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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21:34:23

고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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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모습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정체
4.1. 이후 행적
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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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최종 보스. 이름의 유래는 강탈의 일본어 고다츠(強奪)다.

2. 특징

분돌단을 이끄는 단장. 레시피본에 레시피피를 채워 세계의 모든 요리를 독차지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

초반에는 모습이 나오지 않고, 짐승 같은 얼굴 문양이 그려진 화면을 통해 통신으로만 등장하며, 항상 변조된 목소리로 지시를 내린다. 종종 부재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단원들이 고다츠에게 충성하며, 심지어 진지하게 일하지 않고 뺀질되는 나르시스틀조차 고다츠에게 예의를 갖추며 기대를 받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화색을 보이는 등 인망이 높아보인다. 나르시스틀이 만들어낸 로봇 부하인 스피리틀의 경우 댁이 고다츠인가유?라고 건방지게 말하여서 세크레틀로부터 무례하고 건방지다며 주의를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를 마음에 들어하며 너그럽게 넘겨주었다.

쿠킹덤 쪽에서는 고다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듯하다. 12화에서 로즈마리가 고다츠의 이름을 들었을 때 처음 들어보는 것처럼 보였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세크레틀에 의해 언급된다.

2화에서 통신으로 젠틀 세크레틀의 보고를 받고, 젠틀을 방해한 것이 전설의 전사 프리큐어라고 알려준다.

4화에서는 젠틀이 큐어 프레셔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레시피피까지 빼앗기는 것을 질책한다.

5화에서는 큐어 스파이시가 합류했다는 젠틀의 보고를 듣고 상관없다면서 모든 레시피를 손에 넣겠다고 말한다.

6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세크레틀이 새우튀김에 돈가스 소스를 찍어먹는 걸 좋아한다고 언급되었다.

8화에서는 큐어 얌얌이 나타났다는 젠틀의 보고를 듣는다. 도중에 젠틀이 머리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무 의심도 없이 교신을 마무리한다.

12화에서는 세뇌가 풀려서 카사이 아마네로 돌아갔던 젠틀에게 더욱 강하게 세뇌를 시키며 프리큐어들을 공격하게 한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이 젠틀을 정화시켜서 아마네로 돌려내자 크게 분노하여 벼르게 된다.

16화에서는 세크레토르와 나르시스틀 앞에 나타나 블랙 페퍼의 등장을 지적하여, "그도 딜리셔스톤을 갖고 있다"란 보고를 받는다. 그 뒤 레시피피를 자기 수중에 모아야 함을 강조하며 방해되는 자는 누가 되었든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며 나르시스토르에게 일을 맡긴다.

19화에서는 나르시스틀로부터 젠틀로 있었던 카사이 아마네가 프리큐어로 각성하여 큐어 피날레가 되었다는 보고를 듣는다.

23화에서는 한동안 보이지 않아서 잊은 것이 아니냐는 나르시스틀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타나서 세크레틀 나르시스틀에게 기대를 한다는 말을 해주며 둘을 반색하게 한다.

26화에서는 스피리틀과 처음 만나고 저번의 시작품으로 스피리틀을 만든것냐고 물어본다. 스피리틀이 무례하게 굴어도 마음의 들어는지 스페설 딜리셔스톤을 마음껏 쓰라고 말한다 로즈마리의 언급으로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만들수 있는 사람은 더이상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29화에서 로즈마리가 추측하길 분돌단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건 스페셜 딜리셔스톤의 차원을 넘는 힘 덕분이라고 한다. 다만 딜리셔스톤의 레플리카는 2쿨 넘어서야 완성시킨 걸 보면, 고다츠가 딜리셔스톤에 준하는 힘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1]

30화에서는 홀로 서 있는 세크레틀로부터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시험해보겠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그 때 세크레틀이 혼자서 분돌단 구호를 외친다.

35화에서 세크레틀과 미니들이 날아다니는 앞에서 세크레틀의 보고를 받는다.

40화에서는 에피소드 마지막에 등장하며 레시피본이 완성이 코앞이냐며 세크레틀과 스피리틀에게 말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41화에서는 레시피본이 완성된다는 세크레틀의 보고를 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딱 하나의 레시피피만이 모이면 된다는 말을 하면서 뭔가 고심을 하는듯하게 보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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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체

<colbgcolor=#241f50><colcolor=#ffffff> 고다츠
ゴーダッツ|God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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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
소속 분돌단
주요 출연작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2022)
인물 유형 악역, 보스, 최종보스
첫등장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2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카미 사토시

41화에서 정체가 쿠킹덤의 근위단장 펜넬로 밝혀졌다.

