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굴루스감마몬(고스트 게임: 디지몬)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0f> |
굴루스감마몬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0f><colcolor=#FFFFFF> 행적 | <colbgcolor=#fff,#1f2023> 작중 행적 | |
특징 | 특징 | ||
완전체 | 레굴루스몬 | 작중 행적 | ||
관련 인물 | 감마몬 | 은하준 |
1. 1화 ~ 13화
단, 스토리 상의 포지션은 암흑진화형 디지몬일지라도, 인간 파트너라는 외부요인 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이루어낸 진화인 만큼, 엄밀히 따지면 감마몬이라는 디지몬의 가장 정상적이면서도 정당한 진화형태.[스포주의] 그래서인지 말투가 어눌하면서 지능이 다소 모자란[3] 모습을 보이는 감마몬과는 다르게 성격은 변했을지라도 스컬그레이몬이나 메기드라몬과 달리 판단 능력을 잃지 않았으며 언어도 유창하게 구사한다.
2. 21화 ~ 49화
25화 -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묘티스몬에 의해 고통받는 하준을 보며 베텔감마몬의 눈과 외형, 목소리가 굴루스감마몬으로 변화하려 한다. 하지만 하준의 외침으로 극복하고 카노바이스몬으로 진화하여 무산.
모든 주역들의 완전체 공개 후인 37화부터는 오프닝 장면이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가만히 서 있는 뒷모습의 실루엣이 아닌, 전방에 '다크 팔레스'를 쏘는 모습으로 바뀌어 나오면서 아직 굴루스감마몬의 서사가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하고 있다.[13]
남은 오보로몬들은 숨어서 두려움에 떨며 감마몬을 향해 '소문으로만 들었던 칠흑의 패왕[24]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25] 이걸 유추해본다면 굴루스감마몬은 과거 디지털 월드에서도 악명이 자자했던 디지몬으로 보인다. 그리고 블랙그라우몬이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49화 - 위치몬이 감마몬을 보며 칠흑의 패왕이라 부르며 깜짝 놀라는 것으로 언급되는데, 이걸 보면 어지간히도 악명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3. 57화 ~ 67화
개굴몬이 '클래시 심포니'로 왕개굴몬 등에 있는 사람들을 해방하자 "쳇!..[43] 쓸데없는 짓을 해선..." 개굴몬을 죽이려다 하준이 자신의 앞을 그만하라면서 가로막자 잠시 후 검푸른 불꽃을 끄고 하준 얼굴 앞에 다가가 "뭐, 상관없는데... 때는 머지 않았다고, 형..."이라고 말하면서 언젠가 그 시간은 온다는 21화 때와 비슷하거나 똑같은 말을 남기고 감마몬으로 퇴화한다.[44]직후 감마몬을 잡은 하준이 "때라니..?"라면서 의문을 품고, 그 뒤 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블랙그라우몬이 볼 일 끝났다는 듯 뒤로 가면서 자리를 뜬다.[45]
66화 - 블룸로드몬의 공격에 의해 퇴화된 감마몬의 내면에서 말을 걸어온다. 이때 감마몬한테 아래와 같은 말을 한다.
이대로면 정말 당할 수도 있다고?
너는 그때! 우리를 구해준.. 어디야? 어디 있는거야?
예전부터 같이 있었잖아?
예전부터 같이?
형이나 키요시로, 루리, 앙고라몬과 젤리몬, 에스피몬과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몰라?
만날 수 없어? 진짜?
이대로면 말이지. 어쩔거냐? 어쩔거냐고!!
나는... 나는 말야...
66화에서 감마몬과의 대화 내용[52][53]
너는 그때! 우리를 구해준.. 어디야? 어디 있는거야?
예전부터 같이 있었잖아?
예전부터 같이?
형이나 키요시로, 루리, 앙고라몬과 젤리몬, 에스피몬과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몰라?
만날 수 없어? 진짜?
이대로면 말이지. 어쩔거냐? 어쩔거냐고!!
나는... 나는 말야...
66화에서 감마몬과의 대화 내용[52][53]
레굴루스몬으로 초진화한다.
