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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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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아 장학금 <colbgcolor=#ecebff,#020033> 한국인 대상 국비유학 · 국비연수 ·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재외동포, 외국인 대상 대한민국 정부 초청 장학 제도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우수 교환학생(외국인) 지원 우수 자비 유학생(외국인) 지원 주요 국가 학생 초청 연수 아세안 이공계 대학생 초청 연수 중앙아시아 대학생 초청 연수 아프리카 및 중남미 대학생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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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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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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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국비유학
大韓民國 政府 國費留學
Th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Program for Study Overseas
(KGSPSO)
<colbgcolor=#053863><colcolor=#fff> 제도 유형 국비 장학금
상위 분류 글로벌 코리아 장학금(Global Korea Scholarship; GKS)
주무 기관 국립국제교육원( 교육부)
유관 기관 * 세계 각지 대한민국 외교공관( 외교부)
* 국비유학한림원
목적 * 국제화 교육
* 학문연구 진흥
* 국외에서 이뤄지는 한국에 대한 이해 및 한국 문화 정체성 확립
* 외국 정부 및 국제기구 등과의 교육 협력
법적 근거 * 교육기본법 제29조(국제교육) (법률 제15950호)
* 국외유학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 제30221호)
역사 * 1977년 : 1기 선발
* 2010년 : 저소득층 대상 전형(이후 '꿈나래 전형'으로 개칭) 신설
* 2014년 : '기술기능 국비유학', '기술기능 국비연수' 신설
* 2021년 : 특수외국어 분야 응시 전형 신설
* 2022년 : '꿈나래 전형'의 응시자격에 '장애인' 및 '국가보훈법령에 따른 상이자'를 추가
역대 선발 인원 2022년 기준 누적 인원 2700-2800여 명 추산
최근 선발 2022년(46기) 64명
선발 대상 대한민국 국적자
장학 혜택 * 합격자 대상 사전 교육[1]
* 장학금 지급(최대 2-3년)
* 항공료 지급 (출국, 귀국 각 1회씩)
* 선발 증명서 및 재정 보증서 발급
누리집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국립국제교육원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한국유학종합시스템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국비유학한림원
소셜 미디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국비유학한림원
1. 개요2. 목적3. 관계 기관4. 법적 근거5. 응시 자격6. 꿈나래 전형7. 기술기능인 전형 및 국비연수8. 선발 전형
8.1. 1999년 - 2009년8.2. 2010년 - 현재
9. 선발 분야
9.1. 1990년대9.2. 2010년 - 현재9.3. 특수외국어 분야
10. 선발 인원11. 선발 및 파견 과정12. 제출 서류13. 선발 시험 과목 및 방법14. 응시 제한15. 선발 및 파견 시기16. 외국 대학원 입시17. 혜택18. 주의사항19. 설명회20. 주요 특징21. 의무 또는 역할22. 자격 상실23. 국비유학한림원24. 해외 사례
24.1. 중국24.2. 일본24.3. 대만24.4. 베트남24.5. 인도네시아24.6. 카타르24.7. 사우디아라비아
25. 비판26. 관련 통계
26.1. 유학 국가26.2. 출신 학교
27. 역사
27.1. 과거 국비 유학27.2. 조선, 대한제국 시대의 국비유학27.3. 일제강점기의 관비유학27.4. 1945년 - 1976년 시기의 국비유학27.5. 1977년 - 현재의 국비유학
28. 출신 인물29. 공청회30. 제도 개선에 관한 논문 및 보고서31. 관련 누리집32. 관련 영상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정부(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가 대한민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선발하여 외국 유학 및 연수를 지원하는 국가 장학제도. 외국 대학원 정규 학위과정 유학(일반 전형, 꿈나래 전형, 기술기능인 전형)과 기술기능 관련 국외 연수(기술기능인 전형)가 지원 대상. 국문 명칭은 '대한민국 정부 국비 유학(大韓民國 政府 國費 留學)', 영문 명칭은 'The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Program for Study Overseas (KGSPSO)'.

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 글로벌 코리아 장학금'의 여러 장학 제도 중 하나.

한국 정부가 외국인의 한국 대학 유학을 지원하는 ' 대한민국 정부 초청 장학 제도'와 혼동 주의.

2. 목적

3. 관계 기관

기관 역할
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국비유학생 및 국비연수생 선발, 관리
외국 각 지역별 대한민국 외교 공관 국비유학생 및 국비연수생의 현지 관리 및 장학금 지급[2][3]
국비유학한림원 2010년 설립. 국비유학생 및 국비연수생 기 수혜자들의 동문 관리 역할. 국비유학 제도 개선 제안 등.

