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글렌 팁튼 Glenn Tip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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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글렌 레이먼드 팁튼(Glenn Raymond Tipton) |
출생 | 1947년 10월 25일 |
영국 잉글랜드 블랙히스 | |
국적 | 영국 |
직업 | 기타리스트, 작곡가 |
소속 | 주다스 프리스트 |
가족 |
자녀 릭 팁턴 부모 올리브 팁튼 , 더그 팁튼 형제자매 게리 팁튼[1] |
신체 | 180cm |
링크 | https://www.glenntipt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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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글렌의 상징 GT 커스텀 | GT 팬텀으로 연주하는 모습 |
1. 개요
영국 헤비메탈 기타리스트.2. 특징
복잡한 연주 스타일과 클래식한 솔로로 유명하며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 의 리드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핵심적인 멤버이자 헤비메탈씬에서 Metal Gods 이라는 칭호를 따내는데 한 몫 하신 분이다.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들중 가장 뛰어난 연주력과 작곡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았으며 프리스트의 50년을 파킨슨병 투병중인 현재까지도 함께하고 있다. 록 잡지 Hit Parader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메탈 기타리스트 100인에서 19위에 올랐으며 MusicRadar의 The 20 Greatest Metal Guitarists Ever에서 9위에 올랐고, Joel Mclver의 100 Greatest Metal Guitarists에서 25위에 올랐다. 이름이 대중들에게는 그닥 유명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메탈음악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사람은 들어봤을 수 있는 인지도정도를 가졌고 실제로 헤비메탈이라는 장르의 음악의 큰 영향을 주고 대중성을 발전시킨 수호신같은 장본인이다.스래쉬 Big4 Slayer의 케리킹이 말하길 세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기타리스트라고 한다. 실제로 그의 초기에 큰 영향을 준 기타리스트라고 하고 본인의 솔로의 아이디어가 필요할때면 Beyond The Realms Of Death 의 명솔로인 글렌팁튼의 솔로를 듣는다고 한다.
3. 생애
글렌 팁튼은 어려서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이라는 예술과의 친목을 다져갔다. 19세엔 처음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배우며 기타 재능을 쌓아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로 성장한다.[2] 첫번째 그룹으로는 Shave 'Em dry 라는 밴드와 The flying hat band 등의 그룹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그룹내 문제로 해체되고 1974년 5월 주다스 프리스트에 리드 기타리스트로 합류하게 된다. 주다스 프리스트에서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파킨슨 병을 진단 받은 후 2018년 증세가 악화되어 투어에서는 제외되었다. [3] 투병중인 만큼 투어에서 제외하긴 하지만 앵콜곡 몇곡을 무대마다 무작위로 나오셔서 함께 연주 하신다. 프리스트의 고정 앵콜곡인 'Breaking The Law, Living After Midnight, Metal Gods' 이 세곡을 곧잘 연주하는데 솔로도 직접 연주하신다. 아직까지 무대에서 연주하는 글렌팁튼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소중한 기회이다. 현재는 새로운 앨범작업의 작곡능력 자원으로 곡들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하고 앨범녹음시에도 리치포크너와 함께 기타듀오의 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활동하고 있는 헌역이며 대단한 열정을 보여준다..[4]4. 연주 스타일
장비소개및 시연
주다스프리스트 "Breakin' the Law", "Victim of Changes", "Hell Bent for Leather" 리프시연 영상
“난 색소폰 스케일을 익히고 그것을 기타에 응용하곤 한다. 이러한 방법은 어떤 기타리스트나 어떤 기타교본에도 없을 것이다. 난 또한 혼(Horn) 연주자나 키보디스트들의 연주도 유심히 관찰하고 그결과 내 연주는 계속 발전돼 가고 있다.”
