토리 외의 이야기를 다루며 특정 파일럿이나 기체를 보상으로 주는 서브 임무, 자원을 파밍할수있는 자원 임무 그리고 한정 임무로 구성되어 있다.
- 챌린지: S랭크 장비의 주 파밍처이다. 편대에 편성되어 있고 파일럿이 배치된 기체 중 원하는 것을 하나 골라 일종의 보스전을 치르는 것으로, 해당 기체의 파일럿 뿐만 아니라 본인의 1편대 4슬롯까지의 파일럿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 기본적으로 3회 진행 가능하다.
4.1.2. 미니게임
하루에 총합 8회 진행 가능하다.- 퀴즈 아레나 : 남팀과 북팀으로 나뉜 전투 시뮬레이션의 결과를 예측하는 컨텐츠로, 본인이 고른 팀이 승리 시 50,000골드, 패배 시 20,000골드, 무승부 시 100,000골드 획득 가능하다.
- 로켓 가방 : 미니게임으로,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여 진행해주면 된다. 장애물을 일정 회수 이상 넘기면 경험치 캡슐을 얻을 수 있다. 캡슐은 한 번에 최대 9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 극한 레이싱 : 레이싱 게임으로 화면 좌측 하단의 핸들로 컨트롤이 가능하며 보상은 없지만 연습해볼 수도 있다. 승리 시에는 호감도 아이템을 2개, 패배 시에는 1개 얻을 수 있다.
- 인형뽑기 : 이벤트성 미니게임이다. 7일간 인형뽑기 코인을 배포하며 파일럿(+ 이미 있으면 호감도100), 레어기체 조각, 다이아, 용병임무,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코인을 무료로 주는 7일 배포 이후에는 유료결제를 통해 코인을 얻을 수 있다.
4.1.3. 보스 레이드
한섭기준 2021년 11월 업데이트로 인해 일부 신규&콜라보 기체들이 보스 레이드로 등장하는데, 클리어 시 초회 한정 뽑기권 10장 혹은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준다.4.1.4. 연구 개발
바사고의 개장을 하거나, 하루에 1회씩 무작위로 특수제작 기체를 조합 할 수 있다. 기체의 외관을 변경하는 외관개조도 가능하다.(단, 기체의 성능과는 무관한 개조이다.)그 외에도 몇몇 이벤트(대부분 콜라보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재화로 해당 이벤트에 관련된 기체를 제조하는 연구소가 이벤트 기간 동안 열리기도 한다.
4.1.4.1. 근원전
신규 컨텐츠로 근원전 보스 레이드를 통해 얻는 재화로 기체의 제조사 별로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레벨업마다 내구력이 오르며 5레벨마다 제조사별로 다른 추가 효과[4]가 붙는다.
4.1.4.2. 초개조
일부 SSS급 기체들[5]을 한층 더 강화하는 컨텐츠로 일종의 각성 개념에 가깝다. 초개조 미션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연구 포인트를 획득해서, 일정 재료들과 함께 원하는 기체의 조합식을 해금한 후, 다시 소량의 일정한 재화를 지불해 강화를 할 수 있다. 개조하려는 기체가 9성까지 강화되어 있어야 개조를 진행 가능하다. 단, 조합식 자체는 그 전에도 해금 가능하다.4.1.5. 군단
25레벨 부터 가입이 가능한 타 게임의 길드 개념이다. 하루에 1회 군단본부에 일정 재화를 기부하여 '군단 기여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군단 상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 가능하다. 군단 본부의 등급이 올라갈 수록 정원이 늘어나며, 하루에 한 번 '군단 보스'라는 일종의 협력전 컨텐츠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블랙테크놀로지에서 특정 S급 부품들을 매일 1회씩,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임의의 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6] 또한, 골드 바사고의 이곳에서 업그레이드도 진행할 수 있다.
20년 중반에 업데이트된 군단전은 맵에 펼쳐진 구역을 정복해서 보상을 차지하는 길드 PVP 컨텐츠다. 몇몇 길드에게 활력을 넣어주었으나, 군단전 자체의 시스템적 버그와 인원 대비 고인물이 많은 한섭의 특성상 독점화 현상이 어울러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
4.1.6. 경기장
경기장 : 4:4 대전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14~29렙의 초보자 투기장, 30~44렙의 초급 투기장, 45~60렙의 중급 투기장, 61렙 이상의 고급 투기장으로 나뉜다. 업데이트 이후, 현재 밑에 서술되는 BM 월드컵과 도전 횟수를 공유하고 매일 0시, 12시, 18시에 15회씩 도전 가능하며, 승리 시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와 무작위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패배하더라도 소량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BM 월드컵: 4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6:6인 것만 제외하면 경기장과 같다. 6:6이라고는 해도 처음에는 4:4로 시작해서 서로 기체가 파괴될 때마다 최대 2대까지 추가로 증원이 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횟수는 업데이트 이후 경기장과 횟수를 공유한다.