4. 법적 근거

* 교육기본법 제29조(국제교육) (법률 제15950호; 일부 개정 2018. 12. 18.; 시행 2019. 6. 19.)[4]
① 국가는 국민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국제화교육에 노력하여야 한다.
② 국가는 외국에 거주하는 동포에게 필요한 학교교육 또는 사회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③ 국가는 학문연구를 진흥하기 위하여 국외유학에 관한 시책을 마련하여야 하며, 국외에서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우리 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연구활동을 지원하여야 한다.
④ 국가는 외국정부 및 국제기구 등과의 교육협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전문 개정 2007. 12. 21.)
* 국외유학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 제30221호)[5]
* 제3장 국비유학 (제18조 - 제33조)
* 제4장 국비연수 (제34조 - 제39조)
* 제5장 재외공관장의 지도 등 (제40조 - 제43조)

5. 응시 자격

항목 일반
전형
꿈나래
전형
기술기능
전형
내용
학사학위 필수 필수 * 대한민국 소재 대학(산업대학, 교육대학, 원격대학 및 기술대학 포함) 학사학위 수여자 또는 학사학위 수여 예정자
*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독학자( 독학학위제) (학사학위 취득자)
*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전문학사 학위 제외)
* 원격대학 및 기술대학의 경우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사람은 제외
연령 제한 없음
병역 필수 필수 필수 대한민국 병역 의무를 이행 완료하였거나, 면제되었거나, 없는 자
(국비유학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 6개월 이내 전역 예정자도 응시 가능)
국적 필수 필수 필수 2개 이상 복수 국적자는 유학기관 입학 전까지 외국 국적을 포기하여야 함 (대한민국 단일 국적 유지).
한국사 필수 필수 필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표 제출.
(전형별 기준이 다르므로 매년마다 국립국제교육원 누리집에 공지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 참조 요망)
외국어 필수 필수 필수 공인 외국어 어학 시험 성적표 제출.
(전형별 기준이 다르므로 매년마다 국립국제교육원 누리집에 공지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 참조 요망)
학교장
추천
필수 필수 학사학위를 취득한 대학교의 총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응시자는 '국비유학 응시원서'와 '추천서'에 총장 추천 직인을 받아 선발기관( 국립국제교육원)에 제출 필수.
(단, '학점은행제' 및 '독학사'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는 대학 총장 추천이 필수 아님.)
추천서 필수 필수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의 별지(서식) 중 하나인 '추천서 서식'으로 추천자가 작성하고, 응시자가 선발기관( 국립국제교육원)에 제출. 필요시 추천자가 1-2장을 추가하여 작성 가능.
꿈나래
전형
필수 꿈나래 전형 응시자는 선발시험 공고에 명시된 별도 요건 충족 필수.
기술기능
전형
필수 기술기능 전형 응시자는 선발시험 공고에 명시된 별도 요건 충족 필수.
중복 수혜 *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었거나 국비유학 장학금을 수령했던 자는 재응시 및 추가 응시 불가.
* 타 장학금과의 중복 수혜 금지 원칙 등 상세 사항은 선발기관( 국립국제교육원)이 합격자에게 최종합격자 발표일 이후 안내.
※ '국비유학'에 관해서는 ' 국비유학' 나무위키 문서를, '국비연수'에 관해서는 ' 국비연수' 나무위키 문서를 참조.
※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는 선발기관( 국립국제교육원)이 매년마다 발표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와 '국비연수 선발시험 공고'를 각각 참조 요망. 국립국제교육원 누리집( http://www.niied.go.kr)에서 확인 가능.
※ 선발 규정, 응시 자격, 제출 서류 등 '국비유학'과 '국비연수'의 각 상세 사항은 서로 다르므로, 개별 확인 필요.
※ '기술기능인 전형' 응시자는 '국비유학'과 '국비연수' 중 선택하여 응시 접수.

6. 꿈나래 전형

2009년에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2010년부터 시행. 응시자격 상세사항은 매년 선발처( 국립국제교육원)가 공고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7. 기술기능인 전형 및 국비연수

2013년에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2014년부터 '기술기능인 전형'이 실시되고 있으며, 이 전형 합격자는 국비유학(정규 학위과정 취득) 또는 국비연수(연수과정 참여)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국비유학'과 ' 국비연수' 모두 하나의 제도에서 다른 전형으로 함께 선발되고 관리되고 있다. 기술기능인 전형은 접수 단계에서 '국비유학'과 '국비연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해야 한다. 특성화고등학교 또는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가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재직할 경우 기술기능인 전형을 응시할 수 있다.
파일:2017년 기술기능인 국비유학(연수) 선발 시험 홍보지.jpg 파일:2019년 기술기능인 국비유학(연수) 선발 시험 홍보지.png

8. 선발 전형

8.1. 1999년 - 2009년

8.2. 2010년 - 현재

전형 명칭 국비유학 국비연수 비고
일반 전형 선발 미선발 1977년부터 시행
꿈나래 전형 선발 미선발 2009년 시행규칙 개정, 2010년 첫 시행
기술기능인 전형 선발 선발 2013년 시행규칙 개정, 2014년 첫 시행
※ 국비연수에 관해서는 국비연수를 참조.
※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는 선발기관( 국립국제교육원)이 매년마다 발표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와 '국비연수 선발시험 공고'를 각각 참조 요망. 국립국제교육원 누리집( http://www.niied.go.kr)에서 확인 가능.
※ 선발 규정, 응시 자격, 제출 서류 등 국비유학과 국비연수의 각 상세 사항은 서로 다르므로, 개별 확인 필요.
※ 기술기능인 전형 응시자는 국비유학과 국비연수 중 선택하여 응시 접수.