그 동안 나왔던 짐승 모습의 홀로그램은 본인이 육신 및 정체를 숨겼을 때 사용했던 것으로 머리에는 짐승 모습의 홀로그램과 비슷해보이는 투구에 검은 망토를 두르고 있으며 펜넬 때의 모습과 다르게 머리가 길어진 모습이고 평소 무뚝뚝한 표정의 펜넬과는 달리 무섭고 매서운 안면을 보이고 있다.

목소리는 그 동안 펜넬 성우의 목소리를 음성변조하였던 것으로 그 동안에는 성우가 누군지 알 수없게 성우의 목소리에 음성변조를 하였다. 또한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역대 성우 비공개로 나온 다크네스트 킹 뵤겐과는 달리 이미 1화에서 펜넬로 나왔기 때문에 최초로 펜넬 성우의 목소리 연기를 펜넬 본 목소리와 고다츠의 음성변조로 이원화하였다. 2화에서 나온 고다츠 첫 목소리가 중년 남성 비슷하게 나온 목소리였으며 결국 남성 성우였음이 확인되었다.

===# 정체에 관한 복선 #===
이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1화에 펜넬이 처음 등장했을 때 이미 고다츠였을 수도 있었다는 추측도 내놓았지만 본작 내용 중에서도 이미 그에 대한 암시를 하였던 내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다만 위의 내용들 중에는 펜넬이 아니어도 가능한 경우도 있고, 29화에서 세르피유를 상대로 보여준 모습이 선인이었다보니 펜넬이 고다츠였다는 것에 놀란 사람 역시 많은 편이다.[2]

===# 작중 여파 #===
===# 인간관계 #===

4.1. 이후 행적

42화에서 그가 이런 일을 벌이게 된 이유가 나왔는데, 자신이 물려받을 거라 생각했던 스페셜 딜리셔스톤 두 개를 물려받은 시나몬을 향한 질투와 미움, 그리고 시나몬을 제거했더니 쿠킹이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본인과 로즈마리에게 각각 하나씩 나눠준 일로 인한 분노 때문이었다. 곳소리 우바우조를 소환한 뒤 시나몬 및 로즈마리와 싸움에 들어갔는데, 시나몬에게 고전하지만 쓰러뜨리는 데는 성공한다. 고다츠가 소환한 곳소리 우바우조는 블랙 페퍼와 시나몬에게 치료된 프리큐들이 정화시키지만 레시피피는 풀려나지 않았고, 고다츠는 세크레틀을 버리고 혼자 아지트로 복귀한다.

아지트에서 분노한 상태로 본인을 쫓아온 블랙 페퍼[4] 앞에서 평소 짐승 얼굴의 홀로그램으로 마주하다가 곧 이어서 본 모습을 보이며 옥좌에 앉으면서 블랙 페퍼에게 자기를 직접 쳐보라면서 옥좌로 이어지는 계단을 유도하면서 자기 편으로 회유하고 세뇌하려 했으나 당연히 거부하고 본인을 공격하자 시나몬을 들먹이며 조롱한다. 아버지를 모욕하고 조롱한 것을 듣고 블랙 페퍼가 크게 격분하며 옥좌로 이어지는 계단을 향해 달려가서 자신을 주먹으로 치려고 하자 이 때 큐어 프레셔스가 블랙 페퍼를 몸으로 막아내고 말리는 동안 로즈마리와 합을 벌이는데, 싸우다가 일격에 쓰러진다. 그러나 이것은 연기였고, 확인사살을 하려는 블랙 페퍼를 큐어 프레셔스가 설득한 순간에 뒷치기로 블랙 페퍼를 쓰러뜨린다. 이에 그런 행동은 진저도 원하는게 아닐 거라고 항변하는 큐어 프레셔스에게 아래와 같이 말한다.
너는 그저 자기가 믿고 싶은 걸 형편 좋게 믿고 있을 뿐이다. 나는 전혀 틀리지 않았다. 너의 이기적인 상상을 강요한 결과가 그것이다.(쓰러진 타쿠미를 비추며)

충격받은 큐어 프레셔스까지 제압한 후 레시피본을 발동시키는데, 이로 인해 인간계에서 모든 음식이 사라져버리는 일이 발생한다.[5]

43화에서는 레시피본의 발동으로 전 세계의 레시피피들을 잡으면서 분돌단 아지트를 직접 순간이동하여서 오이시나 타운에 나타나서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위협하고 쿠킹덤에도 전해져서 쿠킹과 셀피유가 펜넬이 고다츠였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6][7] 그리고 기운이 없는 유이를 제외하고 프리큐어들이 아지트로 들어와서 공격하자 전투하게 된다.

