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5:22:58

톨디 게저

게저 톨디에서 넘어옴
톨디 게저의 감독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대표팀
파일: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1994~2019).svg

14대
}}} ||
파일:Toldi Géza.jpg
이름[1] 톨디 게저
(Toldi Géza)[2]
출생 1909년 2월 11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896-1915)천사.svg.png 헝가리 왕국 부다페스트
사망 1985년 8월 16일 (향년 76세)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인민 공화국 부다페스트
국적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인민 공화국
출신지 부다페스트
포지션 센터 포워드
신체조건 170cm
등번호 -[3]
소속팀 페렌츠바로시 TC (1927-1939)
센팀레바로시 SE (1939-1941)
세게디 AK (1941-1942)
페렌츠바로시 TC (1942-1943)
주글로이 MADISZ (1945-1946)
국가대표 46경기 / 25골 (1929-1940)
감독 바산 팔로세우라 (1948-1949)
오덴세 BK (1951-1954)
오르후스 GF (1954-1956)
자말렉 SC(1956-1957)
벨기에 대표팀 (1957-1958)
베르헴 스포르트 (1958-1960)
오르후스 GF (1960-1964)
비비 IF (1965-1967)
B1909 오덴세 (1968-1969)
VSK 오르후스 (1970-1971)



1. 개요2. 생애
2.1. 선수 생활2.2. 감독 생활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4. 수상
4.1. 클럽4.2. 국가대표4.3. 개인4.4. 감독

[clearfix]

1. 개요

헝가리 출신의 전 축구 감독.

2. 생애[4]

2.1. 선수 생활

2.1.1. 클럽

톨디는 1927년부터 페렌츠바로시 TC 1군에 데뷔하였다. 당시 페렌츠바로시는 강한 유스팀을 갖고 있었고 그들을 이용해서 각종 타이틀을 수집했다. 데뷔한 해부터 페렌츠바로시 TC는 리그와 컵대회를 동시에 우승하는 더블을 달성했다.

1930년, 페렌츠바로시에 샤로시 죄르지가 입단했고 넴제티 버이녹샤그 I의 강팀이 되었다. 1933-34 시즌이 톨디의 전성기였는데 팀 우승과 27골로 득점왕을 동시에 차지하였다.

톨디는 1939년까지 페렌츠바로시에서 리그 우승 4회, 컵 대회 우승 3회, 미트로파 컵 우승 1회의 기록을 남기고 라이벌 팀인 센팀레바로시 FC로 이적했다. 2시즌의 센팀레바로시, 1시즌의 세게디 AK의 외유를 마치고 친정팀에서 1시즌을 더 보냈다.

주글로이에서 1시즌을 더 보낸 후 톨디는 은퇴했다. 통산 기록은 324경기 출장, 271골이다.

2.1.2. 국가대표팀

대표팀에서는 1929년 4월에 스위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톨디의 골에 힘입어 헝가리는 스위스에 5대4로 승리를 거두었다.

톨디는 이탈리아 월드컵에 출전했고, 1라운드 이집트전에서 2골을 넣었다. 하지만 톨디의 4번째 골은 기록에 의하면 파울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고 헝가리는 좋은 경기력을 펼쳤음에도 관중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들어야했다. 헝가리는 다음 라운드 오스트리아전에서 머르코시 임레의 퇴장을 극복하지 못하고 1대2로 패배했다.

1936년부터 1938년까지 중유럽 컵에서는 헝가리가 1위를 달렸고 톨디도 샤로시 죄르지의 뒤를 이어 5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치 독일의 간섭으로 중단되고 말았다.

프랑스 월드컵에서 톨디는 2경기에 출전했고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상대로 1골을 기록했다. 팀은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톨디의 대표팀 마지막 경기는 1940년 5월의 루마니아전이었고 통산 46경기 출전 25골의 기록을 남겼다.

2.2. 감독 생활

톨디의 감독 생활은 핀란드의 바산 팔로세우라에서 시작되었다. 톨디는 핀란드에서 한번 준우승을 기록했고, 1950년에 주무대가 될 덴마크로 떠났다.

덴마크에서는 오덴세 BK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고 1954년 오르후스 GF의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곳에서도 톨디는 더블을 포함해 2회의 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톨디는 벨기에로 무대를 옮겨 대표팀과 베르헴의 감독을 맡기도 했고 다시 4년간 오르후스의 감독이 되었다.

그 이후에는 비비, 오덴세, VSK 오르후스에서 감독직을 맡았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강력한 슈팅과 투지 있는 스트라이커란 평가가 있다.

4. 수상

4.1. 클럽

4.2. 국가대표

4.3. 개인

4.4. 감독



[1] 헝가리 출신 인물은 성+이름의 조합으로 이름을 표기하고 항목명도 그에 따랐다. 다만 인터넷 검색을 하려면 서양식으로 이름+성의 순으로 검색하는 게 더 찾기 쉽다. 서양식 이름으로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2] 실제 발음은 톨디 기에저쪽에 더 가깝다. [3]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 [4] 출처: 위키피디아, 11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