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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9:56:46

광마회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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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하오문) | 설정 | 웹툰

1. 개요2. 배경3. 무공

1. 개요

무협소설 《 광마회귀》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배경

오호십육국 시대가 배경이다. 삼국지의 인물들과 팔왕의 난이 언급되며 대나라[1]와 연나라는 이미 멸망했다. 관이 없다는 말도 통일 왕조가 없는 시대임을 뒷받침한다.

실존인물이었던 역경가 쿠마라지바(A.D 344~413)가 조역으로 등장하므로 시간대는 서기 300년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송나라 이후를 다루는 대부분의 무협소설보다 상당히 앞선 편.

때문에 구파일방이라는 말도 소림사도 아직 없으며, 개방[2]이나 곤륜파[3], 공동파[4] 등 몇몇 문파만 있을 뿐이다. 몇몇 주조연들의 제자가 화산파, 종남파, 무당파 시조라는 암시도 있다. 종교계 문파의 규모나 세력이 크지 않아 정파 무림은 세가 위주로 돌아가며, 중원에 이름난 고수들도 대부분 세가 출신이다.

3. 무공



[1] 서기 376년에 멸망했다. [2] 개방주가 천하삼절인 삼재의 일각으로 등장. [3] 전대의 고수인 곤륜검성과 그의 제자가 엑스트라로 등장. [4] 마교 외당 명천위가가 광성자의 후인들을 공격해서 서로 사상자를 많이 냈다. 이후 생존자들이 공동산에 모여 만든 것이 공동파. [5] 백의서생이 의도적으로 흘린 것이다. 따라서 두 번째 생에서는 백의 입장에서 뿌린 적도 없는 금구소요공을 익힌 이자하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게 된다. [6] 자하가 혈교주에게 한 이론 설명이나 작중 묘사를 보면 반물질 폭발, 혹은 메드로아 양극합벽이 모티브인 것 같다. 극양,극음을 이용한 유사 무공들이 있지만 자하의 일월광천의 묘사가 위력적으로 가장 강하다. [7] 진지하고 매우 급한 전투 중에서도 뜬금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빙공을 휘감으며 "나는 백응지의 색마다"라고 사칭하니, 몽랑이 다급한 나머지 "(저놈이 아니고)내가 색마다 내가!"라고 색마 인정까지 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