44화에서는 아지트에 들어온 프리큐어들(프레셔스 제외)과 로즈마리와 최종 결전에 돌입하고 로즈마리와 서로 마주하여 적대를 하게 되고 피날레와 로즈마리가 주먹을 날릴 때 직접 막아내며 반격하였으나 기운을 차린 프레셔스가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따끈따끈 하트를 보이며 프리큐어들과 로즈마리가 최종 결전에 임하는 가운데 그 모습을 보고 잠시 당황한듯 하였다가 20년 전 진저가 벌인 짓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미니 스피리틀을 통해서 마네키네코를 소환하도록 한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이 주먹밥을 먹으면서 다짐을 하게 되었을 때 프리큐어들이 공격하게 되자 딜리셔스톤의 힘을 쓰며 프리큐어들을 반격하고 폭주하게 된다. 그리고 미니들이 온 세상에 있는 마네키네코상을 가져가게 되고 오이시나 타운에 있던 마네키네코상도 운반하면서 어둠 속에 봉인시키고 프리큐어들의 맹공격을 막아낸다. 그리고 프레셔스가 직접 육탄전을 벌이면서 진저가 이런 모습을 보면 슬퍼할 것이라며 회유하였지만 더욱 거세게 반항하며 딜리셔스톤의 힘을 사용하면서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만들어내고 드디어 폭주하게 되면서 이전에 육신을 숨겼던 시절의 짐승 얼굴 홀로그램 때와 같은 눈동자에 입을 가진 무서운 모습으로 진화하면서 위협한다.[8]

프리큐어들이 반격을 하였지만 이를 철저히 막아내면서 프리큐어들의 변신을 풀리게 하고 탈진시키는 맹공을 퍼부으면서 이제 프리큐어들이 쓰러지자 승리하게 되었다는 자만심을 가지며 흐뭇해한다. 그러나 유이가 그 와중에서 힘겹게 일어나면서 하트 워치가 반응하면서 고다츠에 의해 레시피본에 갇혀있던 레시피피들의 모습이 보여지고 음식을 위해서 굴하거나 포기할 수 없다는 다짐을 한 프리큐어들이 모두 일어서게 되고 그 빛을 받아 어둠 속에 봉인된 마네키네코들이 눈빛을 보이며 거대한 슈퍼 네코로 진화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진저의 혼령이 나타나서 밥은 미소이다라는 유언을 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더욱 거칠게 반항하며 슈퍼 네코를 공격하게 되고 프리큐어들을 노리며 공격을 하려고 할 때 전 세계에서 나오는 빛들이 아지트를 감싸고 미니들이 반격하지만 바로 떨어지게 되면서 최후의 발악을 하며 몸부림을 치지만 기운을 차린 유이들이 프리큐어로 변신하고 프레셔스가 다시 한 번 설득을 하려고 하자 딜리셔스톤이 갑자기 힘이 강화되면서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갑자기 눈동자에서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코코네의 어머니 후와 하츠코의 간호를 받고 회복되어서 돌아온 세크레틀이 나타나게 되고 딜리셔스톤을 둘로 갈라놓으면 파괴될 수 있다고 프리큐어들에게 조언해주고 프리큐어들이 힘을 합쳐서 맹공을 퍼붓고 프레셔스가 모두의 엄호를 받으며 다가오면서 모두의 마음을 담은 무한 칼로리 펀치를 날리면서 몸부림을 치고 괴로워하며 소멸되고 펜넬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최종화에서는 어린 모습의 펜넬로써, 펜넬의 진정한 마음이 드러나게 된다. 프레셔스와 같이 뒤따라온 마네키네코의 쓰다듬을 받자 진저의 모습을 겹쳐 보고 놀라고 진저는 펜넬 역시 소중히 여겼을 것이라는 말에 프레셔스가 건넨 주먹밥을 먹으며 따뜻함을 느낀다. 이후 정신을 잃은채 마네키네코에 몸을 싣고 있으며 추후 쿠킹덤으로 이송된 것으로 보인다. 세크레틀, 나르시스틀과 함께 쿠킹덤 감옥에서 수감된 모습으로 나왔고[9] 로즈마리에게서 케이크를 받는다. 이 케이크를 아무말 없이 조용히, 홀로 먹는 것으로 본편의 등장은 끝난다. 중죄인답게 나르시스틀이나 세크레틀과는 달리 식사를 위한 외출조차 허용되지 않고 엄중히 관리되고 있으며 로즈마리 역시 펜넬을 용서할 수 없기에 더욱 신중히 관리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엔딩컷에서는 세크레틀, 나르시스틀과 함께 쿠킹덤의 밭에서 열매를 수확하며 노동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0]

