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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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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참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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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강노을 | |
|
|
배우: 박규영 | |
이름 | 강노을 |
생년월일 | 1994년 6월 25일 |
출신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및 직책 |
前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 저격병려단 소속 저격병 前 서울랜드 인형탈 직원 現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병정 No.11) |
개인 차량 | 기아 그랜드카니발[1] |
더빙판 |
크리스티나 호 오리에 타마키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또 다른 주인공. 참가자 측 주인공이 성기훈, 관찰자 측 주인공이 황준호면, 이쪽은 진행요원 측 주인공이다.군인 출신의 탈북민으로,[2] 북한에 있는 아이를 찾는 것 외에는 어떤 관심도 없다.
2. 작중 행적
참가자가 아닌 진행요원으로 등장한다.[3]2화에서 첫 등장. 차만 하나 마련해서 떠돌이 생활을 하는 듯하며, 놀이공원에서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일을 하며 번 돈으로 탈북하는 과정에서 실종된 아이를 찾는 것으로 보인다.[4] 성기훈이 새벽의 어머니를 탈북시키기 위해 찾아간 브로커의 사무실에서 서로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그간 모은 돈으로 다시 한 번 딸의 행방을 알아봐 달라고 하지만 전후 상황상 살아있을 가능성[5][6]이 너무 희박하다며 안타깝지만 그냥 잊는 게 좋겠다는 비참한 답만 듣는다. 이러한 배경에서인지 어린 아이에게 무른 모습을 보여준다. 같은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화가인 박경석의 딸 나연에게 사탕을 나눠준다던가, 응급실로 실려갈 때 떨어진 모자를 찾아다 준다던가. 비참한 현실에 절망하고 음독자살하려던 중 다른 영업 사원으로부터 명함을 받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이 근무하던 놀이공원 일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진행요원으로 스카웃 제의를 받았고 승낙했던 것으로 밝혀진다. 컨테이너 탈의실에서 번호가 쓰인 탈의실을 사용하는데 노을이 들어간 곳은 11번. 즉, 2024년 진행 요원 리스트에 강노을은 11번 병정으로 기록되어 있다. 강노을을 태운 컨테이너 트럭은 어디론가 떠난다.[7]
이후 3화에서 첫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저격을 담당한다.[8][9]은 그러나 진행요원들이 전 게임처럼 탈락자들의 장기를 빼돌리는 행위에 동조하지 않았기에, 탈락 처리된 채 다리를 맞았다가 기훈과 현주의 도움으로 골을 넘은 참가자 남두의 미간을 쏘는 등 탈락자들의 장기를 써먹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확인사살시켜 버린다. 한편으로는 아이의 아버지였던 박경석이 참가자로 나와있는 모습을 보고 멈칫하는 면모도 보인다.
4화에서 밀매단 병정 중 한 명이 부대장에게 고발을 하면서 취침 도중 호출을 받아 부대장에게 불려간다. 부대장의 요구로 서로 가면을 벗은 맨얼굴로 대화한다. 부대장 진행요원과는 이미 일면식이 있었던 관계이다. 부대장이 7년 전 싸구려 병실에 누워 있는 강노을을 보고 안타깝게 여겨 기회를 주고 싶었다는 발언으로 보아, 부대장은 추격조를 다 쏴죽이고 휴전선을 넘어 탈북한 강노을을 데리고 있던 부대의 장교 정도로 추정된다. 이미 3년 전에 진행요원으로 스카웃이 되어 활동을 했으며 이번에 다시 한 번 제의를 받아 진행요원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부대장의 장기를 빼돌리는 행위에는 더 이상 동조하지 못하겠다면서 반항한다.[10] 하지만, 같은 진행요원들에게 협박과 성폭행을 당할 뻔하고, 부대장이 잃어버린 아이를 언급하면서 실종된 아이를 위해 결국 복종하게 된다.