BM 챔피언쉽 : 1대1 경기장. 순서대로 1~4번까지, 기체들이 결투를 벌인다. 1번 기체가 파괴되면 곧바로 2번 기체가 증원되어 상대방 기체와 싸우는 방식이다. 한 턴당 최대 45초씩 총 4대의 기체를 이용하여 마지막에 승리하는 쪽이 이기는 판정이지만, 무승부 판정이 나오면 점수의 차등이 이뤄지지 않고, 그대로 남게 된다.
난투 경기장 :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각각 1회 무료, 두 번째 이후로는 150다이아를 소모하여 입장하고 무작위로 선정되는 기체, 파일럿, 장비, 펫을 선택하여 상대와 겨룬다. 특성상 당연히 운칠기삼이며 좋은 기체가 나오더라도 파일럿이나 장비가 기체와 궁합이 맞지 않을 경우 그대로 말아먹기 십상이다. 딱 이 동네 투기장을 떠올리면 되며 최대 12승까지 승수에 따라 보상이 늘어나는 것도 같다.
가급적이면 직접적인 공격 스킬로 기체와 무관하게 일정한 위력이 보장되는 파일럿과 스킬을 쓸 때까지 생존하기 위한 방어 위주의 장비, 펫을 추천한다.
특수 경기장 : 7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일주일마다 규칙이 바뀌는 4:4 경기장.
하루에 5회씩 도전할수있다. 월요일 새벽 4시 마다 랭킹 보상으로 다이아와 N코인을 주는데, N코인은 레어기체의 용병임무를 구입하는 데에 쓰인다
12vs12 : 12대의 기체를 총 세 번씩 한 판 당 최대 4대씩 대련을 붙여, 3판 2선승제를 택하고 있는 경기장. 총 12대의 기체를 운용해야하는 만큼, 적절한 템세팅과 기체 배치 및 부관 선정이 필요하다. 전용 코인으로 정점 상점에서 파츠별 보라색 상자 혹은 2차 초개조 재료 상자 등 희귀보상을 얻을 수 있다. 군단전과 함께 이 게임 종결급 PVP컨텐츠
5. 기체
6. 파일럿
6.1.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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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H 컴퍼니
주인공 베카스가 속한 용병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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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교황청
기계신을 숭배하는 거대한 종교 집단으로, 외부와의 접촉은 무역과 전쟁을 제외하고는 일절 하지 않는 폐쇄적인 면모를 보인다. 교황청의 신도들은 기계신에게 가까워지기 위해 자신들의 몸을 사이보그화하는것을 신성한 의무이자 영광으로 여기며, 전투병기가 내는 엔진소리와 그들이 서로 전투하며 파괴하고 부딪히는 소리를 기계신께서 들으면 기뻐한다고 여기기에 신도들 대부분이 극도로 광신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제 7대 교황인 스로카이와 7명의 기사단[7] 으로 구성된 최고 결정 기관인 "머서너리 성전", 전략/전술을 연구하고 지휘하는 '전쟁원', 그리고 전담 메카와 주요 기술력 개발 연구소인 '테크노아이즈' 등 4개의 주요 파벌들로 구성 되어있다. 국가가 아닌 하나의 기관으로 분류되는 세력이지만 규모는 이미 국가급이고, 교황청 세력권 내에 고대 시절의 온갖 유산들이 즐비하기에 상기 4개의 파벌들이 자원을 차지하려고 서로 다투고 있으며, 4가지 세력 전부 종교적인 성향이 다르기에 서로간의 대립이 극심한 상태이다. 그러나 이렇듯 고고한 집단처럼 보일지라도, 교황청 지하에는 현세에는 잊혀진 고대의 뛰어난 기술로 만들어진 BM잔해들이 잠들어 있으며 이들의 잔해는 교황청의 시점에는 그저 지하에 흔히 널린 기술교보재이자 복원대상으로 인식될지라도 교황청 외부 세력에게는 단순한 고철 파편 하나마저도 엄청난 가치를 지닐 정도로 작중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메카 중심의 세계관에서 기술력이 강한 만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군사력 또한 매우 강대한 수준이며 현재 교황청은 지하에 잠들어있는 파편을 바탕으로 세계관 최강의 BM군대들을 지니고 있다.