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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전생/국가 및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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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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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가 및 지역
2.1. 그라임 왕국2.2. 그랜드포지2.3. 라스틸 공국2.4. 바실리 왕국2.5. 신성 제국 바슈탈론2.6. 안타레스2.7. 차탄 공국2.8. 크로방스 왕국2.9. 테이칸 왕국2.10. 할라인 왕국
3. 세력
3.1. 레펜하르트 일행3.2. 안타레스 기사단3.3. 알티온 후작가/기사단3.4. 은의 현자3.5. 타오반 상회3.6. 테네스 백작가/기사단3.7. 테스론 일행

1. 개요

권왕전생의 등장 국가 및 세력을 정리하는 항목. 가나다순.
※등장인물 항목과 마찬가지로 설명이 적으면 여기에다가 작성. 길어지는 문단은 따로 항목을 참조.

2. 국가 및 지역

나라를 세우면 건국자의 성을 사용하는 관례가 있다고 하는데(그래서 각 나라 왕족의 성이 그 나라 국명과 같다.), 전생 전에 레펜하르트 윈스톤이 안타레스 제국을 세우면서 이 관례가 깨졌지만, 전생 후에는 레펜하르트가 이름을 레펜하르트 왈드 안타레스라고 바꾸고 다시 안타레스를 세우면서 이 관례가 지켜지게 되었다.

2.1. 그라임 왕국

수도: 템페라드
국왕: 하이드 엘 그라임 2세

유서스 폰 테네스, 사이러스 폰 테네스 등 테네스 백작가가 이 나라 소속 귀족이며, 회귀전 레펜하르트 왈드 안타레스, 회귀후 테스론, 필레나 레이그림도 이 국가 출신이다. 막장상업국가 차탄 공국은 이 나라에서 파생된 국가이다.

이 왕국은 다른 왕국에 비해서 은의 현자의 입감이 강한 편에 속한다. 국왕은 은의 현자내에서 중간직 차지한 것에 불과하고 국왕의 친척이자 오러 유저인 이라나드 공작[1]은 그라임 왕국 내에서 왕위 계승 순위가 7위하고 10위 권내에 갑부이고 그리고 은의 현자 중에서 나름대로 입지가 강한 사람이다. 한마디로 은의 현자에게 하나의 지역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3대 마탑 중 하나인 마라그랑드 학회가 여기에 속한다.

이시기는 혼돈의 시대라서 크로방스 왕국, 바실리 왕국, 안타레스(권왕전생)과 대립하다가 16권에서 마침내 바슈탈론 제국을 따라서 침략을 했고 신성 제국 바슈탈론, 할라인 왕국과 동맹을 맺고 있다. 현재 오히려 안타레스 공국의 역습을 당해 선전포고를 당하며 본래의 영토를 역습당할 위기다.

2.2. 그랜드포지

드워프들이 섬기는 신 알 포트의 대신전으로 은의 시대의 유적이다.

은의 시대의 마운틴 드워프들이 만든 신전으로 신전내에 인공태양 마그림이 있어 경작도 가능한 곳으로 주변 자연환경이 오우거들이 떼로 돌아다니고 히드라도 설치며, 드레이크, 팬텀 그리폰, 바실리스크 등이 돌아다니는 인외마경인지라 인간들의 손도 타질 않아 자유로운 드워프들이 살고 있다.

대신관 마켈린 포트 해머라인의 영도하에 살고 있으며 강력한 드워프 전사단이 있는데, 오러유저 카다마이트, 말로이드, 슬로이틀 등이 속해있으니 가히 드워프 최강의 세력. 마그림이 있어 경작이 가능하긴 하나 지하인 관계로 버섯 등의 균류와 고구마나 감자 등만 경작이 가능한 관계로 식량난이 있고, 이런 자연환경의 몬스터들을 사냥해서 식량수급을 하고 있다.

