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즈 더 듀얼 시리즈 | ||
| 건즈 더 듀얼 | → | 건즈2 더 세컨드 듀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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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팀 페이지공식사이트
건즈팩터(영어)
건즈2커뮤니티2(한글)
2014년 2월 18일[2]에 마이에트사에서 출시한 건즈 더 듀얼의 후속작.
다른 온라인 게임들과는 다르게 스팀으로 출시했다. 지원 언어는 한글, 영어, 일본어[3]이며 넷마블에서 서비스를 한 적이 있다.
2011년 4월에 발표되었으며 2012년 이후로 개발사 사정이 악화[4]되어 베이퍼웨어가 되거나 모바일 게임으로 플랫폼이 변경될 뻔한 적이 있다.
마이에트가 마상소프트에게 인수되어 게임의 권한은 마상소프트 소유가 되었지만 회사의 부도로 인해 몇 년 동안 업데이트 및 관리 없이 서버 유지만 되는 중이다.
2. 전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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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성 캔슬 기술 삭제?
결론부터 말하자면 건즈 1 유저들을 만족시킬 정도의 레벨의 스탭이 여전히 존재한다. 나비텝, 칼샷을 비롯한 여러 스텝이 존재한다. 엄밀히 보자면 건즈 1보다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스텝이 그리 어렵지 않아 전작보다 에이밍의 비중이 좀 더 높은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건즈 1을 했다가 접었던 유저들 사이에선 '어지러운 조작보다는 전술적인 이동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며, 좀 더 많은 유저풀을 확보할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이 되었다.'는 호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렇듯 지스타 시연 이후로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이 공존하고 있고, 이로 인해서 마이에트사의 공식 블로그에서는 격렬한 키배마저 일어났었다. 하지만 그건 구시대적 옛날 기준일 뿐이며 현재 흥행하는 주류 게임들 사이에선 결국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은 여전하여 스팀에서도 mixed라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조금이라도 스팀을 돌아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해당 평가는 사실상 게임이 끝난 최악의 평가 수준이다. 당연히 지금은 회사가 공중분해되어 게임이 사실상 서버만 유지되는 수준이며, 이로써 유저들의 평가, 즉 어지러운 조작보다는 전술적인 이동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더 많은 유저풀을 확보할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이 되었다는 대중의 평가가 정말로 신빙성이 높은 평가인지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도 엄청나게 표출되었다. 결국 결론은 오히려 더 못한 유저풀을 확보하고 끝이 났기 때문. 이로 인해 꼭 올드 유저들을 만족시키고 포함시켜야만 성공한다는 공식은 파괴되었다. 기존 올드 유저들이 오히려 더 게임을 갉아먹고 파괴한다는 반대 여론이 더 흥행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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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밸런스
캐릭터는 각각 개인 전투 특화(아이반, 레나), 다수전 특화(엘레나, 웨인), 억제능력 특화(맥스, 로즈)로 나뉘어져 있는데
1vs1, 2vs2같은 소규모 대전에서는 아이반 레나가 타클래스에 비해 비교적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다인 대전인 3vs3이상으로 갈수록 캐릭 간 밸런스는 황금 밸런스라고 볼 수 있다. 각 캐릭터별 장단점이 확실하며 역할이 뚜렷하여 캐릭별 조작난이도는 다르지만 제 성능을 낸다면 누가 좋고 안 좋고를 나누기 힘들 정도로 좋은 밸런스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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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모드 추가
패키지 게임처럼 완전한 싱글플레이가 아닌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처럼 4인 파티로 이뤄지는 코옵미션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전문 시나리오 작가를 영입해서 전작의 중구난방식 세계관을 정리하고,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제작한다고 한다. 사실 건즈1에서는 스토리라고 할만한 요소가 거의 없었고, 유저들 스스로도 스토리를 신경 쓴 경우가 별로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건즈2에서 발전된 스토리를 보여주겠다는 제작사의 의지는 칭찬할 만한 부분.하지만 결국 의지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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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메이킹 시스템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좀 더 보완해서 고렙들의 양민학살을 최대한 막겠다는 의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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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의 등장
전작에는 기본 지급 무기가 달라지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던 클래스가 확실하게 나눠지며 플레이 방식또한 다르다고 한다. 첫 공개당시에는 사일런트 어벤저, 건슬링거, 실드 트루퍼가 있었다. 현재 정보는 해당 문단 참고.