3.1. 레굴루스몬으로의 진화
레굴루스몬으로 진화한 이후의 행적에 대한 내용은 레굴루스몬(고스트 게임: 디지몬)/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굴루스감마몬의 진화 연출은 작 중의 일반적인 성숙기 진화 연출과는 상당히 다르다. 버디와 디지몬, 그리고 디지바이스를 클로즈업하는 장면 없이 바로 진화 장면이 나오는데, 빛나는 구체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유전자 기둥은 물론 주변의 배경처럼 존재하는 다수의 유전자 기둥까지 모조리 흡수하며 사라진다. 그리고 갑자기 검은 불꽃이 터져나오고 그 안에서 굴루스감마몬이 모습을 드러낸다. 진화할 때마다 나타나는 고유한 마크는 제대로 등장하지 못하고 갑자기 사라진다. 암흑진화의 특이성을 고려해도 최종 보스 포지션임을 고려하면 여기서부터 최종 보스라는 암시가 있었던 것.
[스포주의]
실제로 이 모습이 몸의 원래 주인이며, 본래의 모습이라는 것이 후에 밝혀졌다. 실제 완구 디지바이스V 또는 VV에서 암흑진화라는 극중 설정과는 달리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12시간 있으면 바로 진화 가능하다는 점이 복선.
[3]
예를 들면 숫자를 모른다던가. 그러나 아예 모르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후일 숫자 세는 모습이 나왔으므로.
[4]
이때의 대사에서 말투를 들으면, 학살했다는 것에 분노했다는 투의 느낌이 전혀 안 느껴진다. 그래도 이후에 하준한테 "그럼 안녕, 히로. (히로 : 어이!) 계속 같이 있었잖아. "내 기분, 너도 잘 알지?"라고 말한 것을 보면, 보코몬의 죽음에 대한 분노도 있긴 한 모양이다. 한편으론 굴루스감마몬으'로서'도 보코몬이 소중한 존재라는 걸 알 수 있는 대사. 더빙판에서는 "그럼 난 간다, 하준아. (하준: 잠깐) 지금까지 쭉 함께한 사이잖아. 그렇다면 내 마음, 모르지 않을텐데."라고 번안되었다.
[5]
여기서 스스로 기술명을 말하면서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하준이 기술명을 말하는 걸 기다린 것으로 보아, 파트너에게 살육을 거들도록 함으로써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려던 것 같다. 다만 후반부의 목적을 고려해 보면 이때부터 싱크로에 대한 열망도 있었을 듯.
[6]
이게 굴루스감마몬으로서도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눈에 '실핏줄'이 났을 정도다.
[7]
이 와중에 자신을 막는 하준에게 비키라는 것을 보면 이때도 하준까지 공격할 생각은 없었던 모양이다.
[8]
단, 이게 순전히 하준의 외침만으로 인해서인지, 생명의 위협을 느낌으로 인한 반자발적으로 섞인 진화인지는 불명. 실제로 1화와 9화에서 비록 실루엣이고 감마몬의 감정에 의해서였다지만, 자발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게 어느 정도 증명되었고, 특히 57화에선 극도의 분노나 하준이 없어 진화할 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일시적으로 진화 징조인 검은 자위로 눈이 떠졌다.
[9]
더빙판에서는 "재주껏 먹어보시지. 어디한번 배터지게!"로 번역되었다.
[10]
직후 웃는지 무표정인지 알 수 없는 굴루스감마몬의 얼굴을 가까이 보여준다.
[11]
동시에 한편으론 이번에 2번째로 등장한 굴루스감마몬은 13화 때와는 달리 행동들이 하나같이 정반대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아라크네몬한테 기술을 쓰기 전 하준한테 기술 지시와 의사를 전혀 묻지 않고 바로 쓴다던가, 아라크네몬을 죽인 이후엔 하준과의 잠깐의 대화 외엔 그 이상의 행동을 하지 않고 퇴화한다던가, 사고로 풀린 그때와는 달리 이번엔 자발적으로 퇴화한다는 등. 단, 최종화에서의 진실을 생각해 보면 퀀텀몬의 감시역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12]
단 더빙판에서는 그럼 이만에서 입모양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간다(쟈나)로 바뀌었다.
[13]
다만 한국 더빙판에서만 각각 진화체만 나온뒤 본디지몬만 실루엣 처리하는 기존 영상 그대로 나왔다. 다만, 고스트 게임이 시즌 1과 2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보아, 아직 시즌 1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걸로 추측되고 시즌2가 시작되면 실루엣을 걷을 가능성 있었으나 역시 걷히지 않았다.
