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20:03:09

겉절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단어에서 파생된 은어에 대한 내용은 쩌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김치 및 김치 요리
{{{#!wiki style="margin:0 -10px -6px; min-height:2em;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김치 갓김치 · 겉절이 · 게국지 · 고들빼기김치 · 깍두기 · 깻잎김치 · 나박김치 · 동치미 · 무생채 · 묵은지 · 물김치 · 배추김치 · 백김치 · 보쌈김치 · 부추김치 · 상추겉절이 · 순무김치 · 양파김치 · 열무김치 · 영채김치 · 오이소박이 · 장김치 · 총각김치 · 파김치
요리 김치김밥 · 김칫국 · 김치덮밥 · 김치만두 · 김치말이국수 · 김치볶음밥 · 김치전 · 김치죽 · 김치찌개 · 김치찜 · 김치피자탕수육 · 동치미국수( 막국수) · 돼지고기김치볶음 · 두부김치 · 보쌈 · 부대찌개 · 볶음김치 · 삼합
해외 기무치 · 마르코프차 }}}}}}}}}

파일:겉절이.jpg
[1]
1. 개요2. 역사3. 요리법4. 맛

1. 개요

김치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절임 과정 이후 양념해 먹는 음식이다. 하지만 겉절이는 절임 과정을 짧게 하여 채소의 표면 부분만 소금물이 침투하도록 한 후 양념해 먹는 음식이다. 보통 김치는 최소 2시간 이상 채소가 충분히 풀이 죽을 정도로 절여야 하지만 겉절이는 채소에 따라 10분 미만, 혹은 아예 절이지 않아도 무방하다.

2. 역사

조선 후기, 발효를 하지 않고 간단히 무쳐먹는 김치의 일종으로 나타났다.

3. 요리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채소를 10분 정도만 소금물에 숨을 죽이거나 아예 생배추[2]나 생부추 등을 간장과 참기름을 적당히 넣고 고춧가루 뿌리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의 비율을 적절히 하는 것이다. 어느 한쪽이 세게 들어갈 시 맛이 순식간에 바뀌어버리기 때문이다. 만드는 시간이 짧고 간단하기 때문에 양념만 준비 돼있다면 식사 직전에도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일반 배추김치와는 달리 고춧가루를 적게 사용하고 까나리 액젓이 많이 들어가 감칠맛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4.

채소 내부에 수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자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절임 시간이 길지 않아 채소에 수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양념으로 인해서 수분이 대량으로 빠져나오면 싱거워져 맛이 떨어진다. 그래서 겉절이는 대개 그날 먹을 만큼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젓갈이 들어가지 않거나 일반 김치보다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볶음김치와 함께 외국인들에게 김치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된다.

주로 보쌈이나 수육에 같이 곁들여먹거나, 뼈해장국이나 라면 등 자극적인 음식과 궁합이 좋다.


[1] 해당 사진은 상추겉절이이다. [2] 노란배추도 좋지만 뻣뻣한 푸른배추도 좋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