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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축구단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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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현재 | ||||
<rowcolor=#ed1c24> 1대 키케 리네로 |
2대 글레겔 졸진 |
3대 정선우 |
4대 박승수 |
브라질의 축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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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글레겔 졸진 Gléguer Zorz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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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6년 9월 20일 ([age(1976-09-20)]세) | |
상파울루주 아메리카나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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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9cm | |
직업 |
축구 선수 (
골키퍼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구아라니(1996~2000) SC 코린치안스(2001) 구아라니(2001) 크루제이루 EC(2002) 포르투게자(2003~200) 빌라 노바(2006) 나우치쿠 카피바리비(2007) 아메리카 FC(2007) CA 브라간치누(2007~2008) 오페라리우 FC(2008) EC 비토리아(2008~2009) 아메리카 미네이루(2010) CA 브라간치누(2011) |
감독 |
CA 브라간치누(2011~2012 / 코치) 바르벤세(2013) 산타크루젠세(2014) 구아라니(2016) 시흥시민축구단(2017~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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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시흥시민축구단의 감독을 맡았었다.
2. 축구인 경력
2.1. 선수 경력
1996년 브라질 프로축구 구아라니 FC에서 데뷔해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 아소시아상 포르투게자, 크루제이루 EC 등 브라질의 여러 명문 구단을 거쳤으며 그 가운데 과라니 FC와 포르투게자에서 100경기를 소화했다.
또한 15세 이하( 대표팀에 처음 뽑힌 뒤 U-17, U-18, U-20 대표팀에도 계속 선발되었으며, U-17 대표 시절에는 호나우두와 같이 뛰었다고 한다.
이후 상비군에만 있다가 1998년 대표팀 골키퍼 디다의 부상 때 성인 대표팀에 추가 발탁되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A매치는 뛰지 못했다.
2.2. 감독 경력
2013년 바르벤세 감독을 시작으로 2014년 산타크루젠세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등 지도자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 시흥시민축구단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2017시즌 한국 남자 축구 성인 무대 유일 외국인 감독이 되기도 하였다.[1]졸진은 과거 선수 시절 막연하게나마 해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기회가 없었는데, 은퇴 후인 2012년 지도자를 준비하면서 만난 한국인 에이전트가 있었는데 이 에이전트를 통해 한국에서 선수든 코치로든 일할 기회를 잡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여의치 않았는데 시간이 흐른 뒤 한국인 에이전트에게서 한 번 더 연락을 받았는데, 한국에서 지도자로 도전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그 제안을 한 곳이 바로 시흥이었다고 한다.
시흥에서 졸진은 특유의 능동적 수비 축구를 펼쳤는데 공격수의 전방 압박을 토대로 1선부터 상대의 발을 묶은 축구를 구사한다는 내용이었으며, 2017시즌 아쉽게 K3리그 어드밴스 승격에 실패하였지만 2018시즌에는 과거 부천 FC에서 활약했던 호드리고를 영입하는 등 좋은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으며, 2018시즌 K3리그 베이직 우승을 달성하며 어드밴스 승격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중국 2부, 동남아 1부 등 외국 프로팀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2019년 정선우 수석 코치로 감독으로 승진한 것을 보아 2018 시즌을 끝으로 시흥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3. 여담
- 아우다이르와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 호베르토 카를로스와도 절친한 사이인데 카를로스의 전 부인이 졸진의 담당 변호사였다고 한다.
- 비행기 참사를 당한 샤페코엔시를 추모하는 경기에 초청을 받아 경기에 출전했다고 한다.
[1]
당시 K리그1, K리그2, 내셔널리그는 전원이 한국인 감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