[14]
이때의 감마몬은 굴루스감마몬의 진화 과정인 검은 자위가 나오지만, 13, 21화 때와는 달리 이번엔 반대로 하준이 흡수당한 것과 오보로몬의 공격으로 인해 극도로 분노한 것에 의해 마치 괴물처럼 변하는데 이게 감마몬의 처절함, 공포스러운 연출까지 더해져 상당히 무섭다.
[15]
더빙판에서는 "앙? 고작 애들 숨바꼭질에서 이긴거 가지고 왕이라는 거야?"라고 번안되었다.
[16]
이 말을 괜히 한 게 아닌 듯, 잡는 소리부터가 굉장히 세게 잡았다는 게 잘 들릴 정도다. 감마몬으로서 맞은 고통이 어지간히도 정말 많이 아팠던 모양. 한편으론 저 대사를 통해 감마몬의 기억과 감정뿐만 아니라 고통까지도 공유한다는 것도 밝혀졌다. 진화하면서 입은 상처들은 말끔히 없어졌지만. 더빙판에서는 "아까 잘도 나를 가지고 놀았겠다."라고 번역. 근데 오보로몬의 공격 방식을 보면 가지고 놀았다기보다는 감마몬이 달려들길래 그냥 공격한 것에 훨씬 더 가까웠다. 거기다 맞은 후가 고작 10 ~ 30초 밖에 안 되었기에 방금이 더 정확하다.
[17]
굴루스감마몬의 단순한 무력도 알 수 있는 장면인데, 원래 무언가를 잡은 상태에서 강한 충격이나 힘이 가해지면 손을 놓기 마련인데 굴루스감마몬은 초강력 접착제를 바른 것 마냥 스스로의 의지로 직접 놓아주기 전까지 관통상 및 즉사할 만큼의 위력이 있는 충격이 강할 수 밖에 없는 기술을 써도 손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속도 자체도 오보로몬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진화 단계는 고작 성숙기.
[18]
여기서 '싱크로'라는 건 '파트너의 기술명 구호'로 추정된다. 그도 그럴게 굴루스감마몬이 지금까지 하준한테 요구했던 것일 만한 거라곤 기술명 유도 또는 지시 외에는 없다. 다만, 기술명은 표기되지 않았지만.
[19]
더빙판에서는 "앙? 나랑 싱크로 할생각도 없는 주제에 명령을 하겠다?"로 번안되었다.
[20]
굴루스감마몬의 강함이 완전체 이상인 걸 알 수 있는 대사.
[21]
카노바이스몬을 뜻하는 것 같다.
[22]
13화에서 첫 진화를 했을 때 굴루스감마몬은 감마몬일 때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고 감마몬이었던 자신을 별개로 보지 않고 자기 자신의 행동으로 인지하고 있다. 즉 감마몬이 하준과의 유대를 쌓은 기억 또한 굴루스감마몬의 심경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 실제로 20화에서 감마몬이 하준과의 유대를 통해 각성한 뒤로 굴루스감마몬은 하준 일행을 전혀 공격하지 않았다.
[23]
더빙판에서는 "헷 이런 피라미들 한테 붙잡히지 말라고. 한발 나아간것 같으니… 잘있어 형."으로 번안되었다.
[24]
한국판은 침묵의 패왕. 다만, 침묵은 '아무 말도 없이 잠잠히 있음. 또는 그런 상태.'나, '정적(靜寂)이 흐름. 또는 그런 상태.', '어떤 일에 대하여 그 내용을 밝히지 아니하거나 비밀을 지킴. 또는 그런 상태.'라는 의미인데 굴루스감마몬의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말을 잘만 적극적으로 한다 그러나 시즌2가 시작된뒤 위치몬이 칠흑의 패왕이라고 말해, 침묵의 패왕은 오역이었고 시즌 2부터 원판 버전으로 통합된걸로 보인다.
[25]
1마리는 몰라도 나머지 오보로몬들은 굴루스감마몬이 처음으로 사살이 아닌 불살로 제압한 사례다. 아무래도 붉은색은 하준을 직접적으로 건드린 놈 + 자기를 계속 두들겨 팬 놈이라서 죽인 것 같고, 그 외는 색 외에는 관심이 별로 없던 듯.
[26]
직후 눈이 다시 떠질 때, 감마몬의 눈인 흰자위와 노란색 눈으로 돌아온다.
[27]
다만 굴루스감마몬 입장에서 자길 공격한 놈이 하는 말은 안중에 없는지 혹은 리리스몬의 제안에 관심이 없었는지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물론
레굴루스몬,
아크투루스몬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모른다.