은의 시대 유적답게 다이만 포털이 연결되어있는데, 레펜하르트 왈드 안타레스는 전생 전에 유적을 탐사하다가 멋모르고 이 곳의 벽을 무너뜨리고 나와 드워프들과 조우했는데, 이것을 신탁으로 예언한 알 포트 덕분에 환대를 받고 구원자로 떠받들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전생후에도 똑같이 이렇게 했는데, 신탁이 바뀐 관계로 신전을 무너뜨린 파괴자 취급을 받아 드워프들의 공격을 받았다. 다른 종족이라면 심히 쪽팔린 한 마디 '내가 당신들의 구원자다.'를 외쳐주자 바로 환영모드로 바꾸긴 했지만 말이다.

테스론 헤드의 지능(…) 덕택에 마력이 심히 딸리는 레펜하르트는 마그림에 나체로 선탠(…)[2]을 하는 누드쇼를 행한 바 있고, 자기는 '아무도 안봐서 그나마 다행이다.'를 외치고 있었는데 밝히는(…) 드워프 로리 아줌마들이 다 훔쳐봤다(…) 안타레스(권왕전생)이 성립된 이후론 식량수급문제가 해결되어 많은 드워프들이 백국으로 이주한 상태.

세이어의 습격 이후 추가타로 이루어진 제국의 역습(...)에 딱 걸려서 신관들이 살해당하고 이 신전도 불에 타버렸다. 복구가 가능할런지는 미지수이나 레펜하르트가 돌아온다면 어떻게든 될 듯 하다.

레펜하르트가 돌아오고 세이어에게 승리를 거둔 후 드워프들의 공동체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지만 하도 철저히 파괴해서인지 결국 그랜드 포지는 복구 못 시켰다. 대신에 더욱더 크고 거대한 그랜드 해머라는 도시를 신축했다.

2.3. 라스틸 공국

회귀 후 현재 당대 최고의 대마법사, 9클래스 마스터인 드레자가 궁정마법사로 존재하는 국가. 바슈탈론 제국, 바실리 왕국, 세이어 교단의 협공에 도움을 줄 생각이었는지 드레자가 침공군에 합류해 있다.

전전대 권왕인 라스탈의 출신국. 그런데 라스탈은 자기 조국의 공왕 목을 뚝 분질러 버린 적이 있다고.;;;

2.4. 바실리 왕국

수도: 세일류드
국왕: 제이룬 3세
바실리 왕국은 이 소설내 주요 인물들의 출신 국가이며 다수의 기사, 무투가들을 배출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회귀후 레펜하르트 왈드 안타레스와 회귀전 테스론 스승인 제라드 크롬 프로테이스가 이곳 출신. 또한 스테반 폰 레판토 알티온도 이 국가 소속이다. 또한, 필라넨스 교단이 세이어 교단보다 그 세가 강성한 국가이며, 실란 필 마르시스도 이 지역 출신. 주역급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 국가니만큼 상당한 인재유출이 있다고 봐야 할 지도 모른다.

필라넨스 교단이 세이어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에 커지는 만큼 필라넨스 교단이 세가 강한 바실리 왕국도 영향을 받을 것 같았지만 12권 막판에 바슈탈론 제국과 세이어 교단과 손을 잡았다.

일단 공식적인 명분은 11권에서 레펜하르트가 안타레스 백국에 쳐들어온 오러 유저들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바실리 왕국 소속 오러 유저 한명이 가루가 되어 버렸다는 게 이유이다. 단순히 이것만 놓고 보면 뻔뻔의 극치지만[3], 13권에서는 사실 안타레스 백국이 너무 강해져서 위협이 되었고, 천상천하 근육독존을 외치는 마초집단 짐 언브레이커블이 그 수장이라는 것 자체에 더욱 위협을 느꼈기에 그렇다고 한다. 이놈의 짐 언브레이커블 무인들은 조국도 뭐도 없는 양반들이고. 심지어 라스틸 공국 출신인 전전대 권왕 라스탈은 라스틸 공국 공왕의 목을 뚝 분지른 적이 있다고 하니...(심지어 본인 이름조차 나라에 충성하라고 라스탈이라 지어줬는데도!) [4]

안타레스 공국의 수도 아라난 그라드까지 진격하는데 성공했으나, 이는 레펜하르트, 카를 그리고 실란이 짠 대사기극의 무대였고, 10서클 마법 천지창조의 이적을 필라넨스의 강림으로 속여넘기는데 성공한 4만 군세는 그대로 항복해버렸고, 은의 현자의 일원이기에 이 사기극을 인정안하려고 하는 현왕을 갈아치우고[5] 1왕자가 왕위에 등극, 안타레스 공국의 동맹국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16권에서는 세이어의 10 서클 마법의 힘에 두려움을 느껴 침묵했지만 18권에서는 레펜하르트가 귀환하자 필라넨스의 아름다운 기적(물론 레펜하르트의 사기다.)과는 다른 세이어의 잔악한 학살에 반감을 느끼고 있었기에 다시금 구호물품들을 보내며 협력을 약속했다.

