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8:55:49

고덴닥


{{{+1 {{{#fff 창(무기) {{{#fff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888> 창날별 종류 <colcolor=#000,#fff> 극(무기) · 모(무기) · 삼지창 · 할버드 · 폴액스 · 고덴닥
자루별 종류 장창( 죽장창, 파이크, 사리사, 야리) · 단창 · 죽창
용도별 종류 기병창 · 기창(旗槍) · 투창( 표창)
무공 창술( 란나찰, 무림의 창법( 양가창법))
창잡이 창잡이( 창기병, 창병)
기타 천하 3명창 }}}}}}}}}

파일:im1ages.jpg

1. 개요2. 어원3. 관련 문서

1. 개요

14세기 말 쯤 중세 플란데런 지방에서 민병대가 사용한 폴암이다. 고덴닥은 곤봉이 결합된 형태로 날 자체는 기존의 창과 다를바가 없으나 창의 슴베[1]를 꽃는 부분으로 갈수록 자루가 두꺼워져 무게중심이 한 곳에 몰리고, 창날 밑과 슴베 사이에는 묵직한 쇳덩이가 달려 있어 가격에 비해 성능이 매우 효과적이었다.

2. 어원

우연히도 고덴닥은 네덜란드어로 '좋은 아침'이라는 뜻 또한 지니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플란데런 사람들은 고덴닥을 '못박힌 지팡(gepinde staf)'라 부른다.

3. 관련 문서


[1] 칼, 괭이, 호미 따위의 자루 속에 박히는 뾰족하고 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