[28]
이전까지는 소중한
이가 죽거나, 하준의 영향 또는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만 진화했는데, 이번엔 딱히 진화할 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그저 자신을 매우 아프게 때린 이유만으로 진화했다. 그 이전에 하준이 딱히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서도 크게 다칠 만큼 많이 맞은 적이 있음에도 굴루스감마몬으로서 진화한 적이 전무한 걸 생각하면 의외인 부분.
[29]
동시에 주역들과 가해 디지몬, 블랙 디지몬들 이외에는 아무한테도 보이거나 목격된 적 없는 굴루스감마몬이
에스피몬과 '소마 메루'를 통해 디지몬과 인간 양쪽에게 동시에 목격됐다.
[30]
움직임을 보면, 결코 걸어간 것이 아니다.
[31]
굴루스감마몬 왈 '어이... 꽤나 날 아프게 했잖아. 돼지( 또는 사마귀) 개구리!!!'(한국어 더빙판에선 "어이 그쪽이 날 아주 재밌게 가지고 놀던데 이 두꺼비"로 번안되었다. 다만, 왕개굴몬이 때리는 방식을 보면 알겠지만 오보로몬 때처럼 전혀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안 들고 그냥 마구 때리는 것에 훨씬 더 가깝다.)
[32]
직후 다음 장면에서 폭포 맨위에 있는 바닥 나뭇가지에서
아구몬(흑)과
블랙가르고몬이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33]
손이나 꼬리만 쓰던 굴루스감마몬이 최초로 발로 공격한 순간이다.
[34]
한국어 더빙판은 "물론이지 이정도로 죽지않겠지?"로 번안되었다
[35]
더빙판에서는 그러니 살살해줄게.
[36]
이 와중에 왕개굴몬의 눈동자가 자신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굴루스감마몬의 속도를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놀라긴 했지만.
[37]
근데 굴루스감마몬 입장에선 진짜 말 그대로 적당히 봐주기는 했다. 지금까지 굴루스감마몬을 부르게 만든 가해 디지몬들은 시간 길게 끌지 않고 곧바로 필살기를 발동해 죽여왔던 굴루스감마몬이 이번엔 곧바로 필살기를 발동하지 않고 굳이 맨몸으로 왕개굴몬을 때리는 쪽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물론 인질같은 게 있어서 못 죽인 것에 가깝지만.
[38]
근데 등을 짼다(물건을 찢거나 베어 가르다.)는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왕개굴몬의 등을 도려내서 꺼내줄 생각인 모양이다...(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제 슬슬 나하고 싱크로해도 괜찮지않아 아 안그래 형 나하고 싱크로한다고 말한다면 이피라미의 등을 갈기갈기 찢어서 이청솔을 꺼내줄수도 있어 어떡할래 할거야 형"으로 원 대사보다 더 험하면서 잔인하게 번안되었다.) 사실상 죽이겠다는 거나 다름 없는 소리. 물론 왕개굴몬을 죽이면 청솔과 다른 사람들을 구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지만, 오보로몬의 도깨비불만 빼앗은 굴루스감마몬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다.
[39]
'다크 팔레스'인지 '데스데모나'인지는 알 수 없다. 양쪽 다 검푸른 불꽃이고, '데스데모나'는 아라크네몬 몸 속에 공격하다보니 어떤 식의 공격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 없기 때문.
[40]
그런데 불꽃을 대는 속도가 평소보다 더 느리다. 마치 하준한테 '만약 싱크로를 해주지 않으면 청솔 째로 이 녀석을 죽일 거다.'라는 의도로 밀고 당기기와 동시에 협박하듯이. 공격 방식도 뜸들이는 느낌이 든 걸 보면 거의 확실하다.
[41]
더빙판에서는 왜막는거야 그럼 나하고 싱크로 할 생각이라고 더 강력하게 밀어 붙이는 대사로 번안되었다.
[42]
개굴몬이 해방한다니까 더빙판에서는 뭐 이대사 하나로 번역되었다
[43]
이 말을 한 직후 검푸른 불꽃을 다시 발동한다. 이때 사용한 것은 데스데모나일 가능성이 높다. 다크팔레스는 좀 더 크기 때문.
[44]
더빙판에서는 "쳇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어"라고 하는데 이걸 하준이가 막자 뭐 상관은 없는데
때는 바로 코앞까지 다가와 있다고 형님으로 번안되었다.