그는 플라잉 해트 밴드의 리더로서 활동하다가 74년 5월 주다스 프리스트에 가입하면서부터 록계에 알려졌다. 주다스 프리스의 데뷔앨범 녹음 2주일 전에 가입하였기 때문에 처음엔 그룹에 대한 영향력이 크지 않았으나 작곡능력 등이 인정되어 점차 주다스 프리스트의 핵심적인 멤버가 되었다. 글렌 팁튼의 기타는 멜로디컬하고 열정적이다. 그는 펜타토닉을 주체로 하고 거기에 2nd, 5th, 6th 등을 혼합한 연주를 한다. 그리고 케이케이 다우닝과 보조를 맞추어가며 날카롭고 공격적인 가운데 멜로디컬한 프레이즈를 펼친다. 그 역시 예전에는 핑거 피킹을 중시하는 스타일이었으나 Painkiller 에 오면서부터 스윕 아르페지오 피킹과 얼터네이트 피킹 등 신세대 속주패턴을 받아들이고 있다. 로버트 존슨, 로리 갤러거, 피터 그린, 지미 헨드릭스에 영향을 받은 그이지만 현재의 연주 스타일로볼 때엔 폴 길버트 등으로부터도 상당한 충격을 받은 듯 하다. ' Painkiller', 'All Guns Blazing', 'A Touch Of Evil' 등에서 종전보다 더 테크니컬해진 그의 기타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솔로앨범을 들어보면 그가 핑거 피킹 중심의 플레이를 구사하던 예전과는 달리 피킹이 주체가 되는 속주 계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글렌팁튼의 기타 솔로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방면의 테크닉적 초절 기교를 담고있다. 그가 후기부터 적극적으로 구사하는 스윕 아르페지오 피킹과 얼터네이트 속주 피킹 또한 수시로 애용하며 그외의 프렛을 직접 오른손으로 슬라이드하는 고유기술등의 기교들을 매우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또한 매우 넓은 음정 폭을 가진 단조적인 아르페지오 테크닉도 그의 시그니쳐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페인킬러 앨범 후의 그의 솔로들에서는 이런 다양한 기술들을 짧고 단순한 멜로디 프레이즈 안에 모두 때려박으며 복잡하게 연주하고 심지어는 가끔씩 무대에서 본인도 소화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겉보기에 더욱 화려하게 느껴지는 속주를 일관적으로 구사하는 잉베이 말름스틴, 폴 길버트 등의 연주자들과 달리 글렌의 연주는 가히 다채로운 테크닉적 색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음악적으로도 과감한 전조와 인상적인 코드 진행과 뛰어난 테크닉적 기교를 보면 그의 연주력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좋은 테크닉을 가진 흔한 연주자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글렌의 플레이에는 남들과 다른 부드러움이 있는 듯 하다. 빠른 속주 속에서 피킹하모닉스를 사용하며 날카롭고 공격적으로 연주하는 앨범속 그의 연주와는 다른 무대위에서의 특징적인 스타일이 있다면 빠른 속주를 기계적으로 돌리는 요즘 연주자들의 연주는 빠른 패시지들을 화려하고 복잡하게 연주하지만 글렌팁튼은 빠른 스케일도 느린 프레이즈도 매끄러운 핑거 피킹과 피킹으로 부드러운 레가토로 연주한다. 단점은 복잡한 패시지들이 빠르게 나열될때 소리가 묻히거나 다소 모호하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타일 차이니 소리가 빈약하다거나 명확하다거나 하며 논할 문제는 아니다.
메탈씬에서 영향력있는 기타리스트들은 꽤나 있고 꼽자면 헤비메탈을 창시한
토니 아이오미,
리치 블랙모어 외에도 아이언 메이든 트윈기타 시스템의
에이드리언 스미스,
데이브 머레이 듀오도 있다. 수준높은 테크닉과 기교를 갖춘 연주자라면 다른 부류의 메탈 기타리스트들 중에도 널려있다.[5] 단지 영국식 정통 브리티쉬 헤비메탈씬에서 가장 큰 영향력과 높은 수준의 테크닉을 갖춘 기타리스트가 있다면 이 글렌팁튼이 꼽힌다. 음악적인 센스도 뛰어나고 투병하기 전에는 손도 워낙 빨랐어서 테크닉도 뛰어났으니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들 중에는 가장 좋은 연주력을 가진 연주자로 여긴다.
1990년 디트로이트 라이브 All Guns Blazing 첫번째 솔로. 글렌의 솔로중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듯 하다. 페인킬러 투어 이후에는 연주한 적이 없어서 매우 희귀한 영상중 하나인데 2000년대 이후 현재의 라이브영상속 파킨슨으로 퇴보한 연주력과 크게 비교되는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다.[6] 투병중 연주영상만 보고 글렌팁튼의 연주력을 무시했다면 이 시기에 연주들을 보자.(음질은 별로 좋지 않다.)
글렌팁튼이 솔로활동중 발매한 앨범트랙 Baptism Of Fire. 마치 잉베이 말름스틴의 유명한 Far Beyond The Sun, Rising Force, Black Star 같은 기타솔로 곡으로 클래식한 풍의 솔로 곡이다. 복잡하고 테크닉적인 패시지들을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선율안에서 노래하는 스케일있는 곡이다. 후기의 프리스트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스윕을 어지간히 복잡하게 구사하며 연주한다. [7] 곡의 클라이막스에서 나오는 태핑솔로와 고음으로 노래하는 글렌다운 멜로디가 상당히 열정적이고 아름답다. 글렌팁튼의 열정적인 멜로디선율의 희열을 5분가량 길게 느끼고 싶다면 이걸 듣자.