[8] 교황청 본진인 기계성전은 높이가 300m나 되는 성벽으로 지상군을 완벽하게 막고, 그 상공에는 부유폭뢰 무리를 띄워 공군의 개입마저 차단하는 등 오버테크놀로지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인게임 군단 쟁탈전 월드맵에 따르면 말로만 교황청인게 아니라 진짜로 이탈리아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9]가톨릭이 어쩌다가 기계교로 변한것인가...교황 스로카이가 본 게임의 마스코트이자 공식 히로인 취급을 받기에, 스토리의 개입이 가장 큰 집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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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 연방
극초반 스토리의 등장국가. 짐바브웨 인근의 가상 국가로 보이며[10], 이집트와 그 주변부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아프리카 대륙을 영토로 두어 거의 통일하다시피 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집트를 필두로 한 반와카 연맹의 저항을 받고있다. 해당 세계관의 이집트가 원래부터 아프리카의 지역강국이었고 태양왕 시절에는 지금의 와카연방처럼 적극적인 팽창정책으로 아프리카 대부분의 영토를 장악한적이 있어서 현재의 와카연방도 애먹는 상대이다. 작중 일어나는 전쟁은 '제7차 북아프리카 통일전쟁'이다. 그리고 그 7번째로 일어난 전쟁도 결국 결판을 내지 못하고 반와카연맹과의 휴전으로 끝난다. 작중 은근히 악역인듯한 포지션이지만 "누가 지배하든 우리는 달라지는거 하나없고 다 똑같았다. 와카든 반와카든 상관없으니 제발 그놈의 전쟁이나 좀 끝내라!"는 아프리카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딱히 폭정같은걸 하지는 않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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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와카 연맹
와카 연방에 대항하는 세력. 연맹이라고는 하지만 국가급 구성원은 이집트 하나 정도밖에 없고 나머지는 와카 연방에 불만을 가진 여러 소규모 부족원들을 긁어모은 정도이다. 그럼에도 이집트가 워낙 군사강국이고, 전대 국왕인 태양왕 시절 발굴된 고대 BM 아누비스와 에이스 파일럿을 보유한지라 국력이 훨씬 강력한 와카 연방이 이집트 하나를 쉽게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이집트로서는 그간의 전쟁들로 국력을 있는대로 깎아먹고 제7차 북아프리카 통일전쟁 시점에서는 사실 전쟁을 더 이어가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그래도 아누비스와 그 파일럿인 공주 하나만 믿고 역전의 꿈을 버리지 못해 무리하며 전쟁을 계속 질질 끌고만 가고있는 상황이었다. 그 기대는 헛되지 않아서 아누비스 고유의 광역 맵병기인 '저스티스'를 발동하는데 성공해 단 한번의 공격으로 와카 연방군 사단 하나를 소멸시켜버려, 연방군이 겁을 집어먹고 패주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아누비스의 내구연한과 파일럿의 한계 때문에 저스티스는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와카 연방의 의뢰를 받은 베카스가 아누비스와 공주를 처리하면서 결국 더이상 전쟁을 이어가지 못하고 휴전으로 전쟁을 끝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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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랄 연맹
중동에 위치한 세력. 여러 왕국으로 구성된 연합체이며, 그 중에서는 이본 왕국이 거의 유일하게 거론되는 네임드이자 문제를 일으키는 포지션으로 등장한다.[11] 주인공 세력인 OATH 컴퍼니 본사가 이곳에 소재해 있다.
