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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4:41:08

게퍼랜드

악마초인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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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퍼랜드
ゲッパーランド|Geppa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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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2c94,#000000> 상세 프로필
이름 게퍼랜드 (ゲッパーランド / Gepparland)
이명 데몬시드 No.2
소속 악마초인( 데몬시드)
출신 프랑스 마르세유
신장 203cm
체중 164kg
초인강도 854만 파워
필살기 피쉬 바이트
블러드 마리
롤링 워터
버즈 소우 핀
혼 피어스
스핏 마이크로 캐퍼
케퍼 죠스
피셔먼스 스플렉스
웃음소리 게퍼게퍼~
}}}}}}}}} ||
1. 소개2. 작중 행적3. 주요 기술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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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악마초인의 일파인 데몬시드 중의 한 명.

물고기 형상을 한 초인으로 피라냐의 얼굴에 록맨 록버스터처럼 생긴 오른팔과 보디를 가지고 있어서 생긴 거나 기술이나 어째 기계초인 같다. 묘사를 보면 피라냐 같은 얼굴과 다르게 상어 같이 묘사된다.[1] 위 모습은 제네럴 스톤의 힘으로 변화한 것으로, 과거에는 평범한 어인 형상의 모습이었으며 외모 때문에 인간들에게 박해를 받았었다. 제너럴 스톤을 받은 후에는 더 콘스텔레이션처럼 괴롭히던 인간들을 학살한다.

2. 작중 행적

공포의 장군의 부활 제물로 지정된 미트의 신체를 빼앗고 다른 악마초인들처럼 악마초인의 선조들이 만든 하이딩 파라스트 중 하나인 제네럴 페이스(General Face)[2]에 정착해서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린 다음 제너럴 페이스(General Face) 앞에 링의 배치를 위해 오른손처럼 만들어진 바위의 위에 링을 드러나게 한다. 끌고 온 상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아해하던 중 모습을 감추고 있던 한조가 자신을 못 찾은 것을 비웃으면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순식간에 돌진해 온 한조에게 속수무책으로 저먼으로 잡혀 바다에 던져지는데, 이에 수면에서 튀어나와 본 모습을 드러내고서 진짜 싸움에 들어가게 된다.

2.1. vs 한조

바다에서 튀어올라 피쉬 바이트(Fish bite)라는 물기 공격으로 한조의 목덜미를 물어서 공격하고 피를 빨아버리는데, 이에 한조는 개의치 않고 살점째로 얼굴을 밀어버리고서 에메랄드 플로전으로 링 바닥에 정수리가 찍혀버린다. 그리고 이에 괴로워하던 중 등 뒤에서 마운트 상태로 들어간 한조가 엘보로 연타 후 귀축 깃 조이기로 목을 졸리게 된다. 이를 풀기 위해서 왼팔을 뻗지만 오히려 한조가 십자 굳히기에 들어가는데, 입에서 블러드 마리[3]라는 것을 한조의 안면에 발사해 놀란 한조가 자세를 풀어버리자 해방된다.

공세를 늦추지 않은 한조는 꼭두각시 인형으로 반격해 내동댕이 쳐지는데, 물 속으로 들어가 오른팔의 버스터에서 롤링 워터[4]를 발사해 꼭두각시 인형을 박살내고 그 데미지가 한조에게 전달돼서 날려버린다. 다시 링 위에 올라와 하이잭 백브리커로 한조의 사지를 봉하는데, 버즈 스핀(Buzz Spin)[5]이라는 기술로 한조의 등을 찢어버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한조는 몸을 뒤로 360도 가까이 꺾어서 피하고, 다리를 이용해 버즈 스핀을 캐치한 다음 프론트 초크로 잡아올려 잭 해머로 머리를 찍어버린다. 이에 괴로워하며 한조가 자신이 가진 목도리로 만든 거대한 바람개비 형태의 칼날인 발운풍차 - 우마단체자로 등이 찢겨져 버린다. 또 다시 공격이 날아오자 로프로 몸을 날리고 그 반동으로 자신의 머리의 큰 뿔로 한조의 보디를 정확하게 맞춰 꿰뚫고 잡아채서 바다로 던져버리면서 자신이 유리한 수중전으로 끌고 간다. 하지만 이에 한조는 목도리를 돛단배로 만들어서 들이받아 공격 당한다. 바다 속으로 들어가 롤링 워터로 돛단배를 뒤집어 버리고, 한조가 물 속에 들어오자 클러치로 잡아채지만 요한도를 꺼낸 한조에게 배가 긁혀버린다.

하지만 피가 나오지 않고 작은 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알을 우선 전부 입 안에 넣은 다음 눈이 하얗게 뒤집히고,[6] 작은 자신과 닮은 피라냐(or 상어)들을 소환하는 스핏 마이크로 캐퍼[7]로 한조를 공격하는데, 한조는 가면이 먹히고 트라우마로 인해서 혼란해하자 보디 어퍼 연타를 날리면서 한조의 얼굴을 비웃는다. 이에 열 받은 한조가 요완도로 안면을 베어버리려고 하지만 요완도의 날까지 마이크로 캐퍼가 먹어서 공격이 실패. 여기에 추가타로 마이크로 캐퍼들을 한곳에 모아 상어의 형태로 발사하는 캐퍼 죠스로 한조의 옆구리를 씹어먹게 한 후 피셔먼스 스플렉스라는 페이버릿 홀드로 한조를 암석에 던져 쳐박아버린다.