21권에서는 세이어가 레펜하르트의 손에 죽고 마침내 삼국연합이 항복함에 따라 삼국연합에게서 안타레스 공국이 뜯어낸 막대한 영토와 금액을 나누어받아 마찬가지로 상당한 국익을 챙겼다.

그리고 매해마다 수도에서 필라넨스의 기적을 찬양하는 축제를 벌이고 있다.

2.5. 신성 제국 바슈탈론

암흑제국

2.6. 안타레스

2.7. 차탄 공국

2.8. 크로방스 왕국

2.9. 테이칸 왕국

2.10. 할라인 왕국

할라인 왕국은 대륙내에서 남부에 위치해 있다. 이 왕국의 주요 수출품은 옷감, 포션, 화약, 그리고 짐 언브레이커블의 성물 할라인 적죽봉[6]등이 있다. 왕국 내에서 유명한 인물로는 크리스틴 실 에스타나, 카메룬 경 등이 있다. 그리고 은의 현자의 병기인 알렉스 폰 할라인는 이 나라의 왕자의 신분으로 위장했다.

이 왕국은 여러 신들의 신전도 역시 존재한다. 3대 마탑중 하나인 신비의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연금길드가 상당히 발전을 해서 여러가지 공업품, 제품을 많이 생산하고 수출로 먹고 산다. 남부지역이라서 해운업도 역시 많이 발전을 한다.[7]

혼돈의 시대라서 이 왕국의 산업이 전방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고 은의 현자가 본격적으로 움직여서 상황이 매우 불안하다.

할라인 왕국 남부의 해안 도시, 칼티잔
역사 깊은 항구도시인 이 칼티잔 시는 수많은 선박과 인구가 오고 가는 할라인 왕국의 중추 중 하나였다. 선원들과 모험가들, 상인들과 여행객들이 하시 상주하는, 할라인 왕국뿐아니라 대륙 남부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거대한 교역 도시다. 그런 대도시이니만큼 칼티잔 시에는 온갖 세력이 밀집해 있었다.

마법학파가 건립한 마탑도 세 개나 되고 주신 세이어를 비롯, 각종 신전들의 숫자도 일곱이나 된다. 길드들의 숫자도 상당했다. 던전 탐사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모험가 길드, 마물 사냥꾼들이 모이는 헌터 길드, 각종 의뢰를 도맡아 하는 용병 길드는 물론 온갖 뛰어난 약품을 제작하는 연금술사들의 길드 역시 칼티잔 시에 지부를 설치해 두고 있었다.

할라인 왕국과 그라임 왕국에 세력을 떨치고 있는 거대 연금술사 길드, 산타나의 눈물이 있다.

현재 16권에서 바슈탈론 제국을 따라서 안타레스 공국을 침략했지만 18권에선 현재 역습을 당해 그라임 왕국과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강자들을 잃고 오히려 선전포고를 받고 역공을 당할 위기에 처한 상태다.