- 지중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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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라 동맹
북유럽에 위치한 세력. 티르빙 공국, 실반 공국, 그란 공국, 궁니르 공국, 묠니르 공국, 레반틴 공국 등 총 6개 공국이 모인 연합체. 라인 연방과는 여러번 전쟁을 벌인 원수지간이다. 북유럽 토속신앙이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는지 북구 신화를 실제 종교로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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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연방
유럽에 위치한 세력. 프랑스와 독일이 대표격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BM 생산자가 바이에른 공업밖에 없는것으로 봐서 공업계는 독일이 주도하고 있는듯하다. 과거 한차례 전지구적인 멸망을 겪고 이후로도 계속해서 분쟁의 역사만이 반복된 아이언사가 세계관에서는 유일하게 평화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세력이지만, 북방의 발하라 동맹과는 적대관계이고 동남부 지방[12]에서는 라인 연방에서 독립하려는 해방전선 운동이 벌어지며 테러를 흭책하고 있는 등 평화를 위협하는 적들을 안팎으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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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 제국[13]
영국과 북미에 위치한 세력. 기존 초강대국이었던 USF를 '신대륙 전쟁'을 벌여 제쳐버리고 새로운 초강대국으로 등극한 상태이다. 실권을 지닌 최고지도자가 여왕이며, 귀족/평민이 나뉘는 신분제 사회에 봉건정치를 하는 등, 빅토리아 시대 영국이 그대로 기술력만 발전시킨듯한 사회상을 지니고 있다. 본토인 영국말고도 신대륙 전쟁 과정에서 북미를 점령한 상태로 보인다. 전제군주정인 점, BM들의 이름과 디자인, 국가명으로 보아 코드기아스를 오마쥬한듯한 느낌이 드는 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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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F(United States of Freedom)
자유합중국. 남미에 위치한 세력이다. 우리가 아는 현실의 그 미국이 맞으며, 기존에는 남쪽으론 남미, 북쪽으론 북미, 서쪽으론 괌까지 지배하던 초강대국이었다. 하지만 브리타니아 제국과 벌인 '신대륙 전쟁'에서 대패했는데, 그 과정에서 북미지역 대부분을 빼앗겨버리는 바람에 초강대국 지위를 브리타니아 제국에게 넘기고 남미로 밀려난 퇴물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평소 자유합중국에게 불만을 갖고있던 히노마루가 이틈을 타서 '제1차 솔로몬 전쟁'을 일으켜 자유합중국의 태평양 영토인 괌, 북마리아나 제도, 솔로몬 제도를 공격해 다 점령해버렸고, USF는 이를 회복하고 히노마루에게 복수하기 위해 국력을 긁어모아 대규모의 군대를 솔로몬 제도로 파병해 '제2차 솔로몬 전쟁'을 일으켰으나, 동맹이었던 오리아의 배신으로 허무하게 참패하고 태평양 영토도 모두 잃어버리게 되는 내력을 지니고 있다. 세계관 설정상으로 BM을 처음으로 개발해 선보인 국가지만, 이런 역사 때문인지 극동이나 히노마루의 슈퍼로봇 느낌이 나는 BM들과는 달리 USF의 BM은 대부분 근현대에 머물러있는 양산형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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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젤 왕국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와 그 주변부를 영토로 하는 세력. 여러개 번으로 쪼개진 번국 체제이며 왕이 다스리고 있다. 작중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나 국왕이 살해당하고 그 공주는 충신의 도움으로 겨우 도주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츄젤 군대들은 안그래도 박봉에 안좋았던 처우였는데 나라마저 혼란스럽자 기회는 이때라며 단체 탈영하고 도적때로 변해 민가를 약탈하는 등 완전히 개판으로 묘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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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공화국
중국과 그 주변부[14]를 영토로 하는 세력. 사회상이나 정체체제에 대해 세세하게 알려진바는 없지만[15] 일단 세계 최고급에 속하는 BM 기술력과 세계 최강 반열에 드는 군사력을 지니고 있는것으로 묘사된다. 극동 공화국의 BM 개발기관인 '곤륜 전쟁 연구소'는 양질의 BM을 만들어 수출하는것으로도, 최첨단 하이엔드 기체를 만들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수십년전 기계교황청이 일으킨 '정화 전쟁'에서 기계교황청 군대가 바바랄 연맹[16]과 츄젤 등 다른 나라들 군대를 손쉽게 격파하고 다니다가 극동에서 파견된 군대에게 패배하여 저지되으며, 이 때문에 현재에 이르러서도 세계 최강에 속하는 기계교황청 군대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외부세력이라고 묘사되고 있다. 캐릭터나 BM이 상당히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중화풍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분위기나 디자인이 기동무투전 G건담을 강하게 오마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베카스의 사부이자 곤륜 연구소장으로 나오는 홍무는 동방불패 마스터 아시아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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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마루