9. 선발 분야

9.1. 1990년대

9.2. 2010년 - 현재

9.3. 특수외국어 분야

몽골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아랍어, 우즈베크어, 이란어, 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 크메르어, 터키어, 태국어, 포르투갈어‧브라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 등 15개 언어 (2022년 기준)

10. 선발 인원

1977년(1기) 12명이 선발된 이래 정부의 예산 수립에 따라 선발 정원이 수시로 변화. 선발자가 가장 많았던 때는 1989년(13기)의 117명 선발. 실제 선발자 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문에 쓰인 예정 인원보다 적었던 적도 있었고, 추가 합격자의 수까지 고려하면 더 많았던 적도 있었다. 선발자 명단은 국비유학/출신 문서 참조.
기수 연도 실제 선발 인원
(명)
비고 및 링크
1기 1977년 12명 #
2기 1978년 49명
3기 1979년 86명
4기 1980년 49명
5기 1981년 49명
6기 1982년 101명
7기 1983년
8기 1984년
9기 1985년
10기 1986년
11기 1987년
12기 1988년
13기 1989년 117명 역대 최대 선발 인원 #
14기 1990년 100명 #
15기 1991년
16기 1992년
17기 1993년
18기 1994년
19기 1995년
20기 1996년
21기 1997년 60명 #
22기 1998년
23기 1999년
24기 2000년
25기 2001년 38명
26기 2002년 35명
27기 2003년 24명
28기 2004년 29명
29기 2005년 36명
30기 2006년 40명
31기 2007년 37명
32기 2008년 41명
33기 2009년 40명
34기 2010년 70명
35기 2011년 45명
36기 2012년 40명
37기 2013년 56명
38기 2014년 67명
39기 2015년 95명
40기 2016년 40명
41기 2017년 34명
42기 2018년 66명
43기 2019년 65명
44기 2020년 55명
45기 2021년 64명
46기 2022년 64명
※ 정부가 공고한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문'에 쓰인 선발 예정 인원과 실제 선발 인원이 다를 수 있다.
※ 추가 선발이 실시되어 총 2회 이상 합격자를 선발한 시기도 있었다.
※ 실제로 선발된 인원 중 일부는 자의 선택 또는 규정 위반을 이유로 실제로 국비유학생으로서 유학을 떠나지 않았다. 즉, 정리하자면 국비유학생 "선발 예정 인원", "실제 선발 인원", "실제 파견 인원"이 서로 다를 수 있다.

11. 선발 및 파견 과정

대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
순서 시기 내용
0 연중 국비유학 선발 설명회
(설명회가 열린 해도 있었고, 열리지 않은 해도 있었다. 2021년부터는 영상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파일:2015년 국비유학생 선발 설명회.png
1 3-4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문 공지 (공고처 : 국립국제교육원 누리집)
2 5-6월 국비유학 선발시험 접수 (접수처 : 한국 유학 종합 시스템)
3 6-7월 서류 심사 실시
4 6-7월 면접 대상자 발표
※ 전공필기시험(2010년부터 폐지) : 2009년까지는 면접 심사 이전에 서류 심사뿐만 아니라 전공필기시험이 있었으나, 2010년부터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만으로 국비유학생 합격자를 선발.
5 7월 면접 심사 실시
6 7-8월 최종 합격자 발표
7 국비유학
선발 이후
국비유학 합격증서 수여식 및 선발자 안내 교육
: 국비유학 파견에 관한 세부수칙 및 주의사항 안내
파일:2018년 8월 국비유학 합격자 사전 연수 안내집.jpg
* 예 : 2021년(45기) 국비유학생 대상 유학 전 사전 교육 영상 https://youtu.be/0z2RvnbLv7U
8 국비유학
선발 이후
'국비유학 합격자 발표일' - '그 다음 연도 말' 사이에 국비유학 대학(대학원 과정)으로 신입학
: 국비유학 응시원서에 기입한 학교만 국비유학 지원 대상. 외국 대학원 입시는 국비유학생이 스스로 실행.
: 예를 들어, 2020년 8월 6일에 국비유학생으로 합격한 자는 합격자 발표일(2020년 8월 6일) - 2021년 연말 사이에 외국 대학원 신입학을 한 경우에 한하여 국비유학 지원 대상.
9 국비유학
선발 이후
대학원 입학을 위한 출국 전 대학원 합격 서류 등 관련 서류를 국립국제교육원에 제출하며 신고
: 기술기능인 전형(국비연수) 합격자는 중소기업체 재직 증명서를, 꿈나래 전형 선발자는 해당 자격 증명서류를 새로 발급받아 추가 제출.
10 국비유학
학업 시작 이후
유학 국가 입국 후 관할 대한민국 외교 공관을 방문하여 신고 (방문일시 사전 예약)
11 국비유학
학업 시작 이후
국비유학, 국비연수 장학금 수령 (관할 재외공관이 지급)
12 국비유학
학업 시작 이후
국비유학 및 국비연수 개시일로부터 종료시까지 외국에서 학생 또는 연구원으로서 체류할 경우, 관할 대한민국 외교 공관에 1년 단위로 학사 보고
13 국비유학
학업 시작 이후
국비유학 장학금이 쓰인 학위과정에서 학업을 취득한 뒤, 한 달 이내로 결과보고
: 학위논문 요약, 보고서, 학위증 사본, (재발급이 가능한) 학위취득증명서 원본 등 제출[7]