3. 세력

3.1. 레펜하르트 일행

3.2. 안타레스 기사단

레펜하르트 일행은 테스론 일행과의 싸움을 끝내고 안타레스 백국으로 돌아왔다. 그후 백왕성에서 권왕의 명성을 듣고 기사 및 용병들이 권왕 밑에서 일하고 싶다며 모여 들었고 각자 자신의 명성을 선전했다.[8] 우선 레펜하르트는 귀족 출신이고 매우 유능한 아스레일 폰 케이토를 기사단장으로 임명하고 사이러스 폰 테네스 타시드가 모여든 사람들의 실력을 테스트하도록 했다. 특히 타시드는 용병의 인성에 대한 검사를 했다.[9] 그리고 아스레일은 모집 인원을 세세히 확인하고 임명하는 인사권을 가졌고, 이러한 모집 정책을 거치다 보니 모인 사람들은 모두 성격이 유연하고 개방적이었다. 예를 들면 귀족 출신과 용병 출신 간에 서로 차이점을 존중하고 이해해 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 여타 기사단들에 비해서 실력이 좀 부족하다.[10] 다행히 기사 중의 기사인 카르사스 공자가 재상으로 있기 때문에 전술 및 무술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시간이 필요한 상황.

8권에서는 정복 전쟁 및 영지전을 통해서 성장 중이며 우선 영지전에서 레펜하르트가 전쟁의 경험을 늘리게 하고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는 중이다. 또 이종족의 뛰어난 전사들과 교류도 하고 있다. 기사단의 지도자들급은 웬만한 기사단에 비해서 실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기사 하나하나는 아직 실전 경험 및 훈련들이 필요하다. 거기다, 급성장하는 안타레스(권왕전생)를 견제하려는 세력들도 많이 있다.[11] 그렇기에 안타레스 기사단의 기사들의 실력이 일정 이상 수준에 도달해야 앞으로의 싸움에서 버틸 수 있을 듯.

1차 성전 당시 기마돌격(랜스 차징)으로 신성군의 베테랑 기사단들을 쉽게 해치우면서 신성군 사령관인 이라나드 공작이 “저것들은 밥 먹고 저 짓만 했나?” 의아해하는 실력을 보여주지만, 실제로 밥 먹고 오크 늑대기수를 상대로 기마돌격만 연습한 탓에 근접전 실력은 떨어졌다. 다만 이 문제는 페클랜드 경기병이 대신 근접전을 해주는 동안, 뒤로 물러나 다시 기마돌격을 한 덕에 (안타레스의 인간 병사 전력은 그다지 염두에 두지 않은) 이라나드 공작의 전술에 큰 차질을 일으키는 활약을 한다. 마켈린이 조언한대로 렌펜하르트이 인간 인재들을 양성한 일이 빛을 보기 시작한 것.

그리고 15권에선 실베릭 아머를 하사한 40 인의 마검사 부대가 생겨 대륙적인 기사단이 되었다. 이 실베릭 나이츠들은 2차 성전 당시 칼켄과 레펜하르트[12]가 죽고, 제라드가 떠나서 생긴 전력의 공백을 채워주면서 안타레스가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버티는 큰 힘이 되어주었다.

18권에서는 500 명 이상의 브론즈 아머를 장비한 마검사 부대가 생겨 기사단의 힘만 따지자면 오러 유저 100 명 이상에 달하는[13] 대륙 최강의 기사단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권위에 연연해하지 않는 레펜하르트 일행과 이종족의 영향을 받아서 기사단치고는 굉장히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가졌다. 문제는 전시에는 말을 듣지만, 평시에는 단장인 아스레일의 말을 도무지 들어먹지 않아서 안 그래도 머리 아픈 아스레일에게 또다른 두통거리를 주고 있다.

3.3. 알티온 후작가/기사단

알티온 후작가는 클로드라는 오러유저를 배출해서 명망높은 무가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클로이는 강력한 오러유저기사로서 많은 명성을 날리고 온갖 모험을 성공했다. 그것으로 인해서 그의 콧대가 점점 높아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해서는 안되는 선택을 했다. 달랑 종자하나만 대리고 가서 던전을 탐험하다가 목숨을 잃었다.[14]

그 가문내에서 오러유저를 탄생할 수 있는 그 기대주 스테판에게 많이 기대를 걸고 있었다.[15] 스테판은 조상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우수한 기사와 초핑한 성직자와 마법사 함께 던전을 탐험했다. 그리고 마검 알티온도 찾고 재물을 얻었다.[16]

9권시점에서 스테판이 레펜하르트에게 일기토에 패했다. 즉 가문내에서 오러유저재능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잃게 되었다.[17] 그리고 하이브리드 캘러미티 혼에 의해서 마검 알티온도 파괴되었다. 즉 은의 현자로 인해서 가보와 인재를 잃게 되었다. 아니 알티온 후작가로써는 매우 통탄할 일이다. 그 뿐만아니라 스테판 속한 바실리 왕국도 눈물이 줄줄이 흘리만한 일이다.[18]
알티온 기사단은 테네스 기사단과 대조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알티온 후작가는 테네스 백작가와는 달리 온전한 오러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기사단의 검술들은 여타 기사단의 검술보다 상당히 높다. 그러한 점 때문에 상당한 수련 과 실전경험들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주로 유적탐사[19]를 많이해서 실력을 높인다.