일본 열도를 본토로 하며 남으로는 솔로몬 제도까지 영토로 두는 세력. 외형적으로는 현대 일본과 거의 같은 사회체제를 지니고 있지만 이곳도 브리타니아 제국처럼 신분제가 존재해 귀족 명문가들이 지배하고 있고, '신황'이란 존재가 상징적인 지도자로서 모셔지고 있으며 이 신황을 살아있는 신으로 모시는 현신교가 국교로서 존재해 대다수의 히노마루 국민이 이 종교를 믿는다. 스토리적으로는 주로 부패하고 야심많은 재벌 명문가들이 서로간에 벌이는 권력 암투와 음모가 부각된다. 현실 일본이 슈퍼로봇물의 본고장이라 그런지 BM제작기술이 극동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고대 히노마루에서 제작되었다는 뛰어난 성능의 BM들이 발굴/복원되어 쓰이고 있기도 하다. 중국 포지션인 극동 공화국과는 서로간에 군사기술력도 교류하고 BM 공동개발까지 하는 등 돈독한 협력관계인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과거 신대륙 전쟁에서 패배한 USF가 빈틈을 보인것을 기회로 삼아 USF의 영토였던 북마리아나 제도와 솔로몬 제도를 선제공격하여 USF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한 '제1차 솔로몬 전쟁'을 벌였고, 이를 반격하기 위해 본토에서부터 몰려온 USF군대마저 오리아의 협력을 얻어낸 '제2차 솔로몬 전쟁'으로 격파하고 솔로몬 제도를 영토 최남단으로 굳히는데 성공했다. 주인공 베카스는 과거 이 제2차 솔로몬 전쟁에 USF측 용병으로 참전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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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 연방
호주와 일부 오세아니아 지역들의 연합체 국가. USF가 솔로몬 제도를 점거한 히노마루 군대를 몰아내기 위해 벌인 '제2차 솔로몬 전쟁' 당시 USF의 동맹국으로 같이 참전했으나, 알고보니 히노마루와 처음부터 내통하고 USF를 배신한거라서 히노마루 연합함대의 정확한 정보를 USF에게 제공하지 않아 함대결전에서 대패하게 만들었고, 오리아군도 직접 솔로몬 제도 USF지상군의 뒷통수를 때리며 공격하기 시작해 결국 USF는 히노마루와 벌인 두번의 전쟁에서 모두 패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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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열쇠
현실의 일루미나티같은 일종의 비밀결사 조직. 메인 스토리 1화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이들이 게임 내 일련의 사건들의 흑막으로 보인다. 이들의 수장인 '오신'의 본진이 오리아 연방에 있으며, 솔로몬의 열쇠 장로들 마음대로 오리아의 금융기관과 BM생산공장을 이용하는것으로 보아 오리아 자체가 사실상 이들의 괴뢰국에 가까운 수준으로 보인다. 전세계적 비밀결사라는 지위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공작능력이 특징으로, 세계의 거의 모든 주요 강대국들에 자신들의 수족을 심어놓고 암약하며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예를 들면 브리타니아 제국에서 국왕의 권한까지도 흔들 수 있는 제국 국교회의 수장이 사실은 솔로몬의 열쇠 소속 스파이라는 설정이 있다.
초반만 해도 스토리 전체를 관통할것만 같은 흑막처럼 나오더니 이후로 메인스토리에서는 사실상 공기 취급이 되어버리고, 오히려 마징가Z, 단쿠가, 겟타 등 타 로봇작품들과의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대활약하면서 세계를 계속해서 본의 아니게 구하고 있는 선역에 가깝게 되어가고 있다. 마냥 선역이 아니라는것을 강조하려고 했는지 매 스토리마다 " 어디까지나 모든건 연구를 위해서 하는것 뿐이다"라고 강조하고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솔로몬의 열쇠가 나서지 않았으면 세계 전체가 망해버릴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어찌됐든간에 세계의 수호자 라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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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 크로스
여러모로 배후나 목적등이 불분명한 정체불명의 집단. 이들의 리더로 보이는 파이론이 스로카이의 어머니를 지키고 있는걸로 첫 등장을 한다. 비밀조직이긴 하나 외부인들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이름으로 언급은 되는지 베카스는 미라쥬 크로스의 존재를 알고 있고, 극동 곤륜 연구소 소장의 딸인 홍시아위는 여기 가입하고 싶어서 가출한 후 이집트 카이로까지 와서 떠돌아다니고 있다. 언급되는바로는 하나하나가 굉장한 실력자들이라고 하며, 실력으로는 알아주는 주인공 베카스도 파이론에게는 처음부터 죽음을 각오하고 처절하게 밀리다가 겨우 버틴 후[17]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음지에서 암약하는 행동방식, 파이론의 캐릭터 디자인, 조직명, 목숨은 따위로 여길정도로 과격한 사고방식과 철저한 실력위주 스카우트 방식으로 볼때 의심의 여지없이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나오는 미라쥬 나이트의 오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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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학원
히노마루의 명문가 자제들이 다니는 사립학원. 본관과 구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본관은 당대 최신시설들이 들어찬 현대식 건물이지만 일반적으로 격이 낮게 여겨지고, 구관은 고풍스러운 옛 일본 건축물로 만들어져 있고 ACE 학원 재학생 중에서도 최고의 명문가 집안 자제들만이 출입이 허락되며 명문가 사이의 친목행사 등도 이곳에서만 열린다. 스토리에서는 이곳의 한 여학생을 데려와달라는 의뢰를 받은 베카스의 옛 전우들이 베카스를 끌어들이면서 무대가 된다. 더불어 아이언사가 세계관에서 BM이 얼마나 흔하게 퍼져있는지 보여주는 소재가 되기도 한다. 그닥 재력이 많지도 않을 불량배 학생이나 폭주족들이 BM 정도는 기본으로 타고다니며 싸움박질을 하고 있으니...