12. 제출 서류

서류 내용
학교장 추천 학사학위를 취득한 대학의 장학 또는 국제교류 업무 담당 행정부서에서 신분과 자격을 검증받은 뒤, '국비유학 응시원서'와 '추천서'에 각각 총장 직인을 받아 선발기관( 국립국제교육원)에 제출 (응시원서, 추천서 공통 사항).
(단, '학점은행제' 및 '독학사'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는 대학 총장 추천이 필수 아님.)
국비유학 응시원서 * 인적사항
* 연구 분야 (전공)
* 유학 국가 (오직 1곳)
* 희망 유학 기관(외국 대학원) (최대 5개까지 기입 가능)
* 수기 작성이 아니라 전산 입력 후 인쇄하여 제출.
* 정부 수입 인지를 구입하여 부착.
자기소개서 및 수학계획서 분량 제한 있음
추천서 * 최소 1건 필수 제출. 희망에 따라 추가 추천서는 증빙자료로 제출 가능.
* 추천자의 소속은 응시자(피추천자)의 학사학위 취득 대학과 일치하지 않아도 무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표 합격서와 성적표 모두 제출
외국어 공인 어학 시험 성적표 *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성적표 원본 제출.
* 유효 기간 판단 기준이 '국비유학 선발시험 접수 마감일' 또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합격자 발표 예정일' 등 어느 기준에서 산정하는 것인지는 매번 발표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의 내용 확인 필요.
증빙 서류 (자율 선택) 자기소개서 및 수학계획서 등 국비유학 응시를 위한 제출서류 등에 관련된 증빙 자료를 자율적으로 제출 가능
기술기능인(국비연수) 자격 증명서 중소기업체 재직 증명서 등
※ '국비유학'에 관해서는 ' 국비유학' 나무위키 문서를, '국비연수'에 관해서는 ' 국비연수' 나무위키 문서를 참조.
※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는 선발기관( 국립국제교육원)이 매년마다 발표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와 '국비연수 선발시험 공고'를 각각 참조 요망. 국립국제교육원 누리집( http://www.niied.go.kr)에서 확인 가능.
※ 선발 규정, 응시 자격, 제출 서류 등 '국비유학'과 '국비연수'의 각 상세 사항은 서로 다르므로, 개별 확인 필요.
※ '기술기능인 전형' 응시자는 '국비유학'과 '국비연수' 중 선택하여 응시 접수.

13. 선발 시험 과목 및 방법

평가 항목 배점
학업 성적 20
국외수학 계획서, 자기소개서 20
지원 전공 관련 대외활동 실적 2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20
외국어 시험 성적 20
평가 항목 배점
선발 분야에 관한 기초 및 전문 지식 30
국가관, 사명감 등 정신 자세 30
책임감, 창의력, 의지력, 발전가능성 40

14. 응시 제한

15. 선발 및 파견 시기

16. 외국 대학원 입시

외국 대학원 입학을 위한 모든 과정은 국비유학생이 스스로 실행.

17. 혜택

혜택 일반
전형
꿈나래
전형
기술기능
전형
내용
국비유학 장학금 지급
(대학원 학위과정 유학)
해당 해당 해당 국립국제교육원이 매년 발표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에 유학 국가별 연간 최대 장학 지원 금액 공지.
* 2020년 기준 : 미국 유학의 경우, 1년간 4만 미국달러 지원
기술기능(국비연수)
장학금 지급
해당 * 국립국제교육원이 매년 발표하는 '국비연수 선발시험 공고'에 유학 국가별 연간 최대 장학 지원 금액 공지.
* '국비유학'이 아닌 '국비연수' 합격자만 해당.
* 2020년 기준 : 6개월간 최대 2만 5천 미국달러 지원
출국, 귀국
항공료 지급
(각 1회 한정)
해당 해당 해당 개인이 구입한 뒤 정부( 국립국제교육원)에 청구하여 보전받는 방식. 2018년에 폐지된 정부항공운송의뢰제도(Government Transportation Request; GTR)가 존재하던 시절에는 이 제도를 통하여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했음.
재정보증서 발급 해당 해당 해당 응시자가 외국 대학원 입학원서 제출 또는 외국 학생 사증(비자) 신청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국립국제교육원 측에 국비유학 장학금액과 지급기간이 명시된 재정보증서 발급을 요청할 수 있음.

18. 주의사항


* 유학 경비 계산 및 준비
: 국비유학 장학금액과 지급기간이 실제로 지출하는 금액을 모두 충족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상 지출 금액을 세밀히 조사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 오직 국비유학 장학금만으로 유학을 하는 것은 금액이 부족하여 불가능할 수 있음. 본인의 자비 또는 유학 대학의 장학금을 받는 것 등의 준비가 필요.

* 최근 선발 공고문 확인
: 최근 2-3년간 국비유학 선발공고문을 읽어보며 학사과정 학업성적, 외국어 공인 어학 성적, 한국어 능력 검정 시험 성적 등 국비유학 응시에 필요한 기본 요건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