2005 도쿄 Rising in The East, Live. Beyond The Realms Of Death. 가장 유명한 솔로중 하나로 프리스트 발라드곡에 가장 좋은 솔로로 평가받는다. 서정적이고 슬픈 감정이 풍부하게 녹아들어가 있다....매우 음악적인 솔로이다.
주다스프리스트의 간판곡 Painkiller. 곡 중간 2분쯤 모든 섹션이 브레이크를 걸며 글렌팁튼이 마스터한 새로운 테크닉 스윕아르페지오로 포문을 연다. 1분30초간 휘몰아치는 이 솔로는 글렌 특유의 열정적인 스토리를 담고있는 최고의 작품중 하나이다. 새로운 기술과 전보다 훨씬 테크닉컬해진 기법으로 멜로디컬한 악상을 뱉어내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다.
1990 페인킬러. 앨범발매 년도답게 깔끔한 연주.
1991년. 44세 이미중년. 많이 연주하며 적응된듯 상당히 깔끔한 라이브 최고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초반 스윕을 완벽하고 정교하게 연주하고 뒤에 얼터네이트 속주와 대부분의 기교가 견고하게 살아있다. 이때가 가장 절정인 시기인듯 하다.
1998년 51세. 50대가 넘고도 정교하고 깔끔하게 소화하는 연주.[8]
2001년 런던라이브. 안정감있고 솔로 초반 스윕피킹도 깔끔하고 편하게 플레이한다.
2004년. 투병전 안정감있는 기력을 보여준다.
2004년 스웨덴. 연주하는 팁튼의 모습이 카메라와 매우 근접해서 섬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희귀한 라이브이다.
2005년 일본 도쿄. 아직 파킨슨병을 진단받기전이며 차분한 템포로 여유있게 연주한다.
2008년. 61세 파킨슨병을 진단받고 숨기기 시작한 시점. 이때까지는 꽤 양호하게 연주한듯 하다.
2011년 케네스 다우닝이 탈퇴하고 리치포크너와 에피탑 투어 런던. 정교함은 떨어진듯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따라가는 연주이다.
같은해 캐나다 몬트리올. 체력이 많이 떨어진듯 하다. 솔로가 시작할때 박자를 잘못세어 놓친다. 박자가 여러번 틀린 아쉬운 연주이다.
2011년 투어 덴마크 코펜하겐. 솔로초반 스윕피킹 도중 마지막 프레이징에서 태핑을 하다 삐끗 한다. 글렌의 표정에서도 아쉬움이 보인다. 여러번 미스가 있지만 투병중이면서도 연주하는 열정이 대단하다.
이번엔 이스탄불. 2011년 투어중 다른 라이브에 비해 상당히 정교한 연주. 약이라도 땡기신 듯이 2000년대 들어서 최고의 연주인듯 하다. 속도감 있는 템포에서 전혀 무리없이 정박자에 깔끔하게 연주한다. 파킨슨 병도 함께 투병하면서도 소화해낸 기적적인 연주이다.
2011년 폴란드 카토비체. 크게 눈에 띄는 미스는 없지만 매우 지친모습이 묻어나오는 연주이다.
2011 핀란드. 2011년 전체적으로 기복이 조금 보인다. 그래도 60대가 넘는 나이에 무대에 선다는 것 부터 존경스러울 뿐이다.
2012년 러시아. 이어지는 에피탑투어. 2011년에 비해 지친모습이 눈에 띈다.
2012년 대한민국 서울 내한공연. 전세계로 투어를 돌며 지쳐있는 모습이지만. 한국팬들을 위해 남은힘으로 전력을 다해 연주한다. 한국인들 답게 호응이 좋다. 함성덕분에 스윕때 마지막 태핑하나가 빠지는게 커버된다. 2012년 연주들 중에서는 미스가 몇번있는 연주다.
2012년 스톡홀롬. 몇번의 미스가있다.