하지만 한조는 어째 쓰러지지 않고 혼잣말을 하던 것을 보자[8] 다시 공격하는데, 이에 한조는 한 방에 끝내달라고 한다. 게퍼랜드도 이를 들어주기로 하는 동시에 자신의 손으로 끝장내기 위해 롤링 워터를 발사해서 한조를 제네럴 페이스의 절벽까지 날려버리지만 알고 보니 한조의 계략. 한조는 자살한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롤링 워터의 위력을 이용해 지상에 있는 제네럴 페이스의 절벽 바위까지 일부러 날아가 준 것이었다. 추가로 바위를 숫돌로 이용해 요완도의 날을 다시 갈어버린 다음 이를 U자 형태로 꺾어버리고서 다시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한편 지상의 상황을 몰랐던 게퍼랜드는 갑자기 커다란 대왕오징어를 보게 된다. 커다란 먹잇감에 반응한 마이크로 캐퍼들이 대왕오징어를 먹어치우려고 하지만, 마이크로 캐퍼들이 비명을 지르자 놀라서 살펴 보니 대왕오징어에게 있던 커다란 낚시바늘에 꿰뚫린 것. 하지만 그 대왕오징어는 애초에 한조의 변장. 낚시바늘은 휘어버린 요완도로 이를 다시 펼쳐 칼날로 되돌린 일격에 마이크로 캐퍼들은 전부 두 동강 나버린다.[9] 이에 열 받아서 한조를 피셔먼스 스플렉스로 링으로 복귀해 바닥에 매쳐버리고 파워밤으로 연타하려고 하지만 한조는 그 상태에서 십자 굳히기에 돌입. 허나 힘이 빠진 상태라서 간단히 풀어버리고 데스바레 봄으로 찍어버린다. 이에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의 응원을 받은 한조가 다시 일어서자 날려차버린 다음 풀파워 롤링 워터로 공격을 준비하나, 한조가 목도리를 풍선옥으로 접고 이를 발로 차서 버스터를 막아버리자 버스터가 수압을 버티지 못해 폭발과 동시에 충격으로 날아가 바다에 떨어진다. 한조는 공세를 늦추지 않고 바닷물로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어서 게퍼랜드를 익스플로이더로 상공에 높이 던져버리고, 마무리로 범종 가르기에 박살나 맥없이 패배한다.

한조는 예전처럼 또 다시 게퍼랜드의 얼굴을 베어버리려고 하지만, 정의초인으로서 정신적인 각성을 한 덕분에 게퍼랜드의 얼굴 위에 앉은 파리만 두 동강 내는 것으로 유혹을 이겨내었고 당당히 승리한다.

이후 한조가 미트의 몸을 되찾으려던 중 패배자로서 사탄에게 토사구팽 당하며 본의 아니게 한조와[10] 동귀어진한다. 하지만 미트의 왼팔을 한조가 목숨을 걸고 되찾는 데 성공했다.

3. 주요 기술

4. 기타

물을 발사하는 어인형 초인이라는 점으로 컨셉과 디자인이 아틀란티스와 유사하다.


[1] 먹이를 사냥하는 상어처럼 눈이 돌아가 흰자만 보인다던가. [2] 악마장군의 얼굴을 형상화시킨 구조물로, 현대에서는 암석이 쌓여서 이 모양이 사람의 얼굴을 닮은 인면암으로 마치 모자를 쓴 나폴레옹과 닮아 나폴레옹 바위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3] 성게처럼 생겼는데 한조한테 빨아들인 피를 다시 체외라 배출한 것. [4] 록버스터처럼 생긴 오른팔에서 강력한 소용돌이 형태의 물줄기를 발사하는 기술. [5] 머리 위의 물갈퀴처럼 생긴 뿔이 회전톱처럼 돼 버리면서 베어 가르는 기술. 추후에 이 기술은 설정상 약 37년 전의 다른 초인이 매우 잘 써먹는다. [6] 이 모습을 본 세이우친은 상어가 사냥감을 물어서 죽여버리기 전에 눈이 뒤집혀서 흰 눈이 보이는 모습처럼 생겼다고 했는데, 이후 정말로 한조는 물고기 밥이 될 뻔 했다. [7] 눈대중으로 20cm 정도의 작은 물고기들인데, 하나하나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겠지만 문제는 이게 수백 마리가 몰려다닌다. [8] 어디까지나 게퍼랜드한테는 그렇게 보인 것이고, 한조는 더 닌자의 환영에게 격려 받고 있었다. [9] 이때 "감히 내 아이들을!!" 하면서 화내는데, 알로 부화시킨 거도 그렇고 아무래도 셀 주니어마냥 게퍼랜드의 자식 비슷무리한 거인 듯 하다. [10] 사탄의 모습을 보고서 이를 두려워해 도망치려던 중 뒤에 한조가 있었는데, 제너럴 스톤이 제너럴 페이스의 뿔을 박살내고 날려보낸 날카로운 바위에 같이 꿰뚫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