19. 설명회

다음과 같이 실시된 바 있다.
시기 일시 및 장소 비고
2009년 - 서울대 9.02(수) 15:00 CJ 인터내셔널 센터
- 연세대 9.03(목) 15:00 법과대학 B동 105호
- 고려대 9.08(화) 15:00 동원 글로벌리더스 라운지
- 한양대 9.10(목) 15:00 박물관 세미나실 3층
- 한국과학기술원 9.15(화) 15:00 창의학습관 101호
- 강원대 9.16(수) 15:00 어학교육원 001 강의실
- 전북대 9.17(목) 15:00 진수당 가인홀
- 영남대 9.22(화) 15:00 글로벌 라운지
- 부산외국어대 9.23(수) 15:00 국제회의실
2010년 - 국립국제교육원 4.13(화) 16:00 본관 1층 대강당
- 경북대 4.15(목) 15:00 정보전산원 4층 국제회의장
- 부산대 4.16(금) 15:00 대학본부동 3층 대회의실
- 충남대 4.20(화) 15:00 언어교육원 101호
- 충북대 4.21(수) 15:00 개신문화관
- 원광대 4.21(수) 15:00 법학전문대학원 5층 대회의실
- 전남대 4.22(목) 15:00 용봉홀
2012년
(2013년 선발시험 설명회)
- 서울 지역 : 11.22(목) 16:00 성균관대 경영관 지하2층 계단 강의실
- 강원 지역 : 11.23(금) 15:00 강원대 60주년 기념관 110호
- 충남 지역 : 11.21(수) 16:00 충남대 국제교류관 1층 101호
- 호남 지역 : 11.27(화) 15:00 전남대 용봉문화관 4층 시청각실
- 영남 지역 : 11.29(목) 15:00 경북대 글로벌 프라자 1층 경하홀 2
#
2013년
(2013년 선발시험 설명회)
- 부산대 4.10(수) 16:00 본관3층 대회의실
- 국립국제교육원 4.11(목) 16:00 본관 1층 대강당
- 전북대 4.17(수) 16:00 진수당(바오로홀)
#
2014년 - 부산대 4.09(금) 15:00 본관3층 대회의실
- 국립국제교육원 4.20(화) 15:00 본관 1층 대강당
2015년 - 국립국제교육원 5.22(금) 15:00 본관 1층 대강당
2016년 - 국립국제교육원 5.13(금) 14:00 대강당 #
2023년 - 2023년 국비유학-국비연수 선발 사전 영상 설명회 국립국제교육원 유튜브 계정 #

파일:2015년 국비유학생 선발 설명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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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요 특징

21. 의무 또는 역할

파일:2014년 영국 지역 국비유학생 간담회 01.jpg 파일:2014년 영국 지역 국비유학생 간담회 02.jpg 파일:2014년 영국 지역 국비유학생 간담회 03.jpg
(사진 설명 : 2014년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열린 영국 지역 국비유학생 간담회. 영국 한국교육원에서는 매년 1회씩 영국 지역의 국비유학생들을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또는 런던 시내 모처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고 있다.)

22. 자격 상실

23. 국비유학한림원

국비유학 수혜자들이 외국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하여 사회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에 결성한 사단법인. 파일:2019년 8월 2일 국비유학생 선후배 만남의 장.jpg 파일:국비유학 한림원 01.jpg 파일:국비유학 한림원 02.jpg 파일:국비유학 한림원 03.jpg 파일:국비유학 한림원 04.jpg 파일:국비유학 한림원 05.jpg

24. 해외 사례

24.1. 중국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国家留学基金管理委员会; Chinese Scholarship Council; CSC)가 외국인의 중국 유학과 자국민의 국외 유학을 관리. 자국민의 국외 유학은 매년 약 6천명을 선발. 일반적으로 최대 4년간 학비와 생활비 대부분을 지원. 유학 학교에서 장학금이나 월급을 받을 경우, 학비 지원금액은 그 금액만큼 감소.
- 참고 : 중국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 누리집 #

24.2. 일본

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지원기구(独立行政法人 日本学生支援機構; Japan Student Services Organization; JASSO)가 외국인의 일본 유학과 자국민의 국외 유학을 관리. 자국민의 국외 유학은 유학생교류지원제도(단기파견, 장기파견)를 운영. 약 10명 정도 선발. 최대 3년간 학비(연 최대 100만엔)와 생활비(월 최대 17만엔) 지급.
- 참고 :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 누리집 #

24.3. 대만

교육부 공비 유학(教育部 公費留學) 제도로 매년마다 장학생을 선발. 분야별 선발분야와 유학 국가를 지정하여 선발하며, 합격자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지급. 생활비는 지역별 물가를 감안하여 차등 지원. 2020년(민국109년)에는 93개 분야 101명을 선발하였으며, 합격자에 대한 생활비는 매년 최대 2만 미국달러씩 최대 3년간 지급. 취약계층 및 장애인 출신 합격자에게는 추가 지원.
- 참고 : 대만 교육부 공비(국비) 유학 및 각종 장학금 안내 누리집(教育部公費留學與各項獎學金報名資訊網) #
- 참고 : 대만 교육부 공비(국비) 유학 안내 누리집 #

24.4. 베트남

베트남 정부의 국제협력부(CỤC HỢP TÁC QUỐC TẾ; International Cooperation Department)가 베트남인의 국외 유학과 외국인의 베트남 유학 장학금을 모두 관리.
- 참고 : 베트남 정부 국제협력부(CỤC HỢP TÁC QUỐC TẾ) : http://icd.edu.vn

24.5. 인도네시아

자국민의 국외 유학을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정부 국비 유학 제도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Lembaga Pengelola Dana Pendidikan(약칭 'LPDP'; 영어 번역 'Indonesia Endowment Fund For Education')이 자국민의 외국 석사과정 유학, 박사과정 유학, 박사후 연구원 근무를 지원하는 것이다. 둘째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Indonesian Higher Education Directorate (DIKTI)라는 부서가 외국 주요 국가와 별도로 해당 국가 유학 장학 제도를 관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Indonesia-UK DIKTI Scholarship은 인도네시아 국적자의 영국 유학을 지원한다.