2011년 이후 투어부터는 종전에 비해 기력이 많이 떨어진모습이다. 글렌팁튼의 장점이었던 날렵한 핑거 피킹과 빠르고 정확한 스케일 패시지들을 받쳐주던 날카로운 피킹이 전부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나이가 많아져 이전부터도 복잡한 테크닉 소화력이 눈에띄게 퇴보한 느낌을 받았으나, 투병이 시작되고 나서는 더이상 테크닉적인 부분에서는 보여줄 것이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글렌의 장점은 테크닉적 기교만이 아니었고 그의 음악적으로 풍부하고 열정적인 멜로디 프레이즈는 아직도 그의 손에서 화려하게 연주된다.
2015년 도쿄. 매우 힘들게친다. 점점 나이가 드는 만큼 기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곡의 솔로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기타리스트로서의 테크닉이 갖춰져있다고들 본다.
2015년 독일. 빠르지 않은 템포에서 차분하게 해결한다.
2015년 영국.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히 박자가 밀렸다. 글렌의 솔로가 반박자정도 늦으며 어떤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밀린박자로 연주한다. 아마 라이브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글렌이 모니터사운드를 제대로 듣지 못했거나 글렌의 컨디션이 매우 좋지못해 최악의 미스를 냈다거나 둘중 하나일 것이다.
2015년에는 나이도 많고 투병중이기도 한 만큼 부진할 수밖에 없었다. 글렌의 상태를 눈치챈 사람들이 글렌이 솔로연주를 중단하기를 원했고 결국엔 2018년 부터 숨겼던 파킨슨병이 악화되면서 글렌팁튼이 제외 되어 투어가 재개 되었다. 허나 아직까지도 주다스프리스트의 멤버이며 하나의 축인 기타리스트임은 다름없다. 또 가끔 무작위로 앵콜때 무대에 선다. 2018년 내한때도 나오셨듯이 아직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나이는 점점 많아져가긴하지만 상태가 나아지길 바랄뿐이다.
5. 영향
" 내가 헤비메탈을 연주하고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이 내 모든것 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하지만 난 많은 초기 블루스 연주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으며 내가 본 첫 번째 밴드로 나에게 깊은 감동을 준 라이브는 The Spencer Davis Group 이었다. 버밍엄 시청에서 밤새도록 연주하는 것을 보곤했던 기억이난다. Steve Winwood는 훌륭한 연주자들의 음악이였다. 'Keep on Running' 과 같은 훌륭한 곡을 만들고 연주하며 그들 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있었으며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
글렌이 받은 또다른 영향으로는 Jimi Hendrix , Deep Purple 및 Led Zeppelin 등도 있다고 한다.
" 나는 아직도 Hendrix 의 재능을 믿을 수 없다. 그는 천재 이상이었다. 나는 Deep Purple도 사랑했고, 오르간과 기타의 결합 된 사운드는 매우 파워풀 한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 나에게 매우 독특함이 느껴졌다. Zeppelin은 'Whole Lotta Love', ' Communication Breakdown ','Black Dog ' 등의 훌륭한 곡들로 개성 넘치는 밴드 였는데, 이 모든 밴드들은 과거 풋풋한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항상 말해왔듯 기타 연주자로서 나의 주된 영감은 Rory Gallagher 였다. [9] 여러번 그의 연주를 보았으며 그는 음악적으로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에너지의 그가 내뿜는 열정에서도 정말 영감을 받았다."
" 나는 항상 The Rolling Stones를 사랑했다. 'Jumping Jack Flash', 'Honky Tonk Women', 'Sympathy for the Devil', 'Brown Sugar' 또는 이전 곡인 'This Can Be The Last Time ','Paint It, Black ','It 's All Over Now ' 등의 곡들을 계속 사랑하고 있다. The Stones는 그런 고급진 품격이 매우 매력적인것 같다. 최근에는 Isle of Wight 페스티벌에서 Stones를 봤다. 그들은 수년 동안 그 어느 때보 다 좋더라. " [10]
"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비틀즈 또한 훌륭한 밴드 라고 생각하고 있다. 비틀즈가 탄생시킨 운명이 우리 시대에 사람들을 하나로 모은 것은 정말로 위대했다. 비교적 풍부하지 못하고 허접한 사운드들로 이렇게 풍부한 클래식 노래를 내놓았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 비틀즈는 모든 것을 바꿨다. 너무나 화려했고 이들이 발명 한 끝없는 멜로디는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
Judas Priest의 Nostradamus 를 보면 글렌이 받은 또다른 영향의 방향을 엿볼 수 있다.