7화 마무리에 박경석에게 총을 쏜 인물로 추정되는데, 내용과 정황상 박경석만큼은 살렸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현재 상황에 환멸을 느낀 강노을이 주최 측을 공격하는 전개로 가서 시즌 3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진행요원으로서 참가자의 아군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3. 어록
4. 기타
- 상단의 사진에서는 그냥 평범한 옷을 입고 있고 참가복을 입은 모습은 공개되지 않아서 게임 참가자인지 아니면 그 외 주변 인물인지 확실치 않다. 일단은 메인 예고편에서 게임 참가(?)를 위해 전화를 하는 모습이 나왔으나.... 결국 참가자가 아니라 진행 요원으로 스카웃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강노을'이라는 극 중 이름으로 볼 때 시즌1의 ' 강새벽'과 연관된 인물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많이 하고 있다.[11] 만약 사실이라면 뒤늦게 탈북한 새벽, 철 남매의 어머니일 가능성도 있었으나, 캐릭터 소개를 보아 면식이 있었을지도 모를 정도 말고는 관련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12]
- 시즌 2에서 꽤 많은 분량을 가진 여자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성기훈, 황준호와의 접점이 아예 없다. 다만 시즌 3의 빌드업을 위한 캐릭터라면 시즌 3에선 접점이 나올 가능성은 있다.
[1]
등록된 주거지가 없으며 자동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술과 약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상관을 쏴죽인 뒤 탈북했다고 한다.
[3]
참가복을 입은 장면이 공개되지 않았던 점이 복선이었던 셈.
[4]
손목에 자상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는데, 자살 시도였을 수도 있다.
[5]
프래깅을 하고 탈북했기에 현재까지도 연좌제가 만연한 북한 정권 특성상 가족들도 살아남기가 매우 어렵긴 하다.
[6]
거기다 브로커의 말에 따르면 딸은 당시 막 돌을 지났을까 말까한 아기였는데 남편 역시 탈북하다 실패했거나 연좌제에 몰려 처형 내지는 수용소 행이 확실하니 이 어린 아이가 3년이나 생존해 있을 가능성은 0%에 가까운 것도 무리는 아니다.
[7]
게임 참가자 들과 다르게 딱지치기 등 게임과 돈을 미끼로 유인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말도 없이 바로 주고 가버리며 참가를 권유했다. 금전적으로 궁지에 몰려 있어 돈에 눈이 멀 수 밖에 없는 참가자들과는 달리 진행요원들은 이 처럼 인생이 바닥까지 쳐박히긴 했으나 딱히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지는 않은 사람(노을 역시 넉넉하진 않지만 인형탈 일을 하면서 최소한 먹고 살만큼은 돈을 벌고 있으며 빚도 없어 보인다.)들을 택하여 모집하는 듯 하다. 다만 1편의 지영은 비슷하게 인생에 더 이상 낙도 없고 기댈 곳도 더 이상 없지만 그렇다고 금전적으로 궁지에 몰린 것도 아닌데 참가자로 모집 되었는데, 따져보면 군복무 경력이 있어 그나마 무력을 담당하는 병정직에 스카웃될만했던 노을과는 달리 지영은 불우한 인생을 빼면 그저 평범한 민간인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본인도 삶을 이어나갈 동기가 없는 상태였다보니 사망확률이 높은 참가자로서 모집되는 걸 별 말 없이 받아들인 듯 하다.
[8]
이를 보면 북한군에 소속되어 있을 시절
특수부대였을 가능성이 있다.
[9]
다만 북한군의 저격여단, 저격병에서 저격은
스나이퍼가 아닌
침투 부대 소속 소총병을 뜻하기에
저격수라는 설정은 맞지 않는다. 아마도 명칭만 보고 스나이퍼 부대로 오해하여 만든 설정으로 보인다
[10]
이때 부대장이 말하는 것을 보아서는 지금도 장기밀매 일은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4년 전 병기가 맡았던 일을 직접 데려온 의사가 하고 있다는 듯.
[11]
마침 둘의 이름은 하루의 시간대 중 서로 거의 반대편에 가까운 때를 가리키며,을 합치면 새벽노을. 성씨도 같다.
[12]
모녀 관계라고 하기에는 새벽 역의
정호연과 노을 역의
박규영은 고작 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12월 5일에 나온 소개를 통해 오히려 강새벽과 거의 비슷한 조건을 계승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만약 새벽의 어머니를 만난 적이 있었다면 기훈과 접촉하면서 잠시 언급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