24.6. 카타르

자국민의 국외 유학을 지원하는 카타르 정부 국비유학(برنامج االبتعاث الحكومي)은 카타르 정부의 '행정 개발, 인력, 사회부(وزارة التنمية الإدارية والعمل والشؤون الاجتماعية; Ministry of Administrative Development, Labour and Social Affairs)'가 선발한다. 장학금은 학비 및 생활비로 구성된다. 생활비 지급액은 유학 국가마다 지정되어 있으며, 2020년 기준 미국 유학자에게는 매달 최대 1980 미국달러(연간 최대 23760 미국달러)를 지급한다. 유학 2년차에는 1년차보다 조금 적은 금액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가족 동반 유학자에게는 추가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 참고 : 카타르 정부 국비유학(برنامج االبتعاث الحكومي) 누리집 : https://scholarship.edu.gov.qa

24.7.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교육부(وزارة التربية والتعليم; Ministry of Education)가 자국 국민을 대상으로 외국의 학사과정, 석사과정, 박사과정 유학을 지원. 학비 전액 지원 및 매달 1350 유로(연간 16,200 유로) 상당의 생활비를 지원. 지원 기간은 최대 5년.
- 사우디아라비아 국비유학(자국민의 국외 유학) 제도 명칭 : 사피르(سفير; Safeer) 장학 제도. ('사피르(سفير)'를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대사(大使)'를 의미.)
- 누리집 : https://safeer.moe.gov.sa
- 유학 가능 국가 및 학교 : 제한 없으며 전 세계 어느 국가 및 학교의 정규학위 과정 유학도 가능. 단,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천하는 유학 국가 및 학교 목록이 존재.
- 2020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유학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국비 유학생(국외 유학)은 총 227명(남성 167명, 여성 60명)
- 2020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국비유학생(국외 유학)의 국가별 분포 : 미국 29132명, 캐나다 1858명, 영국 12845명, 프랑스 719명, 독일 949명, 러시아 104명, 중국 323명, 일본 236명, 대한민국 227명 등

25. 비판

26. 관련 통계

26.1. 유학 국가

2018년 7월 8일 한국대학신문은 "1977년부터 2017년까지 국비 유학생으로 파견된 학생 수는 총 2440명이며, 이들은 △미국(전체 국비유학생의 67.04%) △영국(7.81%) △일본(2.87%) △러시아(2.58%) △중국(2.45%) △독일(2.33%) △프랑스(1.41%) 등 49개국으로 파견됐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11] 국비유학생들의 유학 국가가 미국으로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서아시아(중동),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 파견자는 너무 적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 다만 이공계 분야와 같이 수학하는 국가나 지역이 중요하지 않는 학문 분야도 있기 때문에 전체 총 인원의 통계보다는 각 학문 분야별로 국비유학생들의 유학 국가 통계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타당할 것이다.

26.2. 출신 학교

2012년 7월 12일 한국대학신문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최근 5년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돼 실제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모두 220명. 이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52명(23.6%)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외대 26명(11.8%) △연세대 16명(7.27%) △고려대 13명(5.9%)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78.1%(172명)나 됐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 만약 이 보도를 근거로 '국비유학 장학 제도가 수도권 인재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식의 비판이 제기된다면 합리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국비유학 제도는 국가의 우수 인재를 외국에 파견하여 장래에 국익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이지, 지역별 혹은 대학별 균등한 혜택 분배를 위한 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수도권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국비유학생들 중 '학사과정 입학 전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을 지방에서 수학한 자들도 있고, '학사학위 취득 후 대학원(석사과정 또는 박사과정) 교육'을 지방 대학에서 수학한 자들도 있다. 그러므로 만약 '학사학위 취득 대학'만으로 '국비유학생 합격자가 대부분 수도권 출신'이라고 주장한다면 편협한 시각일 뿐이다.

선발시험 과정에서 편향성 또는 공정성 문제가 발견된다면 비판하고 시정해야겠지만, 오직 '학사학위 출신 대학' 통계만으로는 지역 편향성의 문제를 주장할 수 없다. 실제로 외국 대학원을 유학을 준비하고 도전하는 각 대학별 인원 역시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차이가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지역별 외국 유학 장려 정책은 ' 충청남도 도비 유학', ' 전라남도 도비 유학'과 같이 지자체가 독립적으로 유학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본 국비유학 제도는 아니지만, 한미교육위원단 풀브라이트 장학금(미국 대학원 유학 장학금)은 탈북민 출신도 별도로 선발하고 있다.