- G.O.E 용병회사
7. 부품
8. 콜라보
게임이 이래저래 말이 많고 인구수도 처참하게 박살난거에 비해 콜라보는 굉장히 잘 따오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흑역사 시절을 생각하면 어떻게 성사된건지 의문이 드는 콜라보도 수두룩. 그중에서도 마징가 시리즈는 완전히 공무원화 되어버렸다.- 2018년
- 2019년
- 2022년
- 마징카이저×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더블 콜라보[24]
- 2023년
9. 평가
9.1. 긍정적 평가
- 세로 모드 지원: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대부분 가로 모드로 해야 하는 반면에 기동전대 아이언사가는 반대로 세로 모드를 채택하고 있다. 양손으로 게임을 하기 위해 휴대폰을 받치고 있지 않아도 돼서 기기를 들고 간단하게 조작하는게 너무 편한 편이다. 하지만 문제가 없는건 아니고 세로 모드로 되어있다보니 텍스트를 읽는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글씨의 크기도 작을뿐더러 폰트도 가시성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한정된 공간에 그 텍스트들을 다 몰아넣다보니 캐릭터 스킬이나 스탯이라는거 까지는 이해를 해도 정확히 그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다. 더 큰 문제는 그런게 스토리에서도 그렇다는거다. 텍스트 가독성이 시궁창이라 대개 스킵 버튼을 누르고 전투만 진행하는게 대부분.
- 오토가 주가 되는 게임:기동전대 아이언사가의 게임 플레이 방식은 오토가 주가 되는 방식에 중간에 스킬을 사용하거나 드래그를 이용한 컨트롤을 섞어쓰는 방식이다. 자신이 깨겠다는 스테이지를 선택하고 로봇을 투입 시키고 그 로봇이 스테이지를 미는걸 구경하면 된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지루하다는 느낌은 잘 못 받게 되는데 바로 초반과 달리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할수록 컨트롤을 요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데다 보는 재미까지 생기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동으로 조작하는 무쌍 모드란 콘텐츠도 있어서 완전히 자동에만 의존하는 게임이 아니기도 하다. 이 무쌍 모드는 가로 모드로 완전히 수동으로만 진행하는데 고인물들이 평가 해놓은 것들을 참고해서 클리어 하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완전 어려운 편은 아니다. 또한 PVP 모드도 존재하는데 승리시 순위가 올라갈 뿐만 아니라 각종 재료들을 수급해줘서 내 캐릭터에 성장에 도움이 된다.
- 세팅의 중요성:이 게임이 생각보다 세팅이 중요한 게임인 점이 있는데 우선 파일럿과 기체가 분리가 되어있어 따로 수집을 해야하고 각 파일럿마다 특화된 기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생각하며 수집 계획을 짜는것이 효율적이다. 기체 장비 같은 경우도 단순 스탯의 증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특수 효과가 붙어있고 기체의 무장 자체도 무장 종류마다 접두어나 접미어가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전부 생각하면서 세팅을 해야한다. 기체 뿐만 아니라 파일럿들도 각자 가지고 있는 스킬이 있는데 그 파일럿의 스킬의 효율을 최대한 살릴 방향으로 생각하면서 각 기체마다 가지고 있는 전용 능력까지 다 생각하면서 세팅 해야한다. 다만 이런건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안내고 세부적인 사항은 본인의 입맛대로 세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연구하는 맛이 있는거 같다는 유저들이 오래동안 게임을 하게 된다.
- 브금: 게임 자체의 마이너한 인지도에 비해서 성우진과 음악이 엄청나게 호화롭다.[25] 음악은 사와노 히로유키가 맡았고, 일본판 공식 트위터에서는 대놓고 호화 성우진을 메인으로 내걸을 정도.