전투스타일은 약한 적를 상대를 할때는 각 기사단들이 지니고 있는 기량을 이용해서 공격을 한다. 그러면서 전략 및 전술로 몰아부친다. 좀 더 강한 적이 나오면 마법사가 주로 공격주문/방해주문으로 지원을 하고 성직자는 주로 정신강화주문을 받아 가면서 싸운다. 전투 마무리하고 성직자는 부상자를 확인하고 치료주문을 실시한다. 정말로 강한 적이 나오면 기량이 우수한 기사단급 실력자는 탱커/공격수/지휘관 역할을 하가 나머지들은 지원 및 자잘자잘한 상처를 입으면서 장기전으로 간다. 그러다가 지휘관이 적의 숨통을 끊는다. 한마디로 순수전통기사단이라고 말 수 밖에 없다.

3.4. 은의 현자

3.5. 타오반 상회

시볼트 타오반이 운영하는 상회이다. 시볼트의 뛰어난 능력 덕분에 발전을 하고 있지만 악명 높은 롤페인 상회 때문에 매우 느리게 성장하고 망해가고 있다.

운명의 장난인지 레펜하르트가 나타서 투자자를 자청했다. 그리고 크로방스 왕국에 곡물투자를 권했다. 그리고 노예 교육[20]까지 해주었다. 그리고 테스론에 관한 정보까지 주었다.

크로방스내전때 크로방스왕국은 대흉년이라서 타오반 상회는 상당한 이득을 얻어서 단숨에 2위로 도약했다. 은혜로 레펜하르트한해서 곡물원가로 판다고 했다. 한마디로 레펜하르트에게 공식 1호 지원해주는 세력이다.[21] 그리고 안타레스(권왕전생)에 건국의 기초를 마련해주었다. 그리고 안타레스 백국에게 첫번째 상로상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1위인 차탄 상회와 은의 현자에게 견제를 받을 수 있어서 상당한 위태한 시기도 하다.

10권시점 때 다행히 시볼트 타오반의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응으로 인해서 차탄 상회와 은의 현자의 견제를 피하고 차탄 상화의 특유 제도와 국민성을 이용해서 오히려 대륙에서 3대 상단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상당한 재산을 가졌다.[22] 그러면서 크나큰 타격을 입은 차탄 공국을 버리고 크로방스 왕국으로 본부를 이동했다. 이유는 차탄 공국내에서 강력한 견제가 올 염려가 있고 차탄 공국은 타격을 입여서 전과 같은 상인에 대한 이득을 줄 수가 없을 뿐만아니라 3대 상회로 올랐기에 재산을 얻 것 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강력한 배경이 필요해서 안타레스(권왕전생)의 보호가 필요했다.

타오반 상회가 안타레스 백국과 거래를 본격으로 하기 시작했다. 타오반 상회는 그 점을 이용해서 안타레스 백국만의 특산물을 온 대륙에 공급하면서 팔기 시작하니 엄창난 이득을 얻었다.[23]

