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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8 11:51:31

여름 vs 겨울

겨울 vs 여름에서 넘어옴

||<-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666,#FFE><tablebgcolor=#FFE,#CCA><tablecolor=#000,#fff> 계절 ||
🌷 봄
(3월~5월) (남 : 9월~11월)
☀️ 여름
(6월~8월) (남 : 12월~2월)
🍁 가을
(9월~11월) (남 : 3월~5월)
❄️ 겨울
(12월~2월) (남 : 6월~8월)


1. 개요2. 여름
2.1. 장점2.2. 단점
3. 겨울
3.1. 장점3.2. 단점
4. 배리에이션

1. 개요

사계절 중 특징이 가장 뚜렷한 두 계절인 여름 겨울을 놓고 벌이는 논쟁이다.

2. 여름

2.1. 장점


2.2. 단점

3. 겨울

3.1. 장점

3.2. 단점

4. 배리에이션



[1] 더워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몸매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짧은 옷으로 몸매를 과시하기도 한다. [2] 특히 여름은 낮이 길어서 오랫동안 밖에서 머물 수 있다는 특성상 점차 선선해지는 저녁 무렵에 체육 활동을 즐기거나 산책을 나간 후 족히 오후 8시 무렵은 돼서야 귀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3] 하지만 항상 여름에 열리는 것은 아니다. 가을 ~ 겨울에도 많이 열린다. 1988 서울 올림픽,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2000 시드니 올림픽,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등. 당연히 동계 올림픽은 계절에 맞게 겨울에 열린다. [4] 특히 8월 무렵. [5] 다만 열대야가 지속되는 7~8월에는 밤에도 더워서 소용없다. 심하면 6월이나 9월에도 열대야가 지속된다. [6] 대략 5월 하순 ~ 7월 상순 무렵에는 오전 5시만 되어도 제법 환하며, 독도의 경우에는 오전 4시 30분만 되어도 밝다. 또한 6월부터 7월까지는 오후 8시에도 밝다. [7] 벌집, 일사병, 태풍이나 침수로 인한 사망, 식중독, 전염병 등. [8] 태풍, 집중 호우, 홍수 및 침수, 폭염 등. [9] 하지만 요즘에는 가을에 특히 극성이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활동을 제 때 하지 못한 모기들이 선선한 가을을 노려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다니기도 한다. [10] 이 때문에 열대기후에 위치한 국가들이 온대나 냉대, 한대, 건조, 고산 기후대에 위치한 국가들에 비해 평균 수명이 짧다. 그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각종 전염병이 창궐하여 질병에 취약해지며, 국가의 발전 수준이 낮은 저개발국이 많이 몰려있어 전반적인 의료 수준이 낮은 것도 있다. [11] 사막이나 스텝 등 건조 기후의 여름은 온도는 높아도 습도가 낮아 건조한 여름이기에 터번 같은 두꺼운 천으로 햇빛을 가리기만 해도 더위가 상당히 상쇄되고, 그늘에 들어거나 냉풍기를 틀어 기화열로 냉방을 해도 상당히 시원해진다. 반면 살인적인 습도를 자랑하는 열대 우림이나 몬순, 아열대기후, 냉대 습윤 기후 같이 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이 방법들이 아무 소용이 없다. 물론 건조한 여름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더 쉽다. [12] 그나마 2016년에 3단계로 완화되긴 했으나, 과거에 비해 조금 나아진 수준에 불과하며, 여전히 서민 가정 입장에선 상당한 부담임은 변함없다. [13] 옛날에는 보통 여름이라고 하면 길어야 6월에서 9월 상순까지였지만, 2020년대 들어 여름이 5월 하순부터 시작해서 최소 9월 중순까지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낮 시간대로 한정하면 5월 상순부터 10월 상순까지도 더운 경우가 많다. 특히 서울 기준 2023년의 경우 기상학적 여름의 기준인 일평균 20°C 이상을 처음, 마지막으로 기록한 것이 각각 5월 4일, 11월(!!!) 2일이며, 다음 해에는 4월 14일(!!!)에 처음으로 일평균 20°C 이상을 기록했다. 게다가 2023년은 첫 일평균 20도가 2015년 이후 가장 늦다. [14] 특히 9월에 추석이 있는 경우 추석을 여름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이므로 음력으로는 여름이 맞다. [15] 남반구는 6~8월이 겨울이기에 겨울방학이 더 짧은 경우도 있다. [16] 아스팔트가 색을 흡수하는 검은색인 데다가 보도블록의 색도 어두운 색 계열일수록 이런 경향이 심하다. [17] 난방을 전기에 의지하는 국가나 지역이라면 겨울도 여름 못지 않게 전기세가 많이 든다. [18] 게다가 겨울방학식과 종업식을 같은 날에 한꺼번에 진행하고 12월 하순 중에 졸업식을 한 후 3개월 동안 내내 스트레이트로 겨울방학이라면 더 행운이다. [19] 남반구는 늦가을~초겨울에 부처님오신날, 늦겨울~초봄에 추석이 있다. [20] 겨울철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에서의 사고가 여름철 워터파크, 계곡, 해수욕장에서 보다 상대적으로 약하고 적은 편이다. [21] 근데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감기에 걸릴 수도 있는데 이것도 상당히 고통스럽다. [22] 그래서 가습기 등으로 방 안 습도를 조절하는게 중요하다. [23]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 [24] 다만 열사병은 단순이 불쾌한 걸 넘어 생명이 위험한 증상이다. [25] 게다가 이 무렵에는 여름 스포츠들인 KBO와 K리그1도 휴식기에 들어가서 축빠들과 야빠들에게 있어서는 심심해지는 계절이다. [26] 봄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초봄에는 꽃샘추위로 칼바람이 불어서 더 안 좋게 느껴질 수도 있고, 반대로 가을에는 낙엽과 꽃이 지는데, 특히 군인이나 공무원들은 낙엽이 떨어지면 낙엽을 쓸어야 하는 일이 추가되므로 더 안 좋게 느껴질 수도 있다. [27] 주요 기념일들 중에서 부활절 할로윈이 '그나마' 각각 봄, 가을 날씨(남반구는 각각 가을, 봄)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