9.2. 부정적 평가
- 일러스트와 탑뷰 형식의 게임 방식 때문에 기체의 머리 부분 밖에 보이지 않아서 아쉽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외 애니메이션 게임 쪽으로도 좋지 못한 부분이 파일럿들의 모습을 인게임에서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사실 굳이 따지자면 스킬을 사용할때 파일럿의 모습이 잠깐 등장하기는 하는데 이럴거면 굳이 애니메이션 감성을 넣을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들게 만드는 부분이다. 최대한 좋게 봐주자면 기체와 파일럿의 역할이 뚜렷한 이 게임에서 각자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볼수는 있겠으나 역할과 특성은 유지하면서 각각 메카와 애니메이션이라는 정체성을 살려주는 더 좋은 방법이 있진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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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 게임 두치의 운영이 좋지 않기로 정평이 나있다. 많은 일이 있지만 그 중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자면, 일명 그 계정 사건으로 한 유저가 네이버 카페에서 어그로를 끄는 어떤 유저에 대해 언급하며 운영자 측 어뷰징 계정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 서버 오픈 후 불과 며칠 만에 풀강화 편성을 공식 카페에서 자랑했다. 다만 계산 결과 아무리 과금을 한다고 해도 게임 내 재화 구매 제한으로 인해 어뷰징이 아니냐는 여론이 힘을 얻었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자랑하는 사진을 올릴 때 본인의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게 편집해서 올려 의심은 더욱 커져갔다. 하지만 유저들의 의심에 쐐기를 박은 것은 당사자의 행동이었다. 어뷰징 계정이 아니라면 본인이 과금한 내역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운영자 측의 어뷰징 계정이라는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굳이 게임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구매 내역을 올리겠다고만 말했다. 공식 카페 분위기가 고조되자 운영진이 해당 계정과는 어떤 관련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당사자도 마침내 구매 내역을 인증했다. 또한 자랑글을 올린 시점도 본래 원래 알고 있던 날보다 이틀 뒤인지라 계산상 가능해졌다. 게다가 엄청난 과금 내역 중간에 YTN 어플은 많고 많은 과금러 중 한 명이라는 현실감을 더해 주었다... 결국 애꿎은 (핵과금)유저가 누명을 뒤집어 쓴 사건이었다.
10. 미디어 믹스
'아이언사가 VS'라는 대전격투게임이 출시된다. 콜라보 기체인 마징가Z, 보스보로트, 겟타 로보 그리고 진겟타 로보가 출전한다.
11. 여담
- Live2D가 도입되어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보다 역동적으로 표현되었다. 하지만 해당 캐릭터 수위로 인해 일반 외형을 땜빵하다보니 재작업된 경우가 있다.
- 원화가 Snow is가 이게임 일러스트에 참여했음이 확인되었다. 유저들의 반발에 해당 작가의 담당 캐릭터인 보라를 삭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나 결과적으로 이후 클라이언트에 그대로 남아 있고 하트 기프트로도 획득 가능하게 되었다. GM이 밝힌 바에 따르면 건의를 계속하였으나 본사측에서 무대뽀로 밀고 나갔다는 정황이다. 관련 공지
- 처음에는 일러스트와 전반적인 메카 디자인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며 점차 수정되어 호평 받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전함소녀, 소녀전선, 강철의 왈츠, 마녀의 샘3 등의 게임에 참여한 일러스트레이터들도 투입됐다.
- 모 유저가 카페 분위기 개선을 위해 개인적으로 보상을 걸고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이게 반응이 상당히 좋아 카페 운영진도 이를 벤치마킹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 구글 플레이에서 국내클라이언트와 일본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수 있다.
- GM이 기동전대 갤에서 스토리와 한섭에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설정들의 번역을 올리던 유저의 허락없이 번역을 도용한 것이 발견되었다. GM은 해당사건에 대해서 사과문이 아닌 속칭 4과문으로 대응했고, 심지어 도용한 번역을 상업물에 사용해놓고 금전적 이득은 챙기지 않았다, 내가 여태까지 잘해줬는데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상식을 의심할 답변까지 한 탓에 번역을 하던 유저가 분노하여 모든 번역글을 삭제하였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정식으로 사과문을 올리긴 했으나 이미 갤러리 여론은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되었다. 이후, 카페에서 사과문과 도용이 언급된 모든 글을 삭제하면서 그 사과마저 쇼통에 불과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추후 번역을 지웠던 장본인은 타 서버 유저를 위해 갤에 다시 번역을 복구했다.
- 캐릭터나 메카 디자인들이 어디서 많이 본것들이라는 느낌이 든다면, 그게 맞다.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거의 모든 요소에 대대적인 디자인 오마쥬가 있는 작품이다. 일종의 판권우회판 슈퍼로봇대전 같은 느낌.
