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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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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파일:귀도.jpg
장르 호러, 스릴러, 옴니버스
작가 주동근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7. 11. ~ 2016. 10. 2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4.1. 에피소드
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호러 웹툰. 작가는 주동근.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2. 줄거리

귀신 본 적 있니? 이제 내가 본 걸 얘기해줄게...

세 명의 남녀가 봉고차를 몰고 어디론가로 가고는 숲속에서 서로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주은한테 제일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약속을 지켜준다는 조건을 걸고 무서운 얘기를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 된다. 일부 에피소드는 주은이 해줬던 얘기를 다시 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저승사자가 되는 방법에서 나온 가출팸에 들어간 여자가 주은이 아니냐는 떡밥이 나왔고 그 결과...

[ 스포일러 접기 • 펼치기 ]
그 여자는 주은이 맞았었다(!) 주은은 모친을 일찍 여의고 알코올 중독에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도망쳐 가출팸에 들어갔지만 모텔에서 성매매를 억지로 하며 낯선 남자들을 상대해야 했다.[1] 그리고 밥값을 못하면 지호, 명선, 현수, 규민의 괴롭힘과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이야기를 해주던 남녀들은 전부 그 일원이였다. 귀도에 나왔던 무서운 이야기는 주은이 지호가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했던 터라 공포 카페에서 찾아내 억지로 했던 것들이였다. 무섭지 않으면 맞기까지... 그리고 빨래 한 번 잘못했다고 지호의 모진 폭력을 견디다 못해 결국 주은은 숨졌고 멤버들이 시체를 매장하고 옷을 소각하기 위해[2] 준비를 하는 동안 주은은 무서운 이야기를 찾다가 생각난 저승사자가 되는 법을 떠올리고는 저승사자로부터 직위를 부여받았다.[3] 그 결과 주은의 시체를 매장하러 가던 도중 이 세 명은[4] 기다려도 오질 않는 명선이 결국 직접 데리러 가기로 해 차를 몰고 가다가 안개 때문에 결국 차들끼리 부딪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 된 것... 저승사자는 주은에게 아직 넷 다 죽을 때가 된 건 아니지만 세 명을 데려올 권한을 준다며 약속대로 한 명만 살려주기로 한다. 무서운 이야기해서 제일 무서운 이야기를 한 사람에게 살려준다는 약속을 건 것. 그 결과 같은 지호가 살려준다는 약속을 받게 되었고[5] 명선은 차에 깔리고 현수는 과다출혈, 규민은 차에 부딪히는 등의 큰 부상으로 즉사하게 되어 저승사자에게 끌려가게 된다. 그리고 살아난 지호는 정신을 차려보니 멤버들이 다 죽어있었고 눈 앞에는 죽은 주은의 시체, 사고로 절단된 자신의 발을 마주하자[6]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 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네 명 중에서 지호가 제일 가혹하게 괴롭혔었다고. 살아났지만 아무도 없는 새벽 시간대 절벽 도로고 다리가 잘려서 과다 출혈로 금방 죽거나 살아나도 결국엔 골든 타임을 놓쳐 신체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살아났어도 가장 가혹한 벌을 받은 셈. 저승사자가 된 주은은 저승사자와 귀도의 끝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는 1화 마지막의 귀신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7]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7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16년 10월 24일 총 16화로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 복선 #==

4.1. 에피소드


시간순 ▼
* 저승사자가 되는 방법
  • 프롤로그, 저승길
  • 반지하 괴담
  • 소류지 괴담
  • 요양병원
  • 골목길 그 여자
  • 산행길
  • 기찻길 옆
  • 이누나키 터널
  • 저승사자가 되는 방법
  • 저승길

5. 평가

옴니버스식의 전개에서 처음과 마지막을 기가 막히게 맺는 결말과 갑툭튀 없이 소름돋는 공포에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나 네이버 웹툰에서 매 년 내는 공포특집이 아쉬운 모습을 보인 점도 귀도의 장점을 더 크게 부각시켰다. 작가가 이전부터 지적되던 부분인 느린 전개 속도도 꽤나 개선되었다.[8]

6. 기타



[1] 나중엔 가출팸 일행들이 모텔방에 쳐들어가서 협박을 하고 폭행하는 등의 범죄 행위도 저질렀다. [2] 살아있었을 땐 장기밀매까지 생각했었다. [3] 저승사자는 후임이 들어올 때까지 인간 세계로 다신 못 돌아가지만 주은에게는 저승보단 인간 세계가 더 무서웠을 것이다. [4] 명선은 시체를 매장할 장소에서 미리 기다리기로 했다. [5] 기찻길 옆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가 지호가 한 이야기였는데 살려준 이유가 평점 때문이라는 드립이 나왔었다... [6] 주은이 살아생전에 지호의 발에 패디큐어를 발라줬었다. 맞아서 상처난 얼굴은 덤. [7] 지호를 직접 살려주기 전까진 다들 살려준대도 다급해진다든지 조금이라도 주은에게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어 오히려 이들이 더 무섭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였다. [8] 사실 귀도는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단편이다. 이 문제는 개선되었지만 아도나이에서 여전히 전개가 느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9] 2016년 8월 16일 12시 14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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