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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01 장덕수 | NO.212 한미녀 | NO.199 알리 압둘 | NO.240 지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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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456 성기훈 | NO.001 오영일 | NO.390 박정배 | NO.120 조현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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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46 박경석 | NO.388 강대호 | NO.230 타노스 | NO.124 남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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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095 김영미 | NO.044 용궁 선녀 | NO.125 박민수 | NO.380 세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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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지남 | 부대장 | △.011 강노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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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황준호 | 박 선장 | 최우석 | 김정래 | }}} | ||||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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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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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56 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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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colbgcolor=#fff,#1f2023>○경수 |
| 출생 | 1998년 (26세)[1]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참가 사유 | 불명 |
| 채무액 | 불명 |
| 게임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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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강성욱[3][4] 인터뷰 영상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프로필의 사진을 찍으러 가는 3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타노스가 사진을 찍기 전 줄에서 가장 먼저 타노스를 알아보고 타노스의 랩 가사를 말하며 팬이라고 말한다. 이후 타노스를 알아본 다른 팬들도 모여 타노스와 같이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진행요원에게 제재를 받는다.|
<nopad> |
2단계 시작 전에도 별도의 팀을 이룬 다른 참가 팬들[5]과는 달리 타노스, 남규와 일찌감치 동행 중이었으며, 게임에서는 딱지치기를 맡아 팀원들과 함께 통과하였다.[6] 2단계 통과 후인 5화에서 타노스가 나이에 따라 팀 내 서열을 정리할 때 98년생[7]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명기를 향해 타노스와 남규가 시비를 걸 때도 동행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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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3단계에서는 1회차 때는 무난하게 살아남았다. 그런데 2회차에서 4명 짝이 나오는 순간 타노스를 보며 화색을 띄지만[8] "경수, 유 아웃!"이라는 말과 함께 발로 뻥 차인 채 혼자 남게 된다. 타노스가 꽤나 세게 찼는지, 아니면 타노스에게 버림받았다는 충격 때문인지, 결국 짝을 한명도 구하지 못해 인원을 맞추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타노스는 "잠깐 웨잇! 니네 우리 경수 얻다 두고 왔어?" 하고 경수를 찾더니 오히려 왜 경수를 버리고 왔느냐며 주변인들을 나무란다. 그 다음에 다급히 문 밖을 살피고는 경수가 처형당하는 걸 목격하면서 "씨발 경수야!!!"라고 처절하게 절규하는 게 압권. 약에 취해 자기 팀원을 버려놓고 자신이 한 행동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 다음 라운드에서 3명 짝이 나오자 세미가 민수를 데리고 타노스 팀을 이탈하려 한 데에 영향을 준 듯하다.[9]
투표는 두 번 모두 속행을 눌렀다.
3. 어록
타노스님 팬이에요 공연도 여러 번 갔어요, 아 형 제발 사진 한 번만 찍어 주시면 안 돼요?
4. 여담
-
총살되는 순간이 예고편에서 선공개된 적이 있었기에 어떤 식이든 시즌 2까지만 출연하고 리타이어된다는 것은 확정적이었으며, 그가 타노스 팀 소속으로 있었음은 12월 5일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밝혀졌다. 김영미 역 김시은과 더불어 담당배우 강성욱의 개인 인터뷰 역시 없었다.
이후 편집자 Z 채널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링크[11]
- 화장실에서 명기가 타노스가 결승전에서 랩 가사를 절었다며 조롱할 때 입꼬리가 실실 올라가는 경수를 볼 수 있다.
- 게임 속행을 연속으로 선택한 것은 배우의 인터뷰로 보아 개인적인 사연이 있었다기보단 그냥 타노스가 너무 좋아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 사진을 찍을 당시 제일 먼저 타노스를 알아보고 팬을 자처하며 타노스의 트레이드 마크 랩을 따라 부르고 공연도 여러 번 갔었음을 어필하며 마약을 하고 있음을 알았음에도 끝까지 따랐으나 타노스가 약을 하면 완전히 돌아버리기 때문에 그에 의해 탈락했다.
- 배우 강성욱은 학창시절 BIGBANG의 팬이었다고 한다.
[1]
민수 역의
이다윗이 팀을 설명할 때 팀원이 모두 20대라고 선공개했고,
타노스에게 98년생이라고 말했다.
[2]
게임장에서
타노스에게 "경수! You out!"이라는 말과 함께 발로 차이면서 버림받고 시간 내에 방에 들어가지 못해 탈락했다. 최종 순위는 169~220위 내 어딘가인 듯하다.
[3]
배우 본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4]
1985년생 배우
강성욱과 동명이인이다.
[5]
당시 모였던 팬들 중 4번은 2단계 진행 도중 탈락되었고, 308번은 중단을 선택하여 솎아내기 때까지 살아남는 등, 이들 대부분이 타노스 팬이라는 공통점만 공유하고 행적은 다들 딴판이었다.
[6]
본작에서는 편집되었으나 비하인드에서 나온 바로는 실제로 강성욱 배우가 딱지를 치는 장면이 지나간다.
[7]
세미와 동갑이지만 경수는 이를 결국 몰랐다.
[8]
세미에게 딸려온 수준이라 결속력이 약한 민수보다는 처음부터 패거리에 합류했으며 계속해서 열혈 팬임을 어필해온 자신을 당연히 선택하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노스는 심각한 마약 중독으로 인해 이성적 판단이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9]
타노스가 약에 취하면 죽음에 대한 공포를 잃고 미친 듯 날뛰는 점, 명기를 협박할 때 '명기가 상금 전액을 받으면 본인은 죽었다는 얘기'란 걸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멍청한 점, 경수가 죽었을 당시 절규하며 안타까워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진짜 그냥 단세포라서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눈 앞에 보이는 대로 행동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따지고 보면 민수-경수가 남은 상황에서는 자신들을 미적지근하게 따르는 민수보다는 열혈 팬인 경수를 살려두는 게 더 유리한데도 굳이 경수를 버린 것도 복잡한 계산 없이 그냥 생각 없이 저지른 행동이다.
[10]
'내 랩으로 인류의 절반을 죽이겠다'는 이후 세미에게 타노스를 소개할 때도 사용했다. 배우 인터뷰에 따르면 그냥 경수가 랩을 한다는 지시문과 해당 대사만 덩그러니 줬다고 한다. 결국 여러가지 랩 버전을 만들어 열심히 연습해 보다가 제일 그럴듯 한걸로 했다고.
[11]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자신이 맡은 배역 중 처음으로 이름이 있는 배역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