5. 기타

6. 둘러보기

프리큐어 시리즈의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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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원을 넘는 것도 스페셜 딜리셔스톤이 2개 정도 있어야 가능하다는 걸 고려하면 고다츠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2] 실제로 펜넬 뿐만 아니라 시나몬, 진저, 쿠킹, 쿠퀸 등도 시청자들로부터 의심받은 전적이 있었다. [3] 보통 이런 경우는 한때 함께 싸우고 지냈던 동료가 나중에는 적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면 적이면서도 한때 함께 해왔던 인연이나 우정에 사로잡혀서 망설임이나 두려움이 생기면서 내가 왜 함께 지낸 동료와 서로 싸우겠느냐며 전투하기를 꺼리게 되고 적한테 당하게 되지만 로즈마리는 그런 충격을 받았으면서도 프리큐어들을 지키고 함께 싸우는 목적을 먼저 따르며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다츠와 바로 육탄전을 벌였다. [4] 블랙 페퍼 입장에서 고다츠는 아버지인 시나몬한테 누명을 씌운 데다가, 자기 눈 앞에서 아버지를 다치게 한 철천지원수이다. [5] 하지만 세크레틀이나 나르시스틀처럼 음식에 대한 기억을 지우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 둘과는 비교되 되지 않을정도로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줬다. [6] 특히 쿠킹과 셀피유의 표정이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한때는 근위 대장에 호위 기사로, 그리고 쿡 파이터들의 사령관이자 훈련 교관이라 그 충격이 매우 컸던지 둘 다 할 말없이 충격을 받은 표정이다. 게다가 쿠킹덤을 배신하고 반역을 저질렀으니. [7] 특히 셀피유는 펜넬로 위장한 고다츠를 쿡 파이터들의 선배이자 휼륭한 교관이라며 존경심을 표해왔기에 그 충격도 클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존경하였던 선배 쿡 파이터가 적인 분돌단의 단장 고다츠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니 펜넬을 존경해오고 훌륭한 선배라며 프리큐어들 앞에서 자랑까지 했었던 것도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다. [8] 이 때 모습이 피에로와 닮았다. [9] 이때 그간에 했던 일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얼굴이 많이 헬쑥해졌다. [10] 두 간부와 마찬가지로 펜넬 또한 과거의 응어리나 정신적 상처가 많이 치유됐는지 두 간부만큼은 아니어도 조금은 밝아진 표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11] 이들 두 명의 성우들은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야 성우 이름과 본인의 연기가 공개되었다. [12] 즉 이는 ( 자아쿠킹, 레드처럼 처음부터 메인빌런 내지 최종 보스인 경우를 제외하면)자신의 부하 중 누군가를 표면적인 대타로 삼거나( 고얀, 노이즈, 프로토 지코츄) 또는 단순히 하극상 아니면 적의 수장의 의지를 직접 계승하는 경우가 사실 상 전부였던 걸 감안해야 한다. [13] 사실 육신을 숨겼던 시절에도 나르시스틀이 만든 로봇 간부인 스피리틀이 댁이 고다츠인가유?라는 질문을 하자 세크레틀이 건방지고 무례하다며 타일렀지만 본인은 너그럽게 받아들였다. [14] 로즈마리도 처음에는 시나몬이 레시피본을 훔친 범인으로 오해하였다가 뒤늦게 시나몬을 만나면서 오해하였던 것을 사과하였다. [15] 진저가 20년 후 로즈마리를 알아보고 시나몬에 대해서 변호를 해주면서 펜넬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는 것도 이를 말해준다. [16] 비록 큐어 하트의 상상 속에서 나왔지만, 프로토 지코츄는 그에 비하면 매우 불쌍하게 보이고 처량하기 짝이 없는 사례를 가졌고 심지어는 프레셔스의 회유에도 개의치않고 끝까지 발악하며 저항했던 고다츠와 다르게 하트의 발차기 하나에 하늘을 넘어 우주까지 날아갔을 정도에 하트의 주먹을 막았으면서도 도리어 하트에 의해 땅바닥에 내려치게 되는 수모와 치욕을 당할 정도로 매우 약골이었으며 킹 뵤겐은 아예 힐링 가든의 공격에도 쩔쩔매기도 하고 프리큐어들에게 패배를 당할 때도 부하들과 다를 바 없이 힐링 굿바이를 하고 허무하게 사라졌다. [17] 버틀러 미루기 마녀 큐어 오아시스와 재회하고 성불하였을 때 폭주하기 전에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가 결국 마녀를 대신해서 자신이 나서겠다며 스스로 폭주하다가 프리큐어들에게 패배하고 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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