- 브레이킹던 2차 초개조 재료 수급에 관한 건으로 불만을 제기한 유저의 의견에 대해 운영자가 '메타에서 지난 기체니 상관 없다'는 식으로 답변, 이에 화가난 유저가 캡쳐한 화면을 공식 카페에 올리자 유저의 Id와 글을 무단 삭제하고 가입 차단하는 등 강압적인 태도로 대응하고 무마시켰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etalwartale&no=50979 이후, 갤러리에서 해당 유저의 태도와 GM의 대처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 한섭GM이 본사 방침을 어긴 독단으로 이벤트 체력소모량을 줄였다가, 이를 복구시키면서 일섭 운영진이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일섭유저의 신고로 소모량을 복구시키라 지적을 했다는 공지를 올리면서 유저들끼리 분쟁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일섭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한섭 유저들에게 공격당했으나, 확인 결과 이는 한섭GM의 거짓말로 드러났다. 독단으로 줄인 체력소모로 체력약 획득 효율이 폭주하자, 무한동력으로 이벤트 보상을 쓸어담는 유저들을 보고, 소모량은 복구하고 싶지만 욕은 먹기 싫었던 것이 거짓말을 한 동기로 추측된다. 결국 이 사태가 원인이 되었는지 해당 GM은 자리에서 물러났었다가, 11월달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 중국의 피규어 제작회사 모쇼 토이즈와 제휴를 맺어 본 작품의 기체인 아슈라의 입체화가 예정되어있다. 모쇼 특유의 엄청난 가성비의 퀄리티와 풍부한 합금량이 특징. 그리고 몸에 있는 날카로운 이빨을 사출하는 형태를 재현하는 이펙트 파츠도 수록되어 있다. 메카 디자이너 오오바리 마사미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pr production에서는 스로카이가 나온다
[1]
정식 명칭은 杭州玉尊软件有限公司이다.
[2]
1챕터 하루 5회, 나머지 챕터들은 10회 진행 가능하며, 10 다이아로 횟수 초기화가 가능하나, 점점 비용이 늘어가니 참고.
[3]
n-n으로 표기되는 메인 스토리 패널
[4]
기계교황청은 내구 흡수, 제국 공업은 제국기시스템의 쿨타임 감소 등, 제조사의 특징에 맞는 효과로 구성되어 있다.
[5]
예외적으로 SS급 레인저 강습형과 A급 리젤롯테호, B급 시걸 등 SSS급이 아닌데도 초개조가 가능하다.
[6]
S급, 즉, 보라색 부품들만 교환 가능하며, 같은 종류의 부품으로만 교환 할 수 있다.
[7]
7명의 기사단은 "홀리 나이츠"라는 조직으로, "머서너리 성전"의 휘하 조직으로 분류된다. "홀리 나이츠"의 기사들은 교황을 보좌하거나 교황의 명령에 따라 비밀리에 임무를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8]
이러한 교황청 군대가 출병하면 그들을 막을수 있는 외부세력은 극동 공화국이나 그레이트 브리튼 제국 정도밖에 없는 상태이다.
[9]
실제로 아이언사가 공식 측에서 기계교황청의 영문판 이름을 Machinical Vatican이라고 밝혔다.
[10]
일단 인게임 군단 쟁탈전 월드맵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차드와 수단 사이의 어딘가이다.
[11]
인게임에 안나오는 과거 설정에서도 이본 왕국이 기계교황청에게 정화전쟁의 빌미를 주어 결국 바바랄 연맹과 츄젤 왕국이 교황청 군대에게 쌍으로 털렸다는 언급이 있고, 인게임 중에서는 이 왕국의 권력자가 바바랄 연맹의 패권을 독차지할 욕심에 통일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라'라는 한 마을의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 때문에
훗날 주인공인 베카스에게 역으로 살해당하게 된다.
[12]
발칸반도로 추정
[13]
일본 아이언사가 관련사이트에서는 '그레이트 브리튼 제국'으로 표기되고 있다.
[14]
여기에 한반도가 포함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한반도에 고유세력이 있는가 여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5]
극동 공화국의 지도자인 '이린'이라는 캐릭터가 파일럿으로서 존재는 한다. 다만 이 사람도 자기가 국민들의 신임을 얻어 뽑혔다고 했을 뿐,
국민들의 투표로 뽑힌것인지,
당에서 선출되어 뽑힌것인지 명확하게 밝히는 대사는 없다.
[16]
바바랄 연맹소속인 이븐 왕국이란 나라가 교황청이 정화 전쟁을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한다.
[17]
이것도 탑승기체가 행동불능이 될정도로 당하고 본인도 피투성이가 돼서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 파이론이 일부러 봐줘서 살은거다.
[18]
이후 파일럿 각성 시스템이 생기며 파일럿은 상시로 풀렸다.
[19]
한국서버는 판권문제로 진행되지 않았다.
[20]
코로나 시기로 인해 다른 콜라보들과는 다르게 스토리 없이 파일럿, 기체만 들어왔다.
[21]
복각판 추가 스토리 있음.
[22]
한국서버는 판권문제로 시행되지 않았다.
[23]
복각판 추가 스토리 있음.
[24]
복각판 추가 스토리 있음.
[25]
일본게임 아닌데도
이케다 슈이치가 연기를 맡은 작품은 정말 흔치않다. BGM 또한 상당수가 당장
슈퍼로봇대전 최신작들 같은곳에 내놔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