3.6. 테네스 백작가/기사단

100년전에는 오러를 얻는 검술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100년 후에는 수많은 내전으로 인해 검술들이 많이 실전되었고 오직 엘드라드라는 마도구에 의존하는 가문으로 변질되었다.[24] 그 후로는 엘드라드의 사용자는 대대로 황금기사라는 마검사로 명성을 날리지만 마도구에 의존하는 점 때문에 반쪽짜리 기사라는 경멸적인 시선을 받는다. 회귀전 세계에서는 사이러스 폰 테네스라는 희대의 천재 검사로 인해서 마도구에 의존하는 가문이라는 오명을 없애고 검술로 명망이 높은 무가로 변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백작에서 후작으로도 승작되었다. 그와 동시에 황금기사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회귀 후 세계의 사이러스는 아직 과거라 오러를 각성하지 못하고 있었고 현 황금기사 유서스 폰 테네스가 가주의 후계자로 있고 오러유저를 상대가능 한 유일한 마검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그러나 레펜하르트 왈드 안타레스가 테스론에게 속은 유서스를 상대로 싸우게 되면서 가문의 역사가 큰 변화를 오게 되었다. 유서스는 권왕 레펜하르트에게 패하고 명성을 상당부분을 잃게 되고[25] 덤으로 레펜하르트와의 대결에서 오러를 각성한 이복동생 러스를 칼로 찌르고 그에게 누명을 씌워 러스는 호적에서 파버리고 가문 추방조치를 해버렸다. 그러나 그후 정작 황금기사 유서스 본인은 인격적으로 맛이 가버려 테스론과 레펜하르트가 모두 인정하고 러스가 동경하던 이전의 훌륭하던 기사로서의 모습을 잃고 테스론의 위선자 덤으로 자기세뇌 패거리에 합류했다.

100년전엔 제법 명문기사가문이었고 온건한 가문의 검술도 존재했었다. 그러나 끝없는 내전으로 인해서 가문의 검술들이 많이 실전이 되었다.[26] 다행히도 기사단들의 검술들이 온전히 보존이 되었다.[27] 그 대신 기사단장들은 대대로 엘드라드라는 뛰어난 마도구에 의존하는 마검사가 되었다. 그래서 다른 기사단과는 다른 스타일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기사단의 운용스타일은 마법사, 성직자, 기사등을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마법사들은 기사들이 난전을 하고 있는 동안 공격 마법을 지원하고 성직자들은 기사들의 갑옷에 주로 강화마법을 건다. 기사들은 강화방어벽으로 적들 압박을 하고 사냥꾼들이 주로 있는 트랩 및 무구[28]들로 운영해서 적을 무찌른다.[29] 그러다가 감당할 수 없는 적이 나오면 엘드라드로 무장한 황금기사가 적을 싸우고 있는 동안 주변기사들이 포위해서 도망을 못치게 막는다. 그 점에서는 운영만큼은 좀 시대를 앞서고 있는 점이다.
하지만 권왕 레펜하르트는 그 운용스타일의 약점[30]을 알고 있기에 손쉽게 전멸을 당했다. 그러다가 레펜하르트가 오러를 사용하면서 유서스를 손쉽게 패배시키고 막 오러를 각성한 러스마저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오러를 각성한 러스를 보고 마도구에 의존하는 기사단이 아니고 진정한 기사단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유서스가 레펜하르트에게 처참하게 패하고 러스가 오러를 각성을 하는 것을 보고 그 동안 반쪽짜리 기사 컴플레스가 극대화되어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해, 러스를 누명을 씌워 쫓아냈고 호적까지 지웠다.
게다가 유서스의 결정으로 테스론에게 조롱까지 받게되었다. 결국은 유서스는 기사단을 떠나고 테스론 일행위선자 패거리에 합류하게 되었다.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결국 엘드라드는 빼앗겼고 유서스마저 사망하게 되었지만 러스가 실력도 성장하고 인격적으로도 성장하면서 가문의 후계자가 되면서 오러 검술도 복원되었고 러스 본인의 막강한 인맥과 재력도 있는걸 생각하면 회귀 전보다 더욱 부흥할 것으로 보인다.