[45]
이 말을 괜히한 게 아니듯, 지금까지 굴루스감마몬이 등장하고 감마몬으로 퇴화하면 약속하듯 언제나처럼 지켜보던 블랙 디지몬이 각각 새롭게 나오는 게 아닌, 기존에 나왔던 블랙 디지몬들이 전부 나와서 등장했다. 이때 당시에는 팬들이 굴루스감마몬의 부하라고 추측했으나, 후에 밝혀지길 실은 퀀텀몬이 굴루스감마몬의 감시역으로 붙인 디지몬으로 밝혀졌다.
[46]
왼쪽 사진은 시리우스몬의 망토이자 날개에 나온 굴루스감마몬의 눈이고 오른쪽 사진의 검빨간 오라가 굴루스감마몬의 힘이다.
[47]
더빙판 어이 나한테 맡기면 형을 이청솔과 문유리 너도 구할 수 있어 넌 동생이잖아 형들과 누나를 지켜야 하지 않겠어로 번안되었다.
[48]
정확히는 아예 안 나온 건 아닌데, 망토 안에서 눈이 나왔다.
[49]
이때 시리우스몬이 굴루스감마몬을 전혀 모른다는 반응을 보여 둘이 한 몸을 공유하는 완전히 별개의 자아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사실 이미 떡밥은 던져져 있었다. 13화 후반에 감마몬에게 굴루스감마몬 얘기를 했는데 굴루 뭐라고 한뒤 기억을 못하는 반응이 나왔으니.
[50]
참고로 거절이란 선택지 따윈 없는데, 상황이 전멸이고 시리우스몬 자신까지도 흡수당해 죽게 생겼다. 거기서 시간도 없으니 굴루스감마몬의 힘을 빌리는 건 불가피하다. 그리고 거절한다 해도 시리우스몬(=감마몬)의 죽음&흡수는 곧 굴루스감마몬 자신의 죽음으로 이어지니 자기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억지&강제로라도 힘을 빌려줬을 것이다.
[51]
이때 다른 인물과 디지몬들의 꽃 색깔과는 다르게 시리우스몬이 변한 꽃만이 검게 되어있었다.
[52]
굵은 폰트가 굴루스감마몬이다.
[53]
더빙판에서는 이대로 가다간 진짜로 당하게 될걸? 그때 날 도와준 그 어딨어 너 어딨는 거야? 아주 예전부터 함께 있었잖아? 예전부터 함께? 형하고 문유리 이청솔 앙고라몬에 젤리몬 에스피몬도 다시 만날 수 없게 돼 그래도 괜찮겠어 어? 만날수 없게되 정말? 이대로 있다간 그렇겠지 어떡할래 어떡할 거냐고 아? 나는...나는...으로 번안되었다
[54]
언제나 지면에만 서던 감마몬이 최초로 지면이 아닌 곳에서 진화한 순간이다. 물론 이건 블룸로드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것도 있다.
[55]
동시에 지금까지의 등장 중 가장 최단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물론 직접적인 기준으로.(13화, 13화 → 21화(8화), 21화 → 42화(21화), 42화 → 59화(17화), 59화 → 66화('7화').
[56]
이미 감마몬이었을 때 은성일에 의해 인간계로 오기 전에 한 방울 남겨두고 왔는데, 그때 뿌린 GRB인자가 현재 디지털 월드를 장악해버린 것.
[57]
이 진화가 감마몬이 굴루스감마몬으로서의 마지막 진화가 될뻔 했으나 시리우스몬 상태에서 먹혀버렸는데 감마몬이랑 화해하고 다시 한몸이 되어 갱생했으니 진짜 위기 순간에 나올 가능성이 생겨났다.
[58]
여기서 굳이 형의 도움 안 받아도 된다는 말을 해 짚은 걸 보면, 정말 하준과의 싱크로를 엄청나게 하고 싶었거나 싱크로 거부가 계속 신경쓰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저 대사로 보건대, 적어도 하준을 '싱크로할 도구'로 보지 않으면서도 그 이상의 존재로 보는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자신의 목적 밝혀지면서 하준과의 싱크로를 통해 진심으로 강해지고 싶었던게 밝혀졌다.
[59]
더빙판에서는 나는 꽤 강하다고 형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말이지 감추고 있었을뿐 때는 진작에 와있었어 알아 형으로 번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