3. 게임 정보
3.1. 등장 클래스 및 세력
전작에는 초기 지급 무기만 달랐을 뿐이었던 클래스를 본격적으로 세분화시켰다고 보면 된다.클래스마다 붙어있는 설명을 읽어보면 전세계적으로 상황이 심히 암울하기 짝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게오르 신도들의 후손 | 라이징 팰컨스 단원 | 아이런 리전스 단원 | |||||||||
| 아이반 | 사일런트 어벤저 | 레나 | 쉐도우 댄서 | 웨인 | 스트라이더 | 엘레나 | 건슬링거 | 맥스 | 실드 트루퍼 | 로즈 | 로켓 트루퍼 |
3.1.1. 그 외 등장 NPC 및 세력
3.2. 게임 모드
매칭 게임으로는 팀 데스매치와 섬멸전, 검투사, 타임어썰트가 있으며 연습 게임에는 개인전인 데스매치가 있다.-
팀 데스매치
팀과 팀이 서로 싸우는 것으로 게임이 끝날 때 까지 부활하게 된다. 자살 시 - 10점, 사살 시 + 10점, 어시스트 + 5점으로 인원에 따라 2vs2(200점), 4vs4(400점)을 먼저 획득하면 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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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섬멸전
팀과 팀이 서로 싸우는 것으로 죽으면 다음 라운드까지 부활하기 못한다.먼저 상대의 팀원을 모두 죽이면 승리하며, 시간이 0이 되면 생존을 많이 한 팀이 승리한다. 서로 같을 시에는 서로 1라운드 승리로 기록된다. 5라운드를 먼저 승리하면 게임에서 승리하며, 4:4 에서 드로우가 될 시에는 점수가 많은 팀이 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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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팀 섬멸전과 같으나 칼전 이라는 제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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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어썰트
공격팀 수비팀으로 나뉘며 게임이 끝날 때 까지 부활한다. 3개의 관문이 있으며, 공격팀이 관문을 부술 경우에 공수 전환이 되며, 기존 공격팀보다 빠른 속도로 관문을 파괴 시 게임에서 승리하며, 파괴하지 못할 시에는게임에서 패배한다.
랭크 게임의 등급은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 마스터, 챔피온이 있다.
한국에는 유저가 별로 없기 때문에 랭크게임 활성화가 거의 되지 않는다.
4. 문제점
그래도 건즈 시리즈의 신들린 움직임은 여전해서 여타 FPS, TPS를 해온 유저가 이 게임을 잡으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왜? 총을 쏘는데 안 맞으니까. 이때문에 근접전을 하거나 뒤에서 서포트가 가능한 무기를 소유한 캐릭터[5]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근접공격으로 다운시킨후 총질하는 희대의 말뚝딜 테크닉을 모르는 초보들은 자연스럽게 근접전을 꺼리게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사라졌어야할 버그성 테그닉들 역시 확인되고 있는데 현재 스팀 그룹 내에 근접 전투 팁이라고 올라와 있는것들이 대부분 전작에서 보여온 버그성 캔슬 테그닉들이다. 나비탭도 거의 재현 가능하다. 중반 이후를 보면 특유의 칼 돌리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전작을 명작으로 만들었던 이 버그성 플레이들을 삭제하거나 축소하겠다고 하여 원성을 샀고, 그러한 플레이를 적극 지원하는 업데이트는 전혀 보여주지 않아 건즈 2가 1보다 못한 평가를 받는 원인이 되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2720/GunZ_2_The_Second_Duel/게다가 부족한 유저풀로 인해 매번 고인물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이게 싫어 PvE 코옵 캠페인에 손대는 이들도 있다. 문제는 진행에 3명이 더 필요한데다 체력과 AP의 보급을 상당히 짜게 준다.[6] 물론 적을 처치해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으나 그 양도 적다. 그나마 탄약은 중간중간 보급지대가 나오기라도 하지, 체력과 AP는 알짤없다. 이 때문에 무턱대고 근접전을 했다간 근접공격형 적의 정신나간 능력에 끔살 혹은 빨피가 되어 고전하기 십상이라 자연스례 총질 위주로 진행된다.
더욱 심각한점은 건즈2는 미완성 상태의 게임이라는 점이다. 단적인 예로 비밀번호가 걸려있는 방의 일련번호를 검색창에 적기만 해도 그 방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게임을 실행했을때 MAIET Report 라는 흰 창의 오류가 뜨면서 게임 접속이 되지 않는경우가 자주 있다.
2021년 3월 들어서 접속하는 유저가 꽤 있다. 저녁 시간대에 1~4명의 고인물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2021년 7월 8일 기준 클라이언트는 실행이 되지만, '서버 문제로 인해 접속할 수 없습니다' 라는 오류가 뜨고 있다.
그러나 7월 21일 기준으로 다시 접속이 된다.
2022년 9월 현재시점에서는 연습방이 개설이 되지않는 오류가 생겼다고 한다. 사실상 이제 완전히 죽은게임이라고 봐야할듯.
인터페이스는 전작 건즈보다 더 열화되어 굉장히 불친절해졌기 때문에 사실상 서버만 열려있고 플레이는 불가능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건즈를 하고싶다면 오히려 건즈1이 더 동접자가 많다는 얘기가 나오므로 그쪽을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