3.7. 테스론 일행


[1] 테스론에게는 후견인이자 상급자로써 테스론에게 임무를 내리거나 은의 현자로서의 자세를 가르친다. [2] 마력을 잘 사용 할수 있도록 육체를 개조하기 위해 그런 것. [3] 당장 바실리 군의 참모가 세상에 이딴 이유로 전쟁하냐고 기가 막힐 정도다. [4] 내막은 좀 더 복잡한데, 평소에 치졸하고 평이 안 좋은 왕이 저 뻔뻔한 이유로 선전포고하고, 신하들은 왕을 핑계 삼아 급성장한 안타레스를 견제하려던 것이다. 멍청한 자이룬 3세는 신하들이 웬일로 반대를 안 한다면서 좋아라 한다.(...) [5] 이게 삽질인 게 정작 은의 수호자들은 잔짜 신의 의지가 강림해서 덜덜 떨고 감히 뭐라 못하고 있었다. 다들 이 신위에 놀라 가만히 았는데 본인만 난리를 핀 것. [6] 강철의 강도와 고무의 탄력을 겸비해서 짐 언브레이커블 수련에 쓰인다. [7] 레펜하르트 일행에 합류전 아틸카는 동족을 구하기 위해서 몰래 배를 타고 동족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8] 어떤 용병은 창을 들면 적수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9] 일부러 오크인 타시드에게 실력 테스트를 하도록 하여, 타시드를 상대하는 자들의 반응을 보고 편견이 너무 심해 개선할 여지가 없는 자를 제외시키는 방식을 썼다. [10] 게다가 역사가 오래 된 기사단들은 전술 및 무예를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왔고 그 깊이가 있다. 그러나 안타레스 기사단은 창설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11] 대표적으로 은의 현자, 테스론 일행, 그라임 왕국, 신성 제국 바슈탈론등이 실질적인 적대세력이다. [12] 다만, 레펜하르트는 사실 이공간으로 도피한 것이지만 사람들이 죽었다고 추측한 거다. [13] 물론 마검사의 특성상 전쟁터에서는 더한 위력이다. [14] 덤으로 마검 알티온도 잃고 어리석은 오러유저라는 조롱거리로 전락 [15] 스테판은 바실리왕국에서 10위에 드는 강자에 속했다. 그래서 레판토 자작이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16] 레펜하르트의 도움 [17] 스테판이 오직 10년 죽으라고 수련만 하면 반드시 오러유저가 될 것이라함. [18] 오러유저자질을 가지고 있는 인재들은 대마법사보다 더욱더 희귀한 존재한다. 뛰어난 전사는 마법사보다 더 많은 재능을 요구한다. 또한 조건은 야만본능과 기술만 있어는 안된다. 문명/문화가 있고 무리가 정확히 녹아하고 상당한 수련과 위험한 실전경험, 상당한 시간도 정말로 필요하다. 그래서 보통 뛰어난 전사가 30~40대 정도 오러유저로 각성한다. 그것만 보아도 오러 유저들사이는 마법사보다 재능차이가 매우심함을 알 수 있다. [19] 던전에서 강한 몬스터와 함정들이 있기에 실전 및 기량 높이에 좋다. 물론 테네스 기사단도 마찬가지이다. [20] 오크는 기마전투 교육 엘프는 행정을 익혔다. [21] 그 다음은 크로방스 왕국 [22] 레펜하르트 일행이 차탄 공국의 수도를 공격하고 이종족들을 구출하기 직전에 여러 상단들에게 노예를 공급받고, 만약에 기일까지 공급받지 못하면 위약금으로 토지 소유권 등을 이전받는 계약을 맺는다. 레펜하르트 일행이 실패한다면 수많은 노예들을 사들여야만 하기 때문에 큰 손해를 받게 되지만 당연하게도 레펜하르트 일행이 성공하면서 위약금으로 많은 재산을 불릴 수 있게 되었다. [23] 안타레스 백국은 특산물덕문에 재정적자를 해소하고 흑자로 돌아셨다. [24] 내려치기만이 유일한 오러검술로 남았다. [25] 정작 레펜하르트는 유서스를 높게 평가하며 그의 실력에 감탄을 했었고 또 끊임없는 노력하는 모습이 웬만한 오러유저보다 낫다고 칭찬을 했지만 말이다. [26] 내려치기만 유일한 가문의 검술이다. [27] 즉 가신들의 검술이다. [28] 마도구가 비싸서 주로 강철그물이나 특수한 활들을 활용한다. [29] 레펜하르트 왈 : 효율성은 좋은데 마법 못지 않게 치사하다고 했다. [30] 주로 짐 언블레이커블의 오러파동을 사용해서 갑옷을 관통하면서 오직 신체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