" 나는 Hans Zimmer를 사랑한다. 그들의 업적 매우 놀랍더라." (글래디에터 사운드 트랙을 좋아한다고 한다.) "언젠가 나도 같은 일을 하게 된다면 그것을 영화 음악으로 부르지 않게 되겠지만 영화를 위해 음악을 한다면 오히려 그 기회를 원하게 될 것이다. 그 일은 흥미 진진하다. 그 일이 일어날 지 아닐지는 확실하지 않다만 내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일이라면 그런 일을 할 수있는 기회를 무조건 환영 할 것이다. "
-글렌 팁튼-
6. 장비
글렌팁튼 작업 스튜디오에서 장비 소개영상.
6.1. 70~80년대 장비
- Fender Stratocaster (DiMarzio 수퍼디스토션 픽업)
- 1961 Fender Stratocaster (선버스트를 검정으로 리피니쉬)
- Gibson SG Special (미러 픽가드)
- Gibson Les Paul
이펙트
- Pete Cornish 페달보드
- 오버드라이브
- Flanger
- MXR 디지탈 딜레이
- MXR 디스토션
- MXR Phase 100
- MXR 12-band EQ
- Maestro Echoplex
- Roland 코러스
- 시그널 보존을 위한 라인부스터를 각 이펙트 사이에 연결
Range Master 기반의 트레블 부스터를 마스터 볼륨이 없는 50와트나 100와트 마샬헤드의 베이스 채널에 인풋
6.2. 80년대 후반 장비
- Hamer Phantom
- Defenders of the Faith 투어때 선보임
- SG를 컨셉으로 한듯한 더블컷어웨이 셋넥에 픽가드[11]
- 22프렛, 24.75스케일
- 마호가니 넥, 로즈우드 핑거보드 (85년에 메이플로 교체)
- Kahler 2300 C 브릿지
- 던컨 픽업
- 84~86년 사이에 한정발매
- Hamer gt custom
- Roland G-707 기타 신디사이저
- 스트링
- 피크
- 글렌이 디자인함
- 86년 Fuel for Life 투어에 선보임
- 검정바디, 메이플 넥
- 커스텀 와운드 던컨 장착
- 아래위 horn이 없어 하이플렛포지션 플레이가 쉬움
- 바디아래로 길게 난 부분덕에 무게 밸런스가 좋음
- 흰색바디가 90-91 Painkiller 투어때 추가
- 크림색바디에 Kahler Pro 브릿지 장착
- Guild Light Gauge (.009, .011, .014, .022, .034, .038)
- Small Light Gauge
6.3. 90년대 이후 장비
- Fender Telecaster (69, 70)
- Gibson Les Paul (95년제 리이슈)
- Gibson Explorer
- Gibson SG
6.4. 2016
- ESP LTD GT-600.
- Viper 기반. 마호가니 셑넥. 에보니 지판. 24 점보프렛.
- EMG 81/85 sig. Vengeance Set. Kahler Hybrid 트레몰로.
[1]
페인킬러 투어때 글렌의 기타테크를 담당했다.
[2]
글렌팁튼이 어릴때부터 기타를 잡고 성장해 온 것은 아니다.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기타를 배웠지만 뛰어난 이해력과 음악성으로 본인의 음악을 기타로 표현하며 헤비메탈을 연주해 왔다.
[3]
2008년 파킨슨 병을 처음 진단을 받고 10년 가량을 숨겨오며 라이브를 뛰었다고 한다. 그후 2018년 다시 재발했다
[4]
2021년에는 BLOODSTOCK 콘서트에서 초대 게스트로 등장해 같이 연주를 하였다.
[5]
특히 스래쉬메탈이나 데스메탈, 파워메탈, 프로그래시브메탈 같은 헤비메탈의 파생장르에서 발전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잉베이 말름스틴,
다임백 대럴,
존 페트루치 등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메탈기타리스트들은 이들과 구분된다.
[6]
리치포크너가 글렌의 자리를 대신하여 이곡도 현재는 라이브에서 들을 수는 있지만 글렌의 연주는 페인킬러투어가 마지막이다.
[7]
글렌이 스윕을 워낙에 잘 소화하기 때문에 이 곡에서 질높은 스윕 사운드를 감상해볼 수 있다.
[8]
1991년 마지막 라이브이후 롭 핼포드가 불화로 탈퇴하고 팀 리퍼 오웬스와 활동했다.
[9]
글렌의 이미지가 로리 갤러거와 많이 닮아있어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10]
팁튼은 실제로 자신의 앨범 Baptism of Fire에
Paint It Black을 메탈버전으로 편곡하여 수록시켰다.
[11]
오리지널 기타는 검은색 픽가드이다. 미러픽가드로 교체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