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4년 2월 1일 ~ 2004년 6월 6일까지 방영했던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출연진은 강주희, 박준형, 양배추, 이수근.자사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VJ특공대를 패러디한 코너로, 강주희가 당시 VJ 특공대의 진행자였던 황수경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하면서 진행하는 코너이다. 한국 개그계 최초로 아나운서 성대모사를 한 코너. 박준형, 조세호, 이수근은 각종 상황을 재연하는 배우들로 나왔다.
각종 이상한 상황을 소개하고 난 뒤에는 강주희가 "네~ 잘 봤습니다."라고 끝을 맺는다. 클로징 멘트는 "개그J 특공대 다음주에는 더욱 더 쓰잘데기없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패턴이 너무 구식 개그인데다 아이디어 짜 내는데 있어서도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인다는[예] 평을 들었고, 만화로 수업을 하는 에피소드는 너무 우려먹었다는 평을 들었다.
2. 그 외
이 코너로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강주희는 이후 여러 코너에 출연하다가 2007년에 뒤풀이 개그를 끝으로 개그콘서트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쌍둥이 동생 강승희와 함께 윙크라는 트로트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예]
"모든 것이 부끄러운 사람들" → 무조건 부끄러워 하면서 대사만 치는 형식.