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근육 사유리 キン肉小百合|Sayuri Kinni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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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1313,#000000> 상세 프로필 | |||
이름 | 근육 사유리 (キン肉小百合 / Sayuri Kinniku) | |||
이명 | 근육왕비 | |||
소속 | 정의초인 ( 근육족) | |||
출신 | 근육별 | |||
출생 | 5월 14일 | |||
가족관계 |
근육 마유미 (남편) 근육 아타루 (아들) 근육 스구루 (아들) 근육 만타로 (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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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70cm | |||
체중 | 48kg | |||
초인강도 | 6만 파워 | |||
성우 |
야마구치 나나 〈 근육맨〉 마츠오카 요코 〈 근육맨〉왕위쟁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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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 〈 근육맨〉대원 재더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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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근육맨에 등장하는 캐릭터. 근육성의 57대 왕비이자, 근육 스구루와 근육 아타루의 어머니이고 근육 만타로의 할머니이기도 하고 근육 마유미의 아내이며 그리고 비빔바의 시어머니.이마에는 가타카나로 ママ(엄마)라고 적혀있다.
2. 작중 행적
2.1. 근육맨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임과 동시에 남편을 꽉 쥐어잡고 사는 여장부. 다정하고 마음 여린 모습을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강하다.[1] 초반에는 스구루를 대신하여 괴수를 퇴치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이 사람도 초인으로서는 강한 수준인 듯. 하지만 전투보다는 스구루를 챙겨주거나 마유미와 함께 개그를 하는 장면이 더 부각된다. 아니, 본격적인 초인 배틀이 된 후에는 아예 전투 장면이 없다.[2] 이후 왕위쟁탈전 이전까지 비중이 없다.개그 조연의 비중을 늘린 애니판에서는 심각한 장면을 웃음으로 순화시켜주는
하지만 애니판에서나 코믹스판에서나 근육별 왕위쟁탈전 편에서는 자식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인다. 근육 마유미와 함께 인질로 잡혀서 스구루와 친구들을 비롯한 여러 초인들이 쓰러지는 장면을 보고는 근육왕가의 쟁탈전 때문에 젊은 초인들이 죽어나간다며 울먹거린다. 자기 아들뿐만 아니라 근육맨 마리포사, 근육맨 빅 보디 등이 서로 죽고 죽이는 광경을 보면서 슬퍼하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왕비로서 눈물많고 다정한 성격을 알게 해주는 장면.
또한 비극적인 이야기가 드러나는데 장남 근육 아타루는 스파르타식 교육을 버티다 못해 결국 가출해버렸고, 뒤이어 태어난 차남 스구루는 태어나자마자 화재에 휩쓸려 하마터면 죽을 뻔한 상황이 되었다. 물론 아들은 구해냈지만 이때의 일로 눈앞에서 다시 한 번 비극을 보게 된다. 스구루는 아타루와는 달리 따뜻하게 키웠지만 자기 아들과 돼지를 헷갈린 정신 나간 남편의 착각으로 인해 차남마저도 결국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다시 두 아들을 만났지만 장남은 눈앞에서 죽어버리는데..... 결국은 차남 스구루가 마침내 승리하여 왕이 되고 장남을 비롯한 수많은 초인들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애니판에서 추가된 장면에서는 스구루의 아지트에서 열린 규동 파티에서 그간 만나지 못했던 장남과 함께 규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신 근육맨에선 직접 등장하지 않았고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편에서 근육맨이 한마디 언급하였지만,시간초인 편에서는 비빔바와 함께 사다하루가 부활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마유미를 밖에서 지켜본다.
2.2. 근육맨 2세
근육맨 2세에서는 이미 사망, 언제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만타로가 할머니와의 추억이 없는 장면을 통해 손자를 보지 못하고 사망한 것 같다. 알렉산드리아 미트의 생부이자 슈라스코족의 장로인 민치의 회상에 따르면 남편과 함께 민치를 찾아와서 미트의 지혜를 근육성 왕가를 위해 쓰게 해달라고 간청[5], 결국 민치는 눈물을 머금고 갓난아기였던 미트를 근육족에 보내게 된다.궁극의 초인태그 편에서는 만타로가 과거로 가게 되어 원래대로라면 만날 수 없을 손자와 할머니의 만남이 성사된다. 여기서도 마유미를 따라 초인들의 싸움을 지켜보고 만타로를 자신들의 손자로 인정한다. 그 외엔 근육 스구루가 사탄의 저주에 걸렸을때 스구루를 포옹해주지만 저주를 해제하진 못한다.
[1]
머슬샷에서도 이 점 때문인지 필살기명이 かかあ天下(처시하)다.
[2]
며느리인 비빔바는
경비들을 물리치며 조금이나마 액션신을 선보였다.
[3]
실은
테리맨
[4]
결코 개그로 소화할 수 있는 장면이 아니었다.
근육족에게 가면을 벗는다는 것은 곧 죽음을 뜻하는데 이 장면에서 어머니라는 작자는
벚꽃놀이를 즐기고, 아버지라는 작자는 물을 뿌리며 맞장구를 치고 있다. 물론 스구루가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바로 경악.
[5]
애니판 기준으로 이 장면에서본격적 흑역사 과거 미화가 드러나는데 대왕 부부의 말에 의하면 지구를 지키도록 스구루를 지구로 파견했다고 한다. 알다시피 스구루는 파견된 게 아니라 돼지인 줄 알고 지구로 내던져진 거고 그 자리를 한동안 왠 돼지 한마리가 차지하고 있었다... 지구로 내던져진 스구루는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부랑자 신세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