27. 역사

27.1. 과거 국비 유학

기록으로 확인되는 한국 역사상 최초의 국비유학은 『 삼국사기』의 고구려 영류왕 5년(622년)에 나오는 도당(渡唐) 유학생. #

27.2. 조선, 대한제국 시대의 국비유학

27.3. 일제강점기의 관비유학

조선총독부는 우수한 조선인 학생을 선발하여 일본 본토로 유학시키는 관비 유학생제도를 시행했다. 1925년 10월 말 기준, 조선총독부가 지원한 관비유학생은 약 71명 정도이다. 만주국에서도 유학생 장학제도가 시행되었고 구제중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생 선발 시험을 거쳐 성적에 따라 1고 및 각 지방의 고등학교로 유학시켰다. 그 외에 제국의 유지들이 설립한 자강회 또한 ‘내선융화’라는 기치 아래에 식민지 유학생들을 지원해주었다. 이러한 일본의 장학금은, 일본 제국의 가치를 전파하고, 차후 식민지 국가의 지도자 계급이 될 엘리트 계층들에 대한 문화적 감화를 목표로 하였다. 이 목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교육’을 통해서 내면을 일본식으로, 친일적으로 교화시키는 방법일 것이다.
在內地朝鮮同胞の問題で重視すべきいま一つの問題は、一萬九千人(この中東京だけで一萬二千)に上る中等學校以上の在學者に對する指導誘掖である。これら在留學生は歸鮮後半島の中堅的知識層として活躍すべき者達であるが、それだけに彼らに對する內地に於ける指導が一步誤まれば思想的にも生活的にも破綻を來し、その結果一般朝鮮同胞に與へる影響が大きいのに鑑み總督府ではかねて東京に朝鮮獎學會を設け、内地遊學朝鮮人學生の入學推薦、指導監督から就職の斡旋まで行つてゐる。
내지 조선 동포 문제에서 또 하나 중시해야 할 점은 1만 9천 명(이 중 도쿄에 1만 2천 명)에 이르는 중등학교 이상의 재학자에 대한 지도와 유도이다. 이들은 귀국 후 반도의 중견 지식층으로 활약해야 할 인재들이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내지에서의 지도가 잘못되면 사상적, 생활적으로 파탄을 초래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일반 조선 동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를 고려하여 총독부는 도쿄에 조선 장학회를 설립하고 내지 유학 조선인 학생의 입학 추천, 지도 감독, 취업 알선 등을 진행하고 있다. - 1944년 조선총독부 정보과 발행"새로운 조선" 중에서

조선에서 중등교육을 마치고 일본 구제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허용한 제2차 교육령 이전까지, 조선인이 제국대학에 진학하여 졸업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5년, 고등학교 3년, 대학 3년까지 해서 최소 11년 가량이 걸리게 된다. 특히 제국대학을 다니기 위해서는 1년에 약 684엔이 필요했고, 1930년대 초, 조선 자작농의 1년 평균 수입이 544엔임을[12] 고려했을 때, 평범한 가정의 학생들이 일본으로 유학을 가기에는 경제적인 한계가 존재했다. 물론 집안의 가산을 팔고 빚을 져서 자식의 유학을 지원해준 경우도 있으며, 집안의 도움없이 스스로 유학 생활을 버틴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교토제국대학에서 236명의 정식 졸업생 이외에도 입학했지만 졸업하지 못한 190명가량의 유학생이 존재했고, 대부분의 이유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추정된다.

관비유학생은 친일파인가?
이태규, 우장춘, 김삼순 등 식민지 시기 및 해당 이후에 한반도에 많은 기여를 한 유학생 출신 대부분은 일본의 제국대학에 진학했던 사람들이다. 스스로 학비를 해결한 리승기 같은 유학생도 있지만 적지 않은 수의 유학생들의 다양한 방면에서 일본의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는 올라간 임문환 같은 일제 식민지 시대의 관료가 되었을 수도 있고, 민족반역자 우범선의 아들이고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애국자로 살아간 우장춘 같은 인물도 존재한다. 식민지시기 조선인 지식인으로서의 성공에 있어서 일본으로의 유학은 필요한 계기일 수 있다. 개인의 입신양명과 대의를 위한 헌신, 시대적 한계 사이의 모순점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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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1945년 - 1976년 시기의 국비유학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초대 정권인 이승만 정부 시절부터 국비유학생을 파견하였으나 국가, 사회 사정으로 여러 차례 번복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 #

27.5. 1977년 - 현재의 국비유학

28. 출신 인물

국비유학/출신 문서 참조.

29. 공청회

30. 제도 개선에 관한 논문 및 보고서

연도 제목 저자, 발행처 출판정보 또는
누리집 주소
1989 국외유학정책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조호식 #
1990 국비유학제도의 개선을 위한 장학금 융자제도 도입의 타당성 분석 연구 임천순 임천순(1990), 『국비유학제도의 개선을 위한 장학금 융자제도 도입의 타당성 분석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1997 국비유학 장기발전방안 연구 진동섭 외 진동섭 외(1997). 국비유학 장기발전방안연구, 교육부
1999 국비유학생 선발시험 개선 방안 남명호 외 #
1999 국비유학생정책의 제도의 개선과 융자제도운영에 관한 연구 임천순 임천순(1999). “국비유학생정책의 개선과 융자제도 운영에 관한 연구,” 교육학연구 . Vol. 37, No. 2, pp. 423-442.
2005 국가 인적 자원 개발 관점에서의 국비 유학 제도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변광화 #
2009 국비유학 제도개선 방안 연구 한유경 #
2010 국비유학제도의 주요 쟁점과 개선방안 한유경, 이은비 #
2011 한, 중, 일 국비유학제도 비교연구 한유경 #
2013 우수유학생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장단기 전략 연구 오정은 외 #
2015 미래지향적 국비유학 제도 개선 방안 연구 허노정 외 #
2016 국비유학의 사회·경제적 성과 분석과 효율적 증진 방안 연구 홍은표 외 #
2017 국비유학제도 : 추진 현황 및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직업과 인력개발 The HRD Review. 제20권 제5호 통권 94호 76쪽-81쪽 (서울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7. 09. 30.) KINX2018145300. 성미정 [18]
2019 대한민국 정부 국비유학 제도개선 방안 연구 장수정 #

31. 관련 누리집

제목 누리집 주소 내용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http://www.niied.go.kr 국비유학 선발시험 공고문 게시
한국 유학 종합 시스템 https://www.studyinkorea.go.kr 국비유학 선발시험 접수처
국비유학한림원 http://www.koreascholarship.or.kr 국비유학 동문회 및 발전 협의체

32. 관련 영상

KTV 국민방송 보도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469749
KTV 국민방송 2013년 8월 19일 보도 : 특성화고 졸업 근로자 국비 유학·연수 가능
2021년(45기) 국비유학생 및 국비연수생 대상 유학 전 사전 교육 영상
교육일 일시 : 2021년 12월 8일
2023년(47기) 국비유학 및 국비연수 선발 - 사전 영상 설명회
설명회 일시 : 2023년 3월 21일
국비유학 합격자 - 중국
국비유학 2010년 합격자 - 법학 분야 중국 석사과정 유학
국비유학 합격자 - 독일
국비유학 2020년 합격자 - 교육학 분야 독일 석사과정 유학
국비유학 합격자 - 영국
국비유학 2017년 사회과학분야 합격자 - 영국 석사과정 유학
국비유학 합격자 - 미국
국비유학 2014년 미래성장동력 융합과학기술 분야 합격자 - 미국 석사과정 유학, 첫 시각장애인 국비유학생
2020년(44기) 국비유학 합격자들을 위한 축하 인사
44기 국비유학 합격자들에게 보내는 국비유학 기 수혜자들의 축하 인사 - 2020년(44기) 국비유학 합격증서 수여식 및 사전교육에서 상영
2020년 국립국제교육원 홍보 영상
영상 게시일 : 2020년 12월 16일

[1] 예 : 2021년(45기) 국비유학생 대상 유학 전 사전 교육 영상 https://youtu.be/0z2RvnbLv7U [2] 예를 들어,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가는 국비유학생은 '뉴욕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속해 있는 ' 뉴욕 한국교육원'과 대화해야 한다. 만약 교육원이 없는 지역이라면, 해당되는 외교공관의 교육 관련 담당 외교관 또는 대사관 직원과 대화하게 된다. [3] 국비유학생 및 국비연수생이 해당 지역에서 수학 및 체류하는 동안 신분을 확인하고, 국비유학생들과 국비연수생들이 제출하는 보고서를 수령.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국비유학, 국비연수 장학금을 전달받아 국비유학, 국비연수 장학생에게 지급. [4]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www.law.go.kr)에서 전문(全文) 확인 가능 [5]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www.law.go.kr)에서 전문(全文) 확인 가능 [6] 명칭과 세부전공이 매년마다 조금씩 바뀐다. [7] 대부분의 대학은 학위증을 단 1번만 발급하기 때문에 사본으로만 제출해도 된다. 재발급이 가능한 학위취득증명서와 같은 서류는 원본을 제출한다. [8] 예를 들어, 2020년(44기) 국비유학생은 2020년 8월 6일에 합격자가 발표되었으며, 이들은 '국비유학 합격자 발표일(2020년 8월 6일)' - 2021년 연말 사이에 신입학하는 경우만 국비유학 장학금 지급 대상이다. [9] 외교부, 국방부 등 정부가 관리하는 다른 국비 지출 장학 사업에서는 해당 직무 관련하여 의무 근무 규정이 있고, 여기에는 직업과 거주지 선택 자유 문제가 거론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국비 지출은 1인당 수령하는 지원금액이 매우 큰 편이고, 국비유학생 입장에서는 학비조차 전액 해결되지 않는 금액이니 의무복무제가 부활한다고 하면 현실적으로 완화할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취업난이 매우 심각하다는 점에서 의무 복무를 강제하기 어렵다. [10] 공무원 국비유학, 외교관 및 군인의 국외 연수 및 유학에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이유로 모국 귀국 근무 의무화를 폐지하는 일은 없다. 그러나 이들의 장학 혜택에 비하여 국비유학의 장학금액은 매우 적고, 강제로 귀국시켜서 근무를 의무화한다고 해도 취업난 때문에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있다. 정부 및 공공기관 근무도 한 방안으로 거론될 수 있지만, 이들을 위한 막대한 채용 예산이 책정될 때 가능할 뿐이다. 2018년 11월 국회에서 열린 국비유학 공청회에서도 비현실적인 장학금액에 대한 국비유학 학업 종료자들의 성토가 심했다. [11] 그런데 이 통계 내용은 다른 논문 및 보고서에서 밝힌 '국비유학 합격자 통계'와 같다. 그러므로 이 통계 수치가 '선발자 통계'와 '파견자 통계'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제국대학의 조센징 - 대한민국 엘리트의 기원, 그들은 돌아와서 무엇을 하였나? - 정종현 저. 휴머니스트 출판, 2019년, 73쪽 [13] 일본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도움으로 명목상 조선인 유학생 신분으로 조선총독부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우장춘의 가정상황이 워낙 어려워 자비로 학교를 다닐 형편이 안 됐었기 때문. [14] 물론 이태규의 경우 체제에 안주하는 보수주의자라는 비판이 존재한다. [15] 임문환, <바우덕은 나일까>, 세한출판사, 1973, 125쪽 [16] 제국대학의 조센징 - 대한민국 엘리트의 기원, 그들은 돌아와서 무엇을 하였나? - 정종현 저. 휴머니스트 출판, 2019년, 143쪽 [17] 제국대학의 조센징 - 대한민국 엘리트의 기원, 그들은 돌아와서 무엇을 하였나? - 정종현 저. 휴머니스트 출판, 2019년, 78~95쪽 [18]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및 국회도서관의 누리집에서 검색 및 내려받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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